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플랜(대표 김정현)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캐시플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리워드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어 풍성한 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의 최고 당첨금은 1,000만 원으로, 사용자는 광고 참여로 적립한 포인트를 이용해 로또 티켓을 발급받고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숫자 기준은 동행복권과 동일한 체계를 적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부정행위를 차단하고, 사용자들이 신뢰 속에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로또 이벤트는 캐시플랜이 자사 리워드 광고 시스템의 혁신성과 사용자 친화적 특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캐시플랜은 리워드앱 광고를 통해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광고주와 소비자 간의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정현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들에게 캐시플랜의 리워드 광고 플랫폼의 장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와 광고주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캐시플랜의 로또 이벤트는 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11-18 14:12:07[파이낸셜뉴스] 국내 포인트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 B2B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Adison)’을 통해 사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 엔비티가 B2C 사업 재정비를 통해 수익성 증대를 노리고 있다. 31일 엔비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B2C 포인트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서비스의 리빌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연내 iOS 버전 론칭까지 마무리하고 B2C 포인트 플랫폼 확장 계획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광고 업계가 다소 침체된 상황에서도 리워드 광고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특히, 최근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 등의 확산 트렌드에 따른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이용자 수를 증가 추세와 캐시슬라이드 수익성 강화 전략 효과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캐시슬라이드 리빌딩이 모바일 환경 변화에 맞춰 인앱 서비스의 전면적인 개편을 선보인 만큼,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외 국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B2B 사업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의 해외 시장 공략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엔비티는 기존 경영방침이었던 포인트 사업 생태계 확장 전략을 유지하면서 이번 B2C 사업 재정비를 바탕으로 수익성 증대도 추진해 간다는 계획이다. 캐시슬라이드는 2012년 엔비티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잠금 화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만보기, 뉴스, 쇼핑 등 유저 경험을 확장하면서 12년간 국내 모바일 포인트 광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 최근까지 캐시슬라이드의 기준 누적 회원 수는 25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엔비티 관계자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앱테크 등 사용자 선호 트렌드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B2C 포인트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애디슨 오퍼월을 중심으로 한 B2B 사업의 글로벌 확장도 원활히 진행 중인 만큼, B2C 사업 부문을 재정비하여 수익성 강화와 안정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포인트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31 13:17:33[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애플 앱스토어(Apple App Store)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OTT 및 웹툰 이용권,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1차 이벤트에서는 ‘티빙’ 1개월 무료이용권과 ‘카카오페이지’ 1만 캐시, ‘제2의나라:CrossWorlds’ 여름 패키지, ‘FIFA 모바일’ 스페셜찬스 패키지, ‘탕탕특공대’ 특공대 혜택 패키지 등의 쿠폰을 애플 앱스토어 결제 금액에 따라 제공한다. 2차 이벤트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제공할 이용권 및 쿠폰은 2차 이벤트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신한 신용카드로 Apple App Store에서 4만원이상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응모 및 원하는 이용권을 선택한 후, 본인 명의의 신한카드를 애플 ID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결제하면 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6-08 09:52:22[파이낸셜뉴스] IT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은 리워드앱 '힐링캐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힐링캐시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설치돼 명언과 아름다운 배경을 보여주는 락스크린 앱이다. 명언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볼 수 있다. 인생의 의미·사랑·행복·성공 등을 담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보석을 클릭해 포인트를 쌓는 방식이다. 1포인트당 1원으로 일반 등급은 하루에 100p까지 쌓을 수 있다. 일주일에 700p, 한 달에 약 3,000p까지 쌓을 수 있는 셈이다. 친구를 초대하면 1,000p, 직접 명언을 등록해 '좋아요'를 받으면 10p가 적립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힐링캐시 내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토어에서는 문화상품권·기프티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5,000p부터는 현금 출금도 가능하다. 국민은행을 제외한 타 은행은 500원의 이체 수수료가 발생한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단순히 리워드만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재미와 의미도 찾을 수 있도록 고심했다"며 "옷잘남·스타일썸 등 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으로 힐링캐시도 유저에게 유익한 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힐링캐시는 현재 구글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21-05-10 10:38:58최근 암호화폐 시장 부진에도 주식거래 앱(응용프로그램)인 로빈후드가 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 거래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빈후드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1·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빈후드의 이번 결정은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올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나온 소식이다. 라이트코인은 연초 대비 64% 이상 급락했고, 비트코인캐시도 72%나 떨어진 수준이다. 비트코인 역시 최근 6100달러 선에 거래되며 지난해 말의 2만달러보다 65% 넘게 밀렸다. 로빈후드는 블로그 게시글에서 “지난 2월 로빈후드 크립토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비트코인·이더리움 이외 암호화폐 서비스를 마련해달라는 고객 요청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옵션상품과 암호화폐 거래 도입으로 생겨난 사업 모멘텀 덕분에 로빈후드 플랫폼 전체 사용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다른 인기 거래플랫폼인 코인베이스 등도 다른 암호화폐 서거래비스를 추가해달라는 투자자 요청을 받아왔다고 CNBC는 전했다. 코인베이스가 리플 서비스를 추가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올해 초 리플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6200달러 대로 후퇴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후 9시4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내린 6244.18달러에 거래됐다.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
2018-07-13 10:48:44인터넷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캐시워크'와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체결로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공유 및 플랫폼 구성과 건강 리워드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캐시워크는 지난해 2월 만보기 컨셉의 앱을 출시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대표 플랫폼을 제작한 앱 개발업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라이프플래닛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실현이다"면서 "캐시워크와 함께 건강한 습관으로 위험도 대비하고 실질적인 위험보장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8-03-21 10:56:50'빙글' '캐시슬라이드'. 페이스북과 네이버·카카오 등 공룡기업이 장악한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서 톱10에 포함되며 나름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 앱들은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것으로 틈새시장을 파고들며 안정된 기반을 확보한 것이다. 3일 앱 분석 플랫폼 앱에이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을 기준으로 빙글과 캐시슬라이드는 국내 월간 이용자수(MAU) 기준 소셜 앱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앱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 두 앱뿐이다. 이 서비스는 '타임라인 기반' '포털 기반' 등을 활용하고 있는 기존 SNS와는 다른 형식으로 이용자들을 공략했다. '관심사 기반' '리워드앱' 등 기존 SNS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곳을 공략,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SNS 시장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출시된 '빙글'은 관심사 기반 SNS로 자리를 잡았다. 이용자가 선택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정보들을 걸러낼 수 있고 이용자가 관심이 있는 콘텐츠 확보에 용이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단독 SNS 플랫폼으로 트위터를 제치고 3위에 올라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다음으로 이용자가 많은 것이다. 빙글은 SNS 시장의 불모지로 불렸던 '남성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월간 이용자수가 150만명 증가했다. 이는 '모바일 열독률'이 높아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하반기 휴면 유저 비율이 40%(5월)에서 10.4%(12월)로 대폭 감소했다. 빙글의 경우 공동창업자인 문지원·호창성 부부의 화려한 이력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에서 커뮤니티 기반 동영상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비키(ViKi)'를 만들고 일본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에 2억달러(약 2100억원)에 매각해 토종 한국인 최초로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신화를 쓰기도 했다. 같은 해 스타트업 NBT가 만든 '캐시슬라이드'는 모바일 잠금화면 리워드앱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리워드앱은 잠금화면에서 광고와 콘텐츠를 보기만 해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가 쌓이는 앱 형식을 의미한다. 잠금화면을 열 때마다 회당 1~5원 사이의 캐시가 적립되고, 영상콘텐츠 시청 시 7~10원, 친구 추천 등을 수행하면 커피 한 잔 이상의 금액을 적립할 수 있다.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캐시슬라이드는 단순 리워드앱이 아닌 잠금화면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로 올라섰다. 업계 최초로 뉴스콘텐츠, 스토리카드 형식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잠금화면의 미디어 가치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현재 캐시슬라이드는 누적 다운로드 1800만을 돌파하며 리워드앱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자리잡으며 이를 모방한 수많은 리워드앱이 출시되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는 중국 서비스인 '쿠화(coohua)'를 출시해 현재 누적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한 서비스로 키워냈다. 중국 진출 8개월 만에 현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냈고, 현재 월간사용자 2000만명, 매출 약 22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빙글은 '관심사로 세상을 잇다'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SNS 영역을 구축했다. NBT의 캐시슬라이드도 서비스 본질에 충실해 중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미 IT 시장도 공룡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지만, 스타트업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면 충분히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07-03 17:28:02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NH앱캐시'의 아이폰 버전(iOS)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NH앱캐시는 카드사의 '앱카드'를 벤치마킹한 신종 금융 앱서비스로,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카드에 부여된 현금카드 번호를 추출하여 앱에 등록한 후 스마트폰만으로 자동화기기 간편출금 및 인터넷, 모바일쇼핑몰에서 현금카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아이폰 버전은 애플사의 NFC API 비공개 정책으로 안드로이드버전과 같은 비접촉 방식의 출금서비스가 아닌 코드입력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 NH앱캐시에서 생성된 '출금인증코드'를 자동화기기에 입력해 간편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QR코드 및 바코드 방식의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폰은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유심칩을 통해 인증번호를 불러오는 절차가 없기 때문에 통신사의 승인번호 수신과 동시에 NH앱캐시 어플 자체에서도 난수 문자를 인증센터로 발송, 이중으로 단말기 소유를 확인하는 '앱안심인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6-12-02 10:57:37NH농협은행은 농협상호금융과 공동 개발한 'NH앱캐시(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NH앱캐시는 카드사의 '앱카드'를 벤치마킹한 금융 앱서비스로, 신용카드 번호 입력만으로 자동화기기 간편출금 및 인터넷.모바일쇼핑몰에서 현금카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신용카드를 입력하면 해당 카드에 부여된 현금카드 번호를 추출, 앱에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앱캐시에 등록된 현금카드와 등록시 사용한 플라스틱 현금카드의 출금, 결제, 장기 미사용 등 각종 이용 상황을 SM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통지해주는 알림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농협은 앱캐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국 2만6000여대의 농협 자동화기기에 NFC 간편출금 펌웨어를 배포하고, LG유플러스, KG이니시스 등 주요 PG사와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안드로이드 OS용 스마트폰은 이날 오후부터 플레이스토어에서 NH앱캐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내달 초부터 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6-10-24 17:23:44NH농협은행은 농협상호금융과 공동 개발한 'NH앱캐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NH앱캐시는 카드사의 '앱카드'를 벤치마킹한 금융 앱서비스로, 신용카드 번호 입력만으로 자동화기기 간편출금 및 인터넷·모바일쇼핑몰에서 현금카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신용카드를 입력하면 해당 카드에 부여된 현금카드 번호를 추출, 앱에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앱캐시에 등록된 현금카드와 등록시 사용한 플라스틱 현금카드의 출금, 결제, 장기 미사용 등 각종 이용 상황을 SM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통지해주는 알림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농협은 앱캐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국 2만6000여대의 농협 자동화기기에 NFC 간편출금 펌웨어를 배포하고, LG유플러스, KG이니시스 등 주요 PG사와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안드로이드 OS용 스마트폰은 이날 오후부터 플레이스토어에서 NH앱캐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내달 초부터 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6-10-24 09: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