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tvN ‘코미디빅리그’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격한다. 6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는 장민호가 깜짝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한다. 장민호는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낸다. 양세찬, 황제성의 짓궂은 장난에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로 화답하고, 두 사람이 알려준 꺾기 창법 노하우마저 완벽히 소화해 폭소를 안겼다. 기상천외한 코러스가 어우러진 신곡 ‘정답은 없다’ 무대도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코빅’은 쫄깃한 순위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결혼해두목’, ‘분장후설렘’이 2주 연속 선두권을 차지하면서 다크호스로 부상한 가운데, 기존 코너인 ‘두분사망토론’, ‘코빅엔터’, ‘사이코러스’ 역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결혼해두목’의 이국주, 신규진, 정호철은 예측 불가의 짜릿한 개그를 공개하며, ‘분장후설렘’에서는 박나래, 김해준의 은밀한 연애와 둘을 향한 이용진의 거침없는 입담이 포복절도를 선물할 전망이다. ‘코빅엔터’에서는 문세윤, 황제윤과 방청객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이상준, 박영진이 ‘연애 상대’를 주제로 토론하는 ‘두분사망토론’, 홍윤화가 오은영 박사로 변신한 ‘금쫙가는 상담소’까지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2-06 09:42:43[파이낸셜뉴스] 이승윤이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화제다.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사이코러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황태와 양미리’ 유튜브 채널에서 코러스를 받았는데 영 시원치 않아서 리터치 받으러 왔다. AS 해달라”라고 양세찬과 황제성을 도발했다. 이에 양세찬은 “어디 눈썹 문신하러 왔냐”며 맞서 역대급 티키타카를 뽐냈다. 양세찬과 황제성은 이승윤이 ‘싱어게인’에서 불러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를 기록한 ‘Honey’를 언급하며 “우리가 개사까지 해주면 6000만 뷰까지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승윤은 “지금 ‘황태와 양미리’ 조회수 가장 잘 나온 게 몇이냐. 제가 찾아봤을 때 42만 뷰였다. 100배 해주셔야 한다”며 맞섰다. 이어 양세찬과 황제성의 개사에 “여기랑 여기가 맥락이 너무 다르다”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양세찬은 “누가 누굴 가르치냐. 의심하지 마라”라며 호통을 쳐 웃음짓게 만들었다. 웃음을 참던 이승윤은 양세찬과 황제성이 개사해준 ‘이병Honey’를 기타연주와 함께 열창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이승윤은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환상의 코러스 무대를 펼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전주가 시작하자마자 본인이 코러스를 시작해 양세찬과 황제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승윤은 “여러분들 제가 ‘사이코러스’에 나왔다. 황태와 양미리가 자기네 유튜브 나오면 이슈된다 했는데 조회수가 더럽게 안나오길래 tvN 메인 프로그램 ‘코빅’에 나오기로 했다. 만약 이번에도 이슈가 안된다면 제가 아는 건달 형들 풀어서 황태와 양미리의 앞길을 막도록 하겠다”며 ‘속사포 코러스’로 양세찬과 황제성의 기선을 제압했다. 양세찬과 황제성은 결국 반주에 맞춰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부르고, 이승윤이 ‘들려주고 싶었던’의 코러스 부분을 부르며 주객전도된 모습으로 폭소가 쏟아졌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8-02 08:24:26자이언티와 청하가 '곡팜'과 신곡 '여기 적어줘'를 알리기 위해 '코미디빅리그' 찾는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곡FARM!)' 8회에서는 자이언티 일당이 청하의 신곡 '여기 적어줘'와 곡팜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음에 쏙 드는 신곡 '여기 적어줘'를 완성했지만 자이언티 일당은 '곡팜' 조회 수를 걱정하며 청하의 신곡과 프로그램 홍보에 위기감을 느낀다. 이 같은 위기 속에 '황금인맥'으로 타고난 섭외력을 가진 슬리피가 홍보 묘책을 생각해내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권과 핫한 연예인들만 한다는 커피차 홍보에 성공한다. 청하와 자이언티 일당은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국을 찾았지만, 막상 기다리고 있는 건 '엠카운트다운'이 아닌 전혀 다른 프로그램인 tvN '코미디빅리그'란 소식을 듣게 된다. '코미디빅리그'에서 '곡팜'과 '여기 적어줘' 홍보가 될 수 있을지 막막했지만 청하와 자이언티는 포기하지 않고 발 벗고 나서기로 결심한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홍보에 나선 자이언티가 과연 성공적으로 '곡팜'과 청하의 신곡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을지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이언티와 기리보이의 기막힌 케미를 볼 수 있는 짝사랑 감성 발라드곡 '농담처럼'은 4월 29에 발매되었고, 발매 당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0위 권에 드는 등 첫 번째 곡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하X자이언티의 신곡 '여기 적어줘'는 오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M2
2020-05-18 10:53:05▲ 사진=KBS2 '연예가중계', MBC '쇼!음악중심' , MBC '나 혼자 산다', KBS2 '뮤직뱅크', 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 캡처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솔로 활동으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2019 쿵푸허슬'에 출연했다. 이는 유노윤호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유노윤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발산하며 '2019 쿵푸허슬' 코너를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현장 관객들을 위해 'Follow'의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양세봇'을 패러디한 '유노봇'을 탄생시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이끌었다. 이밖에도 유노윤호는 MBC '나 혼자 산다', KBS2 '연예가중계', 웹 예능 '와썹맨',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들마다 성실함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를 발매, 각 트랙마다 정해진 컬러를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녹여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Follow'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데뷔와 동시에 화려한 성적을 거둬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원톱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 것은 물론,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6-24 12:36:22▲ 사진=코미디빅리그 팀 ‘Say My Name 댄스 챌린지 이벤트’ 영상 캡처 ‘코미디빅리그’ 팀이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댄스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 힘을 더했다. 28일 오전 에이티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vN ‘코미디빅리그’ 팀의 ‘댄스 챌린지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댄스 챌린지 이벤트’는 타이틀곡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의 포인트 안무인 드라이빙 댄스를 따라하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것으로, 해외에서 참여가 계속되며 에이티즈를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영상에는 ‘코미디빅리그’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부터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과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김철민, 설명근이 등장한다. 이들은 코너 속 다양한 의상과 분장으로 포인트 안무인 드라이빙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장도연과 허안나, 이은형의 춤을 본 후 “엉망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Say My Name’은 에이티즈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는 빛을 따라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곡이다. 또 에이티즈의 ‘Say My Name’ 뮤직비디오는 컴백 2주 만인 현재 700만 뷰를 돌파, 데뷔 3개월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2019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1-28 15:39:45▲ 사진= tvN '코미디 빅리그' 영상캡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김영희와 특별한 호흡을 맞췄다. 진해성은 13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출연해 웃음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부모님이 누구니’코너에서 노래강사로 분한 김영희의 아들로 출연한다. 첫 등장부터 히트곡 ‘사랑 반 눈물 반’을 노래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진해성은 김영희에게 특별 노래 교습을 받았다고 알려져 더욱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의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는 2018년 2쿼터 5라운드에서 누적점수 21점으로 종합순위 공동 1위에 빛나는 인기 코너로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출연으로 단독 1위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코미디 빅리그' 뿐만 아니라 13일 방송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충남 당진시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5-13 10:25:27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개그맨 안양교·최지용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흥이 가득한 판소리 개그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코너 '신과 함께'에서 안양교와 최지용은 음파 지옥을 관장하는 소리의 신 '소신'으로 출연했다. 안양교는 망자 김철민의 악행을 판소리로 풀어내겠다며 한가락 뽑기 시작했다. 그는 "때는 작년 이맘때쯤 김철민이 아리따운 여자친구와 닭발집에 들어갔는데"라고 말했고, 고수 최지용은 안양교의 말이 끝나자마자 북을 치며 "한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양교는 "그런데 여자친구가 술에 많이 취해 갑자기 질문을 한다"라며 소리를 이어갔다. "오빠 나 어디가 달라졌게? 다 맞혀봐"라고 말한 안양교는 장단에 맞춰 김철민이 여자친구의 달라진 점을 말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김철민이 머리를 굴리며 데구르르 르르르", "쌍꺼풀이 생겼구나 아이참참 참참참", "팩트를 바꿨구나 견미리리 리리리", "다이어트 하였구나 깔라만시 시시시" 등 안양교의 익살스러운 몸짓과 뷰티 제품 상표를 이용한 의성어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특히 안양교는 "이렇게 말을 많이 했는데 대체 또 한 가지 뭐가 바뀌었느냐"며 슬픔 가득한 표정으로 구슬픈 소리를 내며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지용이 "뿌염(뿌리염색)"이라며 여자친구의 달라진 점을 밝히자 안양교는 억울한 표정으로 무대 위에서 쓰러져 재미를 더했다. 지난해 데뷔한 신인 개그맨 안양교와 최지용은 매주 '신과 함께'에서 소리꾼과 고수의 특징을 살린 개그로 김기욱·양세찬·이진호 등 선배 개그맨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소속된 '윤소그룹'은 개그맨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윤형빈은 윤소그룹 창립 후 SBS, MBC 개그 부활 쇼 '극락기획단', 일본 만자이 개그팀 '슈퍼마라도나', 세계적인 넌버벌 개그 퍼포먼스 팀 '옹알스'와 함께 공연을 기획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2018-03-12 10:24:51▲ 정주리 임신 정주리 임신 개그맨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정주리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정주리가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주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코미디빅리그' 촬영 역시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주리는 5월 31일 7년 동안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25 18:26:55황철순 황철순 황철순 황철순 황철순황철순이 폭행 논란을 뒤로 한 채 tvN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석한다.19일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황철순이 오늘 진행 예정인 ‘코빅’ 녹화에 참석한다”며 “황철순의 사건 경위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나중에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앞서 한 종편 매체는 “지난 18일 황철순이 술자리 시비 끝에 박 모씨를 폭행했고 박 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되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어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그러나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을 쏙 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이어 황철순은 “상황이 어찌됐든 상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선 명백히 잘못한 것이기에 병원으로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했다. 욕이라는 욕 다먹고 1000만원에 합의를 시도했다. 상대는 ‘알려진 사람이 왜 그랬냐며 5000만원 달란다’”며 “며칠 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가 연락와 1000만원에 합의보게 해줄테니 500만원만 달란다. 그러고 보니 그여자 병원에서 곧 결혼할 여자라고 본 그 여자가 아니었다”고 토로했다.마지막으로 황철순은 해당 매체의 보도에 대해 “좋은 취지의 행동과 방송은 쥐똥만하게 이딴 거 터질 때만 허위와 과장으로”라며 “공인? 방송인?이라고 들먹거리는데 이런 식으로 한국에서 방송인? 공인? 그 딴 거 안 하고 맙니다!”라고 덧붙였다.황철순 황철순 황철순 황철순 황철순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5-19 16:04:00▲ 황철순 ‘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 ‘코미디빅리그’ 징맨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이 일반인과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징맨 황철순은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박모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주먹이 오갔다. 이번 폭행 시비로 박 씨는 황철순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함몰되는 등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철순은 "남자들끼리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라며 "저항이 심해가지고 그 때 두 대 때린 거였거든요"라고 해명했다. 황철순은 일주일 뒤 박씨에게 치료비와 위자료 명목으로 1천만 원을 주겠다며 합의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19 10: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