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가 박선영과 캠퍼스 커플로 변신했다. 김일우는 지난 2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배우 박선영과 모교에서 데이트를 하며 풋풋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일우는 색다른 '플러팅'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공개 데이트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모교로 향했다. 그는 박선영과 대학교 점퍼를 입으며 커플의 분위기를 그려냈다. 이어 김일우는 주니어 대학교 점퍼를 고르며 "이것도 하나 가져가 봐?"라고 말했다. 미래의 아이와 셋이 같이 입자는 의미로 이야기한 것. 이를 들은 '신랑수업' 패널들은 환호했다. 김일우의 진심 어린 고백은 박선영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캠퍼스 데이트 후 식당에서 식사하며 연애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상황. 김일우는 "일이 먼저인지 사랑이 먼저인지 묻는다면 사랑을 택할 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할 거다"라며 조심스레 진심을 전했다. 이후 김일우는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야 결혼이 가능할 것 같은데 너무 욕심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결혼은 어쩌면 가장 이기적으로 해야 하는 거다"며 김일우를 위로했다. 김일우는 박선영을 바라보며 "이제 용기를 좀 가져야겠다"며 의미심장한 멘트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김일우가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025-04-03 09:52:35[파이낸셜뉴스] BYC는 봄 트렌드 컬러를 적용한 '면 레이온 잠옷세트(사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봄날의 무드를 파스텔톤의 소프트한 색감으로 표현한 핑크/민트 컬러 체크 패턴과 컬러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쾌적한 면과 부드러운 레이온 혼방으로 촉감 좋고 통기성이 우수해 오래 입어도 편하다. 상의는 편하고 부드러운 기본형 카라에 사이드 포켓을 추가해 실용적이고, 하의는 꼼꼼한 마감처리와 고무줄 밴딩이 활동성까지 높여준다. 특히, 이 제품은 올 봄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고 있는 뉴트럴 톤의 색상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커플잠옷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BYC 잠옷세트 신제품은 BYC직영점과 자사몰을 포함해 모든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2030세대 고객들을 위해 트렌드 컬러를 적용한 잠옷세트를 선보인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함까지 갖춘 제품으로 환절기 일상생활에서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3-28 10:14:42[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초혼인 신혼부부 가운데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혼은 17만8700건으로 전년에 비해 19.4%(2만9100건) 늘었다. 이 가운데 부인이 연상인 경우는 3만5600건으로 전년에 비해 22.8%(6600건) 증가했다. 전체 초혼의 19.9%를 차지했다.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고치다. 고학력·고소득 여성이 늘어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년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것은 물론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0년 이후 최고치다. 1990년 연상녀 연하남 부부 비중(8.8%)에 견줘 2.3배 뛰었다. 아내가 남편보다 1~2세 많은 경우가 2만4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3~5세 많은 경우도 9000건을 넘었다. 아내가 남편보다 열 살 이상 많은 경우도 400건에 달했다. 남편이 연상인 경우는 11만3400건, 비중은 63.5%로 나타났다. 통계 작성 이후 비중이 가장 작았다. 동갑은 2만9800건(16.7%)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9세, 여성 31.6세로 나타났다. 남성은 전년보다 0.1세 내려갔고 여성은 0.1세 올랐다. 한편, 연예계에서도 연상연하 커플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수 미나는 17살 연하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2018년에 결혼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동료 배우 손준호와 결혼했다. 배우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2년 SBS '힐링캠프'에서 처음 만나 짧은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배우 김가연은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고,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2015년 4살 연하 윤태온과, 피겨 여왕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20 20:29:20【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미혼 남녀의 만남 행사인 '솔로몬의 선택' 4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인공인 예비부부는 전날인 17일 오후 시청을 방문해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23년 7월 9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2년 남짓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 오다 오는 5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 박모씨는 "솔로몬의 선택 덕분에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면서 “뜻깊은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미혼 남녀에 자연스러운 만남 장을 제공해 결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행사"라면서"“솔로몬의 선택을 통해 만난 이들이 결혼 소식을 알려와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9곳 도시에서 벤치마킹해 솔로몬의 선택과 비슷한 행사를 열고 있고,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성남시가 2023년 7월 2일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모두 13차례 열린 행사에서 남녀 610쌍 중 288쌍(47%)의 커플이 이어졌고, 지금까지 4쌍이 결혼까지 이어졌다. 이 행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언론사의 관심을 끌어 미국의 뉴욕타임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 영국의 로이터 통신, 미국의 보스턴글로브, 미국의 미디어그룹 블룸버그, 영국 BBC가 주요 기사로 다뤘다. 3년 차인 올해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8차례(14~21차) 계획돼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18 09:55:08[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교제 시기를 두고 논란이 인 가운데 2017년 공개된 김새론과 한 남성이 함께 찍힌 사진의 배경이 김새론 집 앞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2017년 6월 공개된 김새론과 한 남성이 함께 있는 사진이 재조명됐다. 사진 속 김새론은 빨간색 점퍼를 입은 남성과 함께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팬은 사진에 '#김새론 커플' '#김새론 팬' '#김새론 팬클럽' '#김새론 스토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해당 사진이 찍힌 곳은 "김새론이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아파트"라며 "유가족에게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세연'에 따르면 유족은 "김수현이 이 아파트에 자주 왔었고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김새론과 몰래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진이 찍힌 시점에 대해서는 "업로드가 2017년 6월 23일로, 사진은 겨울 옷을 입고 있으니 더 이전이다. 즉 김새론이 중학생 때 촬영된 사진"이라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해 '가세연'은 지난 14일 유족이 공개한 김새론과 김수현이 함께 찍힌 사진 속 김수현의 점퍼와 2017년 팬이 공개한 사진 속 남성이 비슷한 점퍼를 입고 있다고 지적하며, 김수현을 향해 "이 사진에 대해 설명바란다"고 요구했다. 김수현은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받고 있다.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가 지난 14일 "사귄 적은 있지만,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공개된 커플 사진에 대해서는 2019년 12월14일에 촬영된 것이며 촬영일 기준 김새론은 미성년자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이 생전 작성한 일기장에 김수현과의 구체적인 교제 시기가 적혀 있다며 미성년 교제를 인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5일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 생각한다"며 김새론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김새론 유족 측은 소속사와 만날 의사가 없음을 알리며 "지금에서야 공개적 입장문으로 유족 측의 연락을 기다리는 지 알 수 없다"며 "향후 김수현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수현과 김새론의 6년간의 연애를 인정하고 김새론에게 7억원에 대한 내용증명과 변제를 촉구한 것, 유족 측을 더욱 힘들게한 거짓된 입장문 등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18 05:23:11코레일관광개발이 강원도 정선군과 함께 지난 14~15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진행한 ‘굿바이 나만 솔로, 커플열차 in 정선’을 통해 다섯 커플이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986~1997년생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309명(남성 175명, 여성 134명)의 지원자 중 16명이 약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미션과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총 16명 중 10명이 매칭돼 최종적으로 5커플이 탄생했다. 커플 매칭에 성공한 한 참가자는 “정선의 지역 명소를 돌아보며 진행된 이번 커플열차 프로그램 덕분에 즐거운 추억도 쌓고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칭에 성공한 커플에게는 정선 로미지안가든 글램핑 이용권이 부상으로 제공돼 다시 한번 정선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는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이 보여주듯, 많은 분이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2-24 16:55:31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설렘, 아트나잇'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와 합작한 이번 행사는 최종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 약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 속에서 '아트(Art)' 콘셉트로 행사를 꾸민 만큼 여성 참가자 규모가 408명 더 많았고, 최종적으로 22커플이 탄생했다. '설렘, 아트나잇'은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미혼남녀들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 △개인 성장과 사회 전반의 행복 증진 등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문화 기반 만남 행사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13일 '미혼남녀의 새로운 관계 형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 운영 목표를 예술을 매개로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교류를 돕는 것으로 설정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취향별 명화를 선택하는 '명화 그룹핑', 눈맞춤 콘셉트 퍼포먼스를 재현하는 '1:1 눈맞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전시 해설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작품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2-19 18:10:41[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설렘, 아트나잇’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와 합작한 이번 행사는 최종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 약 2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 속에서 ‘아트(Art)’ 콘셉트로 행사를 꾸민 만큼 여성 참가자 규모가 408명 더 많았고, 최종적으로 22커플이 탄생했다. ‘설렘, 아트나잇’은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미혼남녀들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 △개인 성장과 사회 전반의 행복 증진 등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문화 기반 만남 행사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13일 ‘미혼남녀의 새로운 관계 형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 운영 목표를 예술을 매개로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교류를 돕는 것으로 설정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취향별 명화를 선택하는 ‘명화 그룹핑’, 눈맞춤 콘셉트 퍼포먼스를 재현하는 ‘1:1 눈맞춤’, ‘레크리에이션 게임’, ‘미술관 데이트 콘셉트 일대일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전시 해설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작품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2-19 11:10:46[파이낸셜뉴스] 서울에 거주하는 미혼 남녀 100명의 만남을 주선하는 서울시판 '나는솔로' 행사에서 22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에선 1대1 눈맞춤 등 자연스럽게 호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설렘, 아트나잇'에서 최종 22커플이 성사됐다고 19일 밝혔다. 매칭률은 44%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최종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성 신청자보다 남성 신청자가 408명 많아 눈길을 끌었다.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화 선택을 기반으로 한 참여자 그룹핑을 시작으로 1대1 눈맞춤, 레크리에이션 게임, 미술관 데이트 콘셉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많은 이성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신모씨는 "본 행사에 미술을 매개로 이성을 만난다는 점이 색다르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었고 많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김모씨는 "미술 작품이나 행위 예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들을 1~3순위까지 선택했다. 매칭이 된 당사자들에게는 행사 다음날인 15일에 결과를 통지했다. 매칭된 22쌍의 커플들에게는 한화손해보험이 각각 미술관 전시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올해 5월, 9월, 11월에도 추가 행사를 개최해 서울시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설렘, 아트나잇’ 행사에 참가해 최종 커플이 되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올해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세 차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인 만큼, 많은 미혼남녀들이 참가해 좋은 인연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5-02-19 11:04:21[파이낸셜뉴스] BYC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선물용 커플 란제리 세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YC 밸런타인데이 커플 란제리 세트는 여성용 브라와 미니햄팬티,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한 제품이다. 여성용 와이어브라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하트를 모티브로한 레이스와 투톤의 컬러매치가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컵 안감은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면을 사용해 부드럽고, 포켓 디자인으로 패드 삽입이 가능하다. 러블리한 레이스를 적용한 미니햄팬티와 함께 세트로 작용할 수 있다. 남성용 드로즈는 자카드 원단의 하트모티브 형태로 착용 시 시스루하게 연출되는 제품이다. 허리에 심플한 원포인트 로고의 아웃밴드를 매치했고, 면스판을 사용해 흡습성, 통기성, 신축성이 뛰어나다. BYC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선물용 란제리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BYC 밸런타인데이 란제리 세트는 전국 BYC 오프라인 매장 및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2-10 09: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