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7말8초'를 맞아 하루종일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쿨캉스'를 제안했다. 먼저, 올여름 MZ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있는 캐리비안베이에서는 뮤직 풀파티, 먹거리, 이벤트 등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리는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에서 펼쳐지고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이미 코요태, QWER 등이 다녀갔고, 8월에는 라이즈(8월 7일), 비트펠라하우스(8월 8일), 키스오브라이프(8월 9일) 등이 무대에 올라 워터 뮤직 풀파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와일드리버 지역을 돌아다니는 해적 연기자들을 만나 물총게임 등 1대 1 미니게임 대결을 펼치는 '파이리츠 게임' 이벤트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돼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특별 상품을 '득템'할 수도 있다. 캐리비안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다면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로 이동해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버랜드 카니발광장에선 내달 17일까지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워터 디제잉 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가 펼쳐져 준코코, 주디 등 유명 디제이와 함께 K팝, EDM 등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연 중에는 사방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시원하게 물줄기가 발사돼, 해질 무렵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워터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연기자들과 관객이 어우러지는 초대형 인터랙티브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하루 두 차례씩 열려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한방에 날려준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7-28 11:40:56[파이낸셜뉴스] 예년보다 2~3주 가량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폭염이 시작된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2주간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증가한 규모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최근 폭염, 열대야 등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직전인 7월 초중순 부터 많은 피서객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주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방문 고객들의 연령대를 보면, 친구, 연인 등 13세 이상 24세 이하 비중이 64%를 차지했다. 전년 보다 약 13% 늘어난 수치다. 캐리비안 베이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원피스 콜라보, 워터 뮤직 풀파티 등 젊은층을 겨냥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9월 7일까지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는 테마존, 푸드 스트리트 등 원피스 IP를 활용한 즐길 거리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캐릭터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야외파도풀에서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측은 "향후 QWER(7월 19일), 트리플에스(7월 26일), 라이즈(8월 7일) 등 매주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워터 뮤직 풀파티의 핫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7-16 10:29:59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폭염이 시작된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2주간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한 규모라는 것이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13세 이상 24세 이하 젊은 세대가 64%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캐리비안 베이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 콜라보, 신나는 '워터 뮤직 풀파티'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젊은층의 호응을 얻으면서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이런 인기세를 반영하듯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본 온라인 검색량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삼성물산 측은 덧붙였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워터 뮤직 풀파티'를 매주 선보여 젊은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주말(12일) 인기 그룹 코요태가 스페셜 무대를 장식한 데 이어 QWER(19일), 트리플에스(26일), 라이즈(8월 7일) 등도 이미 일정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7-16 09:38:31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오는 7월 4일부터 '워터 뮤직 풀파티'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날부터 워터봅슬레이, 서핑라이드 등 스릴 어트랙션이 추가 가동을 시작하면서 모든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된다. 먼저 캐리비안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짜릿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펼쳐진다.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함께해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아이돌그룹, 힙합 아티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도 디제이 풀파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창모(7월 5일), 코요태(12일), QWER(19일), 라이즈(8월 7일) 등의 스케줄이 현재 확정된 상태이며, 그 밖의 공연 라인업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워터 뮤직 풀파티가 진행되는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구매 고객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캐리비안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선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매콤달콤한 멕시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카리브 푸드 트립' 음식축제도 펼쳐진다. 오는 7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카리브 푸드 트립에서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워킹타코를 비롯해 화이타, 폭립&라구라이스 등 다양한 종류의 멕시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6-30 13:42:05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13일부터 87일간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사진)'와 콜라보한 여름축제 '썸머 페스티벌'을 펼친다. 올해 캐리비안베이와 원피스의 콜라보는 '해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국내 최대 워터파크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 만났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원피스 속 세계관과 유사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원피스 IP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포토존,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정문 입구부터 성벽, 레스토랑, 대여소 등 캐리비안베이 곳곳이 캐릭터 조형물과 일러스트, 밀짚모자 해적단의 현상금 수배서 등 원피스 테마존으로 변신한다. 특히 파도풀 중앙 아일랜드섬엔 루피, 상디, 조로 등 10명의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그니처 포토스팟이 조성되고, 캐리비안베이 랜드마크인 해적선은 원피스 스토리 속 해군 테마로 연출돼 파도풀 일대가 올여름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달 초에는 파도풀에서 유명 DJ들의 선곡에 맞춰 K팝, EDM, 힙합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7월 12일에는 원피스 OST '우리의 꿈'을 부른 가수 코요태의 무대가 예정돼 있어 올여름 수많은 원피스 팬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민 기자
2025-06-12 19:21:13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13일부터 87일간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와 콜라보한 여름축제 '썸머 페스티벌'을 펼친다. 올해 캐리비안베이와 원피스의 콜라보는 '해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국내 최대 워터파크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 만났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원피스 속 세계관과 유사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원피스 IP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포토존,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정문 입구부터 성벽, 레스토랑, 대여소 등 캐리비안베이 곳곳이 캐릭터 조형물과 일러스트, 밀짚모자 해적단의 현상금 수배서 등 원피스 테마존으로 변신한다. 특히 파도풀 중앙 아일랜드섬엔 루피, 상디, 조로 등 10명의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그니처 포토스팟이 조성되고, 캐리비안베이 랜드마크인 해적선은 원피스 스토리 속 해군 테마로 연출돼 파도풀 일대가 올여름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달 초에는 파도풀에서 유명 DJ들의 선곡에 맞춰 K팝, EDM, 힙합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7월 12일에는 원피스 OST '우리의 꿈'을 부른 가수 코요태의 무대가 예정돼 있어 올여름 수많은 원피스 팬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6-09 11:28:18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봄 단장을 마치고 내달 1일 재개장한다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29일 밝혔다. 우선 야외 파도풀을 비롯해 유수풀, 아쿠아스틱센터, 메가스톰 등을 본격 운영하고, 여름 시즌이 시작되는 7월 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봄 단장 기간 동안 아쿠아틱센터에 신규 빌리지를 도입하고, 고객 동선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시설과 편의공간을 재정비했다. 특히 캐리비안베이 대표 어트랙션 메가스톰은 대기동선에 워터 스프레이가 설치돼 곧 다가올 여름에도 더위를 식히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선 최대 높이 2.4m의 거대한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550m 전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도 봄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물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봄 시즌 캐리비안베이는 여름 성수기에 비해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패키지·사전예약우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봄나들이를 하기에도 제격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4-29 10:38:45[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윈터 스파 캐비’를 선보인 이후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겨울 같은 기간보다 약 25% 늘어난 기록이다. 온라인에서 윈터 스파 캐비를 언급한 버즈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에버랜드 SNS 채널에 게시한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의 총 조회수는 100만회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3년간 편백나무 노천탕, 핀란드식 사우나 등 새로운 야외 시설과 즐길거리를 확대하며 겨울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결과다. 2023년 1월 야외 지역에 2개존, 7개 편백나무(히노끼)탕으로 구성된 노천 스파를 오픈한 이후 지난해에는 노천탕 한 곳을 추가하며 야외 스파 시설을 확대했다. 올 겨울에는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까지 새롭게 설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북유럽 감성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야외 어드벤처 스파와 가까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방풍 및 난방 시설을 갖춘 무민 어묵바를 새롭게 선보였다. 내년 3월 3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2-26 17:13:28겨울 스파를 운영하는 경기 용인 캐리비안베이가 겨울 나들이객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에버랜드가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년여간 편백나무 노천탕, 핀란드식 사우나 등 새로운 야외시설과 즐길거리를 확대하며 스파 중심의 겨울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결과라는 게 에버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런 사실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겨울시즌을 시작한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캐리비안베이 방문객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이뤄지는 온라인 언급량도 2배 이상 늘어나고,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관련 콘텐츠 조회수도 100만뷰를 넘어섰다.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 투파크(2Park) 이벤트도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캐리비안베이 이용객 중 50% 이상이 이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를 함께 방문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이번 겨울에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 무민과의 콜라보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파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에버랜드는 파악하고 있다. 노천욕을 즐기며 북유럽을 대표하는 무민 캐릭터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윈터 스파 캐비'는 내년 3월 3일까지 계속된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2-26 15:48:25[파이낸셜뉴스]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려주는 입추가 지나면서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늦캉스'로 에버랜드와 케리비안 베이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9일,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늦캉스' 여름 휴가 코스를 추천했다.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를 이용하면 실속있고 알찬 늦캉스를 준비할 수 있다. 여름축제가 끝난 캐리비안 베이는 비교적 한적하게 메가스톰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오후에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물의 축제 워터스텔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다. 에벌내드 카니발 광장에는 이번 여름 8만 관객을 돌파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편'에서 물총 싸움과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에버랜드 '쿨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도 3만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이번 주말(25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동물원 곳곳에서 동물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아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9월 초부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가을축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을축제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글로벌 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이 조성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8-19 09: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