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우주항공 이슈 버블 차트 11/7 10:36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우주항공 우주항공 연관 종목 : 에이치브이엠, AP위성, 컨텍,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에이치브이엠 25.25% [오늘매도] #AP위성 19.74% [오늘매도] #컨텍 19.15% [오늘매도] #LK삼양 15.44% [관망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2.96% [오늘매도]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주항공 이슈 내용 요약 : '스타링크' 한국서도 통할까... 핵심 내용: 스타링크코리아, 국내 서비스 5년차 누적 가입자 6만8천명 예상 스페이스X, 과기정통부에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 신청 1년차 2100명, 5년차 6만8천명 누적 가입자 유치 예상 B2B 시장(선박·항공, 도서·산간 지역)에 주력 예상 저궤도 위성통신, 도시 외 지역에서 경제성 높음 국립전파연구원·과기정통부, 저궤도 위성통신 장비·주파수 규제 정비 중 최종 승인 후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가능 요약 내용: 스타링크코리아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로 5년 내 국내 가입자 6만8천명을 예상하며 과기정통부에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을 신청했다. 이 서비스는 주로 도시 외 지역의 B2B 수요(선박·항공, 도서·산간)를 대상으로 하며, 규제 정비가 완료되면 국내에서 스타링크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립전파연구원과 과기정통부는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 장비와 주파수 규제 개정을 진행 중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우주항공] 이슈 관련 종목 : 에이치브이엠, AP위성, 컨텍,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AI 관심 종목 : 콜마홀딩스, 세아베스틸지주,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07 11:02:21[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는 ST엔지니어링과 200억원 규모의 위그선(WIG, Wing In Ground effect Craft)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체는 ST엔지니어링이 2025년 상용화 예정이다. 켄코아는 해당 기체의 동체 구조물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켄코아 관계자는 "향후 해당 기체의 추가적인 구조물 공급 계약 가능성이 높다"라며 "고객사의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향후 실적 업사이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켄코아는 ST엔지니어링로부터 연이은 수주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번 수주 계약은 지난 5일 체결한 'B757 P2T(여객기-소방항공기 개조)' 계약에 이어 두 번째 신규 사업이다. 중소형 항공기와 비슷한 규모의 위그선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 생산과 비슷한 기술적 요소가 사용된다. 일명 ‘날아다니는 배’로 불리는 위그선은 몸체와 날개가 해수면에 가까울 때 공기가 갇히는 에어쿠션(Air Cushion) 현상을 이용해 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선박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비행기보다 연료 소비가 적어 실용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인 ST 엔지니어링으로부터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올해 방산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주금액을 달성한 것에 더해 2026년도까지 지속적인 수주 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29 13:40:24[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 S.A.)와 605억원 규모 군용 수송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191억원 규모 공급 계약에 이은 추가 사업 수주로 전년 매출(759억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대규모 공급 계약이다. 이번 사업 수주액(414억원)은 지난 수주 규모의 2배를 넘어선다. 켄코아는 방위사업청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의 엠브라에르사 국내 최대 컨소시엄 사업자다. C-390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기종으로 켄코아는 전세계로 공급되는 C-390 기종의 담당 구조물 5년치 생산 물량을 모두 확보했다. 켄코아 이민규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 계약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사업들의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엠브라에르와는 여러 사업영역에서 다방면의 사업 협력을 협의 중이며 전망도 매우 밝은편”이라고 설명했다. 켄코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 방산 수출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켄코아는 엠브라에르와 군용기를 넘어 민항기 부문까지 추가 수주를 논의 중이다. 또 세계 각국의 방위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K방산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켄코아의 방산사업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은 국방 관련 예산을 올해 8800억달러에서 2033년 1조580억달러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 대표는 “엠브라에르 외에도 대만 AIDC, 중국 SACC등과 적극적으로 사업을 모색 중이며,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인 KAI와도 여러 신규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며 “켄코아는 올해 신규사업 수주 확보와 500억 이상의 투자를 통한 국내외 생산시설 확충 등 퀀텀점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성장성이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4 17:15:15[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는 1·4분기 매출 205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억원을 시현했다. 켄코아는 지난 1·4분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우주원소재 전문회사 캘리포니아 메탈을 약 2배 규모로 확장 이전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내 우주항공 원소재 시장 대응에 나섰다. 켄코아 USA(Kencoa USA)는 미국 항공방산 신규 수주로 증설을 진행 중이다. 한국 본사는 최근 수주한 엠브라에르 사업 등 국내외 고객사와 여러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 중이다. 사천 1공장 및 2공장에 대한 증축 설계를 완료해 기존 약 2배 가까운 규모로 생산 시설 증축을 계획 중이다. 켄코아는 지난달 초 1300억원 영구채 납입이 완료돼 사업 확장과 성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영구채 발행 시 이민규 대표이사는 SPC에 켄코아 보유지분 전체를 현물 출자했다. 현물 출자를 통해 SPC의 의결권을 50% 확보하면서 이 대표는 켄코아 경영권을 공고하게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켄코아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수주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체인이 빠르게 재구성되고 있고, 민항기 및 방산 항공기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업계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켄코아는 1300억원이라는 큰 자금을 확보한 만큼 다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신규 사업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켄코아는 시장 환경, 자금 측면에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매우 명확한 기회를 잡았다”며 “방산 부분, 민항기부문 할 것 없이 큰 사업 기회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체인이 빠르게 재편되는 이 시점이 우리가 더 좋은 사업을 확보하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16 09:18:18[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3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연매출 1000억원 돌파에 한걸음 다가섰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5% 증가한 911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수주 사업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반영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더불어 미국 항공방산 사업 등 글로벌 우주항공 사업 확대에 따른 신규 프로젝트 참여 확대 영향도 크다. 회사 관계자는 “2023년은 성장은 물론 신규 사업에 대한 수주 협의가 활발했던 해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글로벌 방산 부문 수주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국내외 방산 및 항공기 수출 등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작년에 수주, 개발을 완료한 신규 프로젝트의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창사이래 첫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은 물론 유럽 각국이 방산예산을 대폭 증가시키고 있어 국내 방산업계 수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켄코아의 방산 사업 수주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10년 이상 쌓아온 항공기 제조 사업부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및 우주항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현재 글로벌 톱티어 고객사들과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올해도 실적성장은 물론 기업가치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22 08:55:49[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191억원 규모 군용 수송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의 대형수송기 2차 사업으로 도입되는 C-390 기종 컨소시엄 사업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25.17%에 해당하는 수주 계약으로 1차 수주 계약에 해당한다. 연내 2차 계약을 마무리 짓고 엠브라에르와 추가 방산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C-390은 자국 브라질과 포르투갈 공군이 운용하고 있으며 헝가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국가의 공군 대형수송기로 도입 확정됐다. 현재 아시아 및 중동 국가들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글로벌 각국이 국방예산을 가파르게 증액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방산업계 수주 잔액은 1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방산 수주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켄코아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분야에 적극 진출해 매년 역대 최대 규모 방산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엠브라에르와 방산부문 협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방산 공급망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규 켄코아 대표이사는 “켄코아의 첫 사업은 방산 사업이었고 국내외 방산 사업을 과거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며 "글로벌 3대 항공기 생산업체인 엠브라에르와 첫 방산 사업을 시작하는 계약을 따낸 만큼,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방산 분야에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21 13:45:07[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1300억원을 베팅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부터 약 1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만, 보잉 등 항공, 방산, 우주 산업 글로벌 티어1 공급사로 평가된다.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민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본인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지분 전체를 특수목적법인에 현물출자 했다. 이로써 IMM인베스트먼트와 공동 투자 및 공동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두 자리 수 이상의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는 시각이다. IM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항공우주 기업으로 이미 과거 투자를 통해 경영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경영진의 훌륭한 위기관리 및 사업확장 역량까지 검증이 됐다고 판단했다”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진정한 글로벌 항공우주 티어 1 공급사로 거듭나려는 시점에 본 투자를 통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를 오랜기간 지켜보고, 운용자산이 약 7조원에 이르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켄코아의 글로벌 영업력과 IMM의 든든한 지원, 본격 성장세에 들어선 시장 환경이 합쳐져 켄코아의 엄청난 성장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19 08:50:08[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억8374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72% 증가한 758억5508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37억6864만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06 10:46:19[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31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우주 및 UAM 사업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봤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35%을 더한 1만 8700원을 제시했다. 이승환 연구원은 "최근 정부는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추진단을 올해 12월까지 개설 하기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 중인데, 우주항공청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모델로 한 범부처 컨트롤타워“라며 ”정부는 항공우주청 신설을 통해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을 열 것으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우주 시장은 연평균 11.0% 성장해 2025년에는 3,216억 달러 규모로 전망된다”라며 “동사는 우주 발사체 특수 소재를 NASA, 스페이스X 등 미국의 주요 발사체 업체에게 공급하는 기업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설립된 항공기 부품 및 완체 제작,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연결기준으로 항공기 원 소재부터 부품 관련 가공 및 조립 부문 그리고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사업 등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민항기와 수리온, KT-100 등의 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등 글로벌 업체들의 정식 벤더로 등록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M&A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 중이며 2017년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Tier1 벤더인 Kencoa Aerospace LLC를 인수했다. 여기에 2022년에는 발사 서비스 업체 벤더기업에 지분 투자하며 우주향 사업을 추진중이며, UAM과 PAV 전문 기업에도 지분을 투자하며 신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계획 중이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항공기 동체, 부품 제조사업, 항공 MR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방산업인 민항기 제조 산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라고 언급했다. 실제 민항기 제조사인 보잉사가 발표한 항공산업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에서 운항되는 항공기 대수는 총 2만5830대이며, 2038년에는 운항 대수가 총 5만 660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LCC 항공사 확대, 항공 화물 운송 시장 확대로 MRO 시장은 2022년 7860억 달러에서 2032년 1조2690억 달러까지 성장이 예상된다. LCC는 운항 여건이나 자체 정비 설비를 갖추지 못한 점 등을 고 려 시 MRO 시장 성장을 촉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MRO 관련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싱가포르 ST Engineering Aerospace(STEA)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약 3800억원의 PTF 사업을 수주했다. STEA는 글로벌 MRO 업체로 에어버스 물량의 상당부분을 담당한다. 회사는 MRO 시장 진입을 목적으로 연 700억 수준의 CAPA 증설을 완료하였으며 최근 초기 사업 비용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물량 확대 시 레버리지 효과는 더욱 커질 것 으로 기대한다 리서치알음은 신사업인 우주와 UAM(Urban Air Mobility)으로 기업가치 재평가도 호재로 봤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미국 자회사 캘리포니아메탈은 발사체 제작에 필요한특수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데, 니켈, 티타늄 등 소재부터 Kencoa Aerospace LLC 의 파츠까지 공급이 가능한 밸류 체인을 구축했다”라며 “주요 고객사는 NASA, 스페이스X 등 미국의 주요 발사 서비스 업체로 특수 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우주향 제품은 미국의 발사체 서비스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고부가인 만큼 이익에 대한 기여도도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0-31 09:44:39[파이낸셜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는 제주도에서 UAM 항로 분석 실증 행사 및 화물 드론, UAM 기체의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행사에서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켄코아는 프로젝트 연구 결과 발표와 제주도의 미래모빌리티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 켄코아와 UAM 사업 추진을 위해 협업하고 있는 UAM 인프라구축 및 드론 전문회사인 영국 스카이포츠(Skyports)사와 레이싱드론 및 개인비행체(PAV) 전문회사인 아스트로엑스 등도 함께 참여했다. 켄코아는 국내 최초로 UAM이 목적지로 이동하는 통로인 회랑을 설계하고, 타당성 및 적합성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개발된 UAM 기체 시연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모델을 선보이는 등 제주도 UAM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제주국제공항을 이륙해 애월-차귀도-모슬포항-마라도를 잇는 서부 UAM 노선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실증행사다. 실증행사는 △안전운항을 위한 비상착륙 구간 선정 △비행 고도별(300~600m) 통신 3사 전파 측정 △3D 맵핑을 통한 지형지물 확인 △풍력발전기, 오일탱크 등 위험물시설 파악 △비행공역 및 vertiport 최적지 분석 등이 포함돼있다. 이번 행사에서 총 72km 거리인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추자도까지 구호물품 및 긴급 서류배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화물운송은 자율주행기술(자율비행)이 적용돼 비가시권 비행이 자동으로 수행됐다. 또한, 국내 개발된 1인승 UAM 시연을 통해 보유한 기체 기술 및 운항 안정성 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켄코아는 국토부 UAM TEAM KOREA 초청기관으로 제주도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도에서 UAM 생태계 구축 및 운항에 필요한 실질적 연구들을 진행해 왔다. UAM 및 운항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항로 등 인프라 분야에서 빠른 사업화를 진행중이다. 이민규 켄코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UAM 사업의 일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항공제조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한 과거 이력을 바탕으로 UAM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켄코아에비에이션을 통해 UAM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공 제조분야 성장성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UAM 분야에서 켄코아는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9-22 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