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반도 안보 및 안정을 주제로 열리는 16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8-01-15 19:09:44▲ IS 가담 위해 출국 ‘IS 가담 위해 출국’ 캐나다 10대 남녀 6명이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몬트리올 일간지 라프레스는 26일(현지시간) “초급 대학 등에 재학중인 몬트리올 출신 남성 4명과 여성 2명이 시리아에 입국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터키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하는 캐나다인 6명은 몬트리올과 그 근교 출신이며 몇몇은 몬트리올 메종뇌브 초급(CEGEP)대학에 재학하고 있다. 메종뇌브 초급대학 대변인은 “일행 가운데 3명이 지난 학기 강의를 들었다”며 “이들이 서로 친분이 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캐나다인 남녀는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갈 목적으로 지난달 16일 터키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후손으로 실제 시리아에 입국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정보 당국에 의하면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에 입국한 사람이 지금까지 2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2-27 12:23:25▲ IS 가담 위해 출국 ‘IS 가담 위해 출국’ 캐나다 10대 남녀 6명이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몬트리올 일간지 라프레스는 26일(현지시간) “초급 대학 등에 재학중인 몬트리올 출신 남성 4명과 여성 2명이 시리아에 입국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터키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하는 캐나다인 6명은 몬트리올과 그 근교 출신이며 몇몇은 몬트리올 메종뇌브 초급(CEGEP)대학에 재학하고 있다. 메종뇌브 초급대학 대변인은 “일행 가운데 3명이 지난 학기 강의를 들었다”며 “이들이 서로 친분이 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캐나다인 남녀는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갈 목적으로 지난달 16일 터키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후손으로 실제 시리아에 입국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정보 당국에 의하면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에 입국한 사람이 지금까지 2만 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2-27 09:46:12원본이미지 보기속옷차림으로 경찰에 체포 된 줄리엔 강이 마약 투약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형 데니스 강(37)도 최근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25일 한 매체는 격투기 스타 데니스 강이 지난 7월 마약 복용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줄리엔의 형 데니스 강은 지난 7월 11일 마약관련 범죄를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로부터 마약 복용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된 바 있다. 올 4월 데니스 강이 마약을 상습 투약한다는 제보가 경찰에 접수됐고 경찰이 수사한 것. 그러나 경찰은 일주일 만에 데니스 강이 모든 혐의를 벗었다며 관련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경찰은 이 매체에 "데니스 강이 약물반응검사에 떳떳이 응한 데다 복용한 약물이 병원에서 정식적으로 처방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시 수사를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지난 달 말 밝혔다.이 매체는 이후 데니스 강은 경찰 조사로 홍역을 치른 뒤인 8월 초 국내 매니지먼트사와 맺고 있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자신이 공동운영중인 체육관도 방치한 채 캐나다로 출국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지난 7월말 인터넷에 올라온 ‘폭로 게시물’에서도 데니스 강(원문에는 K 씨로 묘사)이 투약한 주사기 등을 올 5월께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관련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또 데니스강의 여자친구와 약물 문제로 상담을 나눴다는 SNS 서비스상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한편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 속옷차림으로 정신을 잃은 채 발견, 경찰에 체포됐다.
2014-09-25 10:42:19배우 조연우가 영하 30도의 극한이 계속되는 캐나다로 출국했다. 조연우는 최근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차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여름에도 지옥의 화염 땅이라 불리는 에디오피아의 다니킬 소금사막에서 목숨을 건 소금채취를 한 경험이 있다. 당시 그곳의 온도는 영상 60도를 오르내리는 곳으로 살인적인 더위로 숨조차 쉽게 쉴 수 없는 곳이다. 조연우는 에디오피아 다니킬 소금사막의 느낌에 대해 “마치 자동차의 히터를 최대의 온도를 최대한으로 틀어놓고 송풍구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고 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연우가 품을 세상은 북위 62도 겨울 평균온도 영하 30도의 극한이 계속되는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추위가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으로 떠나게 됐다. 특히 옐로나이프는 오로라의 수도라 불릴 만큼 한해 240번이상의 오로라가 나타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조연우는 한국인 최초로 원주민과 함께 꽁꽁 얼어붙은 호수위에서 3일 동안 150마일을 달리는 개썰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더위와 추위 중 추위는 절대 못 참는다는 배우 조연우의 영하30도 극지방 적응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연우의 극한지역에서의 좌충우돌 생존기는 오는 4월 23일과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2014-03-21 15:32:53‘피겨여왕’ 김연아가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 개최지인 캐나다로 출국하고 있다. 김연아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은 2011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2년 만으로, 당시 김연아는 은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다. 한편,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아사다 마오(일본)와 애슐리 와그너(미국),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등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10 09:10:29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가수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토론토로 출국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인 제임스박과 결혼식을 올린 선예는 시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신혼생활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선예는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에서 원더걸스의 잠정적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07 10:13:11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가수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토론토로 출국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인 제임스박과 결혼식을 올린 선예는 시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신혼생활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선예는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에서 원더걸스의 잠정적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07 09:25:53이명박 대통령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를 비롯해 파나마,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을 차례로 방문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제4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로 추진중인 개발 이슈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대한 회원국 지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를 연기하는 문제를 협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정상은 또 천안함 피격에 따른 북한 제재 문제, 한미 안보동맹 강화 방안, 북핵 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간 총리와의 회담에서도 천안함 사태 해결 및 대북 대응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 동북아 평화정착 방안, 한일 FTA 추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도 회담을 갖는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2010-06-26 08:04:53[파이낸셜뉴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6-16 16: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