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카카오톡 예약하기와 카카오맵에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택배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예약하기’에서 ‘편의점 택배’를 선택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택배를 예약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편의점 택배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여러 편의점 브랜드의 택배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물품과 도착지 정보만 입력하면 각 편의점 브랜드별 택배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내 주변에 예약 가능한 매장도 찾아볼 수 있다. 카카오맵 이용자도 주변 편의점을 검색하고 해당 장소의 상세 페이지에서 ‘택배 예약’을 선택하면, 카카오톡 예약하기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택배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편의점 일반택배를 예약할 경우 예약 건당 200~3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8-11 13:38:13[파이낸셜뉴스] 카카오맵에서도 실시간 여객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지난 4일 카카오와 디지털 기반의 대국민 해양교통 안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여객선 교통정보서비스(PATIS)에서 제공하는 핵심 데이터인 △전국 연안여객선 실시간 운항 현황 △내일의 운항 예보 △전국 연안여객선 안전 정보 등을 카카오 측에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공단의 데이터를 활용해 카카오맵 지도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특히, 연안여객선 이용자가 자신의 해상 이동 경로를 가족 등 주변에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고령자 등 섬 주민이나 나홀로 여행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안전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또 기상악화로 인한 연안여객선 운항 통제, 내일의 운항 예보 등 맞춤형 알림 서비스뿐만 아니라, 연안여객선 내 교통약자 편의시설과 선착장 정보 등도 제공해 연안여객선 이용 편의를 높인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도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간조(干潮) 때 잠시 드러나는 노두길의 위치와 이용 가능 시간 정보가 카카오맵에 구현될 예정이다. 노두길 탐방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지역 특화 해안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7-06 14:28:19[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카카오맵에 인공지능(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 'AI 메이트 로컬'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장소를 대화 형식으로 입력하면 이용자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맛집, 카페, 데이트 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추천한다. 이용자 맞춤형 추천과 함께 장소 정보 요약, 실시간 질의응답 기능을 갖췄다. 이용자는 카카오맵 앱 검색창 하단에 있는 'AI맛집' 버튼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애견 동반 가능한 브런치집 알려줘', '주말에 가기 좋은 근교 데이트 코스 추천해 줘' 등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조건을 대화하듯 입력하면 위치, 가격, 메뉴, 주차 여부 등 선택 기준에 맞는 맛집을 추천받을 수 있다. 방문 예정 날짜 정보를 입력하면 날씨를 고려한 제안도 받아볼 수 있다. 특정 장소를 누르면 나오는 장소 상세 페이지에서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I 요약' 기능도 선보인다. 매장 주요 특징, 블로그 요약, 추천 메뉴 등 이용자가 궁금해할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 요약' 상세보기 화면에서는 '장소에 대해 질문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주차 가능해?', '아기의자 있어?', '콜키지 서비스 가능해?' 등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AI메이트 로컬’은 카카오맵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뒤 이용할 수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7-02 15:10:58카카오는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사진)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운행정보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열차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1~9호선(일부 구간 제외), 공항철도,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경의중앙선, GTX-A 등 수도권 노선과 부산 1~4호선까지 총 23개 노선에서 제공된다. 이용자는 지도 화면에서 보이는 지하철 선로를 확대하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지하철을 선택하면 다음 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화면에 표시되며, 도착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다. 지하철 역정보 화면 위 '열차 위치 보기'를 누르면 해당 역으로 진입하는 지하철 위치를 빠르게 볼 수 있다.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카카오맵 앱을 최신(버전 6.3.0)으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카카오 이창민 길찾기스쿼드 리더는 "지하철을 자주 타는 이용자라면 지도 위에서 직관적이고 빠르게 지하철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2019년 9월 제주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강원(강릉, 동해, 속초, 춘천), 경북·경남(경주, 안동, 양산), 전북·전남(군산, 목포), 충청(제천, 청주), 부산, 광주, 제주 등 20여 개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6-09 18:44:24[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운행정보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열차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1~9호선(일부 구간 제외), 공항철도,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경의중앙선, GTX-A 등 수도권 노선과 부산 1~4호선까지 총 23개 노선에서 제공된다. 이용자는 지도 화면에서 보이는 지하철 선로를 확대하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지하철을 선택하면 다음 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화면에 표시되며, 도착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다. 지하철 역정보 화면 위 ‘열차 위치 보기’를 누르면 해당 역으로 진입하는 지하철 위치를 빠르게 볼 수 있다.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카카오맵 앱을 최신(버전 6.3.0)으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카카오 이창민 길찾기스쿼드 리더는 “지하철을 자주 타는 이용자라면 지도 위에서 직관적이고 빠르게 지하철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2019년 9월 제주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강원(강릉, 동해, 속초, 춘천), 경북·경남(경주, 안동, 양산), 전북·전남(군산, 목포), 충청(제천, 청주), 부산, 광주, 제주 등 20여 개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6-09 11:17:17[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17일,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올 상반기 전국공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공항 데이터를 활용한 여객편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내공간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공항의 상업시설, 화장실, 유아시설 등 편의시설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김포·김해·제주공항에 실내지도 서비스를 우선 도입했으며, 이달 청주·대구공항, 상반기 내 전국공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실내공간 안내서비스에 더해 상업시설의 서비스 종류, 운영시간, 가격정보 등 이용정보도 함께 제공해 고객의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공항이 보유한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공항 주차장 데이터를 활용한 '여객 주차장 빈 주차면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2024년 국토교통 우수사례(우수상)로 선정된 바 있다. 향후 공항 데이터에 기반한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연내 포털서비스 카카오, 네이버를 통한 공항면세점 정보제공, 공항 소요시간 민간포털 안내, 항공기 지연 보험상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4-17 10:22:17·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공항철도 혼잡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는 공항철도와 손잡고 공항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는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지하철 노선 정보 데이터와 공항철도가 개발한 객차 내 하중 측정 시스템을 통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카카오맵 모바일앱에서 공항철도 노선에 있는 역명을 검색하면 된다. 혼잡도 정보는 여유(파랑), 보통(초록), 주의(주황), 혼잡(빨강) 총 4단계로 표시된다. ‘여유’는 통로가 여유로운 상태, ‘혼잡’은 이동이 불가할 정도로 혼잡한 상태를 의미하며, 공항철도 객차별 실시간 혼잡도를 색깔로 표기해 혼잡 정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오는 설연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통해 공항 내 장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카카오맵 실내지도는 넓고 복잡한 곳에서 층별 매장 및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해 만든 ‘자이언트 춘식’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자세한 위치는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카카오맵 공항철도 혼잡도 및 실내지도 서비스는 카카오맵 모바일앱을 최신 버전(5.23.0 이후)으로 업데이트 한 뒤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 조성윤 로컬맵 리더는 “설 명절, 공휴일 등 연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맵 만으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1-22 10:24: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그동안 승강장에 설치된 행선안내기를 통해 제공했던 열차의 실시간 혼잡도 정보를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국내 최초로 객차 내 하중을 실시간 측정해 객차별 혼잡도 정보를 산출, 승객에게 바로 알려줌으로써 신뢰성을 높였다. 이 뿐만 아니라 공항철도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 카카오맵 역 이용 정보 등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혼잡도 정보는 여유, 보통, 주의, 혼잡의 4단계로 표현된다. 이 중 ‘보통’ 단계는 서 있는 승객이 다수 있는 상태를, ‘주의’ 단계는 이동 시 부딪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 등을 의미한다. 공항철도는 승객들이 이 정보를 통해 미리 혼잡도를 예측하고 보다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항철도와 카카오㈜는 지난 2021년 체결한 공항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열차 혼잡도 정보 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영기 공항철도 기술본부장은 “공항철도는 카카오와 함께 객차별 하중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혼잡도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14 12:50:57[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장소상세'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맵 '장소상세'는 특정 장소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맵에서 정보가 필요한 장소를 검색하거나 지도 화면의 장소를 누르면 주소, 전화번호, 이용자 후기 등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장소를 누르면 나오는 기본 영역에서 예약, 배달, 영업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 주차장, 주유소, 기차역, 지하철역 등 교통 관련 장소의 교통 정보 콘텐츠 시인성을 높였다. 평소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기능도 개선했다. 예약, 배달, 즐겨찾기, 전화, 길찾기 등 필수 정보가 담긴 버튼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소 이미지를 크게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매장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매장관리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매장관리와 연결된 계정으로 카카오맵 이용 시 쉽게 매장 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고 예약, 톡채널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카카오맵 앱 5.18.0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조성윤 카카오 로컬맵 리더는 “카카오맵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장소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장소상세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장을 위해 카카오맵 내 다양한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8-01 09:02:50[파이낸셜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무장애나눔길 10곳을 추천하는 테마지도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카카오는 지난 3월 대국민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제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곳곳의 무장애나눔길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산림복지지진흥원이 구축한 전국 무장애나눔길(113곳)의 조성정보와 위치정보 데이터를 ㈜카카오에 개방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카카오맵’에 반영했다. 또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하기 좋은 숲길 명소 톱 10’을 주제로 △남이면 무장애나눔길(충남 금산군)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제주 제주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인천) 등 뛰어난 경관과 다양한 식생이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선별, 카카오맵 테마지도를 통해 선보인다. 양측의 디지털 협력을 통해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 조성되는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정보도 상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서비스는 복권기금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널리 알릴 기회"라면서 "카카오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 콘텐츠를 폭넓게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나눔길은 숲속에 덱 로드와 황토포장길을 깔아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길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5-03 11: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