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상케이블카는 '할로윈 밤, 송카의 마법에 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케이블카 내부에 할로윈 가랜드 장식과 머리띠를 마련해 케이블카에 탑승하면서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 광장에 도착하면 익살스러운 표정의 호박과 귀여운 유령 모자 등 주황빛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할로윈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할로윈 호박등에 불이 켜지면서 더욱 짙어진 할로윈 분위기가 연출되고, 송도 바닷가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자갈치 시장을 비롯한 부산 원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10-20 19:29:38[파이낸셜뉴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할로윈 밤, 송카의 마법에 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케이블카 내부에 할로윈 가랜드 장식과 머리띠를 마련해 케이블카에 탑승하면서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 광장에 도착하면 익살스런 표정의 호박과 귀여운 유령 모자 등 주황빛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할로윈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할로윈 호박등에 불이 켜지면서 더욱 짙어진 할로윈 분위기가 연출되고, 송도 바닷가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자갈치 시장을 비롯한 부산 원도심의 야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부산여행#송도해상케이블카#할로윈케이블카 해시태그와 함께 할로윈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송도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10-18 13:34:17【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시설 안전점검에 나선 가운데 점검 시기가 빨랐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도는 14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6일간 도내 주요 관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 나들이객들이 몰리는 출렁다리, 케이블카, 짚라인, 스카이워크 등 주요 시설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전북도는 각 시·군 담당 공무원과 토목, 전기, 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도내 주요 관광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성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점검 시기를 두고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지역별로 쏟아지는 가을 축제와 행사에 구름인파가 몰리는 상황이다. 안전점검은 이보다 먼저 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안전점검이라는 건 사고 예방을 위해 하는 것인데, 대중이 몰리기 전에 했어야 한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 안전 의식에 안일함이 있는 것 같다. 안전은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지적에 전북도는 올해 전반기와 후반기 안전점검 시기를 각 시·군과 정한 것이라 설명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각종 축제를 피해서 (안전점검 시기를) 정하다보니 다소 늦어진 거 같다. 미리 했어야 한다는 생각은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0-14 11:40:16하이원리조트의 대표적 즐길거리인 운탄고도 케이블카가 ‘구름아래 동물농장’ 개장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구름아래 동물농장' 조성 이후 이달 중순까지 운탄고도 케이블카 이용객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1% 늘어난 6만여명을 기록했다. 운탄고도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해 해발 1340m 높이의 고원에 조성한 체험형 동물농장과 지역단체들과의 협업으로 마련한 지역 먹거리 장터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관광객이 몰렸다는 평가다. 하이원리조트는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케이블카 탑승이 포함된 숙박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리랑상품권 5000원권 2매를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펼친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운탄고도 케이블카와 구름아래 동물농장을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하이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지역상품권을 통해 지역 상점들도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09-19 22:19:36[파이낸셜뉴스]경남 사천시 대방동 한 공사장 크레인이 전선과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24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이하 한전),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사천시 대방동과 늑도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복구됐다. 한전 관계자는 "공사장 크레인이 전선과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정전으로 총길이 2.43㎞ 구간의 케이블카가 한때 운행이 중단되자, 운영사 측은 비상 발전기 가동 후 탑승 인원을 모두 육지에 하차시켰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탑승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정전 발생 전까지 138명이 현장 발권을 했고, 일부 환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카는 한전과 협의 후 재운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파트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4-08-24 14:05:58【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과 평창을 잇는 케이블카와 치악산을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6개 신규 케이블카가 건설된다. 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41년 만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착공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신규 케이블카 6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새로 건설되는 케이블카는 치악산케이블카(원주), 강릉~평창케이블카(강릉·평창), 대이리군립공원케이블카(삼척), 금학산케이블카(철원), 울산바위케이블카(고성) 등 산악 5개소, 소돌~영진 북강릉 케이블카(강릉시) 등 해양 1개소다. 그동안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신청된 6곳을 대상으로 현장에 나가 계획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평창 선자령과 강릉 성산면 어흘리를 연결하는 5㎞ 구간의 강릉~평창 케이블카는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적정 노선을 확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주 최종보고회 마치고 노선과 사업성에 대한 분석 연구 결과를 도출한 상황이다. 비용대비 편익(B/C) 분석값은 1.08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으며 연간이용객 117만명, 연 매출 198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강릉시와 평창군은 2030년 개장을 목표로 660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해 국내 최장 케이블카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kees26@fnnews.com
2024-07-08 18:11:08【강릉=김기섭 기자】 강릉과 평창을 잇는 케이블카와 치악산을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6개 신규 케이블카가 건설된다. 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41년 만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착공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신규 케이블카 6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새로 건설되는 케이블카는 치악산케이블카(원주), 강릉~평창케이블카(강릉·평창), 대이리군립공원케이블카(삼척), 금학산케이블카(철원), 울산바위케이블카(고성) 등 산악 5개소, 소돌~영진 북강릉 케이블카(강릉시) 등 해양 1개소다. 그동안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신청된 6곳을 대상으로 현장에 나가 계획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달부터는 도에서 행정컨설팅을 시작하며 전문가 협의회를 별도로 구성해 각각의 입지 여건에 따른 경제성과 환경성을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아 별도의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연말까지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백두대간에 위치한 평창 선자령과 동해바다와 맞닿아 있는 강릉 성산면 어흘리를 연결하는 5㎞ 구간의 강릉~평창 케이블카는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적정 노선을 확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주 최종보고회 마치고 노선과 사업성에 대한 분석 연구 결과를 도출한 상황이다. 비용대비 편익(B/C) 분석값은 1.08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으며 연간이용객 117만명, 연 매출 198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강릉시와 평창군은 2030년 개장을 목표로 660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해 국내 최장 케이블카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려면 인허가 등 17개의 절차가 있어 강원특별법으로 환경영향 평가를 얻어냈지만 16개의 절차가 남아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며 “16개 중 걱정되는 것은 백두대간 규제로 백두대간 핵심구역은 케이블카 허가를 당장 받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스위스에는 총 2360개의 케이블카와 리프트가 있고 한 장소에서도 여러 개의 케이블카가 이중 삼중 교차해 나가는 상황”이라며 “스위스도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도에서도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친환경적 케이블카를 건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08 12:49:46【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이순걸 울주군수의 취임 2주년 기념식이 1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7월 정례조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취임 2주년 군정 성과 영상물 상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울주군은 이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공직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직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결의대회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취임 3년 차는 새로운 울주의 미래를 열고,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기필코 유치하고,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울주군립병원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7월 민선 8기로 취임한 이순걸 군수는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를 목표로 지난 2년간 울주 군립병원 설립,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KTX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유치 등 주요 공약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7-01 16:57:2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촉구 범시민 궐기대회' 27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울산시 서울주지역 주민단체인 서울주발전협의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단체는 "울산시민의 20여 년간 숙원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51만여 명의 찬성 서명을 받았음에도 아직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침체한 울산 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산악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케이블카 설치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이날 궐기대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약 90개 주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20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르고 싶다! 즐기고 싶다! 케이블카 타고 가자', '케이블카 설치해 울산시민 좀 먹고살자' 등 문구가 적힌 깃발과 손 팻말을 들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또 결의문 낭독을 통해 "케이블카 사업이 영남알프스의 친환경적 개발과 보전을 위한 최적의 대안임을 확인하며,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한다"라며 "이 사업이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을 이어줄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신불산케이블카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궐기대회에 대해 "외견상 주민 스스로 개최하는 모양새를 갖추려 애를 썼으나, 울주군이 40여 개 관변단체에 협조를 구했다는 제보와 증거가 있다"라며 "목적 달성을 위해 순수한 주민들을 수단으로 동원하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넘어 서글픔을 느낀다"라고 비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6-27 16:14:06【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3년 전 공공개발로 추진된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은 환경훼손 논란으로 한 차례 무산됐다가 2년 전부터 민간개발로 재추진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이 오는 7월 5일 종료되면 본안 심사에 들어가 올 하반기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찬반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시행사 측은 당초 핵심 쟁점이었던 환경 훼손 문제가 논란의 중심에서 한발 비켜서자 사업 승인 절차에 매진하고 있다. 그렇지만 반대 측은 안전 문제와 통도사 수행 환경 훼손까지 문제점을 확대 시켰다. 영남알프스(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와 영축총림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울주군이 여론을 호도하고 사업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급경사에다 암석 붕괴 우려가 있는 지형에 상부정류장을 설치하는 문제와 기부채납 후 적자 운영과 울주군의 예산낭비를 지적하고 있다. 또 협소한 조망권과 장담할 수 없는 경제 활성화, 유네스코 유산인 통도사 수행 환경 훼손 등 안전과 지역 경제, 종교 분야에서 야기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직접적인 환경 훼손과 관련해서는 상부정류장 등산객 이탈과 이에 따른 동식물 생태계 파괴, 경관 훼손을 제기했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노선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신불산 억새평원까지 2.47㎞ 구간이다. 민간 사업자인 세진중공업의 특수목적법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가 사업비 644억원을 투입해 시간당 1500명 탑승 가능한 10인승 캐빈 50여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했고 주민 공람과 주민설명회 절차에 들어간 상황이다. 공람 중인 초안에 따르면 멸종 위기 야생식물을 비롯해 식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동물의 경우 서식환경 변화에 따른 이동이 예상되고 이동력이 낮은 양서·파충류의 경우 서식지 훼손 및 축소 피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운영 시 오수, 폐기물 발생, 경관 변화 등도 밝혔다.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환경상의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현장조사가 환경단체 관계자의 입회하에 이뤄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난 21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번 초안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반대 측은 설명회장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10가지 반대 이유를 담은 홍보 자료를 배부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문제는 환경부의 심사 범위가 얼마나 포괄적이냐는 것이다. 환경부가 21개 평가 항목 외에 시설의 안전, 운영 수익, 지역 경제 활성화, 불교문화까지 검토하는 곳이 아니지 않냐는 반문에 어떤 답변을 할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자연환경 훼손 여부가 핵심 사안이라는 점이다. 즉, 반대 측의 기대와 달리 환경 이외의 문제점을 자치단체나 타 부처가 판단할 사안으로 여겨 환경영향평가를 신속히 처리할 수도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6-23 18: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