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우주항공 이슈 버블 차트 11/7 10:36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우주항공 우주항공 연관 종목 : 에이치브이엠, AP위성, 컨텍,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에이치브이엠 25.25% [오늘매도] #AP위성 19.74% [오늘매도] #컨텍 19.15% [오늘매도] #LK삼양 15.44% [관망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2.96% [오늘매도]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주항공 이슈 내용 요약 : '스타링크' 한국서도 통할까... 핵심 내용: 스타링크코리아, 국내 서비스 5년차 누적 가입자 6만8천명 예상 스페이스X, 과기정통부에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 신청 1년차 2100명, 5년차 6만8천명 누적 가입자 유치 예상 B2B 시장(선박·항공, 도서·산간 지역)에 주력 예상 저궤도 위성통신, 도시 외 지역에서 경제성 높음 국립전파연구원·과기정통부, 저궤도 위성통신 장비·주파수 규제 정비 중 최종 승인 후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가능 요약 내용: 스타링크코리아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로 5년 내 국내 가입자 6만8천명을 예상하며 과기정통부에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을 신청했다. 이 서비스는 주로 도시 외 지역의 B2B 수요(선박·항공, 도서·산간)를 대상으로 하며, 규제 정비가 완료되면 국내에서 스타링크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립전파연구원과 과기정통부는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 장비와 주파수 규제 개정을 진행 중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우주항공] 이슈 관련 종목 : 에이치브이엠, AP위성, 컨텍,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AI 관심 종목 : 콜마홀딩스, 세아베스틸지주,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07 11:02:21[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는 ST엔지니어링과 200억원 규모의 위그선(WIG, Wing In Ground effect Craft)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체는 ST엔지니어링이 2025년 상용화 예정이다. 켄코아는 해당 기체의 동체 구조물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켄코아 관계자는 "향후 해당 기체의 추가적인 구조물 공급 계약 가능성이 높다"라며 "고객사의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향후 실적 업사이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켄코아는 ST엔지니어링로부터 연이은 수주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번 수주 계약은 지난 5일 체결한 'B757 P2T(여객기-소방항공기 개조)' 계약에 이어 두 번째 신규 사업이다. 중소형 항공기와 비슷한 규모의 위그선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 생산과 비슷한 기술적 요소가 사용된다. 일명 ‘날아다니는 배’로 불리는 위그선은 몸체와 날개가 해수면에 가까울 때 공기가 갇히는 에어쿠션(Air Cushion) 현상을 이용해 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선박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비행기보다 연료 소비가 적어 실용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인 ST 엔지니어링으로부터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올해 방산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주금액을 달성한 것에 더해 2026년도까지 지속적인 수주 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29 13:40:24[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가 올해 방산 및 글로벌 우주항공 신규 수주가 잇따르면서 공장 증설에 본격 나선다. 켄코아는 경남도, 사천시와 ‘우주항공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이번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투자협약 체결 업체들에게 인프라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켄코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1~2공장을 대상으로 총 400억원을 투자해 설비 및 공장 증설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엠브라에르, 노스롭그루만,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외 고객사들로부터 항공방산 및 민항기 부문 신규 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확보한 수주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증설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올 하반기에도 수주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계 각국이 국방 예산을 크게 늘리면서, 금액적 비중이 가장 큰 항공 방산 부문에 글로벌 주문량과 생산량 모두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켄코아는 이미 록히드마틴, 보잉 디펜스 등 미국 대표 방산 기업들과 사업 기회를 늘려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과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항공 공급망이 아직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성되면서 펜데믹 기간 중 생산 능력을 유지 및 확대해 온 켄코아가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육해공 방산 사업 중 예산규모가 가장 큰 분야가 항공 방산 분야“라며 ”글로벌 방산 시장이 급 팽창하는 만큼 수주 기회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꼭 완제기만 수출하는 것이 방산수출이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하는 군용기의 핵심적인 공급망 역할도 K-방산 수출의 큰 부분”이라며 “이번 증설은 현재까지 계약되거나 확정된 사업에 대한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투자이며 현재 추가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들의 협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금번 투자 외 추가 3공장 신설투자 대한 계획도 면밀이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투자금액은 총 3823억원 규모로 우주·항공, 금속·기계, 자동차 등 총 11개사가 포함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22 15:08:22[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 S.A.)와 605억원 규모 군용 수송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191억원 규모 공급 계약에 이은 추가 사업 수주로 전년 매출(759억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대규모 공급 계약이다. 이번 사업 수주액(414억원)은 지난 수주 규모의 2배를 넘어선다. 켄코아는 방위사업청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의 엠브라에르사 국내 최대 컨소시엄 사업자다. C-390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기종으로 켄코아는 전세계로 공급되는 C-390 기종의 담당 구조물 5년치 생산 물량을 모두 확보했다. 켄코아 이민규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 계약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사업들의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엠브라에르와는 여러 사업영역에서 다방면의 사업 협력을 협의 중이며 전망도 매우 밝은편”이라고 설명했다. 켄코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 방산 수출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켄코아는 엠브라에르와 군용기를 넘어 민항기 부문까지 추가 수주를 논의 중이다. 또 세계 각국의 방위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K방산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켄코아의 방산사업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은 국방 관련 예산을 올해 8800억달러에서 2033년 1조580억달러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 대표는 “엠브라에르 외에도 대만 AIDC, 중국 SACC등과 적극적으로 사업을 모색 중이며,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인 KAI와도 여러 신규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며 “켄코아는 올해 신규사업 수주 확보와 500억 이상의 투자를 통한 국내외 생산시설 확충 등 퀀텀점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성장성이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4 17:15:15[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는 1·4분기 매출 205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억원을 시현했다. 켄코아는 지난 1·4분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우주원소재 전문회사 캘리포니아 메탈을 약 2배 규모로 확장 이전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내 우주항공 원소재 시장 대응에 나섰다. 켄코아 USA(Kencoa USA)는 미국 항공방산 신규 수주로 증설을 진행 중이다. 한국 본사는 최근 수주한 엠브라에르 사업 등 국내외 고객사와 여러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 중이다. 사천 1공장 및 2공장에 대한 증축 설계를 완료해 기존 약 2배 가까운 규모로 생산 시설 증축을 계획 중이다. 켄코아는 지난달 초 1300억원 영구채 납입이 완료돼 사업 확장과 성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영구채 발행 시 이민규 대표이사는 SPC에 켄코아 보유지분 전체를 현물 출자했다. 현물 출자를 통해 SPC의 의결권을 50% 확보하면서 이 대표는 켄코아 경영권을 공고하게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켄코아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수주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체인이 빠르게 재구성되고 있고, 민항기 및 방산 항공기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업계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켄코아는 1300억원이라는 큰 자금을 확보한 만큼 다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신규 사업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켄코아는 시장 환경, 자금 측면에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매우 명확한 기회를 잡았다”며 “방산 부분, 민항기부문 할 것 없이 큰 사업 기회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체인이 빠르게 재편되는 이 시점이 우리가 더 좋은 사업을 확보하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16 09:18:18[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3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연매출 1000억원 돌파에 한걸음 다가섰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5% 증가한 911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수주 사업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반영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더불어 미국 항공방산 사업 등 글로벌 우주항공 사업 확대에 따른 신규 프로젝트 참여 확대 영향도 크다. 회사 관계자는 “2023년은 성장은 물론 신규 사업에 대한 수주 협의가 활발했던 해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글로벌 방산 부문 수주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국내외 방산 및 항공기 수출 등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작년에 수주, 개발을 완료한 신규 프로젝트의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창사이래 첫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은 물론 유럽 각국이 방산예산을 대폭 증가시키고 있어 국내 방산업계 수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켄코아의 방산 사업 수주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10년 이상 쌓아온 항공기 제조 사업부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및 우주항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현재 글로벌 톱티어 고객사들과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올해도 실적성장은 물론 기업가치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22 08:55:49[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191억원 규모 군용 수송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의 대형수송기 2차 사업으로 도입되는 C-390 기종 컨소시엄 사업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25.17%에 해당하는 수주 계약으로 1차 수주 계약에 해당한다. 연내 2차 계약을 마무리 짓고 엠브라에르와 추가 방산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C-390은 자국 브라질과 포르투갈 공군이 운용하고 있으며 헝가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국가의 공군 대형수송기로 도입 확정됐다. 현재 아시아 및 중동 국가들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글로벌 각국이 국방예산을 가파르게 증액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방산업계 수주 잔액은 1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방산 수주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켄코아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분야에 적극 진출해 매년 역대 최대 규모 방산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엠브라에르와 방산부문 협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방산 공급망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규 켄코아 대표이사는 “켄코아의 첫 사업은 방산 사업이었고 국내외 방산 사업을 과거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며 "글로벌 3대 항공기 생산업체인 엠브라에르와 첫 방산 사업을 시작하는 계약을 따낸 만큼,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방산 분야에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21 13:45:07[파이낸셜뉴스]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가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켄코아는 국내 대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부터 약 1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켄코아는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만, 보잉 등 항공, 방산, 우주 산업 글로벌 공급사로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민규 켄코아 대표는 본인의 켄코아 지분 전체를 특수목적법인에 현물 출자했다. 이로써 IMM인베스트먼트와 공동 투자 및 공동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항공우주산업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켄코아는 두 자리수 이상의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항공 수요는 최근 빠르게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은 여전히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이러한 업계 시장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은 부품사들은 더욱 공격적인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 형성됐다. 켄코아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평이다.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항공우주 기업으로 이미 과거 투자를 통해 경영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경영진의 훌륭한 위기관리 및 사업확장 역량까지 검증이 됐다고 판단했다”며 “켄코아가 진정한 글로벌 항공우주 티어(Tier) 1 공급사로 거듭나려는 시점에 본 투자를 통해 켄코아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민규 대표는 “운용자산이 약 7조원에 이르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켄코아의 글로벌 영업력과 IMM의 든든한 지원, 본격 성장세에 들어선 시장 환경이 합쳐져 켄코아의 엄청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록히드 마틴 상위 2% 엘리트 벤더(Lockheed Martin 2% Elite Supplier) 및 보잉 퍼포먼스 엑셀런스상(Boeing Performance Excellence Award)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 항공제조 기업으로 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3회 수상했다. 시장에서는 단가, 품질, 납기 등 주요 경쟁력 측면에서 모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1-19 09:58:27[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1300억원을 베팅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부터 약 1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만, 보잉 등 항공, 방산, 우주 산업 글로벌 티어1 공급사로 평가된다.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민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본인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지분 전체를 특수목적법인에 현물출자 했다. 이로써 IMM인베스트먼트와 공동 투자 및 공동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두 자리 수 이상의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는 시각이다.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항공우주 기업으로 이미 과거 투자를 통해 경영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경영진의 훌륭한 위기관리 및 사업확장 역량까지 검증이 됐다고 판단했다”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진정한 글로벌 항공우주 티어 1 공급사로 거듭나려는 시점에 본 투자를 통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를 오랜기간 지켜보고, 운용자산이 약 7조원에 이르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켄코아의 글로벌 영업력과 IMM의 든든한 지원, 본격 성장세에 들어선 시장 환경이 합쳐져 켄코아의 엄청난 성장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19 08:50:08공간정보 AI 기술기업 다비오(Dabeeo)가 켄코아에비에이션(Kencoa Aviation)과 11월 1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분야 선두주자로 나서기로 합의했다. 도심항공교통(이하 UAM)은 항공기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시교통체계로,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이용함으로써 도심에서의 이동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20년 UAM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켄코아에비에이션은 항공우주 분야 혁신기술을 제공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관계사로 현재 UAM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UAM 사업은 도시 내 공중을 효율적으로 이동하고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다비오는 이런 켄코아에비에이션의 UAM 기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 다비오는 독자적인 인공지능 공간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의 빠른 변화를 탐지해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이를 3차원 공간데이터로 제공함으로써 해당 UAM 사업 가시화를 앞당길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 간의 기술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개발이 예정되며,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10 16: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