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20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실적이 바닥권을 지나가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반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2·4분기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액은 1461억원,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법인의 경우 영업 흐름이 1·4분기 대비 좋아지고는 있으나 납기 지연과 높은 기저 부담으로 매출 성장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미국 법인의 경우 수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중국 법인은 적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히트 제품 부재로 매출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3·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국내와 미국 법인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국내는 상반기 지연된 수주 물량이 생산으로 이어지면서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고객사향 오더는 추가적인 성장 업사이드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변수이며, 만약 해당 오더가 현실화될 경우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 수준이 한 층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선행 PER 기준 12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며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저점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6-20 08:45:36[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26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K-뷰티 열풍의 글로벌 확산 효과로 현지 맞춤형 화장품 개발 전략 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49.5%을 더한 8만원을 제시했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K-뷰티 열풍이 거센다”라며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가동을 중단했던 중국 상하이 공장을 재가동 했는데, 이는 중국 뷰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현지 생산 체제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공략하기 위한 의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미국에서는 관세 공포로 K-선크림을 사재기 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라며 “기초 제품과 선크림을 주요 라인업으로 보유한 동사에 주목할 때”라고 부연했다. 동사는 ODM(제조업체 개발 방식)과 OEM(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 방식으로 화장품을 개발·제조하며, 주문자요청에 따라 제품 기획부터 생산, 납품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선도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2018년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잉글우드랩을 인수하여 미국 등지에 생산 거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같은 적극적인 투자 덕분에 한국, 중국, 미국 각 법인을 통해 화장품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연간 9.4억 개(한국 5.6억개, 미국 2.1억개, 중국 1.7억개)의 생산 능력을 갖추어 국내 3위권의 화장품 생산력을 보유 하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인디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진 점도 호재로 꼽았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인디 브랜드’란 메이저 브랜드나 대형 자본의 투자 없이 중소형 업체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다. 대표적인 인디 브랜드로 마녀공장과 조선미녀, 티르티르 등이 꼽힌다 이 연구원은 “동 사는 최근에는 OEM/ODM 사업을 넘어, 화장품 수출을 목표로 하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판매국의 트렌드, 유통 구조, 법적 규제 등을 반영한 독자적인 글로벌 토탈 서비스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비즈니스를 제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OGM 전략의 필요성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변화에서 기인하는데 최근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화장품 성분 규제와 제품 인증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서치알음은 동사가 ‘글로벌 맞춤형 제조’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도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봤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IFRS 연결 기준으로 2024년 매출액은 5243억원(+11.4%, YoY)이며, 영업이익은 604억원(+22.8%, YoY)을 기록했다. 한국 인디 고객사의 대량 수주와 글로벌 고객사 수출 확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리서치알음은 IFRS 연결 기준 2025년 동사의 영업실적을 매출액 5820억원(+11.0%, YoY), 영업이익은 692억원(+14.6%,YoY)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올 2분기부터는 주력 고객사의 변경된 핵심 제품군 판매 확대가 기대되며, 기존 강점이 있는 클렌징 오일 중심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또한, 최근 5월부터 청주 하이드로겔(Hydrogel, 피부수분 공급 기능성 화장품) 생산 라인이 가동되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5-26 08:48:11[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22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1·4분기 실적이 바닥을 확인했다면 2·4분기부터는 증익의 국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전년도 높은 베이스와 경쟁 심화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1·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으며, 바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2·4분기부터는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반기 미국 얼타뷰티와 코스트코 등 신규 입점을 위한 초도물량이 많이 필요한 만큼 2·4분기 이후 기존 메이저 3사 고객들의 재발주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아울러, 글로벌 브랜드 N사의 선스틱을 비롯 국내 G사와 D사 등에 신제품 영업 확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 10% 감소하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30% 이상 증익하면서 실적 모멘텀 회복 신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으로 연결 매출 5000억원, 업계 3위 규모를 키워낸 저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며 "현재 주가 역시 부담없는 가격으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5-22 08:47:32[파이낸셜뉴스] 코스메카코리아가 장 초반 5% 넘게 하락 중이다. 증권가가 자회사 실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5.07% 하락한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과 유안타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목표주가를 낮춰잡았다. 교보증권은 12만원에서 8만원으로, 유안타증권은 8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서 전년보다 11% 감소한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잉글우드랩 미국 및 중국 법인의 적자, 제품 믹스 변화로 인한 원가율 상승, 판관비 증가가 꼽힌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뉴저지 법인은 매출 감소와 인건비 부담으로 적자를 기록했고, 중국 법인은 저단가 제품 생산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다”며 “또 쿠션 제품 비중 확대와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실적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매출성장률은 연결 기준 14~15%, 영업이익률은 12% 내외로 내외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신규 생산라인 가동 등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 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단기 조정을 거친 후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2-24 09:15:19AI의 이슈 핵심 내용 : 화장품 수출 증가: 올해 1~5월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39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9% 성장. 미국 시장 성장: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같은 기간 64.8% 증가, 2020년부터 2배 이상 성장. K뷰티 인기 요인: 다양한 피부 타입 맞춤 효과, 낮은 가격으로 서구권에서 빠른 성장. 아마존의 K뷰티 지원: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 발표. 중국 이커머스의 K뷰티 유치: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뷰티 브랜드 유치를 위해 전용관 개설 및 파격 조건 제공.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한국 화장품(K-뷰티)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1~5월 화장품 수출액은 39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특히 대미 수출은 64.8% 증가했습니다. K뷰티는 다양한 피부 타입 맞춤 효과와 낮은 가격 덕분에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마존은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도 K뷰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화장] 이슈 관련 종목 : 코스메카코리아, 에이피알, 코스맥스, 씨앤씨인터내셔널, 바이오스마트 ☆ AI관심 종목 : 스킨앤스킨, 에코캡, 옵투스제약,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하이젠알앤엠 6/27 9시 25분 기준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6-27 09:26:13[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이 코스메카코리아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했다. 하반기부터 미국, 중국 법인의 신규 수주 건들이 반영되며 성장세가 가속화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6일 한화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2·4분기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 매출액은 1301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156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15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인디 브랜드사향 대량 수주 및 해외 주요 고객사 실적 기여 지속으로 매출액은 10%, 고객사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3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은 기존 고객사의 자외선 차단제 대량 수주 및 OTC 신제품 출시로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1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고, 중국은 지난 1·4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2023년 2·4분기부터 본격화된 한국 법인의 고객사 재편 영향이 이번 2·4분기까지 전체 성장률을 둔화시킬 것"이라며 "하지만 2023년 하반기 기준으로 저수익 고객사의 매출 비중은 3% 수준에 불과해 해당 고객사 매출이 이번 하반기에 전혀 발생되지 않더라도 하반기 한국 법인 매출액은 상반기 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OTC, 중국 Sun Care 신제품 출고 본격화로 해외 연결 법인 역시 하반기부터는 유의미한 성장세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6-26 08:54:25AI의 이슈 핵심 내용 :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10년 만에 제2의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 중국 시장 중심의 호황과 달리, 미국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적다는 점에서 더욱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실리콘투 등 다양한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이며, 한국 화장품은 이 시장에서 강한 수요를 누리고 있다. 중저가 화장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가성비 소비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향후에도 미국 시장 성장에 힘입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미국 화장품 시장 규모: 163조원 (2022년 기준) 미국 내 한국 화장품 수입액: 1조5000억원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34% 증가) 미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아누아, 조선미녀, 티르티르, 클리오, 라네즈 등 중저가 화장품의 시장 점유율: 50% 이상 (2023년 추정) 주요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마녀공장, 브이티 등 기대 효과: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매출 및 수익 증대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및 국제 경쟁력 강화 미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향상 ★ [화장품] 이슈 관련 종목 : 코스메카코리아(보유) 마녀공장(보유) 코리아나(보유) 에이블씨엔씨(보유) 선진뷰티사이언스(관망) ☆ AI관심 종목 : 삼성공조, 참엔지니어링, 백광산업, 팬오션, 본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31 09:20:29[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코스메카코리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 6만원으로 제시했다. 견조한 수주에 힘입어 2·4분기에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42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1·4분기 한국 법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9% 상승한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의 견조한 수주 성과와 국내 인디 브랜드의 대량 수주 덕분이다.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효율성 증가가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미국 법인과 중국 법인도 대량 수주에 힘입어 각각 전년 대비 19.2%, 흑자전환한 영업이익 66억원, 2000만원을 냈다. 2·4분기에도 실적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전체 법인에서 안정적인 수주 활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바, 2·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370억원이 예상된다"며 "1·4분기 한국법인 매출액 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고객사 영향은 2·4분기까지 영향을 준 뒤, 3·4분기부터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오는 8월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사는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해 더 넓은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고 회사의 글로벌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원은 "이전 상장을 통해 회사는 더 많은 기관 투자자와 국제적인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주가의 변동성을 줄이고 더 안정적인 자본시장 환경에서 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5-20 08:51:28''[파이낸셜뉴스] 코스메카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총 날짜는 오는 8월 29일이며, 안건은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의 건'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10 17:24:4807일 쏘닉스(088280), 코스메카코리아(241710), 잉글우드랩(950140), 에스티아이(039440), 한미반도체(04270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쏘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7% 오른 9,43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SK하이닉스는 133,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130,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11-07 15: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