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맥스A&C 총괄사장으로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 사진)가 선임됐다. 2일 티맥스그룹에 따르면 김영태 신임 총괄사장의 영입은 최근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이후 이어지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또한, 티맥스그룹은 슈퍼앱 가이아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보유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력과 시장의 연결·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9-02 13:53:05▲ 한인순씨 별세· 이재원씨 상배· 이대택(태원알프 본부장) 영심(전 노원구청 공무원) 택상(코레일유통 대표) 택승씨 모친상· 금동정씨(전 도봉구청 공무원) 빙모상· 오미숙(전 연수중 교사) 이종희(상지대 교무팀장) 동광희씨 시모상=28일 건국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02)2030-7908
2024-08-29 09:14:57[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레일유통과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코레일유통의 철도 역사 내 판매시설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주요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백년가게' 밀키트 판매 △중소기업명품마루 내 소공인 우수 제품존 조성 △상생물류를 통한 소상공인 상품 판로확대 등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기획전 개최 등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상공인 판로 확장 및 상품 홍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소진공은 백년소상공인 상품 추천, 입점 안내 및 설명회 개최, 지역별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한다. 코레일유통은 역사 내 매장에 소상공인 판매공간 제공, 개별 상품 입점·판매, 우수 상품존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협업을 더욱 확대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역량과 코레일유통의 판로 활성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 경쟁력을 가진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29 09:06:16[파이낸셜뉴스] 성심당이 대전역 입점 수수료 문제를 두고 코레일유통과 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양측의 협의 과정을 기다리며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0일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대전시는 성심당이 코레일을 떠나는 것에 대한 대안을 갖고 있다"며 "대전역 앞에 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성심당이 새로운 입점 공간을 찾아야 하면 대전역 인근이 적합하다는 것. 그는 "성심당은 지금도 월세를 어마어마하게 주는데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업체가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코레일은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법에 정해진 매출액 17% 입점료를 적용하겠다는 것이지만, 지역 업체는 규정을 융통성 있게 완화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도 "성심당은 이미 매출액이 1000억원이 넘었기 때문에 중견기업"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향토기업으로 볼 수 있어 시에서도 예외 규정으로 지원이 가능함을 검토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유통 역시 "전국 모든 철도역 상업시설에 매출액 대비 17% 이상 50% 미만의 통일된 기준에 따라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며 "성심당만 예외를 둘 순 없다"는 입장이다. 성심당 대전역점은 그동안 유찰이 거듭돼 현재 5차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성심당이 코레일유통 지침에 따를 경우 연간 50억원가량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고용 규모 등 사회 공헌도를 감안하면 과도하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성심당이 빠지면 해당 위치에 월세 3억 이상을 내고 응찰할 업체도 마땅치 않아 5차 입찰 역시 유예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코레일유통 측은 '최종 불발'도 감내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5-31 12:35:48SK쉴더스가 코레일유통과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장웅준 SK쉴더스 부사장(오른쪽)과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쉴더스 제공
2024-04-08 09:37:28[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지식재산권)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전국 철도역사 내 공공전시와 팝업스토어 운영, 벨리곰 IP를 활용한 관광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업한다. 벨리곰은 2018년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분홍색 곰 캐릭터로,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가 160만명을 넘어서고 100여종의 굿즈가 출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까지 누적 IP 사업 매출은 200억원 이상이다. 최근에는 미국, 영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IP 행사에 참석하고, 태국 유통전문기업과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두 회사는 올해 연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전국 철도역사 내에서 벨리곰 공공전시, 굿즈 판매 등에 나설 예정이다. 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는 인형, 키링 등 벨리곰 인기 굿즈를 판매한다. 관광객을 겨냥해 핫팩, 칫솔세트 등 한정판 상품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철도역 공간을 활용한 공공전시, 한정판 상품 출시 등을 통해 기차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벨리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1-01 14:41:33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시온직업재활시설(시설장 강은미)은 10월 27일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임현식)가 진행한 올해 두 번째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시설이용자 10명과 함께 코레일유통 박원석 이사, 임현식 본부장 등 임직원 7명이 참여해 경주일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이용자들은 KTX열차 경험과 다른 지역 여행의 기회가 적었기에 장애인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에 내년에도 나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시온직업재활시설과 코레일유통 부산지역본부는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직영매장을 이용해 장애인 단시간 근로자 1명을 채용하는 등 직무 탐색과 직업훈련 후 장애인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시온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실리콘 빨대를 코레일유통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장애인 생산품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0-31 18:24:44[파이낸셜뉴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시온직업재활시설(시설장 강은미)은 지난 27일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임현식)가 진행한 올해 두번째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시설이용자 10명과 함께 코레일유통 박원석 이사, 임현식 본부장 등 임직원 7명이 참여해 경주일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이용자들은 KTX열차 경험과 다른 지역 여행의 기회가 적었기에 장애인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에 내년에도 나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시온직업재활시설과 코레일유통 부산지역본부는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직영매장을 이용해 장애인 단시간 근로자 1명을 채용하는 등 직무 탐색과 직업훈련 후 장애인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온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실리콘 빨대를 코레일유통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장애인 생산품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0-31 09:41:3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코레일유통과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배보찬 야놀자 대표와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각 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접목해 철도 이용객 서비스 강화 및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야놀자는 코레일유통과 협력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한다. 야놀자 앱을 통해 역사별 주요 부대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철도 이용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한다. 또한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직영커피점에서 야놀자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마케팅 협업을 추진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철도여행 활성화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하고 성공적인 민관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0-06 09:04:10[파이낸셜뉴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시온직업재활시설은 지난 20일 시설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가 시행하는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나들이는 평소 문화, 여가 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시설 장애인들에게 나들이를 통해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선물하고, 더불어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실시됐다. 시설 이용장애인 11명은 이날 오전에는 부산역장의 부산역 소개와 부산역 여행센터와 연계해 승차권 발행, 열차 탑승 방법 등과 같은 지역사회 자원을 체험했다. 이어 오후에는 해운대 달맞이 고개 탐방과 해변열차 탑승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설 측은 나들이에 이용장애인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올 하반기에 두번째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와 시온직업재활시설은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직영매장인 부산역 코레일라운지와 트리판매장을 활용, 장애인근로자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단시간근로자 직무탐색과 직업훈련 후 장애인 채용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시온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장애인생산품의 유통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6-23 10: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