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나이스 신용평가는 지난 11월 30일 코리아세븐의 장기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미니스톱 인수와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됐기 때문이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3월 한국미니스톱(현 롯데씨브이에스711)을 인수했다. 미국 세븐일레븐에 지급하는 기술사용료 부담, 인건비 및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올해 3.4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224억원을 기록했다. 운전자금 부담 증가 및 가맹점 확대에 따른 투자 지속 등으로 인해 코리아세븐의 순차입금 규모는 2018년 말 기준 656억원에서 2023년 9월 말 기준 8287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동선 나신평 연구원은 “코리아세븐은 물류비용의 추가 인상 가능성, 경쟁사 대비 차별화되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의 부족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 영업수익성의 본격적인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 증가, 영업수익성 회복의 지연 등을 감안할 때 재무구조 개선에는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12-01 13:38:59[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24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장애인고용 분위기 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1회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3.1%를 초과 달성했거나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조건 및 근무 환경을 조성했는지 여부 등을 토대로 심사한다. 코리아세븐은 새로운 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하고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코리아세븐은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하여 사무직군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장애인고용 촉진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등에 참가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근로자 대상 계약기간 연장과 거주지 인접 근무지 배치, 선호근로시간 사전 조사 배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조 공학기를 지급하고 비대면 면접과 장애인 고용 공단 방문 면접을 실시해 장애인 채용상 우대 조치도 실천하는 등 다방면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조건 및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연 세븐일레븐 HR혁신팀장은 "세븐일레븐은 장애 사우가 차별을 느끼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는 물론 내부 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장애 공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0-24 09:06:19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지난 22일 제4회 2022 세븐히어로 시상식을 열고 '숨은 영웅' 4명에게 세븐히어로상을 수여했다. 25일 세븐일레븐 최경호 대표이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0년 세븐히어로상을 제정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과 범죄 예방에 앞장선 사례를 발굴해 매년 1~2회 포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 메이트, 파트너사 등을 주변 직원의 추천을 통해 후보를 선정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세븐일레븐 전 직원의 블라인드 투표로 진행된다. 제4회 세븐히어로에는 봉사활동, 범죄예방, 환경미화 등 선행을 담은 약 4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세븐히어로 대상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연곡삼우그린점의 김경식 경영주가 받았다. 김 경영주는 20년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배달과 배식 봉사에 앞장섰다. 그는 "매주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년간 하는 활동이지만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이를 통해 삶의 원동력을 얻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세븐히어로에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들에게 꾸준히 식사 및 간식을 후원해 온 춘천두산위브점 김수진 경영주가 선정됐다. 김 경영주는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점포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해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우수상은 김해롯데아울렛2층점 차준현 경영주, 특별상은 수원하이엔드점 곽혜진 메이트가 받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2-25 18:01:31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지난 22일 제4회 2022 세븐히어로 시상식을 열고 '숨은 영웅' 4명에게 세븐히어로상을 수여했다. 25일 세븐일레븐 최경호 대표이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0년 세븐히어로상을 제정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과 범죄 예방에 앞장선 사례를 발굴해 매년 1~2회 포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 메이트, 파트너사 등을 주변 직원의 추천을 통해 후보를 선정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세븐일레븐 전 직원의 블라인드 투표로 진행된다. 제4회 세븐히어로에는 봉사활동, 범죄예방, 환경미화 등 선행을 담은 약 4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세븐히어로 대상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연곡삼우그린점의 김경식 경영주가 받았다. 김 경영주는 20년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배달과 배식 봉사에 앞장섰다. 그는 “매주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년간 하는 활동이지만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이를 통해 삶의 원동력을 얻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세븐히어로에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들에게 꾸준히 식사 및 간식을 후원해 온 춘천두산위브점 김수진 경영주가 선정됐다. 김 경영주는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점포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해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우수상은 김해롯데아울렛2층점 차준현 경영주, 특별상은 수원하이엔드점 곽혜진 메이트가 받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2-25 12:23:21[파이낸셜뉴스] “직원들을 공정하게 채용하고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3일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는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에 대한 소감으로 이같이 말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은 지속 발전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일자리창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했다. 코리아세븐은 청년 친화적 채용제도 운용과 정규직 전환 확대, 사회적 약자 채용우대 및 인수 합병 후 통합 노사교류 문화 정착 등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인턴실습기회 확대 △청년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정규직 전환 확대 △공정한 지역단위 채용제도 운용 △여성 채용 확대 △중증장애인 고용적합 직무 발굴 △ 미니스톱 인수 합병 후 통합노사협의회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세븐은 미니스톱과의 조직 통합 후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미니스톱 업무지원센터'를 열고, '통합노사협의회'도 구성했다. 양사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e스포츠대회를 여는 등 안정적인 조직 통합을 이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2-13 15:20:09국회 정무위원회가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등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취소했다. 2일 정무위에 따르면 정무위 소속 여야 의원 측에서 지난 9월26일께 진행했던 이들의 국감 증인 채택을 취소했다. 주요 유통·금융업계 대표들이 정무위 국감에 불려나오면서 '군기잡기'가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나온 바 있다. 증인 신청을 철회한 의원실에선 질의할 내용의 일부가 소명됐거나, 더 상세한 질의를 위해 질의 대상자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최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측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세방여행이 방역물품 및 도시락 납품 등 국고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사안에 대하여 해당 내용 전반의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실무 책임자의 증언을 청취할 필요가 있어 기존 증인신청을 철회하고, 해당 실무 책임자급으로 증인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구 대표의 증인 신청도 철회한 최 의원 측은 “설계사 처우와 관련된 증인 출석요구에 대한 사유가 일부 소명됐으며, 소명 과정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측과 보험설계사측이 의원실에서 주재한 간담회에 함께하는 등 설계사 처우개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송 대표를 증인 신청한 같은 당 윤창현 의원 측은 "상품권과 관련해 스타벅스에 질의하려고 했다"며 "시정 조치를 받아들이겠다는 스타벅스를 불러 짧은 국감 시간을 쓸 필요가 없어 신청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빗썸코리아(빗썸)의 모회사인 빗썸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알려진 이정훈 빗썸 전 의장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규모 기준 업계 2위다. 이 전 의장은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에서 신청해 정무위에서 증인으로 채택됐다. 빗썸 측은 이 전 의장이 빗썸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최대주주지만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민 의원 측은 "의장을 내려 놓았어도 대주주인만큼 경영권에 입김이 없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세조작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논란에 대해서는 직접 소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 측은 이 전 의장이 국감 증인 불출석 시 정기감사 기간에 다시 불러내겠다는 방침이다. mj@fnnews.com 박문수 서지윤 기자 mj@fnnews.com 박문수 서지윤 기자
2022-10-02 18:26:07[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활용해 ‘BTS핸드드립커피’를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자체상표(PB)가 아닌 일반 상품이 화와이 세븐일레븐에 수출된 사례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출을 통해 하와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는 'BTS핸드드립커피'는 아이돌 그룹 BTS가 패키지 디자인에 담겼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수출용 상품을 추가 발굴·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홍콩, 베트남, 대만 등 세계 곳곳의 세븐일레븐과 교류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PB 상품 신당동 떡볶이 상품을 수출했다. 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만, 하와이 등 3개국에 총 55회의 거래를 통해 현재까지 약 15만 박스를 수출했다. 김정수 글로벌소싱 MD는 “이번 수출 활동은 글로벌 세븐일레븐 법인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호간의 트렌드 및 시장분석을 오랜 기간 진행한 끝에 이루어낸 성과”라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19 08:14:16[파이낸셜뉴스] 라이온코리아는 캡슐세제 브랜드 '세븐랩'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가루 세제와 액체 세제에 이은 캡슐 세제다. 캡슐 세제는 녹지 않는 가루세제, 무겁고 흘리거나 오염되기 쉬운 액체세제의 단점을 보완했다. 수용성 필름 속에 초고농축 액체세제를 정량 밀봉한 형태라 가볍고 손에 묻어나지 않을뿐더러, 계량 고민 없이 세탁물 7kg당 한 알을 세탁조에 넣기만 하면 된다. 신제품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 세제'는 진드기 케어, 미세·초미세먼지 케어, 탈색 방지 컬러 케어 등 트리플 케어 시스템으로 강력한 세탁 효과를 낸다.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 1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외부기관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4-11 14:55:40[파이낸셜뉴스] 코리아세븐의 한국미니스톱 인수가 최종 승인됐다. 앞으로 편의점 상위 3사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코리아세븐이 한국미니스톱 인수에 대해 "시장에 미치는 경쟁제한 우려가 적다"고 판단, 기업결합을 최종승인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계열의 코리아세븐은 2021년 기준 전국에 1만1173개의 편의점을 보유한 업계 3위 사업자다. 한국미니스톱은 일본 이온그룹 소속으로 2602개의 편의점을 보유한 5위 사업자다. 둘의 편의점 수를 합치면 1만3천775개로, CU(1만5816개)와 GS25(1만5453개)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1월 한국미니스톱 주식 100%를 약 3133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공정위는 "기업결합 후 상위 3개 사업자의 경쟁이 강화될 수 있어 소비자 편익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퀵커머스·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등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새로운 경쟁의 장도 빠르게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리아세븐은 이달 안에 모든 계약을 마무리하고, 인수 후 통합(PMI)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미니스톱 가맹점들은 기존 계약이 끝나는 곳부터 차례로 간판을 세븐일레븐으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년 매출액 기준 국내 편의점 프랜차이즈 시장은 19조9134억원이다. 시장점유율은 GS리테일이 35%로 가장 높고, CU가 31%로 뒤를 잇는다. 코리아세븐이 20.4%, 이마트24는 8.2%, 미니스톱은 5.4%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2-03-22 09:30:20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계열사 코리아세븐이 강제조기상환 특약을 내걸고 공모채에 이어 사모 회사채 추가 발행에 나섰다. 9월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9월 29일 3년 만기의 사모 회사채 3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 회사채에는 신용등급이 현재보다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회사채 원금을 강제상환해야 한다는 특약이 내걸렸다. 통상 신용등급보다 2~3단계 하락하면 강제상환 트리거가 발동한다. 코리아세븐이 이번 발행한 사모채의 표면이율은 연 3.004%로 결정됐다. 이번 사모채 발행은 지난 9월 17일 공모채 1100억원어치를 발행한 후 추가 발행이다. 앞서 회사는 8월 1000억원 어치의 장기 CP를 발행하기도 했다. 회사가 최근 시장성 조달을 늘리는 데는 가맹점 확대 등으로 투자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년간 회사의 이익 규모는 정체되거나 저하되고 있다. 코리아세븐의 순차입금 규모는 2016년 말 기준 2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6월 말 기준 4986억원(리스부채 제외시 241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코리아세븐의 신용등급은 A+ 수준으로 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다. 신용등급이 현재보다 한 등급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코리아세븐의 지분은 롯데지주가 79.7%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지주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이 회사 지분의 96.8%를 보유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1-09-30 18: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