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그룹(Kahala Posts Group) 최고경영자(CEO) 회의에서 국제우편 품질향상과 시장 확대에 관한 사업 성과를 논의하고 향후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할라 우정그룹은 2002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진 우정사업자들의 주도로 설립됐으며, 회원국으로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스페인, 프랑스, 태국, 캐나다 등이 속해 있다. 각 나라 CEO들은 국제 우편사업 진흥과 관련된 공동 전략 및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 김홍재 우편사업단장이 참석해 한국우정의 국제우편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CEO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된 국제우편 시장 상황을 공유하면서 국제우편 물량 증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유럽연합(EU)의 통관정책 강화 등 세계적 추세에 따른 각 국가의 대응 방안과 전략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우본에 따르면 국내 국제우편 EMS 발송 물량(카할라 회원국으로 발송한 기준)은 최근 3년 사이 급감했다. 2019년 464만통, 2020년 477만통으로 집계됐지만,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1년 330만통, 2022년 257만통으로 현저히 줄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항공편 부족 현상과 상업 물량 이탈 등이 가속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정 CEO들은 국제우편 수요가 감소하는 국가 간 운송, 통관 등에 사업 채널을 활용하는 신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사업 전략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홍재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통관 정책 강화 추세에 대응해 신규서비스 발굴을 위한 각 우정들의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카할라 우정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7-13 15:10:17국제특송 EMS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전 세계 우정사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남궁민 한국우정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세계 10개국 우정CEO들이 개막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07-08 14:18:58[파이낸셜뉴스] BBQ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주 아이에아(Aiea) 지역에 119㎡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BBQ 아이에아점은 지난해 11월 호놀룰루시 카할라(Kahala) 지역 문을 연 쿠오노몰점에 이은 하와이 두 번째 점포다. 아이에아 지역엔 하와이에서 가장 큰 실내 쇼핑센터 '펄릿지 센터(Pearlridge Center)'가 있다. 관광 명소로 꼽히는 '진주만 국립 기념관'도 자리해 유동인구가 많다. 아이에아점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황금올리브 치킨'으로 '오리지날 양념 치킨'과 '허니갈릭' 등의 메뉴가 뒤를 이었다. 해당 매장은 임시오픈 이후 현재까지 일 평균 매출 약 4000달러를 기록했다. BBQ는 팬데믹 국면 방문객 1000만명 시대를 바라보는 하와이의 주요 상권에 순차적으로 출점해 본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초 하와이주 합동 청문회에서 실비아 룩 하원 재정위원회장은 2024년 하와이 방문객 수를 최대 1200만명으로 예상한 바 있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20개 주에 진출했다. 미국에서 총 150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다. BBQ 관계자는 "1호점 카할라 지역 쿠오노몰점의 긍정적 성과와 관광객 및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아이에아 지역에도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1-25 09:43:45추석 연휴, 때론 가족과 함께 테마파크 혹은 리조트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민속놀이 체험과 판다 구경, 가족 뮤지컬과 불꽃놀이 축제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리조트들은 힐링과 함께 재미를 주는 한가위 이벤트와 상품으로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테마파크에서 '펀(FUN)한' 한가위를, 리조트에서 '편한' 추석 연휴를 보내보자. ■ 테마파크에서 펀하게 에버랜드는 9일부터 12일까지 민속놀이 체험, 디지털 판다 체험관 등을 진행한다. 먼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7종을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와 매일 4회씩 카니발 광장에서 사진찍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판다 정보기술(IT) 체험관 '판다지아'는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일부터 문을 연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실제 판다를 만나기 전 지나게 되는 약 330㎡ 규모의 공간을 새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판다의 똥이 종이로 바뀌는 일루젼 매직쇼 등 총 7가지 디지털 콘텐츠를 최신 IT 기기와 인터랙티브 전시로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할로윈을 앞두고 추석 하루 전인 8일부터 극강 공포체험존 '블러드시티6'가 매일 밤 오픈한다.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블러드시티6는 올해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게 무서워졌다. 롯데월드는 놀이공원인 어드벤처, 대형 수족관인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연휴 기간 한복을 입은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밴드가 강원도 아리랑 등 민요를 연주하며 손님들을 맞이한다. 추석맞이 민속 체험 '맷돌 커피 만들기'를 열고 원두를 맷돌 갈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국내 최고 높이 서울스카이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풀문투어'를 운영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20층 야외 테라스에서 보름달을 보며 별자리에 대해 설명을 듣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4회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추석맞이 큰절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 수달, 바다사자에게 제공하는 한가위 특식 구경, 아기펭귄의 깜짝 추석 인사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랜드는 방문객 참여 행사는 물론 다양한 추석 특집 공연을 준비했다. 행운 기원 이벤트 '날아라, 소원의 신'은 서울랜드 인기 캐릭터인 머털이와의 대결로 진행된다. 머털이와의 한판 윷놀이 대결에서 승리하면 흰 고무신을 날려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누적관람객 2만명을 돌파한 가족뮤지컬 '애니멀킹덤'이 연휴기간 공연된다. 또 가을 낭만을 더할 어쿠스틱 공연인 '루나 버스킹'과 '루나밴드'가 이어진다. 밤이 되면 화려한 불꽃놀이가 함께하는 '루나 피에스타'가 펼쳐진다. ■ 리조트에서 편하게 곤지암 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페스티벌'을 연다. 연휴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곤지암리조트 포레스트릿 광장 일대에 명절 전통놀이와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또 저녁 8시부터는 포레스트릿 야외무대에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추석 스페셜 버스킹 공연이 마련된다. 이 밖에 아이와 함께 과일 타르트를 만드는 '요리아 놀자'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와 불꽃쇼를 진행한다. 먼저 10일 오후 7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는 정상급 트로트 가수인 박현빈과 홍진영이 출연하는 '한가위 트로트스타 콘서트'가 열린다. 또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밤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하이원 불꽃쇼'가 진행된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지역명가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충남 서산의 생강디저트, 충북 제천의 프리미엄 곡물세트, 충남 예산의 와인과 한과세트 등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한가위가 있는 가을을 맞아 '체크인 어텀 위드 지니뮤직'을 11월까지 선보인다. 휴식과 예술, 음악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이다. 디럭스룸 1박과 블랑제리 투고 세트, 궁궐 통합 관람권(2장),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2인), 지니뮤직 큐레이팅 음악 이용권 1장(30일)으로 구성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추캉스(추석+호캉스) 상품으로 출시했다. 조식부터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이 시간대별로 제공된다. 특히 리조트 내 제주 최고층(38층) 바에서 내려다보는 제주도의 야경은 압권이다. 하와이 현지 호텔 브랜드인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는 추석 연휴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조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받고 싶은 선물을 적으면 신청가능하다. 카할라 로고 토트백과 모자, 에코 텀블러, 실리콘 와인컵, 골프 세트, 돌핀 인형 등이 제공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9-08 15:32:13[파이낸셜뉴스] 모두투어는 태평양의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 여행 활성화를 위해 10월 16일까지 약 3개월 간 "두근두근 하와이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 해당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를 예약하면 △하얏트 리젠시 오션뷰 2박 △카할라 호텔 시닉뷰 1박 △와이키키리조트 파셜오션뷰 3박 (조식포함) 등 총 400만원 상당의 숙박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두투어 하와이 상품 신규 예약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은 8월 16일, 9월 16일, 10월 17일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아울러 현재 모두투어에서는 "모처럼 두근두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한카드 청구 할인 7%(최대 21만 원) △KB국민카드 청구 할인 5%(최대 15만 원) △토스페이 즉시 할인 5%(최대 5만 원) △생애 첫 결제 고객 5000원 캐시백 할인의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어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고의 기회이다. 모두투어 하와이 모든 상품에는 △공항-호텔 미팅 및 샌딩 서비스 △신속 항원 검사 예약 대행 및 동행 △동부 해안관광 (에어텔 제외) 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안심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항공권만 별도로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현지 1일 투어와 호텔만 포함된 투어텔 상품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하와이는 현재 격리, 음성확인서, 아동 백신 등의 규제가 모두 해제되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하와이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7-27 12:33:00[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주요 카드사들이 여행객을 겨냥한 이벤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NH농협카드는 7월 31일까지 여름 휴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로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50만원 당 추가 추첨권(최대 10매)이 부여되며, 해외 가맹점 이용 시(온라인 해외가맹점 포함) 이용액에 가중치 2배가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을 제공하며, 이외 당첨고객에게도 여행상품권·여행용캐리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7월 15일까지 롯데워터파크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실적 조건 없이 우대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이나 온라인 결제 시, 종일권 정상가 대인/소인 기준 5만6000원/4만6000원에서 최대 52% 할인된 2만6900원 우대 혜택이 적용되며, 동반 3인까지 대인은 3만1900원, 소인은 2만5900원 우대가로 결제 가능하다. 30일까지 다양한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올 여름 하와이로 떠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여행 관련 이벤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메가 이벤트’로 항공권, 호텔, 쇼핑은 물론 레저, 교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먼저 항공권 혜택으로 하와이안항공은 하나카드 이용객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인천-호놀룰루 및 하와이 이웃섬 구간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최대 5%의 할인된 금액(유류세 별도)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호텔 혜택도 다양하다. 아웃리거호텔앤리조트에서 최대 15% 할인 및 룸 업그레이드, 조식 1회 등 가능하며 카할라호텔앤리조트에서는 3박 이상 이용 시 5% 추가할인 및 리조트 크레딧 $50을 증정한다. KB국민카드는 6월 한달 간 오션월드 종일권을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균일가 2만5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또 7월 15일까지 롯데워터파크에서는 KB국민카드 결제 시 본인 최대 52%, 동반 3인은 최대 44%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6-02 14:41:00[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는 하와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2년 첫 해외여행은 하와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올 여름 하와이로 떠나는 고객께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해외 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여행 관련 이벤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메가 이벤트’로 항공권, 호텔, 쇼핑은 물론 레저, 교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먼저 항공권 혜택으로 하와이안항공은 하나카드 이용객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인천-호놀룰루 및 하와이 이웃섬 구간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최대 5%의 할인된 금액(유류세 별도)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명 한정 3만/6만/9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을 진행한다. 호텔 혜택도 다양하다. 아웃리거호텔앤리조트에서 최대 15% 할인 및 룸 업그레이드, 조식 1회 등 가능하며, 카할라호텔앤리조트에서는 3박 이상 이용 시 5% 추가할인 및 리조트 크레딧 $50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트럼프호텔에서는 10%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지호텔뿐만 아니라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하와이 숙박 예약 시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와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쇼핑 및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 현지에서 코스트코(COSTCO), 폴로팩토리스토어, 로스, 월마트, 노트스트롬, 타겟, macys, 니먼마커스, ABC, 세이프웨이 등 총 10개의 가맹점에서 20만/50만/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만/10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투어/레저 전문 글로벌 파트너 케이케이데이(KKday)와 함께 ▲서핑, 스노클링, 헬기 투어, 크루즈 투어, 익스트림 스포츠, 무비 투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렌탈카스닷컴을 통해 렌터카를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하나카드 JCB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와이키키 트롤리 무료 또는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와이 지역 연중 운항하고 있는 NCL크루즈의 객실당 $100 온 보드 크레딧 제공되며 NCL전지역 크루즈를 상시 5% 할인이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5-27 10:42:33BBQ가 미국 하와이에 진출했다. 현지 고객은 물론 휴양을 위해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들까지 한꺼번에 공략한다는 각오다.제너시스BBQ는 세계적 휴양도시 하와이 호놀룰루의 카할라 지역에 112.39㎡ 규모의 'BBQ 쿠오노몰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와이는 전 세계에서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이는 휴양지다. 매장이 위치한 카할라 지역은 세계적 부호들의 별장과 최고급 리조트 등이 모여 있어 '하와이의 베버리힐스'로 불린다. 쿠오노몰점은 현지 홍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 기간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비롯해 '오리지날 양념 치킨' '허니갈릭' 등이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쿠오노몰점은 하루 평균 약 5000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그랜드 오픈한 15일에는 6500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현지인들의 가맹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BBQ 측은 쿠오노몰점을 거점으로 전 세계로 점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BBQ는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15개주에 진출한 상태다. 운영 중인 가맹점 76를 포함해 150여개 매장이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는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을 준비 중이다. BBQ 관계자는 "하와이는 전세계 관광객이 집중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요충지로, 하와이 진출은 BBQ 치킨이 K-치킨의 대명사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성 기자
2021-11-16 17:22:23[파이낸셜뉴스] BBQ가 미국 하와이에 진출했다. 현지 고객은 물론 휴양을 위해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들까지 한꺼번에 공략한다는 각오다. 제너시스BBQ는 세계적 휴양도시 하와이 호놀룰루의 카할라 지역에 112.39㎡ 규모의 'BBQ 쿠오노몰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와이는 전 세계에서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이는 휴양지다. 매장이 위치한 카할라 지역은 세계적 부호들의 별장과 최고급 리조트 등이 모여 있어 ‘하와이의 베버리힐스’로 불린다. 쿠오노몰점은 현지 홍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 기간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비롯해 '오리지날 양념 치킨' '허니갈릭' 등이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쿠오노몰점은 하루 평균 약 5000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그랜드 오픈한 15일에는 6500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현지인들의 가맹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BBQ 측은 쿠오노몰점을 거점으로 전 세계로 점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BBQ는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15개주에 진출한 상태다. 운영 중인 가맹점 76를 포함해 150여개 매장이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는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을 준비 중이다. BBQ 관계자는 “하와이는 전세계 관광객이 집중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요충지로, 하와이 진출은 BBQ 치킨이 K-치킨의 대명사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11-16 10:02:10럭셔리 호텔 톱10 힐링, 휴양 같은 고품격 콘셉트의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는 상위 1%들이 선택하는 럭셔리호텔 1~10위의 명단을 27일 공개했다. 인터파크투어에서 2014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실제 체크인한 예약 중 1박당 비용이 50만원 이상인 호텔을 대상으로 순위를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가 27%의 점유율로 여행객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전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싱가포르를 비롯해 하와이, 홍콩 등 휴양 및 쇼핑하기 좋은 지역의 럭셔리호텔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먼저, 1위 '마리나베이 샌즈'는 마리나 베이 바닷가에 위치한 약 2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개의 고급 레스토랑부터 최대 4만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 쇼핑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호텔 57층에 위치한 스카이파크는 360도 확 트인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전망대와 수영장 등으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2위 '인터컨티넬탈 홍콩'은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쇼핑, 레저 등에 편리한 침사추이 지역의 빅토리아하버에 위치한 특급호텔로 총 500여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 조망을 자랑한다. 3위 '샹그릴라 보라카이 리조트 앤 스파 필리핀'은 세계적인 휴양지인 보라카이섬 북쪽 청정 해변가의 12헥타르 야생 대지에 위치한 친환경 리조트로, 필리핀 전통양식과 현대적인 시설이 어우러진 36채의 빌라를 포함해 총 21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코니를 통해 아름다운 보라카이해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중국과 히말라야 전통 힐링요법을 응용해 완벽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히는 스파센터가 유명하다. 4위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은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30층짜리 특급리조트로 객실의 3분의 2가 바다로 향해 있는 등 전망이 우수하다.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바와 어린이들에게 인기인 케이키 알로하 키즈클럽의 하와이언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5위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는 하와이 카할라 지역에 위치한 고급리조트로 고품격 휴양 및 허니문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각국 정상, VIP 등 전세계 유명 셀럽이 머무르는 곳으로 최고급 하와이 호텔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인근에는 다이아몬드 헤드 및 호놀룰루 동물원, 와이키키 아쿠아리움 등이 위치해 볼거리가 다양하다. 6위 '포 시즌스 호텔 홍콩'은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와 금융지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로 4개의 수영장과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국제금융센터(IFC몰), 홍콩역과 바로 연결돼 비즈니스 활동 및 이동이 편리하다. 7위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 호텔은 2011년,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평가 전문 기고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Five & Four Star Award'에 선정됐다. 객실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 유리창으로 돼 있어 싱가포르 전경을 감상하기 좋고, 비즈니스 지구 및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인 마리나 베이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8위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와이키키 비치 워크'는 38층 높이 462개의 호화로운 객실을 갖춘 부티크 호텔로 트립 어드바이저에 2년 연속 호놀룰루 최고의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4인 가족 여행시 객실 하나에서 숙박할 수 있어 고급스러운 가족여행이 가능하다. 9위 '페닌슐라 호텔'은 홍콩의 구룡반도 하버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29년에 오리지널 빌딩이 오픈 이후 홍콩 최고의 호텔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동서양의 미를 조화시킨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2004년에는 'Institutional Investor'에서 최우수 호텔로 선정됐다. 10위 '카펠라 싱가폴 호텔'은 싱가포르 외곽인 센토사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1880년대 영국 군인을 위해 지어진 식민지풍 건물에서 최근 리뉴얼 통해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했다. 112개의 모든 객실은 현대적이고 고전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객실별로 수영장이나 남중국해 등의 다양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상위 10곳의 럭셔리호텔을 찾은 여행객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가 52%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20대(21.4%), 40대 (19.7%), 50대 이상(6.9%) 순으로 조사됐다. 인터파크투어 호텔사업팀 정영미 팀장은 "럭셔리호텔의 주이용객은 경제력을 갖추고 자신의 여가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홍콩?싱가포르 등 비교적 가까운 아시아 지역에 위치하면서 하와이처럼 쇼핑과 휴양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지역의 호텔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5-04-27 12: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