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닥협회는 제17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서울성모병원,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한림화상재단, 세브란스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16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는 코스닥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환우아동의 수술비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최고 금액인 3억3900만원이 모금됐다. 19년간 누적된 후원금은 28억7900만원이다. 이를 통해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기 힘든 아이들과 다양한 소외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코스닥협회 오흥식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코스닥 기업들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 있었기에 지난 19년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그동안 참여해준 모든 기업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와 사랑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08 10:09:24▲ 이재봉씨 별세· 이보선 보영 선영 나영씨 부친상· 김동혁씨(코스닥협회 경영관리팀장) 신현진 권솔연 정명박씨 빙부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000
2024-02-18 11:00:55[파이낸셜뉴스] 코스닥협회가 7일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2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코스닥 협회는 발대식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 7명에게 임명장과 기자단증을 수여하고,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자단장으로 선정된 안승현 학생(성균관대학교)은 “코스닥 시장이 대중에게 더욱 신뢰받는 시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1년 동안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제2기 코스닥협회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우리나라 자본시장 일부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코스닥 시장과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수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제2기를 맞이하는 코스닥협회 대학생 기자단은 코스닥협회와 시장의 소식과 더불어 혁신과 성장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소식을 SNS 채널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2-07 13:51:40▲ 김병준씨 별세· 김월녕 변주(코스닥협회 회계제도 팀장) 명철씨 부친상=6일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8일 오전 8시20분. (062)250-4455
2024-02-06 13:32:08▲ 김병준씨 별세· 김월녕 변주(코스닥협회 회계제도 팀장) 명철씨 부친상=6일 광주그린장례문화원, 발인 8일 오전 8시20분. (062)250-4455
2024-02-06 10:25:06[파이낸셜뉴스] 코스닥협회가 코스닥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강화를 지원한다. 코스닥협회는 특허청과 코스닥기업의 지식재산권(IP) 관련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스닥기업의 IP 인식 제고 및 역량강화, IP 창출·활용·보호의 단계별 전략 등 코스닥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IP 관련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상담 △IP-R&D전략 수립 지원 △우수한 공공기술 이전 지원 △영업비밀 보호 컨설팅 등 회원사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특허청과의 협력은 기술혁신의 아이콘인 코스닥기업이 우리나라 차세대 경제 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재산 경영 지원을 통해 코스닥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인실 특허청 청장은 "특허청에서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관련 내용을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스닥기업들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식재산 금융 등 지식재산 기반의 경영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7-26 11:13:14코스닥협회가 한림화상재단,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12개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스닥협회는 '제16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3억100만원을 이들 단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매년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환우아동의 수술비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달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역대 최고 후원금액이 모였다. 2006년 이후 누적 후원금액은 총 25억4000만원에 달한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사진)은 "앞으로도 미소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 밝은 미소와 사랑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7-04 18:04:26[파이낸셜뉴스] 코스닥협회가 한림화상재단,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12개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스닥협회는 '제16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3억100만원을 이들 단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매년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환우아동의 수술비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달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역대 최고 후원금액이 모였다. 2006년 이후 누적 후원금액은 총 25억4000만원에 달한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 사진)은 “앞으로도 미소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 밝은 미소와 사랑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7-04 11:11:02[파이낸셜뉴스] 오흥식 신임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제 혜택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27일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특허출원 비용 세액공제 등의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코스닥 상장 때 법인세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코스닥 상장의 이점을 늘려야 한다"며 "과도한 상속세로 기업 경영권이 위협받고 있어 상속세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코스닥 기업의 고령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도 상속세 제도가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0대 이상 최고경영자(CEO) 비율은 44.7%로 전년 대비 8%p 증가했다. 오 회장은 "CEO 세대 교체를 앞둔 상태에서 증여세와 상속세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상속세 부담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한 뒤 상속세를 없애거나 완화한 국가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오 회장은 코스닥 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협회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법제·회계 등 분야별 온오프라인 간담회(코스닥 라운지)를 열어 기업이 실무상 겪는 애로사항을 듣는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 한국거래소와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개최해 코스닥 기업의 기업설명(IR)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활성화도 힘쓴다. ESG 설명회, 코스닥 ESG 포럼 운영에 더해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ESG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 회장은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낡은 규제를 철폐해 코스닥 기업이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6-27 13:55:30이글루코퍼레이션은 코스닥협회와 함께 초심자도 랜섬웨어 공격에 유연히 맞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기너(Beginner)를 위한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 가이드: 공격하는 자 vs 지키려는 자’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의 주요 데이터를 인질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보호 예산과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공격 시도를 적시에 탐지·차단하기 어려워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글루코퍼레이션과 코스닥협회는 중소기업들 역시 랜섬웨어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침해사고 분석 노하우가 집약된 본 가이드라인을 공동 제작했다. 이번 가이드는 IT나 보안 전문지식이 없는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춰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악성코드, 침해사고, 클라우드, 디지털 포렌식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글루코퍼레이션 보안분석팀이 필진으로 참여해 △랜섬웨어 개요 및 공격동향 △랜섬웨어 공격 벡터(경로) 및 사례 분석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 전략 등의 내용으로 가이드를 구성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독자들이 조직 상황 및 보안 담당자 역량에 부합하는 랜섬웨어 정보를 손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별 기술 난이도를 3단계로 구분했다. 보안 담당자들은 조직별 IT 환경, 투자 예산과 본인의 대응 역량, 기술 성숙도에 맞는 내용을 선별해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실효성 높은 랜섬웨어 대응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 사이버 안보의 최전선에서 공격자와 맞서 싸워온 경험을 토대로 사고 원인 분석부터 보안 강화 로드맵 제시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침해사고 분석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녹여낸 본 가이드가 랜섬웨어에 유연히 대응하고자 하는 보안 조직과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4-27 10: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