[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모델 및 패션사업가로 활동 중인 킴 카다시안이 전 남편 예(Ye, 개명 전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참석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에는 예가 매달 카다시안에게 양육비 20만달러(한화 약 2억 6000만원)를 지불하는 것으로 합의됐다. 다만 두 사람은 공동양육권을 갖고, 자녀들의 대학 학비를 포함한 모든 학비와 사설 경호비 등을 동등한 가격으로 부담하기로 했다. 둘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이별은 올해 3월 이혼 절차를 밟으며 공개됐다. 서로 법적 쟁점을 두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다가 내달 14일 예정된 이혼 소송 재판을 앞두고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두고 AP통신은 "예가 소셜미디어(SNS)에서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여러 패션 브랜드와 계약이 끊기고 이미지가 실추된 상황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예와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약 2년 뒤인 2014년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하지만 2020년 7월 예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던 중 카다시안이 낙태를 고려한 적 있다고 말해 이혼의 시발점이 됐다. 카다시안은 이번 이혼으로 세 번째 이혼을 맞이하게 됐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2-12-01 06:37:08킴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트위터) 킴 카다시안의 이혼재판 날짜가 확정됐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로스엔젤레스 고등법원의 스티븐 말로니 판사가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험프리스의 이혼재판 날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험프리스의 재판은 오는 5월6일부터 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1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불과 72일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7년 당시 연인과의 동영상이 유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또 한 번 그녀의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현재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열애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8 13:43:41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킴 카다시안이 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의 결혼생활 72일만에 이혼의 길을 택했다. 1일 미국 언론들은 킴 카다시안과 험프리스가 최근 LA 지방법원에서 결혼 72일만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법정 대리인을 통해 재산분할 및 결혼식 비용에 대한 조정을 마친 상태로 킴 카다시안 측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우리는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으며 영원할 것이라 믿었던 결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우리는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 잘 되기를 바란다"며 이혼에 합의했음을 알렸으며 크리스 험프리스 역시 "난 내 아내를 여전히 사랑하고 그녀가 이혼소송을 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일이 원만히 해결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20일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결혼식을 거행해 화제를 낳았으며 특히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결혼식 독점 취재권을 TV에 팔아 거액을 챙긴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결혼 후 전 연인과의 섹스비디오 유출 등으로 불화설에 시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상근이 근황 공개, CF 장면 포착 "건강하게 잘 지내" ▶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 음원차트 올킬, ‘본능적으로 어게인’ ▶ 이효리 가죽재킷 처분 “몰래 꺼내 입던 옷 다 내놨어요” ▶ 유승준 근황 공개, “이제 무대에 설 시간이다” ▶ 소녀시대, 예일대 미대 홈페이지 배경 장식! ‘역시 소녀시대’
2011-11-01 10:43:40[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수록곡을 통해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을 저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각)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가 전날 발표한 새 앨범의 수록곡 ‘땡큐 에이미(thanK you alMee)는 카다시안을 겨냥한 노래라는 해석이 나왔다. 노래 제목에 대문자로 표기된 'K'와 'IM'을 붙이면 '킴(KIM)'이 되기 때문이다. 스위프트는 이 노래에서 ‘에이미’를 학교에서 동급생들을 괴롭히는 못된 여학생으로 묘사하며 분노를 표현했다. 가사에는 “네가 펀치를 날리는 동안 난 뭔가를 만들고 있어” “피가 솟구칠 때 밤하늘을 향해 ‘F---’ 에이미”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스위프트와 카다시안은 유명한 앙숙 관계다. 사건의 발단은 카다시안이 래퍼 카니예 웨스트(현재 이름 ‘예’)와 이혼하기 전인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는 신곡 ‘Famous’에서 스위프트를 향해 성희롱성 욕설을 하고, 자신이 성공하게 만들어줬다며 비꼬았다. 이에 스위프트가 반발하자, 예는 “동의를 구했다”고 반박했다. 아내였던 카다시안은 예와 스위프트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스위프트는 전화 통화에서 “미리 알려줘서 고맙다. 이건 우리끼리 하는 농담”이라고 말했다. 한순간에 스위프트는 거짓말쟁이로 몰리며 이미지가 추락했다. 하지만 2020년 예의 계정이 해킹당하며 스위프트와의 통화 녹음 원본 파일이 공개되며 반전이 일어났다. 당시 카다시안이 스위프트와 카니예의 통화 녹취본을 짜깁기한 다음 공개해 스위프트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간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스위프트는 이후 인터뷰에서 “심리적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라며 “아무도 믿을 수 없어 모든 사람을 밀어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스위프트가 이번 신곡에서 카다시안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의 팬들은 이 곡이 카다시안을 저격한 것이라는 해석을 바로 내놓았다. 스위프트는 전에도 신곡을 통해 과거 교제했다 결별한 상대를 비난한 적이 있었다. 그의 비난의 대상이 된 이로는 영국 배우 조 앨윈,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등이 있다. 한편, 스위프트의 이번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이 앨범은 전날 하루 동안 스트리밍 횟수 3억회를 돌파했다. 하루 동안 최다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4-21 22:26:05[파이낸셜뉴스] 할리우드 유명 인사이자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특정 부위가 튀어나온 ‘브래지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카다시안은 자신이 운영하는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 신상 제품으로 ‘니플 브라’를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이는 기존 스킴스의 브래지어에 유두가 부각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브래지어 없는 효과를 위해 인조 젖꼭지가 내장된 푸시업 속옷이다. 니플 브라를 직접 착용한 홍보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린 카다시안은 “지구의 온도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해수면은 상승하고 빙하는 녹고 있다”며 “난 과학자는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자기 기술을 이용해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내가 젖꼭지가 달린 새로운 브래지어를 소개하는 이유다. 아무리 더워도 항상 추워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때로는 힘들겠지만 이 도드라진 부분은 단단할 거다. 또 빙하와 다르게 솟아 나온 부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다시안은 “이 브래지어는 유두 부분이 튀어나온 디자인으로 ‘벌거벗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래지어 한 개의 가격은 8만8700원이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기발하다”, “차라리 저게 유행해서 노브라로 다녀도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브라 안 한 예쁜 가슴처럼 보이기 위한 건가?”, “저럴 거면 브래지어를 왜 하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다시안은 방송인, 모델, 사업가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2남 2녀를 뒀고, 지난해 이혼한 뒤 홀로 육아를 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1-02 08:15:04[파이낸셜뉴스] TV스타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가 제프 베이저스, 일론 머스크 등 유명 기업인들과 함께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카다시안 웨스트는 올해 처음으로 포브스의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이 올라갔다. 그의 미용업체인 KKW뷰티와 의류업체 스킴스, TV 쇼 등에 힘입어 억만장자 반열에 들었다. 카다시안은 2017년 출범한 KKW뷰티 지분 20%를 지난해 프랑스 명품 화장품 업체 코티에 10억달러에 넘겨 포브스 억만장자 대열 합류 발판을 닦았다. 포브스는 카다시안의 잔여 지분 가치가 여전히 5억달러 정도는 된다고 밝혔다. 카다시안이 소유한 또 다른 업체인 스킴스는 몸매가 드러나는 착 달라붙는 옷들과 바디슈트 업체다. 비상장사로 카다시안이 과반 지분을 갖고 있는 대주주다. 매출 등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소식통은 포브스에 기업가치가 '5억달러 후반'은 된다고 말했다. 포브스는 이를 토대로 카다시안의 스킴스 보유지분 가치가 2억2500만달러 수준이 된다면서 "그의 자산평가액이 10억달러 수준에 이를 정도로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카다시안 웨스트는 이밖에 현금, 투자 포트폴리오, 부동산도 갖고 있다. 그가 가족과 함께 진행하는 E!쇼가 종방을 앞두고 있지만 카다시안은 훌루와 새 계약을 맺고 컨텐트를 공급하기로 한 터라 계속해서 TV쇼를 통한 소득창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카다시안 웨스트가 이번에 포브스의 전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의 여동생 카일리 제너 역시 포브스 억만장자에 뽑힌 적이 있다. 당시 21세로 최연소 억만장자로 기록됐다. 그러나 그가 부유한 명망가 출신이서 자수성가형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많았다. 한편 카다시안 웨스트는 지난 2월 남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남편 카니예 역시 자산 가치가 66억달러에 이른다. 자산 대부분은 그의 의류사업과 연관돼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1-04-07 04:23:08[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미국의 유명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잇따른 돌발 발언에 대해 아내 킴 카다시안이 대중의 아량을 부탁했다. 그는 카녜이 웨스트가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CNN 등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다들 아시겠지만 웨스트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며 "이를 앓아본 적 있거나 주변에 환자가 있는 사람들은 이 질환을 이해하기가 얼마나 복잡하고 고통스러운지도 알 것"이라고 말했다. 양극성 장애란 일반적으로 조울증이라고 알려진 기분 장애다. 카다시안은 "나는 아이들과 웨스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이 질병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없다"면서 "그러나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오명과 오해가 이어지고 있어 입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웨스트는 1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지지자 수백명을 모아두고 첫 대선 유세를 시작했는데, 이날 낙태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카다시안 역시 임신중절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발설했다. 카다시안은 "웨스트와 가까운 사람들은 그의 마음을 알고, 그의 말이 종종 그의 의도와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며 이혼설도 일축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족에 "연민과 공감을 베풀어 달라"고도 요청했다. 웨스트의 대선 출마 역시 이같은 정신장애의 일환에서 나온 결정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지난주 오클라호마주에선 대선후보 등록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으나, 네바다주를 비롯한 일부 주에선 후보 등록 기한을 놓쳤다. 자신의 당(party) 이름을 '생일파티당(The Birthday Party)'으로 짓겠다고 선언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0-07-24 13:54:16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스타 킴 카다시안(38)이 남편에게서 "돈 냄새"가 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12일(현지시간) 미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자신의 향수브랜드를 론칭한 킴 카다시안은 이날 더 컷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인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남편에게서 부자 냄새가 난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부자같은, 돈 냄새가 난다"면서 "당신이 생각하는 정말 비싼 것 같은 향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셀러브리티인 동생들과 자신의 향에 대해서도 묘사했다. 슈퍼모델인 동생 켄달 제너에 대해 "항상 상쾌하고 깨끗한 향이 난다"고, 사업가이자 모델인 카일리 제너는 "정원향과 자스민향이 난다"고 말했다. 본인에 대해서는 "나는 여러개의 향수들을 레이어링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향기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자신했다. 새로 나온 향수는 항상 사용해본다고. 한편 2014년 결혼한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때때로 이혼설에 시달리지만 부부는 굳건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2018-11-14 15:00:19클로에 카다시안 (사진=클로에 카다시안 페이스북) 킴 카다시안(33)의 여동생인 클로에 카다시안(29)이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클로에 카다시안이 임신한 사실과 함께 현재 그와 이혼소송중인 라마 오돔이 친부 확인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로에 카다시안은 지난달 중순 이혼신청을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임신사실을 알게 됐고 라마 오돔은 아이와의 친자 친부확인을 위한 DNA 테스트를 요구했다. 특히 아이 엄마인 클로에 카다시안 본인이 임신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고 있는 상태로 과거 염문을 뿌린 MLB 소속 LA다저스 야구선수인 매트 켐프(29)와 래퍼 더 게임(본병 제이시온 테렐 테일러, 34) 등이 의심되고 있지만 라마 오돔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해당 매체는 전했다. 한편 클로에는 지난해 라마 오돔의 음주운전, 약물남용 등으로 지난해 9월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12월 이혼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5 13:50:34킴카다시안 출산 (사진=킴카다시안 트위터) 킴 카다시안의 출산 소식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독점으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의 출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당초 출산예정일이었던 7월11일부터 약 한 달 정도 빠른 이날 연인인 카니예 웨스트의 딸을 출산했다. 킴 카다시안의 한 측근 해당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킴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병원에 도착했으며 출산할 때까지 두 사람은 함께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27)와 이혼 후 카니예 웨스트와 만남을 가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16 11: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