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이지부스트(YEEZY BOOST) 350'을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지난 2월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의 첫 번째 협업 제품 '이지부스트 750'는 발매 즉시 완판됐다. 이번 '이지부스트 350'은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여 진 니트 형식의 혁신적인 프라임니트 소재를 사용, 또 하나의 피부처럼 발을 완벽하게 감싸는 뛰어난 착화감이 특징이다. 김문희 기자
2015-06-22 17:59:0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이지부스트(YEEZY BOOST) 350'(사진)을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지난 2월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의 첫 번째 협업 제품 '이지부스트 750'는 발매 즉시 완판됐다. 이번 '이지부스트 350'은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여 진 니트 형식의 혁신적인 프라임니트 (Primeknit) 소재를 사용, 또 하나의 피부처럼 발을 완벽하게 감싸는 뛰어난 착화감이 특징이다. 미드솔 전체에 들어간 아디다스 부스트 테크놀로지는 걸을 때마다 뛰어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으로 최상의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깨끗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칸예의 열정을 담아 아름다우면서도 심플한 소재에,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심미적이고 미래지향적 스타일로 출시됐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6-22 14:02:14[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47)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29)가 남편의 치아 액세서리인 '그릴즈'로 인해 입냄새로 고통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 매체 인터치위클리는 최근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비앙카가 남편 칸예의 그릴즈를 역겨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앙카는 "칸예에겐 그릴즈가 멋지다고 말하지만, 사실 칸예의 치아 모양에 역겨워하고 있다"라며 "칸예가 그릴즈 관리를 하지 않아 입 냄새가 자주 난다. 혀는커녕 입술만 가까이 대도 재갈을 물리고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칸예는 새 티타늄 그릴즈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칸예가 환하게 웃을 때마다 치아에서 번쩍이는 그릴즈는 약 85만 달러(약 11억3000만원)로, 베벌리힐스의 유명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릴즈와 같은 치아 액세서리를 착용할 경우, 까다로운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비앙카는 남편 칸예가 항상 치과의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릴즈는 다이아몬드, 금 등의 보석으로 장식한 치아 액세서리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치아 전체 혹은 일부에 씌우는 방식으로 착용한다. 힙합 신에서 주로 사용되며, 칸예가 착용한 그릴즈는 티타늄 소재로 만들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09-20 06:57:55애플 아이폰16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걸그룹 뉴진스가 이번에도 아이폰 홍보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국내 다섯 번째 애플스토어 ‘애플 강남’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하는 등 애플과 꾸준히 인연을 맺고 있다. 작년에는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진스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아이폰14프로로 촬영했다. 'ETA' 뮤직비디오는 올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원쇼 2024' 광고제에서 4개의 상을 받기도 했다. 애플 글로벌 광고로도 함께 사용된 이 뮤직비디오에는 애플 로고에 뉴진스 상징인 토끼 귀까지 달아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ETA’ 무대를 선보이며 아이폰14프로를 꺼내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를 펼쳐 광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울러 SK텔레콤에서 아이폰14에 이어 아이폰15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애플=뉴진스’라는 이미지가 생겨났다. 뉴진스는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 분쟁에 고초를 겪는 듯 했으나 광고 업계에서 변함없이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진스는 최근 칸예 웨스트 리스닝 파티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뉴진스 덕분일까. 한국갤럽이 지난달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9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30대 여성들의 아이폰 선호 현상은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여성 응답자 75%는 애플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작년(71%)보다 아이폰을 쓴다는 비중이 더 증가했다. 또한 30대 여성도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이 59%로 전년(47%)보다 급증했다. 이 가운데 애플은 아이폰16 시리즈가 다음달 9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무엇보다 한국이 최초로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평소보다 더 커진 상태다. 아이폰16 시리즈는 내달 9일 발표된 뒤 같은 달 19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가 아이폰16 시리즈에서도 모델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면 ‘애플=뉴진스’라는 이미지가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홍보 모델로 내세웠으나 방탄소년단(BTS)만큼의 효과는 누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6·폴드6 조기 출시로 생길 수 있는 공백기를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더 얇게 한 갤럭시Z폴드6 슬림으로 메운다는 전략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6 22:58:21국내외 아트씬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미국의 대표 음악 차트 빌보드 핫 100은 여전히 여름의 기운이 가득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름도 여름이거니와 '스위프트 노믹스(Swiftnomics)'의 기운이 여전하다. 2023년 11월 셋째주 빌보드 핫 100의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썸머(Cruel Summer)'가 차지했다. 이 곡은 스위프트가 2019년 8월 발매한 앨범 '러버(Lover)'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에는 빌보드 핫 100 차트 29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싱글컷으로 다시 나오면서 4년만에 빌보드 차트 49위에 진입했고 지난달 말 싱글차트 1위를 기록, 역주행에 성공했다. '크루얼 썸머'는 스위프트의 자전적인 경험이 담긴 곡이다. 이 곡이 처음으로 발표되던 2016년 당시 스위프트는 그 자신의 인생에서 일종의 재앙과 같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2009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칸예 웨스트가 그를 비난하는 내용의 곡 '페이머스(Famous)'를 내놓았고 칸예 웨스트·킴 카다시안 부부와 전화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평판이 바닥으로 추락했던 때였다. 하지만 모든 게 나쁘지는 않았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당시 조 알윈을 처음으로 만나면서 여러 구설로 괴로웠던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을 때 이 곡을 발표했다. 노래 제목은 '잔인한 여름'이었지만 이후로도 스위프트의 음악 인생은 더욱 빛을 발했다. 어쨌든 이 곡이 4년만에 다시 빌보트 차트를 강타한 것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그의 6번째 콘서트 투어 '더 에라스 투어' 덕분이다. 지금까지의 투어 공연과 달리 이번 공연은 그의 정규 앨범 1집부터 10집까지 모든 앨범을 테마로 만든 대규모 투어다. 5년만에 열린 이 투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예매 첫날 1400만여명의 팬들이 티켓 구매를 하기 위해 '티켓 마스터'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했고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미국 곳곳의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52번의 콘서트를 치른 뒤 월드 투어를 시작, 전세계에서 올 연말까지 146회의 공연을 치른다. 이 콘서트의 오프닝 곡이 바로 '크루얼 썸머'다.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한 지역은 경제가 다시 부활하는 '스위프트노믹스'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여름이 지나도 그녀의 노래가 차트에서 여전히 뜨거운 이유다. 한국에서는 이와 비슷한 현상으로 가수 임영웅의 경제효과를 빗댄 '히어로노믹스(Heronomics)'라는 단어가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1-18 08:45:12[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버터’가 1달 만에 빌보드 정상으로 돌아왔다. 리믹스 버전 출시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7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 7위였던 ‘버터’가 이번 주 1위로 뛰어올랐다. ‘버터’가 핫 100 1위를 기록한 것은 통산 10주째다. ‘버터’의 1위 반등은 지난달 27일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 출시에 힘입었다. 스탤리언은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여성 래퍼다. 새 리믹스 버전 발매 첫 주(8월 27일∼9월 2일)에 ‘버터’의 다운로드 판매량은 전주보다 108% 오른 14만3000건을 기록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4주 동안 1위를 지켰다. 스트리밍 수치(1070만회)도 110% 급증했다. ‘버터’가 거물 래퍼 칸예 웨스트의 신보를 비롯해 쟁쟁한 팝 스타들의 곡을 뚫고 1위 재탈환에 성공한 것도 눈길을 끈다. 칸예 웨스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매한 정규 10집 ‘돈다’(Donda)에서 ‘허리케인’(6위)과 ‘제일’(10위) 등 2곡을 톱 10에 진입시켰다. 최근 4주 연속 1위를 하며 돌풍을 일으킨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의 ‘스테이(STAY)’는 2위로 내려갔다. 지난 5월 21일 발매된 '버터'는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9주 동안 핫 100을 장기 석권했다. BTS의 또 다른 곡 ‘퍼미션 투 댄스’에 1주 동안 1위를 넘겨준 것을 빼면 내내 정상을 지켰다. ‘버터’는 올해 들어 가장 오래 핫 100 1위에 머무른 곡이기도 하다. 이번 1위 복귀로 해당 기록을 한 주 연장하게 됐다. 1위에서 내려온 최근 4주 동안에도 4위→7위→8위→7위로 계속 10위권 안에 있었다. 빌보드에 따르면 핫 100 차트의 63년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비롯해 40곡뿐이다. 지난해 초 11주 동안 정상을 지킨 로디 리치의 ‘더 박스’ 이후 최장 기록이기도 하다. BTS는 트위터를 통해 “아미(팬클럽)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다시 1위로 올라온 ‘버터’”라며 “15주 내내 변함없는 보라색(BTS 상징색) 하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인턴기자
2021-09-08 07:03:24'감성 장인'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예약판매가 매진을 기록했다.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예약판매가 지난 3일 오후 7시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총 3000세트가 한정 제작돼 음악 팬들을 찾는 가운데, 페이지 오픈 직후 서버가 한동안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전량 매진됐다. 특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메이크스타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실제로 일본, 미국, 호주 핀란드 등 20여개 국가의 해외 팬들도 예약 경쟁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이소라의 프로젝트 오픈을 앞두고 서버와 네트워크 확장 등을 준비했으나, 톱 아이돌을 넘어서는 팬들이 순식간에 몰리면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국내는 물론, 이소라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소라의 6집 '눈썹달'은 2004년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앨범이자 '바람이 분다', '봄' 등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명곡이 수록된 작품이다. 이소라의 새로운 '눈썹달' 스페셜 LP는 앨범에 담길 명곡만큼이나 고급스런 구성을 갖춰 예약판매 시작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아왔다. 특히 앞서 2020년 9월 발매된 LP보다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은 물론 높은 퀄리티의 음질까지 구현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전망이다. 새로운 '눈썹달' 스페셜 LP는 양장본 천 재킷에 은실 수와 여섯 개의 큐빅으로 재킷이 제작되며 40년 경력의 표구장인이 직접 배접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여기에 스팅(Sting), 데이빗 보위(David Bowie), 칸예 웨스트(Kanye West), 존 메이어(John Mayer)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미국 '마스터디스크'의 유명 마스터링 엔지니어 Scott Hull이 '눈썹달' LP의 아날로그 마스터링과 래커커팅을 진행해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일본의 '동양화성(東洋化成)'에서 블랙반으로 '눈썹달' 스페셜 LP 제작을 진행해 완성도에 더욱 집중했다. '동양화성'은 1959년 설립된 세계 최고의 LP 프레싱 공장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더욱이 메이크스타는 3000세트 중 100세트 랜덤으로 이소라의 손길을 만나볼 수 있는 친필 사인 가사지까지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설렘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에르타알레, 메이크스타
2021-06-04 15:48:39'감성 장인' 이소라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6집 '눈썹달' 스페셜 LP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예약판매가 오는 3일 오후 7시부터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시작된다. 이번 예약판매는 총 3000세트가 한정 제작돼 음악 팬들을 찾는다. 이소라의 '눈썹달' 스페셜 LP는 앨범에 담길 명곡만큼이나 고급스런 구성으로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양장본 천 재킷에 은실 수와 여섯 개의 큐빅이 함께해 고급스러움과 소장가치를 높일 계획이며, 여기에 40년 경력 표구장인이 배접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특히 이번 '눈썹달' 스페셜 LP는 앞서 2020년 9월 발매된 LP보다 더욱 높은 퀄리티의 음질이 구현될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LP는 특별히 블랙판으로 제작, 이소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깊은 감성을 감상할 수 있다. 스팅(Sting), 데이빗 보위(David Bowie), 칸예 웨스트(Kanye West), 존 메이어(John Mayer)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미국 마스터디스크의 유명 마스터링 엔지니어 Scott Hull이 '눈썹달' LP의 아날로그 마스터링과 래커커팅을 진행해 퀄리티를 높였다. 일본의 '동양화성(東洋化成)'에서 '눈썹달' 스페셜 LP 제작을 진행,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동양화성'은 1959년 설립된 전 세계 최고의 LP프레싱 공장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메이크스타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빼놓을 수 없다. 3000세트 중 100세트 랜덤으로 이소라의 손길을 만나볼 수 있는 친필 사인 가사지를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설렘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메이크스타를 통해 새롭게 제작되는 이소라의 6집 '눈썹달' LP. 2004년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앨범이자 '바람이 분다', '봄' 등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명곡이 수록된 작품인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예상된다. 메이크스타는 "이소라만의 특별함이 가득한 명반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벤트들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메이크스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에르타알레, 메이크스타
2021-06-01 09:52:22▲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월드 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 20인이 V 스페셜 라이브로 국내외 예비 팬들과 랜선 만남을 가진다.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동시 방송될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에 출연하는 20명의 연습생들은 24일 밤 9시 네이버 V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번 V 스페셜 라이브는 최근 VLIVE(V앱)를 통해 연습생 20인의 퍼포먼스 필름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예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V 스페셜 라이브로, 앞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과 셀프 PR, 토크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중요 자질인 순발력과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 20인이 진행하는 첫 라이브 방송인만큼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이에 글로벌 K팝 아이돌 포텐이 터져 나올 ‘월드 클래스’ V 스페셜 라이브에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 클래스(World Klass)’는 Mnet과 VLIVE(V앱)에서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Mnet과 VLIVE(V앱)이 협업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차별화를 뒀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 어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 칸예 웨스트, 리하나 등의 앨범 프로듀싱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에이 리드(L.A.Reid), 미국 힙합 씬의 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힙합 아티스트 릴 펌(Lil Pump)이 ‘월드 클래스’ 첫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 멤버 10인은 ‘월드 클래스’를 통해 선발,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을 심사하는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VLIVE(V앱) ‘월드 클래스’ 채널 팔로워 중 케미비트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해당 채널 팔로우는 물론 채널 방문, 영상 재생 및 공유를 통해 케미비트를 상승시키면 월드 클래스 위원회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월드 클래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첫 방송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2019-09-30 15:08:00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한 지난 30일 간 가장 많이 리트윗된 아티스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1일(현지 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539만 여 건의 리트윗을 기록, 지난 한 달 간 가장 많이 리트윗된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총 375만 여 건으로 2위를 기록한 칸예 웨스트, 358만 여 건으로 3위를 차지한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정상의 자리를 차지해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포브스는 “칸예 웨스트가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달 가장 많이 리트윗된 아티스트에서 가까스로 2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해 전세계적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SNS 파급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켯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을 발표하고 같은달 7,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할 예정이다. /yunhj@fnnews.com 윤효진 기자
2016-03-24 10: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