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현장에서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홍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이 서울 마포구 CU 홍대 상상점을 찾아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점포는 봉지라면, 컵라면 등을 책처럼 진열하고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는 K-푸드 체험형 점포다. 현재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SPACE24 등 편의점 5개사가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편의점 5개사는 각사별 대표 도시락에 코세페 스티커를 부착하고 해당 제품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를 이번 달 말까지 시행한다. CU의 경우 인기 도시락 2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제품엔 코세페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GS25는 도시락 5종에 대해 숙박권 등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역시 도시락 3종에 아이폰·숙박권 등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도시락 전상품 구매 후 앱 응모 시 이마트24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CSPACE24는 도시락 1종을 대상으로 컵라면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와 참여기업은 앞으로 11일 남은 코세페 할인행사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기회가 돼, 수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내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1-19 13:57:03[파이낸셜뉴스] 정부는 1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4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앞으로 한 달 남은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최대 규모로 추진해 수출 호조세와 내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코세페 기간에는 백화점·대형마트 등 생필품 할인, 자동차·가전·타이어 등 내구재 할인, 관광·문화·외식 등의 할인상품이 준비돼 있다. 올해는 리조트, 테마파크 등이 신규로 참여했고 편의점의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출시, 식음료 온라인 타임딜 등도 처음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우체국 쇼핑의 지역 특산물 판촉전', '지자체의 e-몰 특판전', '중기제품 온라인 특별전' 등을 준비 중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쇼핑 축제 '코듀페'(코리아 듀티 프리 페스타)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덕수 총리는 "기업들이 다채롭게 준비한 할인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수출 12개월 연속 플러스, 무역수지 16개월 연속 흑자가 내수 확산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0-10 12:59:22[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이 27일 오후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막바지에 접어든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내수 활성화뿐 아니라 수출플러스에도 기여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뤄졌다. 면세점 업계는 코세페 시기에 맞춰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를 전개해 구매금액별 즉시 할인과 온라인몰 추가 적립금 지급 등 구매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 실장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우리나라 화장품 매장, 명품매장, 특별행사 공간 등 다양한 매장을 둘러보면서 행사 열기를 체감했다. 또 팬데믹 이후 면세품 매출 동향 등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오 실장은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면세점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한일 경제협력, 중국 단체관광 허용 등으로 인한 외국인 방문객 증가가 면세점 업황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세페가 외국인도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면세점 업계가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1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수출 호조세 지속에 코세페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11-27 12:40:50[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쇼핑 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참가한다. 1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코세페를 통해 리퍼 제품을 포함한 총 16종 안마의자와 마사지 베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파라오2 블랙 에디션 △더팬텀 △파라오2 쿨 △허그체어 3.0 △에이르 등이다. 파라오2 블랙 에디션은 바디프랜드 라운지 40곳에서 체험 예약을 진행한다. 더팬텀은 팬텀 시리즈 출시 10주년 기념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5시 15분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GS홈쇼핑, CJ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등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바디프랜드 전국 라운지와 홈쇼핑, 홈페이지, 온라인 제휴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내수 진작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매년 코세페에 참여한다"며 "안마의자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코세페는 매년 11월 유통·제조·서비스 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쇼핑·관광 행사다. 올해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린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11 10:06:04【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쇼핑주간인 2021년 코리아세일페스타(1일~15일, 코세페)를 맞아 지역화폐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세페 기간에 가평군 지역화폐 1인당 특별구매 할인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지류형 지역화폐 30만원, 카드형 지역화폐 70만원 한도로, 10% 할인판매(지류형) 또는 10% 인센티브(카드형)가 지급된다. 올해 지역화폐 구매한도는 총 60만원(지류형 30만원, 카드형 3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코세페를 맞이해 골목상권 소비가 회복되길 바라며,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부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02 07:23:41【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기간 동안 지역화폐 발행 한도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광명시는 코세페 기간 동안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혜택 지원과 함께 월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시민 중 최초 가입자, 댓글 참여자 등에게 배달수수료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광명전통시장 배달앱인 ‘놀장’도 배달수수료, 요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철산2동 상가번영회(37개 상가)와 광명2동 뉴타운골목상점 상인회(36개 상가)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원이 시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시민의 따뜻한 소비로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경제 선순환의 코세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맞춰 소상공인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02 07:07:40[파이낸셜뉴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열린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세페가 소비를 촉진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27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이날 미디어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행사 내용과 참가 기업, 쇼핑 정보 등을 소개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1832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 1784곳을 넘어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참가기업 수를 경신했다. 김연화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를 목표로 하고, 소비자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년에 비해 온라인·비대면 부문을 크게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 일환으로 올해는 온라인쇼핑몰 및 TV홈쇼핑 5곳(공영홈쇼핑, 롯데온, 롯데홈쇼핑, 인터파크, 현대홈쇼핑)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배달의 민족이 국내 배달앱 최초로 참가했다. 배민은 프랜차이즈 기업 10곳과 손잡고 '배민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온라인 플랫폼이 협업해 지역특산품, 지역 소재 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기획전에도 나선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인 '득템마켓'도 진행될 뿐만 아니라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사이트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한다. 부산 국제수산 엑스포, 대전 온통세일 축제, 광주세계김치축제, 제주 탐나는 특별할인전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세페 사무국의 대한상의 이은철 팀장은 "올해 코세페의 핵심 키워드는 △서민경제의 활력 회복 △온라인·비대면 △가치소비 문화 확산 기대"라고 소개했다. 이 팀장은 코세페와 상반기 진행된 '동행세일'과의 차이점에 대해 "동행세일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주지만, 코세페는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모든 유통업체와 제조사 등 다양한 업계가 참여한다는 점이 다르다"며 "또 동행세일은 정부 주도의 행사인 반면 코세페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만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0-27 11:49:46[파이낸셜뉴스] KOTRA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집중 홍보를 통해 국내기업들이 1175만달러의 수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3일 KOTRA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코세페에서 28개국 115개 해외유통망과 협력해 3980개 소비재 기업의 해외 판촉전을 열었다. △아마존(북미·유럽) △타오바오(중국) △티몰(중국) △제이디(중국·동남아) △라쿠텐(일본) △쇼피(동남아) △라자다(동남아) △큐텐(일본·동남아) △왓슨스(홍콩) △와일드베리스(러시아) 등 글로벌 유통망과 손잡고 국내 소비재 브랜드를 홍보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세안 한류박람회'와 연계해 한국 소비재의 O2O 쇼룸을 운영하고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병행했다. KOTRA가 현재까지 잠정 집계한 전체 매출액은 1175만 달러(약 130억원)를 넘어섰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세페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세계 온라인 시장에서 보다 큰 수출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며 "1무역관 1유통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리 기업이 코로나19를 극복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12-03 08:42:09[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카드승인금액은 37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 및 관계부처와 함께 종합성과 발표를 하며 이 같이 밝혔다. 올해 코세페는 전년 대비 두배가 넘는 1784개사가 참여했고,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17개 시도도 동참했다. 국내 카드승인액은 총 37조4000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6.3% 증가했고, 자동차 구매 31.9% 증가 등 내수 진작에 기여했다고 산업부는 평가했다. 지역할인행사와 결합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은 14.9%증가했다. 국내판촉을 넘어 1억8000만달러 규모의 K-방역, K-뷰티 등 소비재에 대한 구매상담을 이끌어냈다. 28개국 115개의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3980개 기업이 입점·판촉전에 참여해 온라인수출도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0-11-20 10:57:44[파이낸셜뉴스] 이달 1일 개막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회복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자동차가 하루 평균 7000여대씩 팔리고 있고, 백화점·대형마트 매출도 10%안팎 늘었다. 지역화폐 발행도 37%나 늘면서 골목상권에도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국내외 1784개 기업과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코세페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코세페 일주일' 자동차 내수 23%↑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코세페 추진위원회와 함께 코세페 성과를 중간 집계한 결과, 코세페 개막 이후 일주일간 국내 카드 승인액(매출)이 약 17조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장영진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코세페 개막 이후에도 기업들의 참여 등록이 이어지는 등 업계의 관심이 크다. 코세페 개시 후 소비심리 회복 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 증가 및 내수 진작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우선 자동차 등 내수 진작 효과가 큰 대표 소비재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모두 참여한 자동차의 경우, 지난 1~6일 일평균 판매대수는 7111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23.3% 증가한 규모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최대 10% 특별할인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타이어도 1~8일 온라인 판매량이 업체별로 전년 동기 대비 125~340% 증가했다. 패션의류 분야도 소비가 살아났다. 334개 브랜드가 참여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가 지난 5일 성황리에 종료됐는데, 오프라인 매출이 상반기 패션마켓 때보다 2.2배 증가했다. 대형마트 3사 오프라인 매출도 1~8일 기준 총 5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9.3% 증가했다. 특히 백화점 3사 매출은 10개월 만에 반등했다. 1~5일 기준 4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주요 온라인유통업체(8개사) 매출(11월 1~8일)도 1조7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국내 카드 승인금액(1~7일)은 1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그만큼 소비가 늘었다는 의미다. ■골목상권에도 훈풍..지역화폐 37%↑ 코로나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지역경제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지역화폐 발행 8개 시도(대전·김해·충북·세종·광주·인천·부산·울산 ) 기준 지역화폐 발행액이 총 2716억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평균 37.4% 증가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1189억원(1~7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량 늘었다. 코세페와 연계해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전국 64개 전통시장 매출도 전달보다 10~20% 늘었다. 또 5억원 상당 발행된 한우사랑상품권은 판매 개시 31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한우, 한돈 소비도 크게 증가했다. 소상공인전용결제시스템 제로페이 결제액도 지난 1~8일 358억원으로 2주전 보다 15.1% 증가했다. 해외에서도 코세페에 동참하고 있다. 코세페와 연계해 한국 우수상품전이 열리고 있는데, 6일 기준 화장품·헬스케어 등 총 2002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또 지난 7일 열린 언택트 한류박람회 개막공연에는 신남방국가 15만여명이 시청했다. 이밖에 지난 9일까지 코세페 응원 캠페인 '엄지척 챌린지'에 소비자·공공기관·인플루언서 등 총 900여명 참여했다. 나눔·기부 행사인 코세페 '하이파이브 캠페인'에는 1억2000만원 상당의 펭수굿즈 등이 판매됐다. 장 정책관은 "정부는 남은 코세페 기간 동안에도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방역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0-11-10 11: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