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셀러브리티이자 모델인 카일리 제너(20)가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꼽혀 폽스 표지모델에 등장했다.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녀의 자산 규모가 9억 달러(약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포브스는 집계했다. 포브스는 "3년 전 카일리 코스메틱스를 론칭한 카일리 제너가 그동안 6억3천만 달러(약 7천60억 원) 상당의 화장품 매출을 올렸으며,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현재 기업 가치는 8억 달러(약 8천970억 원)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자산 중 나머지 1억 달러를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료와 기타 소셜미디어 관련 사업에서 벌어들였다고 포브스는 밝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등에 수천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소셜미디어 스타다. 제너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 웨스트의 이부동생이다. 카다시안가 자매들은 TV 리얼리티쇼 '카디시안 패밀리 따라잡기'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고 각자 모델·방송 활동을 하거나 독자 브랜드를 내세워 패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제너는 10대였던 2015년 모델 일을 하면서 모은 25만 달러(2억8천만 원)를 종잣돈으로 립스틱 키트를 만드는 화장품 회사에 투자한 게 사업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이름을 달고 나온 립스틱 키트는 첫 생산으로 1만5천 세트를 만들었는데 온라인에서 판매 개시와 동시에 1분 만에 완판됐다. 29달러짜리 가격표가 붙은 최초 제품은 전자상거래 사이트 이베이에서 1천 달러에 재판매되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카일리 코스메틱스는 2016년 한 해에만 3억700만 달러(약 3천440억 원)어치 팔려 나갔다. 포브스는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성장세는 2017년 이후에는 다소 둔화했다고 평가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가 반려견을 위한 초특급 럭셔리 집을 만들어줘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그레이하운드 반려견 두마리를 기르는 카일리 제너가 웬만한 사람들이 사는 집보다 좋은 궁궐같은 개집을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카일리 제너가 개들을 위해 마련한 집은 에어컨은 물론 난방시스템도 작동하며 궁궐처럼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내가 카일리네 개로 태어났어야 했어', '나는 사회생활하는 성인인데 우리 집보다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심플하고 실용적인 가구를 개발, 유통하는 기업 ㈜베이직팩토리(대표 정연재)가 친환경 원목가구를 런칭했다. ㈜베이직팩토리는 친환경 핀란드산 소나무 원목을 사용한 '카일리(KYLIE)'와 '레일라(LAYLA)'를 선보이고 각 브랜드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카일리는 서랍형, 침대, 벙커 책상형 침대, 분리형 2층침대 등 침대 위주의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레일라는 퀸사이즈 및 슈퍼싱글 원목침대와 옷장, 수납장, 협탁이 주를 이룬다. 이 두 브랜드에 사용된 소나무 원목은 강도가 높고 썩지 않는 성질인 내후성도 좋아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감촉도 부드럽고 수축과 압축을 통한 실내 수분조절 효과도 지니고 있다. 나무에서 발산하는 향에 의한 세균억제 기능도 지니고 있어 가정용 가구에 최적인 재료로 알려졌다. 또한 국가통합인증인 KC인증을 획득해 안전기준에 적합하면서도 적정 품질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상태며 1억원의 제조물배상책임보험(PL)도 가입되어 소비자 보호장치도 마련된 상태다. 베이직팩토리 오진석 총괄 MD는 "저렴하면서도 높은 퀄리티, 즉 가성비 좋은 가구의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베이직팩토리가 추구하는 실용성과 맞닿으며 이에 맞는 후속브랜드들이 필요하게 되어 대거 신규 라인업을 공개하게 됐다"며 "친환경 원목의 장점을 잘 살린 만큼 벌써부터 많은 주문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침실부터 거실, 주방, 서재 등 공간에 따른 가구와 홈데코용 소품, 유아용 등 용도에 따른 가구들을 고르게 취급하고 있는 베이직팩토리는 2017년 신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모든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베이직팩토리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경우 3%를 추가로 할인하고 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와 친구 및 이웃을 맺으면 3%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할인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영국 2016 NME Awards에 참가한 가수 및 모델들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패션으로 포토월에 섰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2016 NME Awards'에 초청받은 유명인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행사는 모델 알리샤 라운트리, 가수 찰리XCX, 방송인 캐서린 라이언, 가수 카일리 미노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한편 '2016 NME Awards'는 지난 1953년부터 현재까지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행사이다.

\r\r\r\r\r\r\r\r\r\r지난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아리아 어워드 'ARI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호주 출신 가수 카일리 미노그(47)가 참석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r\r\r\r\r\r\r\r\r\r지난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아리아 어워드 'ARI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호주 출신 가수 카일리 미노그(47)가 참석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r\r\r\r\r\r\r\r\r\r지난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아리아 어워드 'ARI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호주 출신 가수 카일리 미노그(47)가 참석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r\r\r\r\r\r\r\r\r\r켄달 제너와 그녀의 동생 카일리 제너가 개인 비행기로 멜버른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행사에 초정된 제너 자매가 에센든 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포착했다.이날 언니인 켄달 제너는 흰색 긴 티셔츠에 노브라 패션으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고 동생 카일리 제너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Splash News 사진제공>

\r\r\r\r\r\r\r\r\r\r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멋진 남자'클럽에서 파티에 참석한 카일리제너와 그의 남자친구 타이가를 포착했다.이날 카일리제너는 에메랄들 헤어를 벗고 가슴이 깊게 파인 올 블랙 패션으로 섹시함을 선보였다.한편 카일리 제너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브루스 제너의 딸이다. 175cm의 큰 키로 미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이복자매로도 유명하다. <Splash News 사진제공>

\r\r\r\r\r\r\r\r\r\r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멋진 남자'클럽에서 파티에 참석한 카일리제너와 그의 남자친구 타이가를 포착했다.이날 카일리제너는 에메랄들 헤어를 벗고 가슴이 깊게 파인 올 블랙 패션으로 섹시함을 선보였다.한편 카일리 제너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브루스 제너의 딸이다. 175cm의 큰 키로 미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이복자매로도 유명하다. <Splash News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