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골프·리조트·호텔 전문기업 '엠오디(MOD)'와 자산관리 전문기업 '코오롱엘에스아이(LSI)'를 흡수합병한다. 합병을 통해 '부동산·환경·에너지 토탈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계획이다. 1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합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밸류체인 확대 △재무구조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개발·시공 중심에서 MOD와 LSI가 보유한 호텔, 리조트, 골프장 운영사업 역량을 더해 보다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건설경기 변동성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전망이다. 국내 육상풍력발전 선두 주자인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의 개발과 시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운영 능력을 탑재한 종합 에너지 사업자로서 기능을 강화한다. 수처리, 폐기물 처리 등 환경 사업에서도 역량 통합 및 토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발-시공-운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밸류체인을 확대, '부동산·환경·에너지 토탈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합병이 완료되면 MOD와 LSI가 보유한 우량 자산이 코오롱글로벌에 유입되며, 자기자본이 증가함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의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오는 8월 12일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1일 합병이 완료되며 10월 22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안정적인 운영사업을 통해 건설경기 변동성을 극복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개발에서 운영까지 부동산 자산의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글로벌과 합병하는 MOD는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경주시 소재 마우나오션 관광단지 내 마우나오션리조트와 골프장, 서울 강남구 소재 카푸치노 호텔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LSI는 부동산 위탁 운영 및 건물 유지관리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경주 코오롱호텔, 가든골프장, 휴게소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 포코 호텔, 아파트 하자보수 등 건물 유지관리 서비스와 F&B 단체급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가영 기자
2025-07-01 18:28:18[파이낸셜뉴스] 코오롱LSI·MOD는 세계자연기금(WWF)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위한 공동선언(Plastic ACTion·PACT)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PACT는 기업 공동선언으로 제품 생산 단계부터 디자인, 포장재, 서비스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중장기적으로 감축하자는 취지에서 WWF 주도로 진행중이다. 코오롱LSI·MOD는 국내 기업 중 11번째로 참여 선언을 했다. 코오롱LSI·MOD는 오는 2030년까지 본사와 식음 및 레저 사업 등에서 활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고 다회용기 및 다른 소재로 대체할 계획이다. 먼저, 회사는 '플로깅 인 네이처' 패키지를 선착순 판매한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자체 플로깅 키트로 구성된다. 유리 다회용기, 텀블러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는 '리유즈, 세이브 어스' 패키지도 출시한다. '노(NO) 플라스틱'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리 다회용기, 텀블러 등의 상품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두 상품은 24~31일 판매한다. 장재혁 코오롱LSI·MOD 대표는 "폐플라스틱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자원의 재활용율을 높이고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존하고자 'PACT' 동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23 13:19:59[파이낸셜뉴스] 코오롱LSI·MOD는 장재혁 대표가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고경영자(CEO) 부문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서비스 혁신 노력을 기울인 기업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공·민간 대기업·민간 중견기업 등 3개 부문별로 최우수 서비스 후보기업을 도출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장 대표는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코오롱LSI·MOD는 사회적 책임을 공유가치를 통해 실현하고자 호텔 어메니티를 대용량 다회용 디스펜서형으로 전면 교체해 일회용품 절감에 힘썼다. 또 동물보호단체와의 파트너십 등을 지속 진행하며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봇캐디를 코오롱호텔 내 가든 골프장에 전면 도입하고, 마우나오션C.C에 비대면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혁신을 단행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 및 고객들과 소통하며 트렌드 선도는 물론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5-17 13:31:45[파이낸셜뉴스] 코오롱LSI∙MOD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코오롱 계열 호텔을 찾는 고객부터 임직원까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그린 체인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하고 ‘웨이스트 프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코오롱 계열 호텔 내 리유저블 카드키 케이스 도입, 사내 일회용 컵 사용 근절, 종이 없는 업무 환경 조성 등의 활동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 조성에 나선다. 경주 코오롱호텔,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서울 호텔 포코 성수는 투숙객들에게 종이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고자 객실 카드키 케이스를 리뉴얼했다. 기존 제공되었던 종이 케이스를 재사용이 가능한 리플렉터 케이스로 전면 교체해 호캉스를 즐기며 ‘페이퍼리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임직원들 또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종이 사용량 절감에 기여한다. 2019년부터 코오롱LSI∙MOD는 전 직원에게 일회용 컵을 대체할 수 있는 개인 머그컵을 제공하며 친환경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지난 1일부터는 출력물 대신 태블릿과 노트북, 빔 프로젝터 등을 활용하는 스마트 보고 환경을 조성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제거했다. 이번 카드키 케이스 리뉴얼 및 업무환경 구축을 통해 코오롱LSI∙MOD는 연간 약 100만 장의 종이를 절약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4-27 08:57:58[파이낸셜뉴스] 코오롱LSI∙MOD가 지난 20일 공간 디자인 컨설팅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과 숙박∙레저 복합공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우서울은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MZ세대를 겨냥한 식음·문화 공간을 다수 선보여온 공간 개발 전문 기업이다. 서울시 익선동 및 대전시 소제동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신규 상권 개발 및 브랜딩 능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글라스빌’을 통해 쇼핑과 휴식,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을 선보이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코오롱LSI∙MOD와 글로우서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 코오롱호텔 및 마우나오션리조트 소유 부지 내 숙박과 레저를 결합한 차세대 ‘올인원(all-in-one) 복합공간’을 개발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나아가 양사는 새로운 여가 랜드마크 개발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경주 지역 여행을 활성화하는 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21 09:34:16[파이낸셜뉴스] 코오롱LSI가 호텔사업 본부를 신설하고 초대 본부장에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신설된 호텔사업 본부는 서울, 경주, 부산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리조트∙호텔과 긴밀히 소통하며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각 사업장의 역량을 통합하는 동시에 각각의 차별성을 제고하면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임된 허진영 코오롱LSI 호텔사업 본부장은 코오롱 호텔부문을 대표하는 코오롱호텔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다. 1993년 제주 파라다이스호텔 식음료팀으로 호텔에 입문해 29년간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경주 코오롱호텔 등 다양한 지역과 객실팀, 식음팀 등 호텔 핵심 영업부서에서 두루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이다. 실무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감각과 강력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하고 있다. 총지배인 취임 이후에는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3년만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네 자릿수 목표이익 달성률을 기록했다. ‘문라이트 페스티벌’ , ‘달빛포차’ 등 코오롱호텔만의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을 젊은 층까지 확장한 한편 국내 최초로 골프장에 인공지능(AI) 로봇 캐디를 전면 도입하며 ‘골캉스’ 트렌드를 선도했다. 호텔 베이커리 리뉴얼 및 밀키트 개발 등 비투숙객 공략을 위한 사업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코오롱LSI 호텔사업 본부는 허진영 본부장을 필두로 기존 리조트호텔의 지속적인 시설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각 지역의 라이프스타일 거점으로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ESG 경영 강화와 MZ세대 공략 상품 개발까지 바뀐 여행 환경을 선도하기 위한 ‘호캉스’의 혁신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16 08:49:57[파이낸셜뉴스] 코오롱LSI가 위탁 경영하는 호텔 포코 성수는 연말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프라이빗 주(酒)캉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 프라이빗하게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진, 와인 등 프리미엄 주류를 취향에 따라 더욱 편리하고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펀캉스 인 포코' 패키지는 프라이빗 테라스에서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스위트룸 1박과 프리미엄 진 '봄베이 브램블' 1병, 와인 1병, 스낵과 함께 풍선, 체인 조명 등 장식 용품을 제공해 별도의 준비 없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따뜻한 월풀 욕조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스밤도 증정한다. 성수동의 와인 전문샵과 협업해 마련한 '와인 콜키지' 패키지는 다음달 6일부터 고객이 직접 고른 와인을 가지고 호텔을 방문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기존 객실 예약 금액에 1만원을 추가하면 와인잔과 배달 음식을 세련되게 플레이팅할 수 있는 다회용 브랜드 용기도 대여해 준다. 인근 와인 전문샵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와인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또 호텔 포코 성수는 커머스 플랫폼 공뿌와 협업해 친환경 제품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710호에 마련된 쇼룸에서 동구밭, 톤28 등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나무로 만든 칫솔, 플라스틱 프리 고체 샴푸 등 호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어메니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김찬숙 호텔 포코 성수 총지배인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며 프라이빗한 호텔에서 안심하고 연말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1-26 12:03:25[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이 골프·리조트·호텔 전문기업 '엠오디(MOD)'와 자산관리 전문기업 '코오롱엘에스아이(LSI)'를 흡수합병한다. 합병을 통해 '부동산·환경·에너지 토탈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계획이다. 1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합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밸류체인 확대 △재무구조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개발·시공 중심에서 MOD와 LSI가 보유한 호텔, 리조트, 골프장 운영사업 역량을 더해 보다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건설경기 변동성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전망이다. 국내 육상풍력발전 선두 주자인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의 개발과 시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운영 능력을 탑재한 종합 에너지 사업자로서 기능을 강화한다. 수처리, 폐기물 처리 등 환경 사업에서도 역량 통합 및 토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발-시공-운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밸류체인을 확대, '부동산·환경·에너지 토탈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합병이 완료되면 MOD와 LSI가 보유한 우량 자산이 코오롱글로벌에 유입되며, 자기자본이 증가함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의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오는 8월 12일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1일 합병이 완료되며 10월 22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안정적인 운영사업을 통해 건설경기 변동성을 극복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개발에서 운영까지 부동산 자산의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글로벌과 합병하는 MOD는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경주시 소재 마우나오션 관광단지 내 마우나오션리조트와 골프장, 서울 강남구 소재 카푸치노 호텔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LSI는 부동산 위탁 운영 및 건물 유지관리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경주 코오롱호텔, 가든골프장, 휴게소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 포코 호텔, 업무시설, 아파트 하자보수 등 건물 유지관리 서비스와 F&B 단체급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01 16:32:18[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이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반려동물 돌봄, 자동차 출장정비, 세대방문 청소 등 다방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홈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 하늘채 IoK’에 온·오프라인 연계(O2O)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부터 하늘채 입주민을 위해 코오롱그룹 계열사(BMW, FNC, 상사부문, LSI)의 차량, 의류, 홈케어 등과 관련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위해 △주식회사 펫피플, △주식회사 카랑, △주식회사 생활연구소 3개사와 제휴 협약을 맺고 특화 서비스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하는 O2O 제휴 서비스는 반려동물 돌봄 ‘와요’, 자동차 엔진오일·배터리 출장정비 ‘카수리’, 세대 방문 청소 ‘청소연구소’ 서비스 등이다. 해당 서비스는 하늘채 IoK 모바일 앱인 ‘스마트 하늘채’의 제휴업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은 상품, 디자인 등 다방면에 걸쳐 입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차에서 집을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를 적용했고, 지난 3월에는 세대 내에서 차를 제어하는 ‘홈투카’ 서비스까지 적용하면서 양방향 연결 서비스를 완성한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용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를 중심으로 스마트 가전 연동 및 음성인식 기능, 주거통합서비스 등 멀티서비스플랫폼 기반의 고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O2O 제휴 서비스 확장은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하여 제어 중심의 홈IoT 서비스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향후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O2O 제휴 서비스를 발굴하고 특화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1-22 11:21:45◆ 코오롱그룹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김영범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사장 이규호 △대표이사 사장 전철원 ◇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부사장 방민수 ◇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 허성 ◇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부사장 강이구 <임원승진> ◇ ㈜코오롱 △전무 안상현 △상무보 설성헌 오범용 ◇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이범한 △전무 변재명 조항집 △상무 김수현 나승태 노수용 이연준 이정준 전용주 정일 조은정 △상무보 김경태 김의수 송광선 이광식 조세현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부사장 송승회 한경애 △상무 박성철 이지은 김정훈 △상무보 김수정 박재현 홍성택 ◇ 코오롱글로벌 △부사장 박문희 △상무 류재익 △상무보 이영찬 정희봉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무보 김휘규 ◇ 코오롱글로텍 △상무 박순언 정덕용 △상무보 류광택 ◇ 코오롱플라스틱 △부사장 김민태 △상무 이도근 △상무보 정홍령 최진상 ◇ 코오롱베니트 △상무 전선규 △상무보 정상섭 정주영 ◇ 코오롱생명과학 △상무보 조정종 ◇ LSI / MOD △상무 문명한 △상무보 허진영 ◇ 코오롱오토모티브 △상무보 한우준 ◇ 코오롱아우토 △상무보 전태희 <전보>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무 김종하 △상무보 이인성
2022-11-07 12: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