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 2025 제24회 서울카페쇼 참가…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새로운 창업솔루션 제시
프리미엄 무인카페 솔루션 기업 동구전자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구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과 차세대 모델 ‘티타임A1 C20’을 선보이며, 샵인샵 형태의 창업 모델을 중심으로 무인카페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카페쇼는 커피 산업 전반의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커피 관련 전문가와 프랜차이즈, 장비업체, 창업 희망자들이 대거 참여해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동구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무인카페 창업에 최적화된 소형 머신 ‘티타임A1’을 전면에 내세운다. 해당 장비는 주문부터 결제, 음료 추출, 위생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운영 인력 없이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설치가 간편하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업종과의 연계성이 높다. 실제로 미용실, 편의점, 병원, 학원 등에서 샵인샵 방식으로 기기를 도입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티타임A1 C20’은 벤티 사이즈 음료 제공이 가능한 국내 최초 무인카페머신으로,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와 빠른 추출 속도를 갖춰 피크 타임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63종의 메뉴 구성이 가능해 계절과 소비자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동구전자 측은 이번 전시회 부스를 통해 샵인샵 창업 컨설팅, 제품 시연,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전자는 무인카페가 다양한 업종의 부가 수익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자사 솔루션이 초기 자본과 운영 인력을 줄이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전자의 전시 부스는 코엑스 A홀 A325에 위치하며, 참관객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2025-10-01 13:39:21
커피의 무한한 가능성..제24회 서울카페쇼, 11월 19일 코엑스 개최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커피 축제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카페쇼 주최사 엑스포럼은 '제24회 서울카페쇼'가 오는 11월 19일부터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을 올해의 주제로 선정 발표하고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서울카페쇼가 선정한 주제인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은 커피 한잔으로 전 세계 산지부터 카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문화적 확장, 연결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이번 서울카페쇼의 홍보 영상은 커피 한 잔이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를 탄생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전세계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커피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카페쇼가 큐레이션을 통해 엄선한 글로벌 로스터리 카페 셀렉션 프로그램인 '커피앨리'와 '미식 경험의 설계자들’을 주제로 한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을 통해 다양한 커피관련 산업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글로벌 커피 도시 문화 축제인 서울커피페스티벌 등 다양한 커피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2026년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 참여할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과 대한민국 대표 커피 경연대회, 코리아커피리그(KCL)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오는 11월 19부터 22일까지 나흘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카페쇼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등에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8-12 10:16:46
디밀, 카페24와 유튜브 쇼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뷰티 MCN(멀티채널네트워크) 그룹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 대표 이헌주)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와 유튜브 쇼핑 기반 콘텐츠 커머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디밀은 2019년 법인 설립 이후 크리에이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광고, 커머스,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15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클리오, 로레알, 닥터지, 달바 등 국내외 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으며, 700여 명의 전속 및 파트너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밀과 카페24는 유튜브 쇼핑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 네트워크와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유튜브 쇼핑 내 콘텐츠 다변화를 도모하고,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밀은 최근 커머스 및 브랜드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전체 매출의 약 40%를 해당 사업에서 기록하는 등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뷰티 중심의 커머스 사업을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까지 확장하고,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미디어 시장은 개인화·세분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디밀은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술 인프라를 갖춘 카페24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욱 좋은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20 15:08:43
24시간 무인카페서 불 끄고 영화 본 커플..카페 사장에게도 잘못 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24시간 운영하는 무인카페에서 불을 끄고 노트북으로 영화를 본 남녀가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0일 '무인카페 MZ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서울 송파구의 한 케이크 무인 매장에 붙은 공지문이 올라왔다. 공지문에는 두 남녀가 매장 의자에 앉아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사진과 함께 "저희는 24시간 무인으로 영업하는 매장입니다. 마음대로 불을 끄고 영화를 보는 공간이 아닙니다"라는 경고글이 담겼다. 이어 "영업손실 손해배상청구 예정이라며 3월 4일까지 연락 없으면 경찰서에 사건 접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매장측은 현재까지 남녀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경찰에 신고 접수한 상태다. 해당 무인카페 매니저 A씨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녀였다"며 "지난달 23일 오전 12시 40분부터 오전 6시 5분까지 이들이 불을 끄고 있어 영업을 못했다"고 뉴스1을 통해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께 매장을 방문한 다른 손님이 "불이 꺼져있는데 케이크를 사도 되냐"고 남긴 문자메시지를 아침에 보고서야 뒤늦게 사태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A씨는 "CCTV를 봤더니 두 사람이 불을 끄고 앉아 있다가 잠시 누웠다 일어나기도 하더라"며 "불을 10~20초가량 켰다가 다시 끄고 하더니 아침에 떠날 때도 가게 불을 꺼둔 채로 택시를 타고 떠났다"고 말했다. "경찰을 개인 사설업체처럼 사용" vs. "범죄자 잡는데 공권력 쓰이는 것이 잘못이냐" 의견 분분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남녀가 영업을 방해한 것은 맞지만 경찰만 찾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 누리꾼들은 "무인점포가 상주하는 사람을 안쓴다 뿐이지, 업주가 계속 CCTV를 보고 있어야한다" "유인점포도 CCTV체크 하는데, 영화보는 몇시간동안 체크안한 업주도 잘못" "치안, 보안에 신경 안 쓰고 경찰만 계속 찾고 경찰이 대신 해주길 바란다" "인건비 줄였지만 사람이 없으면 보안이나 도난에 취약하다. 그런데 그 만큼 경찰을 자꾸 가져다가 쓸려고 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출입인증기를 설치하면 해결되는데, 돈들고 손님 줄어든다고 설치를 안하고 경찰을 개인 사설업체처럼 사용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반면 "범죄자 잡으라고 쥐어주는 공권력인데 이게 왜 공권력을 낭비라는건지 도무지 이해 안간다", "최소한의 보안장치도 마련 해두지 않았으니 공권력 사용하지말라는 것은 비논리적"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한편, 무인점포 절도 사건 발생 건수는 2021년(3월∼12월) 698건에서 2022년(1월∼12월) 1363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과거엔 CCTV에 찍힌 절도 장면 등을 가게에 붙이거나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는 등의 방법이 자주 쓰였지만, 손님의 얼굴 사진을 공개적으로 붙이는 게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 이후론 이런 방법도 어려워졌다. 경찰 역시 관련 사건이 급격하게 늘면서 치안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용의자를 찾기 위해선 매장 주변 CCTV를 이용한 현장 탐문 수사가 필요한데 무인점포 관련 사건이 비교적 소액 사건인 데다, 긴급을 요구한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수사 착수가 지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점주들은 용의자가 초범이거나 미성년자로 보일 경우 아예 신고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만 10세 이상-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기 때문에 피해 점주가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11 08:16:47
카페24, 지난해 흑자전환에 27% 급등 [특징주]
[파이낸셜뉴스] 카페24의 주가가 2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카페24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2%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페24는 6만2100원에 시작해 가파르게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카페24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3025억원이다. 신한투자증권 김아람 연구원은 "카페24는 4·4분기 역대 최고이자 컨센서스를 46%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특히 커머스 ,광고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카페24 셀러들이 부가 서비스를 활발히 사용하면서 거래액 대비 매출화 비율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 40~80억원을 갉아먹던 자회사 필웨이의 지분 전량 매각도 실적에 반영됐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에 주춤했던 주가는 다시 한번 상승 모멘텀을 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2-26 10:01:35
쿠프마케팅, 카페24와 모바일 상품권·교환권 사업 협업한다
쿠프마케팅은 카페24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바일 상품권·교환권 및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 성동구 쿠프마케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 곽형석 카페24 총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는 쿠프마케팅과 카페24가 협력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사몰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 및 교환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이 담겼다. 양 사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자사몰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교환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상호 연동 및 개발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비즈니스 확대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 및 아이디어 교류 △협력 가능한 비즈니스 발굴 및 영업 확대 등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은다. 먼저 쿠프마케팅은 국내외 모바일 상품권 시장에서 쌓아온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 사용, 정산 등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서비스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위해 서비스 관련 고객 상담, 플랫폼과 각종 기능 지원,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많은 카페24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에게 모바일 상품권과 교환권이라는 편리하고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고도화된 플랫폼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지원하고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22 09:02:10
[특징주] 카페24, 유튜브 쇼핑 성과 확인에 '강세'
[파이낸셜뉴스] 카페24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카페 24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7%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페24는 장 초반 2만99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유튜브 쇼핑 성과가 확인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카페 24는 지난 6월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출시한 이후 도메인 일평균 이용자 수가 급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카페24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지난달 초 5만명 수준이었으나, 현재 8~9만명 수준까지 증가했다"며 "주간 총 방문 횟수 역시 같은 기간 50만명에서 110만명까지 치솟았고, 일주일 평균 이용일 수도 1.9일에서 2.9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7-23 10:11:53
"소상공인 금융생태계 발전 위해"...데일리페이, 카페24와 맞손
[파이낸셜뉴스] 핀테크 스타트업 데일리페이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카페24 고객사 금융생태계의 원활한 발전 및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인프라를 교류하고 협업 모델을 구축해 카페24 고객사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카페24 고객사만을 위한 금융 상품도 공동 개발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그 외에도 마케팅∙홍보 부문도 협업함으로써 양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데일리페이는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이 원하는 기간, 원하는 만큼 현금을 마련할 수 있는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카페24 고객사의 금융 데이터를 축적해 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24는 고객사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며 쇼핑몰 구축과 상품 관리, 마케팅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금융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초기 고객사의 정착을 돕는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탄탄한 쇼핑몰 성장∙정착 노하우를 보유한 카페24와 서로 인프라를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소상공인 금융생태계를 증진시키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데일리페이는 핀테크 큐브 7기 입주기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엑셀러레이팅을 지원받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1 11:05:43
[오후 인기 검색 TOP5] 넥스틸, 카페24, 씨어스테크놀로지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넥스틸(+30.00%), 카페24(+29.91%), 씨어스테크놀로지(+25.00%), 이오플로우(+16.34%), 두산에너빌리티(+7.25%) 였다. ▶▶ 오늘 분석한 인기 검색 종목 AI매매신호 자세히 보기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배제한,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나의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해 준다. 나만의 AI비서가 매매타이밍에 어려움이 있는 오래된 종목이나,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24시간 추적하여 실시간 매매신호를 발송한다.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어,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SBS 세기의대결 AI vs 인간 주식대결에 출연한 AI알고리즘은 라씨 매매비서 앱내에 탑재되어있다. ▶▶ TV출연 알고리즘 매매내역 바로 보기 [라씨 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윈팩, 고려시멘트, 대동스틸, 옵투스제약, 제룡산업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6-19 14:30:04
[특징주]레뷰코퍼레이션, 카페24 전세계 최초 유튜브 스토어 개설..글로벌 플랫폼 협력↑
[파이낸셜뉴스] 카페24가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와 함께 세계 최초로 '유튜브 쇼핑을 위한 전용 스토어' 개설 기능을 선보이면서 상한가에 거래되는 가운데 이들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쇼핑몰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은 레뷰코퍼레이션에도 장중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14분 현재 레뷰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6.87% 오른 1만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페24는 유튜브와 함께 세계 최초로 '유튜브 쇼핑을 위한 전용 스토어' 개설 기능을 선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누구나 더 손쉽게 유튜브 쇼핑을 시작할 수 있다.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는 복잡한 개발이나 디자인 작업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설 후 유튜브 쇼핑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기존과 달리 카페24 자사몰이 없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판매자도 유튜브 쇼핑을 시작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를 위해 카페24는 유튜브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의 개설부터 제품 등록, 채널 연결 등 유튜브 쇼핑 기능을 보다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개설 절차는 간단하다. 구글 계정으로 간단한 회원가입을 거치면 즉시 유튜브 쇼핑을 위한 전용 스토어가 만들어진다. 개설 후에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조건을 만족하는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이나 파트너 유튜브 채널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지 않은 브랜드 판매자도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더욱 쉬워진다. 스토어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고객 관리부터 주문, 배송 등 사업 전 과정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결제 수단 연결, 통신판매업 신고, 카카오 알림톡 신청 등 기본 절차도 클릭 몇 번 만으로 완료될만큼 편리하다. 카페24는 누구나 더 쉽고 효과적으로 유튜브 쇼핑을 시작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유튜브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크리에이터가 제휴사 제품을 소개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에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의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카페24 이재석 대표는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은 앞으로 이커머스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전략이며, 유튜브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와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카페24는 대한민국 이커머스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생태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카페24와 인플루언서 쇼핑몰 서비스 공동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간 연동과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제공 등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19 13: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