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보이스캐디가 2025년형 신제품 SL mini를 공개하며 레이저 거리측정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SL mini는 외부 OLED 디스플레이, AI 음성인식 기능, 자동 핀 위치 안내(오토핀)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하여 골퍼들의 필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SL mini의 가장 큰 특징은 본체에 탑재된 외부 OLED 디스플레이로, 거리 정보는 물론 그린뷰와 코스뷰까지 제공한다. 특히, 국내 골프장의 약 80%에 설치된 실시간 핀 위치 정보 서비스인 오토핀(APL)을 활용, 그린 위 정확한 핀 위치를 안내하는 '오토핀 레이저 거리측정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보이스캐디 측은 SL mini가 그린 언듈레이션과 변화하는 핀 위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맵을 제공, 골퍼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정밀한 온그린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2025년형 모든 제품에 AI 음성 인식 기술을 도입, 사용자가 음성 명령만으로 거리 측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 기능은 이동 중이나 스윙 직전에도 흔들림 없는 정밀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SL mini는 거리측정기를 넘어 AI 기반의 코스 분석 도구로 진화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AI 골프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골퍼들이 정교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골프 실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L mini는 5월 1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5-03 15:52:21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골프는 열기가 다소 추춤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스포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를 즐기는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기며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괌 최남단에 위치한 '컨트리클럽 오브 더 퍼시픽(CCP 괌)'은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골퍼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골프 명소다. 지난 1973년 개장한 CCP 괌은 괌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일본의 유명 골프장 설계자인 토미자와 세이조와 토미자와 히로치카가 설계한 18홀 챔피언십 코스를 자랑한다. 특히 괌에서 가장 많은 바다 전망 홀을 보유해 거의 모든 홀에서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하며 라운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CCP 괌은 페어웨이에 카트 진입이 가능해 괌의 더운 날씨 속에서도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또 캐디 없이 플레이하는 '노캐디' 시스템을 통해 자유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28 18:44:59[파이낸셜뉴스] 제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국민 기대에 부응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출마를 철회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대선 출마 선언을 철회한다"며 "대신 국가대표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아 그분의 캐디 백을 기꺼이 메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7일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나라가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위기감을 절절히 느낀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감동시킬 비상수단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 시장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놓고 치열하게 논쟁하며 약자의 삶을 보듬고 대안을 고민하는 정상 정치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기승전 '반(反)이재명'을 넘어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해 대선을 치러야 비로소 국민의 화가 녹아내리고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4-12 15:21:19[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경기 이천시 한 골프장에서 일행이 친 골프공에 60대 여성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골프공을 친 이용객과 캐디가 재판에 넘겨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정우석 부장검사)는 지난달 50대 A씨와 20대 캐디 B씨를 각각 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6월 27일 오전 9시 15분께 이천시 소재 골프장에서 일행인 A씨가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60대 여성 C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A씨는 C씨를 포함한 3명과 함께 골프를 하고 있었는데, 세컨샷을 치면서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캐디 B씨는 골프 경기자들에 대한 안전수칙 교육 미이행, 골프공 타격 시 사고방지 미조치 등 주의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검찰은 사고가 난 골프장 법인과 대표에 대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중대시민재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했으나 골프장의 설계, 설치, 관리상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불기소하기로 판단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4-04 06:25:56[파이낸셜뉴스] "처음에는 골프장 살려보자는 의미에서 (되돌아)왔는데 보니까 뒤에 마을이 위험하더라고요. 여기가 뚫려버리면…" 3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북 안동 화재와 관련해 한 골프장 직원들이 해저드 물을 끌어다 닷새 동안 밤낮으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경북 안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해당 지역 골프장 직원들은 전원 대피했다. 하지만 밤 10시쯤 캐디 20명이 불길을 뚫고 다시 골프장으로 돌아왔다. 이후 잔디에 물을 주는 차량 4대와 살수차 1대로 불길이 넘어오는 1km 구간에 방어선을 구축했다. 4인 1조로 다니면서 불이 산 아래로 내려오면 물을 쏘고 땅을 뒤집었다. 이들은 전기와 수도가 끊겨 해저드 3곳의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물을 끌어다 썼다. 살수차 운전기사는 "인근에 물을 뜨러 갔다 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저희가 봤을 때는 다 탔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 한 캐디는 "(직원들이) 목숨 걸고 하셨다"며 "밑에 보면 낭떠러지다. 줄 잡고 내려갔다"고 위험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렇게 이들은 소방대와 헬기 지원없이 1km 넘게 방아선을 지켜냈다. 캐디 수십 명은 30일까지 닷새째 밤낮으로 감시조를 운영하며 재발화하는 불을 껐다. 이들이 골프장을 지켜내면서 다행히 불은 인근 마을로 번지지 않았다. 다행히 산불은 골프장을 넘지 못했고 골프장 앞쪽은 모두 잿더미로 변해있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3-31 08:20:13[파이낸셜뉴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울산·경상 지역 등으로 번지며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경북 안동의 한 골프장이 직원에게 근무를 강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5일 캐디 A씨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산불에 죽을 뻔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가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불길이 번진 골프장 주차장에서 탈출하면서 찍은 모습이 담겼다. A씨가 있던 골프장은 입구 바로 옆까지 불이 번졌고, 주차장에서 보이는 뒤쪽 산은 활활 타오르고 있다. A씨는 “내가 근무하는 곳이 원래 (예약) 캔슬을 잘 안 해주긴 하는데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로 내가 일하는 곳 안동까지 타는 냄새가 나고 재가 날리는 게 마스크를 껴야 할 정도로 심했다”며 “22일 산불 시작된 날부터 25일까지 계속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자정께 골프장 바로 근처 고속도로 양방향 통제한다고 재난문자가 왔고 이 문자 때문에 예약한 60팀 중 5팀 정도가 캔슬을 했다”며 “문제는 나머지 캔슬 못한 55팀이 다 와서 골프를 쳐야 했는데 그래도 오후 3시 정도까지는 마스크를 끼면 참고 칠 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오후 3시가 지나고 나서는 갑자기 어두운 연기와 큰 재가 떨어지더니 멀리서부터 불이 보였다고 한다. A씨는 “내가 맡은 팀 전반이 끝나고 후반에 들어가야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고객들과 상의하고 있는데 직원이 나와서 ‘후반 들어가야 한다’고‘ 얼른 들어가라’고 하더라. 바람도 많이 불어서 불이 빠르게 다가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는데”라고 토로했다. 결국 A씨가 맡은 팀 고객들은 “취소 안 해주면 그냥 우리가 가버리겠다”며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A씨는 “나는 다행히 살아서 나왔는데, 아직 코스 안에는 다른 팀들이 많이 남아 있었다”고 걱정했다. A씨는 “휴장은 못 했어도 취소가 안 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아무리 골프장들이 돈에 미쳤다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오늘 역대급 대참사 날뻔했다. 일단 나는 실직자 됐다. 골프장은 다 탔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의성군에서 발화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에 이어 영덕까지 확산하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오후 4시 기준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26 17:08:21[파이낸셜뉴스] 골프 IT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25년 신제품 출시에 맞춰 서울 양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구매 혜택뿐 아니라 방문만으로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예약을 통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모든 방문객에게 3만5000원 상당의 네임텍을 증정한다. 단, 사은품을 받으려면 반드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 예약이 필요하다. 신제품인 T12 PRO, T12 및 Laser FIT VOICE는 기존 가격 대비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AI 기술이 탑재된 골프 워치 T12 PRO는 49만9000원, T12는 39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레이저 측정기 Laser FIT VOICE는 29만9000원으로 판매된다. 추가로 T12 PRO 구매 시 보이스캐디 트래블 파우치(7만9000원 상당), Laser FIT VOICE 구매 시 전용 파우치(4만5000원 상당)가 증정된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 후 즉시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보이스캐디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20 09:20:35[파이낸셜뉴스] 골프 IT 전문기업 보이스캐디(주식회사 브이씨, 대표이사 김준오)가 자사의 대표 레이저 거리측정기 ‘Laser FIT VOICE’의 새로운 '페어웨이 블룸'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뷰티 브랜드 비타씨리즈(VITA C.LIZ)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골프와 뷰티를 아우르는 독특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두 산업 간 이색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페어 웨이 블룸' 컬러는 파스텔 민트 톤으로, 골프장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께 구성된 비타씨리즈의 비타민C 마스크팩은 자외선 노출에 민감한 골퍼들에게 적합하며,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보이스캐디 이커머스 최승지 팀장은 "레이저핏보이스가 사전예약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비타씨리즈와의 콜라보로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보이스캐디 x VITA C.LIZ 마스크팩 GIFT 패키지 이벤트’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스폐셜 패키지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보이스캐디 공식 온라인 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가 378,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299,000원에 판매된다.Laser FIT VOICE는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된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작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AI 기반 음성 명령으로 손쉽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페어웨이 블룸' 에디션은 지난 3월 10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보이스캐디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10 11:37:19[파이낸셜뉴스]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프로 골퍼 아내를 둔 유부남 캐디가 3명의 젊은 여성 프로 골퍼들과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최근 일본 현지 매체들은 주간지 주간문춘을 인용해 "프로 골퍼 아내를 둔 남자 캐디가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를 포함해 3명의 젊은 여자 프로 골퍼들과 동시에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며 "그 아내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협회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주간문춘은 여자 프로 선수들과 남성 캐디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유명 여자 골퍼 3명과 트리플 불륜을 저지른 남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날은 JLPGA 시즌 개막전 하루 전날이었다. 문제가 된 남성 캐디의 여성 편력은 투어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했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여러 여자 프로 선수들과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도 업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남성 캐디는 자신과 관계를 맺은 여자 프로 선수들과 찍은 사적인 사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다녔다"고 밝혔다. 또 "심지어 일부 관계자들은 이 캐디에게서 더 수위 높은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JLPGA 측은 예정대로 6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에서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통해 시즌에 돌입했으나 현장과 업계 분위기는 뒤숭숭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고바야시 히로미 JLPGA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생활 문제에 대해서) 협회 차원에서는 특별하게 필요하지 않은 한 개입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상황을 파악한 후, 필요하다면 조사를 하고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10 08:00:08골프 거리측정기 기업 보이스캐디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T12 프로(PRO)'와 '레이저 핏 보이스(Laser FIT VOIC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AI 골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한층 더 진화된 골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12 프로'는 실시간 코스 분석 및 맞춤형 클럽 추천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마치 전문 캐디가 옆에서 조언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보이스캐디의 T-시리즈 중 12번째 모델로,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발전한 결과물이다. 또 다른 신제품인 '레이저 핏 보이스'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음성 인식 기능을 결합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는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정확한 거리 측정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거리측정' 또는 '볼투핀' 같은 명령어 하나로 손쉽게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전부터 시장 반응은 뜨거웠다. 사전 예약 판매에서 세 차례 모두 전량 품절을 기록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증명했다. 또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골프 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 제작에도 나섰다. 이 광고에서는 T12 프로와 레이저 핏 보이스의 주요 기능들이 시각적으로 구현되며 기존 광고와 차별화된 창의성과 혁신성을 강조했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T12 프로와 레이저 핏 보이스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골프와 AI 기술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자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캐디는 오는 23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을 포함해 리뷰 이벤트 등으로 소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전상일 기자
2025-03-05 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