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내 '광장마켓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10호점으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매장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광장시장의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장마켓점은 루프탑을 포함해 3개 층으로 구성된 약 250석 규모로 운영된다. 각 층은 서로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다채로운 매장 경험을 제공한다. 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화 음료와 푸드, MD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벅스 글로벌 사회공헌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로 운영되며 광장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품목당 300원씩 상생 기금으로 적립된다. 기금은 광장시장 상인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시장 내 상생활동에 사용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오는 28일 동반성장위원회, 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 광장주식회사와 함께 4자 간 상생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광장마켓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매장 이용 경험을, 지역사회에는 실질적인 기여를 제공하는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14 10:04:40[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 수익 일부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을 서울 중구 '환구단점'으로 이달 1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커뮤니티스토어 9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향후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씩을 국가유산 보호 기금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을 비롯해 브래이디 브루어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대표와 에미 칸 스타벅스 아시아 태평양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과 협약을 맺은 스타벅스는 향후 △국가유산 보호 기금 조성 △매입 국가유산 전시활동 전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 장학금 지급 △서울 5대궁 및 전국 국가유산 보호 봉사활동 운영 등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활동들을 펼친다. 스타벅스는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 5년간 총 10억원 규모의 국가유산 보호 기금 기부 계획을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약 11억 원을 국가유산 보호 기금 명목으로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번 협약식 이후 스타벅스는 그 규모를 확대한 매년 2억 원 수준의 기부금을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기부금은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에서 모인 금액에 스타벅스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광복절MD 등의 판매 수익을 더해 마련된다. 국가유산 매입 후 기증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스타벅스는 이날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위창 오세창 선생의 친필휘호인 ‘이신양성(마음을 수양하고 바른 성품을 기른다)’ 외 2점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했다. 이로써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국가유산은 총 10점에 이른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유물인 ‘존심양성’을 시작으로 ‘ 백범 김구 선생의 ‘유지필성(2023)’ 등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했다. 미래 국가유산 보호 주역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는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앞으로 스타벅스는 5년 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 10여 명을 해마다 선발해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5년간 덕수궁에서1만 3000여 명의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전국의 지역별 문화재 보전 활동에는 1200명이 넘는 파트너가 참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간 스타벅스가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위해 이어온 진정성 있는 일련의 활동들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7-11 10:36:47[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2호점을 통해 후원할 청년인재 10기를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과 2호점인 성수역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들은 300원씩 기금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기금은 초록우산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대학교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청년들이 꿈을 찾고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5년 청년인재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총 91명의 청년인재가 모집됐다. 이 중 40명의 졸업생이 배출돼 사회로 진출했다. 이번 청년인재 10기가 선발되면 스타벅스를 통해 후원 받은 청년인재는 100명을 넘어서게 된다. 청년인재 10기 모집 대상은 2024년도 대학 신입생이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1학년 2학기부터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7학기 동안 지원받는다. 또한 유스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연 1회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및 스타벅스 글로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청년인재 10기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 15시까지이다. 접수에 필요한 서식은 초록우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작성한 서류는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인재 6기 차이현 학생은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프로그램은 장학금 외에도 다양한 꿈을 가진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매 학기 진행되는 평가회와 리더십 캠프는 꿈을 되돌아보고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10년간 이어온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지켜봤다”라며 “곧 만나게 될 청년인재 10기 학생분들도 스타벅스를 통해 원하는 대학 생활과 자신의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3-26 14:21:28[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기존 '종로R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8호로 전환 운영하고, 9일 JA 코리아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하게 된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을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 JA 코리아 이은형 대표 등이 참석해 청년 취업 활성화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8호점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간 1억 원의 청년 취업 활성화 기금을 조성해 JA 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8호점의 협력 기관인 JA 코리아와 2015년부터 청소년 진로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특성화고 학생 2만여 명이 참여한 진로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꿈을 시작한 청소년은 470명에 이른다. 기존 JA 코리아와 운영하던 취업 교육 및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연계 프로그램 대상을 청소년에서 전문대학생과 지역별 취업 취약계층까지 확대한다. 오프라인 잡페어를 개최해 이력서 사진 촬영, 직무검사, 바리스타 직무상담, 모의 면접 지원 등 다양한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JA 코리아 이은형 대표는 “지난 8년간 청소년 진로를 위해 협업했던 스타벅스 코리아와 커뮤니티 스토어라는 더욱 뜻깊은 상생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특성화고 학생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청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채용 연계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는 점에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국내에 총 8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각 파트너 기관에 전달한 누적 기금은 36억9000만 원에 달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09 14:19:08스타벅스코리아는 23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적선점을 지역사회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으로 전환해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을 통해 아름다운재단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한찬희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11-23 13:44:15[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후원하는 청년인재 7기 대학생 10명을 새로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협력 NGO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돕는 청년 인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에서 누적된 기금은 약 13억원에 이른다. 2015년 청년인재 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간 총 71명의 청년인재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에 2명의 청년인재 졸업생을 첫 배출한 이후 2020년에 4명, 2021년 6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청년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매년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 명사 특강, 자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돕고 있다. 연간 6명의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 인턴십, 글로벌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11-10 09:16:01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4주년을 기념해 청년인재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에 문을 연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은 국내 유일의 커뮤니티 스토어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는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당 300원을 적립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4년 간 총 6억 2000만원이 적립돼 파트너 NGO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바 있다. 4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응원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전개될 예정이다. 먼저, 스타벅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청년의 꿈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기금모금 캠페인'이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까지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1만원 이상 기부하는 시민 10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텀블러를 증정한다. 증정되는 텀블러는 스타벅스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2종 중 1개가 증정된다. 이날 오후 3시~5시 사이에는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 뿐만 전국 1200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당 300원을 적립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기부하는 '해피 커뮤니티 아워'가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최대 4500만원을 추가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청년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고객 여러분의 성원으로 4년간 지속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인재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하고, 그들이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커뮤니티 리더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졸업까지 최대 4년간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유스 리더십 캠프, 진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세미나, 동아리 활동 지원 및 도서 지원 등을 통해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서 문화적 경험 확대와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8-10-15 08:50:30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국내 선진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트렉 컨셉스토어는 자전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모이는 자전거 문화 공간이다. ‘컨셉스토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고객이 자전거를 손쉽게 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전거 문화 프로그램이다. 주요 트렉 컨셉스토어는 정기적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울 강남지역에 있는 슈팅바이시클(신사)은 자전거 구매시 ‘자전거 출고 라이딩’을 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 ‘야간 라이딩’, 금요일 ‘정비교육’, 일요일 ‘건강 라이딩’을 한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강인구 지사장은 “글로벌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는 트렉바이시클이 국내 자전거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트렉 컨셉스토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국내 대표 자전거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에 트렉 컨셉스토어는 건대입구(DKCA), 용산(루트바이크), 신사(슈팅바이시클), 양재(어썸바이시클), 반포(페스트코), 면목(마니또바이시클)에 위치해 있다. 경기지역은 성남 분당 정자(핑키벨로), 경남지역은 부산 광안리(볼트바이시클) 등 전국 5개 시도 총 11개의 매장이 있다. 한편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지난 1976년 미국 남부 위스콘신에서 시작된 글로벌 자전거 제조사인 트렉의 한국지사로 2011년 설립됐다. 트렉은 로드 바이크,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시티바이크, MTB 등 고품격 자전거 제품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전거 종합 브랜드다. 트렉 관계자는 "트렉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판매한다"며 "1976년 제조한 최초의 프레임에도 현재까지 평생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트렉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색상, 부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생산한다"고 강조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09-04 17:52:41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매장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커뮤니티 스토어의 청년인재 3기 8명을 선발하고 서울 대학로 '커뮤니티스토어'에서 지난 5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 10월 서울 대학로에 선보여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장학금 지원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청년인재 1기와 2기 학생까지 50여명이 참석했다. 타임 캡슐은 지난 5월 진행한 '2017 유스 리더십 캠프'에서 장래 희망과 꿈을 작성해 담았으며, 청년인재를 상징하는 '머그 월'에 보관돼 향후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 개봉할 예정이다.현재 1기부터 3기까지 총 28명의 청년인재들이 선발됐으며 2014년 10월 이후 올해 6월까지 총 3억8200여 만원의 기금이 적립돼 커뮤니티 스토어의 NGO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7-06 17:29:44서울 대학로 커뮤니티스토어에서 열린 청년인재 3기 발대식에서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스타벅스 청년인재 3기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매장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커뮤니티 스토어의 청년인재 3기 8명을 선발하고 서울 대학로 '커뮤니티스토어'에서 지난 5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 10월 서울 대학로에 선보여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국내 젊은이들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청년인재 1기와 2기 학생까지 50여명이 참석했다. 타임 캡슐은 지난 5월 진행한 '2017 유스 리더십 캠프'에서 장래 희망과 꿈을 작성해 담았으며, 커뮤니티 스토어 내 청년인재를 상징하는 ‘머그 월’에 보관돼 향후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 개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청년인재 3기 학생들은 올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로 2017년 2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는 복지 기관 담당자 및 소속 고등학교의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12대 1의 1차 서류전형 경쟁을 통과하고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현재 1기부터 3기까지 총 28명의 청년인재들이 선발됐으며 2014년 10월 이후 올해 6월까지 총 3억8200여 만원의 기금이 적립돼 커뮤니티 스토어의 NGO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7-06 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