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동참하고자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카카오 그룹의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카카오는 지난 2022년부터 제주 곶자왈 공유화 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카카오페이도 기금 조성에 참여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한다. 카카오페이의 기부금 전액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을 통해 개인 소유 곶자왈 부지를 매입해 보존∙관리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곶자왈 보호, 생태 체험관 운영, 교육 및 연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곶자왈은 화산 용암이 만든 불규칙한 암괴 지대에 형성된 제주도 특유의 원시림으로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이 공존하고 다양한 희귀 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다. 제주도민에게는 생명수인 지하수를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생활기반이기도 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5 14:15:11[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는 이달 혜택 결제 이벤트 라인업을 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누구나 조건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는 상시 결제 혜택 '굿딜'은 6월 추가 할인 브랜드가 공개됐다. 카카오페이의 ‘굿딜’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 금액으로 결제하는 브랜드별 바코드 결제 서비스로, 상시 할인뿐만 아니라 매달 브랜드별 중복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6월 한 달간 이디야커피는 기존 상시 할인에 5.5% 중복 할인을 더해 총 10% 할인 혜택을, 이마트24는 오는 8일까지 7%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GS25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의 프로모션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맘스터치, 컴포즈커피 등에서도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특별 추가 할인을 더한 총 10%의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일자별 릴레이 방식으로 혜택이 이어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페스티벌, 꼬.꼬.페'는 3차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달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20여일 간 진행되는 '꼬.꼬.페' 3차 이벤트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매일 새로운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특정 일자에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및 적립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3차 '꼬.꼬.페' 이벤트 주요 혜택은 △파리바게뜨(5월 28일~30일, 최대 6000원 할인) △배스킨라빈스(5월 31일, 31데이 하프갤론 2000원 추가 할인) △무신사(6월 1일~3일, 5000원 할인) △할리스(6월 매주 일요일·공휴일, 2000원 할인) △이디야커피(매주 월·화요일, 1000원 할인) △이마트 24(6월 4일~5일, 최대 10% 할인) △노브랜드(6월 매주 금·토요일, 20% 할인, 최대 1만원) △던킨(6월 7일~9일, 최대 4000원 할인) △공차(6월 10일~15일, 최대 1000원 할인) 순으로 이어진다. '꼬.꼬.페' 전용 페이지는 카카오페이앱 및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홈의 '결제' 또는 '혜택' 메뉴에서 확인하거나 카카오페이앱 검색 메뉴에서 '꼬꼬페'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4 15:35:58[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펼쳐질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의 공식 스폰서 및 단독 결제 파트너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페스티벌 현장에 차려진 공식 MD 상품부터 다양한 F&B 판매 부스(올림픽공원 자체 시설 제외)에 이르기까지 오직 카카오페이로만 결제할 수 있다. 지갑 등 별도의 결제수단을 지니지 않아도 늘 휴대하는 모바일 기기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한층 마음 편히 축제를 즐기게 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의 혜택 높은 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결제 리워드도 준비돼 있다. 서재페 현장에서 카카오페이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횟수에 따라 카카오페이포인트 최대 3000P를 지급하는 스탬프 미션을 진행한다. 1, 3, 5, 7회차 결제 시 각 500P를 지급하고, 10회를 달성할 경우 1000P를 추가 지급한다. 지급 받은 포인트는 다음 결제부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가 낯선 사용자를 위해 88잔디마당 GATE1 바깥에 결제 안내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돕는다. 결제 안내 부스를 방문해 카카오페이앱 설치를 인증하면 귀여운 레트로 카세트테이프 키링도 선착순 증정한다. 카카오페이 결제가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 14세 미만 미성년자, 외국인은 현금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일상 속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부스도 선보인다. '워터드롭 부스'에서는 매 정시마다 야외 페스티벌을 즐길 때 꼭 필요한 시원한 생수를 선착순으로 '100원'에 받아갈 수 있다. 매일 오후 12시, 2시, 5시에는 워터보틀과 아기자기한 꾸밈 아이템도 100원에 선착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물티슈, 수분케어 키트 등 서재페 현장에서 꼭 필요한 다채로운 스페셜 콜라보 굿즈를 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30 14:19:07[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관하는 '2025 마카오 위크(Macao Week)' 로드쇼에 금융 플랫폼 중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마카오의 다채로운 관광 요소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국내 간편결제 중 최초로 마카오에서 환전이 필요 없는 모바일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2024 마카오 위크' 로드쇼에 이어 국내 핀테크사 중 유일하게 현장 이벤트 운영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 부스는 마치 마카오 현지 마켓을 방문한 것 같은 공간으로 꾸몄다.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채널을 추가한 방문객에게는 마카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할 때 쓸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미니게임에 참가해 미션을 달성하면 총 1000명에게 춘식이 바디필로우, 텀블러 등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증정한다. 로드쇼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EPIC SEOUL에서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는 "6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여행지인 마카오의 이국적인 정취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편리하고 혜택 많은 카카오페이 해외결제와 함께 마카오 현지에서도 가벼운 채비로 럭셔리하고 감도 높은 여행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마카오를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해 현지에서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30 13:57:21[파이낸셜뉴스] 전기차 충전 전문 기업 SK일렉링크가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류 내정자는 삼성SDS,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주요 기업에서 경력을 쌓으며, 국내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서 활약해온 대표적인 테크 기반 경영인이다. 특히 카카오페이 대표 재임 당시에는 국내 최초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주도했다. SK일렉링크는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구독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EV 충전 플랫폼 고도화, 기술 연구개발(R&D) 투자, 데이터 중심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국내 EV 업계의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 중이다. SK일렉링크 측은 "이번 인사는 기술·플랫폼 역량을 겸비한 류 내정자가 이러한 변화와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K일렉링크는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선불업·PG업) 등록을 완료하며, 충전 크레딧과 로밍 서비스 등 금융과 플랫폼의 융합 기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류 내정자의 영입이 이러한 기술 기반 서비스 체계의 고도화에 더 탄력을 더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류 내정자는 기술, 고객 경험, 플랫폼 전략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리더” 라며 “SK일렉링크가 EV 충전 플랫폼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일렉링크는 SK네트웍스가 최대 주주인 SK그룹 계열사였으나 최근 SK네트웍스가 지분 일부를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의해 최대주주 자리를 넘기게 됐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5-29 16:25:49[파이낸셜뉴스]카카오페이는 '앱 통합 보안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최근 한 달간 7만건 이상 가상자산 관련 악성 앱을 탐지해 사용자에게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가 감지한 악성 앱은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폰지 사기 의심 업체로 지목한 악성 앱이며, 실제로 카카오페이가 지난 한 달간 탐지한 악성 앱의 80% 이상이 가상자산 폰지 사기 관련 앱으로 드러났다. 폰지 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자금을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처럼 지급하는 다단계 금융 사기의 일종이다. '앱 통합 보안 솔루션'은 사용자의 잠재적인 위협을 탐지해 개인 정보 유출, 금융 정보 도용, 피싱 등의 피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서비스다. 이 솔루션은 안전하지 않은 환경 및 악성 앱의 위변조 시도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악성 앱 발견 시 즉시 사용자에게 안내하고 삭제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 악성 앱에 노출되기 전 '카카오페이 백신'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스스로 보안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이 백신 기능은 기기의 탈옥 여부, 앱 위변조, 에뮬레이터 사용, 디버깅 및 리버싱 시도 등 다양한 항목을 검사하여 악의적인 공격 시도를 사전에 차단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는 금융 사기에 취약한 고령층 등 가족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한 '가족 보안 지킴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등록된 가족 간의 보안 상태를 공유하고, 위험 발생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2 10:07:45[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장기체류보험(해외N달살기보험)을 개정하고, 신규 가입 사용자에게 보험료의 10%(최대 3만원 한도)를 혜택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보험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장기 체류 상품의 특성상, 귀국 이후보다는 가입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더 유효하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사고 없이 귀국해야만 납입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보험 가입부터 누구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다. 혜택은 6월 말까지 제공되며, 보험 가입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기존에 운영되던 동반자 및 재가입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를 통해 2명 이상 함께 가입하면 최대 10%, 최근 2년 내 해외장기체류보험 또는 해외여행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사용자는 재가입 시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보험 만기 후 귀국하지 않아도 현지에서 재가입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달부터 새롭게 가입하는 사용자는 보험 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라면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재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보장도 그대로 유지된다. 필요에 따라 담보를 추가하거나 제외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가입자의 해외 현지 재가입도 점차 확대될 방침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은 유학, 워킹홀리데이, 장기해외여행, 어학연수, 해외인턴십, 주재원 등 다양한 체류 목적에 맞춰 필요한 담보만 직접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보험이다. 출국 당일 자정까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해외 체류 중에도 24시간 전 세계 어디서나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보상 청구가 가능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16 10:27:33[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는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 2025' 소식을 공유하기만 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장 보내기' 버튼을 눌러 다른 사람에게 '서재페' 소식을 공유한 후 공유 받은 사람이 초대장을 열어보면 자동 응모된다. 30명을 추첨해 서재페 1일권 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 초대장을 열어본 사람 수에 따라 응모권이 늘어나고, 응모권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 이벤트 페이지 안에서 자신의 응모권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의 공식 스폰서 및 단독 결제 파트너다. 티켓 결제와 공식 MD 상품 구매 시와 다양한 F&B 부스에서 빠르고 가볍게 결제하며 즐거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13 14:08:22[파이낸셜뉴스] 가수 김재중이 개인정보 해킹 피해를 고백했다. 김재중은 지난 7일 공식 팬 플랫폼 '프롬'을 통해 카카오페이 계정 해킹 사실을 밝히며 금융사의 부실한 초기 대응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카카오페이 계정 해킹 당해 비밀번호 변경당해 김재중은 "해킹당한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당했으나, 새 비번을 알 수 없어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상담센터에 전화했더니 증권상담센터로 넘겼다. 거기에는 보안, 사건센터가 있다고 해서 또 넘기더라. 1시간을 통화했는데 결국 해결을 못 하고 일 때문에 통화를 종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사가 말하기를) 비밀번호를 모르면 계정을 삭제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해킹을 당해서 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내가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겠냐"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다른 상담사 소개해주겠다고 해서 어디 부서냐 여쭤보니 제일 처음 통화했던 상담부서더라"라며 "멘탈이 바사삭됐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상담사 미흡한 대응에 "멘탈 바사삭" 심경 토로 김재중은 "상담사님들 고생인거 알겠는데 진짜 이거(대응이) 너무 부실하다"며 "해킹당한 사람이 해킹한 사람이 바꾼 비밀번호를 어떻게 아냐"고 지적했다. 이틀이 지나서야 김재중은 추가 메시지를 통해 "하루 반 걸려서 결국 카카오페이를 해지 탈퇴했다. 정말이지 두려운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최근 '재산 1조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재중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는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것들이 너무 웃긴다"라며 "내가 20년 동안 탔던 차들을 다 재산목록에 넣었더라. 부동산도 있다가도 없고, 차도 팔고 다른 걸 사기도 한다. 그걸 전부 재산 목록에 집어넣으면 1조원이 있어야겠지만 그렇게 벌 수가 없고 그런 구조도 안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재중은 대한민국 상위 0.05% VIP들만 갖고 있다는 블랙카드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KBS 2TV '편스토랑'에서 "(블랙카드를) 12년 정도 사용했다"고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5-12 10:46:49[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보험을 더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보험이 결코 멀거나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임을 강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의 핵심 콘텐츠는 총 4편의 브랜드 필름이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보험이 필요한 장면들을 재치 있게 엮어낸 '종합편'을 비롯해 자녀보험, 휴대폰보험, 해외여행보험을 주제로 한 3편의 개별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브랜드 필름과 연계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영상 속 숨은 말풍선(이스터에그) 찾기, 등장인물의 마지막 대사 또는 패러디된 영화 제목 맞히기 등 다양한 형식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항공권 기프트카드, 블루투스 스피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7월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활용한 별도의 이벤트가 병행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모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계기로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사용자 접점을 넓히고 '더 가까운 보험'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09 09: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