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2025년 컴퓨터응용기계과 신입생 1차 모집을 2024년 11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인천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기계가공 분야인 기계공작법, 기계제도(도면 작성 및 보는 법) 등 이론교과목과 선반, 밀링, CNC 선반, 머시닝센터(M/C), CAD/CAM, 공압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현재 재학생들은 2024년 한 해를 정리하는 프로젝트 작품 출품을 위해 지난 1년 간 배운 CAD·CAM, CNC선반, 머시닝센터, 범용선반, 범용밀링 3D프린터 등을 이용해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컴퓨터응용기계과 전문기술과정 교육일정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이고 총 1200시간으로 운영된다. 구내식당은 수업이 있는 주중에만 운영하고 시외 및 장거리 학생을 위한 기숙사는 무료로 운영된다. 입학 전에 학과를 방문하고자 하는 예비 신입생은 학과 교수와 사전에 연락해 학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21 16:36: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2023년 전문기술교육과정 컴퓨터응용기계과 컴퓨터 응용가공 직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 1년 과정으로 CAD/CAM과 기계가공 분야인 선반, 밀링, CNC 선반, 머시닝센터(M/C), 공.유압, 프로젝트 실습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배워 평생 기술로 평생직업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 취업은 인천지역의 약 10개의 국가 및 지방 산업단지가 있어 교육 후 취업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기계가공 기술은 모든 산업에서 꼭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공작기계, 항공기분야, 자동차산업, 반도체 산업, 조선산업 등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교육은 국비로 무료 교육이며, 장거리 학생에게 무료로 기숙사를 제공하고, 식당도 무료로 운영하고 교육 시간에 충실할 경우 매월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통학생은 매월 교통비를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3월 14일까지로 홈페이지 및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남인천캠퍼스 관계자는 “교육을 마치면 취업을 알선하고, 회사 재직 시에도 주기적으로 회사를 방문해 고충을 상담하는 등 일정 기간 사후지도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2-22 15:51:04【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는 컴퓨터응용기계과가 '2016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 대구경북지역 첨단소재가공시스템분야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컴퓨터응용기계과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반영된 현장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생산기술을 전공특화훈련기술에 반영하는 교과목 신설 및 보완을 통해 교과과정을 개편할 예정이다. 또 일학습병행제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운영과 정보통신기술(ICT)융합기술교육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에서 요구하는 인력인 1인이 다수의 생산장비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 하는 등 특성화방안을 준비 중이다. 이외 약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스마트제조 정보기술(IT)분야와 스마트 응용IT분야의 전용 실습실을 조성하고 최첨단 교육 장비도 갖출 계획이다. 허광 학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및 기계부품산업에 종사할 IT융합시스템분야 정예인력양성이라는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학습 병행과 연계한 취업강화와 지역 기업체 맞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2015-10-26 07:54:0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졸업생 특강으로 배우는 대기업 합격 노하우!' 3월 31일 한국폴리텍Ⅵ대 대구캠퍼스에 따르면 30일 오후 대학본부 4층 시청각실에서 융합기계과 졸업생 특강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구캠퍼스를 졸업한 학생이 후배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대기업 합격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융합기계과 이세현씨는 지난 2019년 융합기계과(졸업당시 컴퓨터응용기계과) 졸업생으로 현재 현대로템에서 대형가공장비 운용업무를 맡아 'K600 장애물개척전차 차체구조물 가공'을 담당하고 있다. 이씨는 입학할 때늦은 나이(27세)로 입학을 하게 돼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선배와의 만남에서 용기를 얻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던 동력이 돼 흔쾌해 특강을 수락했다면서 특강을 시작했다. 그는 학점 관리·자격증취득·학교생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공유했고, 특히 스스로가 욕심을 가지고 끝까지 두드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임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이씨는 "취업 준비를 할 때 일 년에 150개 넘는 회사를 지원했고 최종 면접 탈락을 한 경험이 많다"면서 "그때마다 포기할까란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될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요즘 현장에서는 나이에 구애 없이 본인만의 기술과 특별함을 가진 인재를 가장 선호해 융합기계과에서 동기들과 어울리며 본인만의 특별함을 찾아갈 수 있는 학교생활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후 후배들의 질문에 응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한편 융합기계과는 기계부품의 설계, 가공, 시제품제작, 제품완성 등 전 공정 생산이 가능한 실습공간이 구축돼 있다. 스마트정밀가공 및 스마트융합설계 전공 기술자를 양성, 대기업 및 중소기업 기술연구소, 공장기계, 선박부품설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한 정통성과 산업트렌드 모두를 겸비한 학과다. 2024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모집은 오는 9월 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3-31 07:41: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한국폴리텍대학 중 2022년도 취업 상승 우수 캠퍼스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 8개 대학, 35개 캠퍼스 및 4개 교육원에서 247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해 대학정보공시(2년제 학위과정)와 고용보험가입(직업훈련과정) 기준 취업률, 취업 유지율 등을 반영해 평가했다. 특히 2년제 학위과정인 스마트표면처리학과와 10개월 하이테크과정인 항공MRO과는 한국폴리텍대학 개편학과 최종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를 수상했다.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연속 최우수학과로 선정뿐 아니라 항공MRO과는 2022년 취업성과 우수학과로도 선정됐다. 남인천폴리텍은 취업률이 높은 이유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시스템 때문이라는 평가다. 뿌리기술부터 AI+x(인공지능 인재양성을 위한 AI교과 100% 개설 및 운영) 융복합 기술 인재 양성까지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융합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수들은 기업전담제(교수 1인 10개의 기업을 집중 관리해 학생 취업지도하는 시스템)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비 무료 기술교육과정인 전문기술과정, 하이테크과정 모집은 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로봇시스템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스마트기계설계제작과, 전기자동차과가 모집 중이다. 전문기술과정은 교육비, 기숙사비, 중식비가 전액 무료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2-01 16:52: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6일 남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총 40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되며, 8월에는 남인천캠퍼스 등 2곳 경기장에서 7개 직종 및 9월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33개 직종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남인천캠퍼스에서는 정규종목 CNC선반, 시범종목으로 CNC밀링과 메커트로닉스 직종의 경기가 진행됐고 다양한 참가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역량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었다. 대회가 진행된 컴퓨터응용기계과는 항공부품설계 및 가공기술을 현장 중심의 맞춤 기술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47년 전통의 특성화 학과이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11월 1일부터 컴퓨터응용기계과를 비롯한 2023학년도 국비무료 전문기술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26 18:06:5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산학협력단은 2022년 1월 28일까지 포스코에너지㈜ 직무 전환 인력을 대상으로 기계/전기 기초 교육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8월에 진행했던 1차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2차 교육이다. 기존 연료전지 생산 직무에서 발전 설비 운영·정비 직무로 전환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스마트전기과, 컴퓨터응용기계과 교수진이 참여해 △기초 전기 자기학과 전기 전자 응용 △열역학특론 △자가용 전기 설비 △유체역학 △전기기기 응용 △공압시스템 설비 △시퀀스제어 및 PLC 제어 등에 대한 내용이다. 1차 교육에 참여했던 직원은 "기존에 이미 전기 분야에 자격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격증 공부 외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많이 배워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세희 산학협력단장은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 교육이 계획되고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기업은 훈련비 100% 전액 무료, 상시근로자 1000명 미만 기업은 교육 훈련비 60% 환급, 1000명 이상 기업은 40%를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는 매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원 역량 강화 및 업무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도 도로교통공단 등 재직자 대상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12-17 10:46:25"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와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한 특화교육과 정규과정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영 폴리텍Ⅰ대학 학장(사진)은 코로나19가 가속화한 4차 산업혁명 일자리와 신중년 재교육이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대학을 목표로 한다. 이 학장은 20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포스트 코로나에는 일자리 대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지식과 신기술에 대한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학장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은 최근 2025년까지 로봇과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일자리 1200만개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면서 "서울정수캠퍼스는 내년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를 새로 만들어 인공지능 융합 엔지니어를 본격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컴퓨터응용기계과,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산업디자인과를 통합한 '기계시스템디자인과'도 신설된다. 교육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최신 실습장비 구매와 실습실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학장은 "2023년도에는 스마트산업콘텐츠과 신설을 추진해 증강·가상현실(AR·VR)을 이용한 콘텐츠 기획, 디지털 모션 구현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자동차과도 전기자동차, 자율자동차 등을 중점 교육하는 친환경자동차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에서 고령사회인력정책 국장을 지낸 이 학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평생직업능력개발을 국가적 핵심 과제라고 봤다. 이 학장은 "2025년이 되면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된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정수캠퍼스의 신중년특화과정에서는 공조냉동직종과 자동차복원직종을, 중장년재취업과정엔 전기설비시공관리 직종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취임한 이 학장은 30년 이상 고용부, 노동위원회,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고용정책에 대한 기획과 혁신을 담당한 일자리 전문가다. 변화에 발맞춰 남성 육아휴직 제도와 장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도입한 게 이 학장이다. 장년·여성·장애인고용종합대책을 경제장관회의와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하고 시행했다. 이 학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지만 위기는 항상 기회와 함께 온다"며 "30년 이상 공직을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살려 변화에 맞는 기술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0 16:58:15[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달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1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폴리텍은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총 89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폴리텍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졸업자 자체 집계 취업률은 지난해 말 기준 77.5%다. 코로나19 구직난 속에서도 기술인 특화 교육에 따라 양호한 취업률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2019년에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80%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이는 전문대학(70.9%)과 비교해 약 10% 가량 높은 수치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팀 연구위원은 “제조업이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 위축이 덜했다”며 “코로나19로 바이오, 데이터 신산업 분야가 주목을 받게 된 것도 취업난에 선방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화된 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층은 물론 제2의 취업길을 여는 성공 사례도 속속 쌓이고 있다. 실례로 올 2월 졸업을 앞둔 목포캠퍼스 발전설비과 나경민씨는 졸업을 앞두고 한국발전기술에 취업이 확정돼 일하고 있다. 4년제 대학 토목 공학과를 다니다 군대에서 고민 후 자퇴 후 폴리텍에서 기술교육을 받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것이다. 공연예술가예서 공무원으로 새 출발한 사례도 있다. 익산캠퍼스 오성진씨는 검정고시로 고교 졸업장을 취득하고, 공연업계에서 일했다. 하지만 전문적 기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익산캠퍼스 전기제어과 1년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5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컴퓨터 응용기계과 2년제 학위과정에 진학해 추가로 4개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순천 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직장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폴리텍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20대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0만9000명 급감하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취업 한파에도 폴리텍 기술교육을 통해 졸업 전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 등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1-01-06 14:27:15【대구=김장욱 기자】한국폴리텍VI대학은 오는 29일부터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캠퍼스는 대구·구미·영주캠퍼스로, 정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804명)의 11%인 92명을 선발한다. 대구캠퍼스는 △신소재응용 △금형디자인 △스마트전자 △산업설비자동화 △컴퓨터응용기계 △스마트전기 등 6개 학과, 구미캠퍼스는 △IT응용제어 △스마트전자 △전기 △자동화시스템 △컴퓨터응용기계과 등 5개 학과에서 각각 모집한다. 영주캠퍼스는 △스마트전자과에서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는 누구나 정시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 내신성적 80%와 특기, 적성, 인성 등 면접성적 20%를 반영한다. 특히 국가기술 자격증 (기능사 이상)소지자,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발명경진대회 수상자 등은 가산점이 적용되며,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인 자, 25세 이상 지원자 혹은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등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정원 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VI대학 권역 내 대구·구미·영주캠퍼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동일 캠퍼스 내 여러 학과 또는 다른 전형에 복수 지원이 불가, 유의해야 한다. 또 국비 무료과정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내년 2월 18일까지 대구캠퍼스를 포함한 5개 지역(대구, 구미, 달성, 포항, 영주) 캠퍼스의 전문기술과정(1년제 국비 무료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대구캠퍼스는 하이테크과정, 신중년특화과정(전기설비기술, 특수용접 분야)도 동시에 모집한다. 전문기술과정의 응시자격은 학령·연령 제한 없이 만 15세 이상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료 후 바로 현장 기술자가 될 수 있는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폴리텍VI대학은 대구, 구미, 달성, 영천, 영주, 포항 등 총 6개의 캠퍼스로 구성돼 있으며, 본부는 대구캠퍼스다. 국가가 지원하고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국책특수대학이다. 현장실무 위주 교육으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며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책정하고 있으며, 시설 및 교육훈련장비의 첨단화가 이뤄져 있다. 이외 △높은 장학금 지급률 △쾌적한 기숙사 및 현대식 체육관 등 학생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캠퍼스별 학과소개 및 입학전형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캠퍼스 대표전화로도 상담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8-12-21 11: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