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와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3일 삼성동 코엑스 VIP룸에서 올 11월 개관 예정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의 개관에 앞서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강서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및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4-09-03 17:51:55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코리아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반다이남코코리아 펀엑스포 2024(BANDAI NAMCO KOREA FUN EXPO 2024)'를 개최해 다양한 취미 상품과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 전시회는 작년과 같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일본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그룹의 한국지사로 지난 2000년 설립하였다. 지난해에는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엑스포를 찾았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프라모델, 피규어, 캡슐토이, 식품완구 등 다양한 반다이남코그룹의 콘텐츠가 전시된다. 건담,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디지몬 등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행사 한정으로 건프라와 피규어 등의 한정판 상품이 판매되며,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캡슐 완구 매장도 마련된다. '제12회 GBWC 한국 예선대회'와 '원피스카드 게임 한국 챔피언십'도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건담 프라모델과 다양한 캐릭터 프라모델 조립 체험이 가능하며, 모바일게임 디지몬 소울 체이서와 최신 게임 타이틀인 ‘건담 브레이커 4’와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포토스팟과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반다이남코코리아 펀엑스포 2024'는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2024-08-02 12:54:10[파이낸셜뉴스]대전의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가 서울 강남 코엑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시는 내달 열리는 0시 축제의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 코엑스 K팝 광장 디지털 광고판에 이달 18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7일까지 일정으로 꿈씨 패밀리 광고를 송출하고있다고 19일 밝혔다. 강남 코엑스 광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 명소로 대전시는 광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을 활용,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려는 0시 축제를 널리 알리기위해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 코엑스 광장 디지털 옥외광고 홍보는 0시 축제 마지막 날인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매일 70여 차례 송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협조해 준 서울 관계자에 감사을 뜻을 전한다"면서 "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남은 기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7-19 10:14:26[파이낸셜뉴스]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트라가 독일 뮌헨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 참가해 유럽시장에서 한국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4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78개 한국 배터리기업 및 기관이 역대 최대규모로 참가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4-06-21 20:43:35[파이낸셜뉴스] 대한상공회의소는 코엑스와 18일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9월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민관의 활동을 소개하고, 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주체들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 기관 간 협력과제 발굴과 더불어 협업 생태계를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환경, 취약계층 지원, 저출생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회문제를 주제로 포럼과 학술행사,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구성원 간 새로운 역할과 협력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며 "국내 최대 컨벤션 기관인 코엑스와 협력이 이해관계자 간 연결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과 이동기 코엑스 사장이 참석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6-18 10:18:48'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GSC KOREA 2024, 이하 GSC 2024)'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New Normal, New Supply Chain’ 주제아래 개최된다. 지난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으로 개최되었던 GSC 2024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확산에 맞춰 소부장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 필요에 따라 확대 개편됐다.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전기전자,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기초화학, 에너지 등 분야별 소부장 신기술 및 제품과 국내외 공급망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품목 및 산업과의 시너지 모색을 위해, 3일간 코엑스 ABC홀에서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동시 개최한다. 단독으로 진행된 지난 행사와 비교해 볼거리가 풍부해졌다. GSC 2024 관계자는 “삼성SDS, LGCNS, 자이스코리아, 넥스틴 등 소부장 주요기업 및 강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참여와 정부의 공급망 역량 강화 추진에 맞춰, 평택, 시흥, 광주 등 지자체 중심의 공동관이 들어선다. 중소기업을 포함해 150개사 400부스, 동시개최 행사 포함 400개사 1,5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평택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등 다양한 소부장 산업 연구기관들까지 참여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지자체 공동관에는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등 약 40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한다. 참가기업에게는 해외진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일본, 중국, 인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하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내 바이어 투자상담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공급망을 논의하는 ‘GSCON 컨퍼런스’가 부대행사로 펼처진다. GSCON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실장산업협회, 인텔코리아, 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LGCNS&경희대학교 및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서프컴퍼니 등 대기업 및 전문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ESG 규제와 대응방안,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양자암호통신, 5G O-RAN 솔루션 기술 및 하반기 주요 컨테이너 해운 시황, 공급망 이슈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부장 Supply Chain 세미나’도 3일간 함께 진행된다. UN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대사관 등에서 발표자로 참여해 해외진출 자문과 산업 동향 및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인천본부세관, 한국산업인력공단, KB국민은행, 한국발명진흥회, 알파글로벌, CES 혁신상 수상기업인 컨포트랩 등 소부장 주요 연구기관 및 기업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EU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전략,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제도 설명, 기업 성장을 위한 꼭 필요한 직무발명제도, 사례로 알아보는 작은 공장의 디지털 전환, BMS 모듈의 신뢰성과 내구성 향상을 위한 방안, 소부장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와 세미나 외에도 참관객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UN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에서 ‘개발도상국 진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페루, 멕시코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 10개국 대사관 담당자를 초청하여 1대1 해외 진출 상담회를 운영한다. 또, 스타트업, 창업자 대상 무료 제조 매칭 및 제조 컨설팅을 B2B 제조거래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하여 예비 창업자들과 상담 등이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GSC KOREA 관계자는 "AI&빅데이터쇼, 로보테크쇼 등 5개 행사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며, 연관 산업 간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AI, 빅데이터, IoT, 자동화,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해 공급망의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산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흐름에 맞춰 올해 10월 부산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행사를 부산에서도 개최한다”, “이 행사가 글로벌 공급망의 미래를 제시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전시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6-07 09:31:25[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4일 서울 강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일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경제협력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으며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아프리카 전역의 17개국, 56개사와 한국기업 170개사가 참여했고 무역, 에너지·플랜트, 공급망 등 세 분야에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했다. 무역 상담회에는 아프리카 주요 기업 및 유통망 43개사가 참여, 한국의 수출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에너지·플랜트 상담회, 공급망(광물) 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수의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뤄졌다. 실제로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제조·수출하는 O사는 가나의 의료기기 유통기업 N사와 300만달러(약 41억원) 규모 산소발생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6-04 15:41:37[파이낸셜뉴스]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5월 31일~6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동측 로비 및 광장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0여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제조업용·협동 로봇, 의료·재활 로봇, 교육용 로봇, 배송 로봇, 스마트팜 로봇, 라면·솜사탕 등 푸드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별히 마련된 팝업존에서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가족 등 부문별 로봇 창작 경진대회가 열린다. 참가자에게는 직접 로봇을 만들고 경쟁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로봇 공연이 펼쳐진다. 2.4m의 거대한 타이탄 로봇과 연주로봇과 소형휴머노이드 로봇의 댄스공연, 로봇 코스튬 플레이 등 볼거리 가득한 로봇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은 "로봇 체험 행사를 통해 가능성이 확인된 로봇들이 공공서비스 개선에도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로봇산업 인식확산과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30 15:40:21[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유수의 주류 전시회에서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취향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가 MZ세대의 대표 음주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본 투 드링크’를 주제로 다채로운 주류 산업 문화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다. 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등 스피릿과 전통주, 맥주, 와인, 칵테일, 바 용품 장비, 페어링 푸드 등 200여 개의 주류 관련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 낮카밤바(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콘셉트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하이볼, 소토닉, 진토닉, 보드카 토닉, 논알코올 과일 에이드 등 진로토닉워터 6종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진로 낮카밤바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방문객들에게는 진로토닉워터로 믹스한 하이볼, 소토닉, 논알코올 에이드 중 1잔을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제조해 제공한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현장 사진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할 경우에는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 한 캔을 증정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대표하는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대표 주류 전시회인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1회부터 매년 참가해왔다”며 “왜 진로토닉워터가 오랜 기간 사랑받는 브랜드인지를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MZ세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5-03 10:55:17밀알복지재단(홍정길 이사장)은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아 ‘봄날의 기적, 장애를 넘어 꿈을 피우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진행됐다. 시민들이 즐거운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꿈’을 주제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부 곳곳에서 3가지 테마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그림으로 꿈꾸다’ 부스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독창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시선이 담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부스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스케치된 엽서에 컬러링, 나만의 엽서를 제작해보는 체험 활동도 이뤄졌다. ‘음악으로 꿈꾸다’ 부스에서는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 소속 단원과 가수 알리가 함께한 ‘네잎클로버’를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지난 20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브릿지온 앙상블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모습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마음으로 꿈꾸다’ 부스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캔버스 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냅킨 아트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발달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진행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4-22 15: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