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여성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레바(REVA) 풀세트를 공식 출시했다. 이 풀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초보자 및 장기적으로 진지하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바 풀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급 클럽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클럽들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1개, 하이브리드 2개, 아이언 3개, 웨지 2개, 퍼터로 구성된다. 특히 페어웨이 우드는 샬로우 페이스를 채택하여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변화점은 드라이버다. 헤드에 가벼운 트라이액셜 카본 소재를 적용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비거리 안정성을 높였다. 오디세이의 인기 모델인 2볼 일레븐 투어 라인드(DB) 퍼터도 포함되어 있어 높은 퍼팅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레바 풀세트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백도 포함돼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 가지로 제공된다.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이번 세트는 제한된 수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1-01 11:35:23허인회의 5타차 대역전우승 드라이버가 시중이 나온다. 캘러웨이골프가 Ai Smoke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공식 출시한다.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는 프로 또는 상급자 골퍼 뿐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 드라이버 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의 클럽의 길이는 43.5인치로 3번 우드와 비슷한 길이로 설계돼 컨트롤이 수월하며 자신감 있는 스윙과 향상된 정타율을 제공한다. 또한 헤드 사이즈는 일반 드라이버와 3번 우드의 중간 정도인 340cc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플레이 중 일반 드라이버로는 코스 공략이 어려운 상황이나 안정적으로 긴 비거리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유효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Ai Smoke 시리즈의 드라이버와 동일하게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에도 Ai 스마트 페이스가 적용됐다. Ai 스마트 페이스는 실제 골퍼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돼 최적의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스윙 다이나믹 또는 스윙 코드는 골퍼의 스윙 데이터를 의미하며 임팩트 순간의 클럽 헤드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를 반영해 최적의 발사 조건과 좁은 탄착군을 제공한다. 작은 헤드 사이즈로 느끼는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는 샬로우 페이스 형태로 설계돼, 어드레스 시 타구면적을 크게 만들어 헤드 사이즈는 340cc이지만 극단적으로 작아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으며, 트라이엑시얼 카본 크라운과 티타늄 솔의 조합으로 기존 오버사이즈 드라이버와 비슷한 무게감을 유지한다.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에는 로프트와 라이각을 조정할 수 있는 어저스터블 호젤이 장착되어 플레이어의 선호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또한 솔 무게추는 전방에 4g, 후방에 12g을 장착, 전방과 후방의 무게추 변경을 통해 헤드의 무게 중심이나 스핀량 조절도 가능하다. 로프트 구성은 11.5도와 13.5도의 두 종류로 출시된다. 한편,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최종전’에서 우승한 팀 캘러웨이의 허인회 프로가 연장전 파5의 18번 홀에서 인상적인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클럽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7-24 14:40:57[파이낸셜뉴스] 캘러웨이골프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골프존 마켓 분당센터에서 팀 캘러웨이 황유민 프로와 함께하는 공개 레슨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팀 캘러웨이 소속 황유민 프로는 작년 KLPGA에 입단해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 부문 선두를 달려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돌격대장'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신청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 레슨,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유민 프로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만의 스윙비결을 공개하고, 또 평소 본인이 사용하는 캘러웨이 골프 클럽을 소개하며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 세션과 사인회도 진행돼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팀 캘러웨이 황유민 프로와 함께하는 공개 레슨은 캘러웨이골프와 팀 캘러웨이 선수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며 “캘러웨이골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와 함께 팀 캘러웨이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7-23 19:54:03캘러웨이골프 Ai Smoke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가 시작됐다.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짧은 샤프트로 코스 공략과 컨트롤이 쉽고, 3번 우드보다 두배 큰 헤드 사이즈로 보다 많은 비거리 확보가 가능하다. 이 드라이버는 프로 또는 상급자 골퍼 뿐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와 드라이버 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등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실제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스마트 페이스’가 적용돼 어떤 스윙에서도 임팩트 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내며, 그 결과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최종전에서 우승한 팀 캘러웨이의 허인회 프로가 연장전 파5의 18번 홀에서 인상적인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로 그 클럽이다. 허인회 프로는 파5의 18번 홀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린 앞 실개천 페널티 구역을 넘겨 약 240m의 캐리거리가 필요한 세컨샷에서 허인회 프로는 캘러웨이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선택했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런 흐름을 타고 1차 연장 전에서 긴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하며, 2차 연장전으로 승부를 끌고가 결국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허인회 프로는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대회 준비 중 캘러웨이 투어 프로팀에서 제공한 Ai Smoke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를 직접 테스트한 후 바로 대회에서 사용해 골프팬들에게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허인회 프로는 “가끔 3번 우드보다 멀리 보내고 싶을 때가 있었고,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가 바로 그런 클럽인 것을 알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정교한 티샷과 거리를 많이 내야 하는 세컨샷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드라이버 선택 배경과 클럽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해당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정식 출시일 전인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7-05 06:27:44[파이낸셜뉴스] 캘러웨이 골프가 고객을 대상으로 캘러웨이의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Callaway Experience Day)’ 시타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 4월21일 밀리토피아 연습장과 5월 31일-6월1일 남서울 CC 제 2연습장 등에서 진행된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모든 타석 온라인 예약이 마감되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남은 행사 일정에도 고객들의 높은 예약율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본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캘러웨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에서는 캘러웨이골프의 주요 제품인 Ai Smoke 패밀리 전 제품(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과 국내 4월에 출시한 캘러웨이 최초의 한국형 아이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을 시타해 볼 수 있다.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타 행사는 오는 6월 13-14일 쇼골프 (골프존 김포공항), 6월 20-21일 수원CC 연습장, 6월 25-26일 태광골프연습장, 6월 27-28일 베어즈베스트청라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방문으로 시타 가능하다. 사전 온라인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시타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 기간 동안 사전 온라인 예약자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온라인 예약자는 대기시간 없이 예약한 당일 20분간 캘러웨이 전문 피터들의 피팅 서비스와 함께 시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스윙 데이터 기반으로 볼 피팅 후 추천 골프볼을 증정한다. Ai Smoke 패밀리는 지난 1월 출시한 제품으로, 골프산업의 Ai 기술 선두주자인 캘러웨이골프가 골퍼들의 실제 스윙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Ai 스마트 페이스(Smart Face)’가 새롭게 장착된 라인업이다.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캘러웨이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최근 아이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오직 한국 시장을 위해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최초로 공동 개발한 원피스 단조 아이언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6-10 17:05:11캘러웨이골프가 많은 투어 프로 골퍼들이 사용중인 투어버전 드라이버인 Ai Smoke TD MAX와 Ai Smoke TD S 드라이버를 한정 수량 판매 모델로 출시한다. Ai Smoke TD MAX 드라이버는 새롭게 소개되는 투어 전용 라인업이다. 국내 투어에서 Ai Smoke TD에 이어 함정우, 김동은, 이가영, 김민선 선수 등 가장 많은 선수가 사용하는 모델로 Ai Smoke MAX와 TD 모델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TD 모델의 헤드 쉐입에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으로 설계해 투어 선수나 상급자 골퍼가 좋아하는 헤드 쉐입을 유지함과 동시에 TD보다 10cc 커진 460cc 헤드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뉴트럴 구질로 세팅돼 TD보다 탄도가 약간 높게 형성되는 ‘편안함을 갖춘 TD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Ai Smoke TD S 드라이버의 S는 '작다'라는 의미인 스몰(Small)의 S를 의미하며, 컴팩트한 헤드를 선호하는 투어 선수를 위한 모델이다. 지난해 출시해 완판된 패러다임 TD S에 이어 올해도 Ai Smoke에도 TD S모델을 출시한 것이다. 올해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과 KPGA투어 허인회가 사용하는 TD S의 체적은 445cc로 일반 TD 모델보다 컴팩트하며, 투어 선수와 상급 골퍼가 선호하는 딥 페이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스윙 시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어 빠른 볼 스피드와 더 많은 비거리, 드로우, 페이드 등 다양한 구질의 샷 메이킹을 용이하게 해 티샷에서부터 전략적인 코스 공략까지 모두 가능하게 한다.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투어 전용 헤드인 TA 헤드다. 로프트, 라이, CT(Characteristic Time), 페이스 두께, 헤드 무게 등 정교한 검수과정을 한번 더 거치며 그 결과값을 헤드에 표기해 생산된다. 또한, 각 헤드마다 고유한 시리얼 번호가 각인돼 있어 일반 판매용 제품과는 다르게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인식하고 있다. Ai Smoke TD MAX와 Ai Smoke TD S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캘러웨이 공식몰과 캘러웨이 피팅 스튜디오(CFS)에서 커스텀 오더로만 판매된다. 한편, KPGA투어서 활약하는 함정우 이번 드라이버에 대해 "원하는 구질을 만들기 편하고 적절한 스핀량과 높은 탄도로 캐리 거리가 많이 늘어서 만족하고 있으며, 스윗 스팟에 집중되는 쉐입과 타구감이 맘에 든다. TD MAX 드라이버는 TD 모델과 MAX 모델의 장점만을 합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KLPGA투어 황유민은 “헤드가 작고 예쁜 드라이버를 선호해서 Ai Smoke TD S를 쓰고 있다"며 "올해 Ai Smoke 모델은 관용성이 너무 좋아져서 정타가 아니어도 페어웨이를 지키기 쉬워졌다. 마음에 드는 헤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미스샷의 리커버리가 가능한 드라이버를 계속 만들어 주실 캘러웨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6-05 07:39:24골프업계에도 AI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AI 기술의 선두주자인 캘러웨이는 지난해 11월, 축적된 AI 기술을 퍼터에도 적용해 새롭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지닌 퍼터를 시장에 내놓았다. 수많은 계산과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페이스인 'AI 인서트 페이스'를 탑재한 것이 그 기술의 결정체다. 이미 투어에서는 AI-ONE 시리즈 퍼터의 출시와 함께 프로들 사이에서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고, 사용 선수들도 증가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달 말 AI-ONE 시리즈 퍼터를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퍼터 디자인 스타일 6종을 추가 출시했다. 그리고 오는 15일 추가적으로 특별한 스타일의 AI-ONE 크루저 퍼터 3개 모델을 추가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퍼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퍼팅 시 많은 골퍼들에게 발생하는 고민 중 하나는 중심에서 벗어난 퍼팅을 했을 때 볼 스피드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일반 퍼터의 경우 타점이 퍼터 페이스의 중앙이 아닌, 토우 또는 힐 쪽으로 약 1㎝만 벗어난 퍼팅을 해도 볼 스피드가 20% 감소돼 10m 기준에서 2m가 남는다. 2m는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다. 하지만 AI 인서트 페이스가 장착된 AI-ONE 시리즈 퍼터는 토우 또는 힐 쪽으로 약 1㎝ 벗어난 퍼팅이 이뤄졌다 하더라도 볼 스피드를 약 5% 정도만 감소시켜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 즉, 목표했던 10m에 가까운 9.5m를 굴러, 남은 거리는 50㎝에 불과하게 된다. 빗맞은 퍼팅을 했을 때도 일관된 볼 스피드를 구현해 보다 홀 가까이에 붙이거나, 홀인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페이스 뒷면에 있는 굴곡 디자인은 AI가 수많은 계산과 테스트를 통해 제시한 결과물이다. 전상일 기자
2024-03-03 18:52:07[파이낸셜뉴스] 봄을 관통하는 새로운 테마의 골프 어패럴이 등장한다. '골프 명가' 캘러웨이가 AI 스모크 드라이버에 이어 일상 생활에서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캘러웨이 어패럴까지 세트로 내놓았다. 이름부터 매우 고풍스러운 '딥 다이브 인투(Deep Dive into)'가 그것이다. 캘러웨이 어패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딥 다이브 인투’ 컬렉션은 골퍼들이 온전히 자신만의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필드에서 가장 자유롭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실루엣과 조직감이 돋보이는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했다. 내피 및 후드 탈착이 가능한 스웨터나 여유로운 핏의 경량 소재 윈드브레이커, 부드러운 촉감의 믹스섬유를 사용한 스웨터, 나일론 스판 소재로 편안함과 쾌적함을 살린 하의 등, S/S시즌의 변화 무쌍한 날씨와 다양한 플레이 상황에서도 골퍼들이 오롯이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제작한 캘러웨이 만의 룩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필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아이덴티티도 담아냈다. 일반적인 기능성 골프웨어 디자인에 내추럴한 표면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일상에서도 이질감 없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존재감을 증명한다. 다가오는 봄 2024 S/S컬렉션 신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은 전국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2-22 21:07:06"현재 대부분 클럽들은 관성 모멘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세계를 관통하는 AI에 초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유행을 선도하는 캘러웨이골프 강지웅 신임 대표이사의 강렬한 선언이다. 2024년 1월,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정교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지닌 'AI 스마트 페이스(Smart Face)'가 새롭게 장착된 '패러다임 AI 스모크 패밀리(사진)'가 출시됐다. 골프산업의 AI 기술 선두주자인 캘러웨이골프는 골퍼들의 실제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캘러웨이의 슈퍼 컴퓨터가 수년간 머신 러닝을 통해 페이스 전체가 스윗스팟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AI 스마트 페이스'를 선보인다. AI 스마트 페이스는 실제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골퍼의 스윙 데이터란 임팩트 순간의 클럽 헤드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로 헤드 스피드, 페이스 앵글, 스윙 패스, 다이나믹 로프트, 론치 앵글 등 퍼포먼스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들의 다양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캘러웨이는 이러한 다양한 데이터들을 모두 반영해 AI 스마트 페이스를 개발했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AI 스마트 페이스는 어떤 스윙에서도 임팩트 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내며, 그 결과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AI 스마트 페이스'는 패러다임 AI 스모크 드라이버 4종, 패러다임 AI 스모크 페어웨이 우드 4종, 패러다임 AI 스모크 하이브리드 3종, 패러다임 AI 스모크 아이언 3종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들은 수백만개의 작은 스윗스팟인 마이크로 디플렉션으로 구성된 페이스를 통해, 임팩트 시 정타를 치지 못하더라도 마이크로 디플렉션이 작용돼 최적의 발사 조건과 스핀을 제공하게 된다. 캘러웨이의 머신 러닝과 함께 실제 골퍼 스윙 데이터 기반으로 제작된 5만개의 프로토타입 페이스 샘플 테스트로 각 모델별 헤드 페이스가 다르게 디자인됐다. 결과적으로 스윗스팟이 페이스 정중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페이스 전체가 스윗스팟이 되는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1-17 18:05:31[파이낸셜뉴스] 지난 11월 23일 캘러웨이골프는 Ai가 완성한 오디세이 Ai-ONE, Ai-ONE MILLED 퍼터 출시와 함께 AI와 골프의 만남이 열어갈 미래에 대해 골프산업 내 전문가를 초대해 미디어 토크 세션을 가졌다. 전재한 KPGA 프로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내외 전문가 4인이 연사로 참여했다. 노스플로리다대학의 스포츠데이터 분석연구원 최완용 교수가 ‘PGA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KPGA 퍼팅 인스트럭터이자 스테판 스위니 코리아 헤드 김규태 프로가 ‘퍼터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토크에 참여했다. 또 캘러웨이 아시아 프로덕트 헤드 모누키 타로는 ‘캘러웨이 Ai-ONE 퍼터의 기술배경’,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김광혁 연구원은 ‘Ai-ONE의 KIGOS 로봇테스트 결과분석’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미디어 토크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팀 캘러웨이 함정우 선수는 Ai-ONE 퍼터를 사용한 소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인공지능(AI)은 스포츠 전반에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해진 기술이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테니스 경기에서는 호크아이 기술을 통해 공의 인·아웃(in-out)을 판정해 오심 논란을 종식시켰으며, 발달된 초고속 카메라와 수퍼컴퓨터를 활용한 AI 기술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있어서 필수품이 됐다. 특히 최근 골프산업에 있어서 AI 기술은 선수의 스윙 모션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에 적용돼, 스윙 데이터를 누적 분석하고 맞춤 교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형태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2009년부터 AI 기술을 도입했고, 2019년 처음으로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는 골프산업 AI 의 선두주자다. 캘러웨이골프는 이렇게 축적된 AI 기술을 마침내 퍼터에도 적용해 기존에 우리가 알던 퍼터가 아닌 완벽히 새롭고 놀라운 스마트 퍼포먼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수많은 계산과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페이스인 Ai 인서트 페이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번 Ai-ONE 시리즈 퍼터는 밀드 페이스의 Ai-ONE MILLED와 우레탄 인서트의 Ai-ONE 2개 라인으로 출시된다. Ai-ONE 퍼터와 Ai-ONE MILLED 퍼터를 테스트해본 투어 선수들은 "당장 이번 대회부터 사용하고 싶다"는 이야기 나올 정도로, 출시 전부터 투어 프로들 사이에서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페이스 앵글, 롤(공의 구름), 그린의 경사 파악, 얼라이먼트, 템포 그리고 볼 스피드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볼 스피드이며, Ai-ONE 시리즈 퍼터는 볼 스피드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볼 스피드는 볼이 퍼팅하는 순간부터 홀컵에 도달할 때까지 속도를 뜻한다. 골퍼의 실수에 의해 중심에서 벗어난 퍼팅을 하게 되면, 볼 스피드가 감소돼 그린 위에서 구르는 거리의 손해가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퍼팅 거리가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퍼팅 거리가 짧아진다는 것은 3퍼팅의 확률이 그만큼 올라간다는 말이고 이것은 스코어로 직결되는 부분이다. 일반 퍼터로 중앙에서 1cm 벗어난 퍼팅 시에, Ai-ONE 시리즈 퍼터는 일반적인 다른 퍼터들이 구르게 한 거리인 8m보다 21% 더 긴 거리를 구르게 한다. 즉 빗맞은 퍼팅을 했을 때에도 일관된 볼 스피드를 구현해 보다 홀 가까이 볼이 멈추거나 홀 인을 할 수 있도록 캘러웨이골프의 AI 기술은 이번 Ai-ONE 시리즈 퍼터를 완성시켰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2-01 09: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