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포함 INTRO(인트로), Color(컬러),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5곡이 수록되어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7-25 16:42:28올 가을과 겨울 헤어스타일을 '컬러미 업' 테마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 미창조(주) VOG헤어가 추천하는 2016-2017 F/W 트렌드는 ‘컬러로 한층 더 나를 부각 시킨다’는 테마의 ‘컬러미 업(Color Me Up)’으로, 헤어컬러와 테크닉을 절묘하게 믹스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페미닌 무드를 베이스로 소프트한 브라이트 톤과 가볍고 우아한 웨이브 텍스처가 어우러져 색다른 나를 경험하게 만든다. 볼륨과 입체감을 주기 위해 속 모발과 겉 모발의 톤 차이를 두는 멀티컬러로 염색을 하거나 뿌리는 어둡게 처리하고 점점 더 밝아지게 그라데이션을 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컬러의 재미를 더한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는 강하고 약한 웨이브 텍스처를 이용해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 과정까지 거친 후 페미닌한 이미지가 완성된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2016-2017년 VOG컬렉션’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면 당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31 17:25:10대웅제약은 이지덤을 통해 지난 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마라톤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을 공식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컬러 미 라드는 약 5㎞의 거리를 달리는 펀런(FUN RUN)으로 코스마다 색색의 컬러 파우더, 폭탄 등을 맞아 온 몸이 형형색색 물들게 되는 대표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대웅제약은 컬러 미 라드 서울 참가자가 마라톤을 하다가 상처가 나면 이지덤 밴드를 제공했으며, 올바르고 빠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하는 '상처보호 존'을 운영해 안전한 마라톤 즐기기에 동참했다. 실제 현장에서 마라톤 이벤트를 즐기다가 상처가 난 참가자들이 결승선인 이지덤 상처보호 존에서 밴드를 제공받아 바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어 호응을 받았다. 대웅제약 조민근PM은 "상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마라톤 축제에서 상처보호 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갑작스런 상처치료 걱정을 덜어주고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다양한 야외활동 장소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덤은 효과적인 습윤환경을 형성해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 습윤드레싱이다. 상처부위를 물로 씻은 다음 간편하게 붙이면 되고, 얇은 두께와 우수한 밀착력으로 물,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해 야외활동 시에도 감염 걱정 없이 상처 치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6-04-13 12:49:43삼성전자가 지난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열린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함께 하는 컬러 미 라드 서울'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 모델이 '컬러 미 라드' 코스에 마련된 'S5 광대역 LTE-A 스테이션'에서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와 함께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함께 하는 컬러 미 라드 서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 뛰어난 화질, 방수·방진 기능 등을 보다 즐겁고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한 마라톤을 주제로 하는 '컬러 미 라드'는 참가자들이 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5Km를 달리는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마라톤코스 내 'S5 광대역 LTE-A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빠른 비트의 디제잉과 비보잉 공연을 통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놀라운 속도가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일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으로 구성된 'S 아몰레드 WQHD 스테이션'도 운영해, 'S 아몰레드 WQHD'의 생생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혁신 기능을 소비자들이 색다르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접목된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더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07-20 14:25:31컬러풀한 RTD(Ready To Drink) 주류인 와인크루저(Wine Cruiser·사진)가 오는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COLOR ME RAD SEOUL)'을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컬러 미 라드 서울'은 달리기를 하는 동안 대포, 폭탄 등 각종 기구에서 색색깔의 컬러 파우더가 뿜어져 나와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글로벌 마라톤 행사다. 생생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와인크루저는 '컬러 미 라드 서울'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컬러풀한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를 위해 와인크루저의 컬러풀한 색감을 바탕으로, 와인크루저가 쏟아지는 듯한 컬러 스플래시 콘셉트의 대형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과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컬러 미 라드 서울'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크루저 보드 쇼와 게임기를 활용한 댄스 타임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 와인크루저는 25%의 와인과 2.2%의 브랜디에 탄산수를 믹스하여 만든 RTD주류다. 상큼한 과일향과 탄산의 적절한 조합으로 와인의 풍미와 RTD 본연의 청량감이 살아있는 제품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4-07-07 15:15:33피아트 브랜드가 즐거움과 컬러가 있는 글로벌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코리아 5K(Color Me Rad Korea 5K)'를 후원한다. 컬러 미 라드 5K는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천연색 가루를 뿌리며 5km의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즐기는 이색 마라톤 행사다. 중간 중간의 폭탄 구간에서는 스태프들이 색폭탄(color bomb)도 퍼부어 피니시에 이르면 모든 참가자들이 파랑, 초록, 핑크, 보라, 노랑 등 컬러 폭탄으로 형형색색 물들게 된다. 피아트는 컬러 미 라드 5K 인천(9월 7일)과 컬러미 라드 5K 일산(9월 14일)을 후원하며 깜찍 발랄 컬러풀한 친퀘첸토(500)가 페이스카로서 유쾌한 컬러의 축제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또한, 출발 지점에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유쾌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피아트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atkorea)에서는 컬러 미 라드 5K에서 페이스카로 활약할 친퀘첸토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뽑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피아트 페이스북에 친퀘첸토 페이스카에 어울리는 컬러와 이유를 올리면 그 중 가장 센스있는 글을 올린 30명에게 컬러 미 라드 5K 참가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컬러 미 라드는 기록도, 경쟁도 없이 아름다운 컬러와 여유, 유쾌함을 즐기는 행사"라며 "발랄하고 컬러풀한 피아트 친퀘첸토는 형형색색으로 물든 참가자들과 함께 더욱 여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pds0910@fnnews.com 박동신 기자
2013-08-26 09:37:51웅진케미칼의 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는 오는 18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본점 지하 2층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힐링 컬러(Healing Color)를 활용한 공간별 인테리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 미올제는 최근 주목 받는 '힐링'을 테마로 안방, 거실 등 집안의 공간별 색채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블라인드나 커튼 등 패브릭 제품을 활용,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15년 경력 컬러전문가의 코디네이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 개별 심리테스트를 통해 1대 1 맞춤 컬러를 진단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미올제의 친환경 에코모 슬리퍼를,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웅진 미올제 루미셀 블라인드 무료시공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를 방문하거나 현대백화점 홈페이지(www.ehyundai.com)에서 '문화센터' 메뉴를 클릭한 뒤 '미올제'를 검색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000원. 02-6272-3040 이유범 기자
2012-06-14 10:36:28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한국산 컬러 TV(5%)와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5%) 등에 대한 미국 측 관세가 즉시 철폐돼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에 대한 관세(2.5%)도 한·미 FTA 발효 4년 후에 철폐된다. 수출경쟁력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는 점진적 관세인하 혹은 즉시 철폐로 보다 싼 값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2011년 10월 현재 9900원 하는 체리 200g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24%인 관세가 즉시 철폐돼 7984원에 수입할 수 있게 된다. 22.5% 관세가 부과되는 미국산 돼지고기 삼겹살(1㎏)은 10월 현재 1만3000원이지만 10년 후 관세가 철폐되면 1만612원에 수입된다. 한·미 FTA는 경제성장과 고용시장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부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관세철폐 효과로 수출입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장기적으로 5.66% 상승하고 35만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한·미 FTA가 발효되면 그 즉시 미국은 컬러 TV 등 한국산 8628개 품목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게 된다. 대미 수출품목의 82.1%에 해당하며 수출액 기준으로는 85.5%에 달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산 자동차부품 등 9061개 품목(전체 품목의 80.5%)의 관세를 철폐한다. 자동차 관세는 지난해 12월 있었던 재협상 결과에 따라 관세 철폐 기간이 연장됐다. 당초 즉시 철폐였던 양국 간 승용차 관세의 경우 미국은 관세를 한·미 FTA 발효 4년간 유지한 뒤 없앤다. 우리나라도 미국산 승용차에 대한 관세(8%)를 한·미 FTA 발효 즉시 4%로 인하한 뒤 4년 후에 완전 철폐한다. 다만 자동차 부품에 대한 양국 간 관세는 한·미 FTA 발효 즉시 없어진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한·미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는 대미 수출 증가로 GDP 및 고용이 늘어나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대외경제연구원 등 10개 국책연구기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 후 15년간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은 연평균 12억9000만달러, 수입은 7억1000만달러 늘어나 대미 무역수지가 5억7000만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자동차와 전기전자는 향후 15년간 연평균 생산액이 각각 2조8813억원, 2조490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농수산업 부문의 향후 15년간 생산감소액은 농업 12조2000억원, 수산업 4000억원 등 12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급락 가능성이 있는 내년 경기에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최대 0.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내년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상품수출입이 한·미 FTA 발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민간소비는 0.1∼0.4%, 설비투자는 최대 0.4%, 상품수출은 0.2∼0.4%, 상품수입은 0.1∼0.2%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KDI 관계자는 "한·미 FTA는 관세인하를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입 규모를 모두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며 "품목별로는 특히 자동차, 전기·전자 등에서 대미 수출 증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교역확대로 인한 소비와 투자증가 효과를 고려할 경우 한·미 FTA는 내년 경제성장률 0.1∼0.3%포인트 제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교역액은 지난해 기준 902억달러에 달한다. 한때 세계 최대 교역국이었던 미국은 현재 5위 교역국으로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총수출액이 498억달러(수출 비중 10.7%)의 엄청난 시장이다. 수입은 404억달러(총수입액의 9.5%)로 94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로만 따지면 매년 수십억달러의 흑자를 내왔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2011-11-22 17:49:07KCC가 미국에 자동차보수용 리피니쉬 페인트 컬러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15일 KCC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미국 리피니쉬 컬러센터'를 설립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함성수 KCC 유통도료총괄 상무, 김정유 미국 KCC 페인트 딜러 CCG 대표를 비롯한 현지 협력사와 공업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리피니쉬 컬러센터는 KCC가 해외에 설립한 첫 컬러센터다. 미국 전역은 물론 남미와 캐나다 등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피니쉬 시장에 진출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컬러 배합 연구를 통한 컬러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승렬 KCC 리피니쉬 사업부 팀장은 "유성과 수성, 범용부터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KCC 리피니쉬 페인트는 전세계 자동차가 모두 모인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미 확보했다"며 "세계 각종 자동차들의 컬러 배합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
2023-10-15 19:02:28[파이낸셜뉴스] KCC가 미국에 자동차보수용 리피니쉬 페인트 컬러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15일 KCC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미국 리피니쉬 컬러센터'를 설립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함성수 KCC 유통도료총괄 상무, 김정유 미국 KCC 페인트 딜러 CCG 대표를 비롯한 현지 협력사와 공업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리피니쉬 컬러센터는 KCC가 해외에 설립한 첫 컬러센터다. 미국 전역은 물론 남미와 캐나다 등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피니쉬 시장에 진출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계 모든 자동차 집합소로 불리는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컬러 배합 연구를 통한 컬러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KCC는 컬러센터에 전문 조색사를 배치해 현장 조색시스템인 'MM(Mix & Match)'을 현지에 알리는 한편, 안정적인 기술 지원과 함께 수시로 도장 시연과 세미나를 열어 KCC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컬러센터에는 KCC 글로벌 포지션과 브랜드 파워, 리피니쉬 외에도 건축과 플랜트, 공업, 자동차, 선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페인트 제품들을 알릴 수 있는 페인트 전용 전시관도 마련했다. 박승렬 KCC 리피니쉬 사업부 팀장은 "유성과 수성, 범용부터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KCC 리피니쉬 페인트는 전세계 자동차가 모두 모인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미 확보했다"며 "세계 각종 자동차들의 컬러 배합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0-13 10: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