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전국 17개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벤츠코리아의 제휴는 양사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 체험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코웨이는 서울, 부산, 경기 등 전국 17개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해당 전시장에는 비렉스 인기 제품인 페블체어를 설치해 방문한 이들이 릴렉스룸에서 편안하게 코웨이 안마의자를 즐길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가구형 안마의자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3D 안마 모듈'과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적용해 작은 크기에도 강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벤츠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를 60일간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홈체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보다 많은 이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차별화된 힐링케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제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20 10:24:04코웨이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나선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천 청라 파트너사 이랜시스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파트너사가 함께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 해소와 중소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협약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8 18:34:47[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나선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천 청라 파트너사 이랜시스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파트너사가 함께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와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심재귀 이랜시스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 해소와 중소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협약이다. 코웨이는 2019년 동반위와 첫번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3년간 성실히 협약 사항을 이행해 왔다. 이번 협약은 기간 만료에 따른 재협약으로 향후 3년간 파트너사에 총 211억원 지원을 약속하고 상생 협력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8 09:39:59코웨이가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 정수기 부문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등 올해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가 이같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대표 제품인 '아이콘 시리즈'의 제품력과 렌탈 서비스의 전문성을 고객들로부터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코웨이 아이콘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기술력과 높은 위생성, 혁신적 디자인으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 얼음 크기까지 제어 가능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코웨이는 '토탈케어서비스', '정수기 살균 키트' 등 체계적인 위생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토탈케어서비스'는 위생 전문가가 정수기 제품 내부에 물이 흐르는 부품 △얼음트레이 △이너탱크 △입수파이프 △유로관 △추출부 등을 전체 교체하고 탱크 살균을 책임지는 서비스다. 코웨이만의 정수기 서비스 도구인 '정수기 살균 키트'는 정수기 방문 관리 시 사용하는 전문화된 서비스 키트로, 정수기용 필터와 살균발생모듈이 탑재됐다. 살균 인증인 S마크까지 획득한 정수기 살균 키트는 정수된 깨끗한 물로 살균수를 만들어 정수기 내부 탱크와 유로를 살균한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통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살균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또한 '일회성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관리하는 자가관리 고객도 살균 서비스와 코웨이 케어서비스 전문가의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 제품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7 18:50:17[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 정수기 부문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등 올해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가 이같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대표 제품인 '아이콘 시리즈'의 제품력과 렌탈 서비스의 전문성을 고객들로부터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코웨이 아이콘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기술력과 높은 위생성, 혁신적 디자인으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 얼음 크기까지 제어 가능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코웨이는 '토탈케어서비스', '정수기 살균 키트' 등 체계적인 위생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토탈케어서비스'는 위생 전문가가 정수기 제품 내부에 물이 흐르는 부품 △얼음트레이 △이너탱크 △입수파이프 △유로관 △추출부 등을 전체 교체하고 탱크 살균을 책임지는 서비스다. 코웨이만의 정수기 서비스 도구인 '정수기 살균 키트'는 정수기 방문 관리 시 사용하는 전문화된 서비스 키트로, 정수기용 필터와 살균발생모듈이 탑재됐다. 살균 인증인 S마크까지 획득한 정수기 살균 키트는 정수된 깨끗한 물로 살균수를 만들어 정수기 내부 탱크와 유로를 살균한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통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살균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또한 '일회성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관리하는 자가관리 고객도 살균 서비스와 코웨이 케어서비스 전문가의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 제품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7 13:15:57[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웨이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신제품 'S8+', 'S6+'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지난 2022년 스프링 대신 공기를 주입한 ‘슬립셀’을 적용해 처음 선보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라인업이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 매트리스만의 안락한 사용감과 편안한 기능적 장점을 부각시켜 사용자 체감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핵심 부품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성능을 강화해 매트리스 경도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수면과 힐링, 케어 모드 등 다양한 숙면 기능을 통해 스마트 매트리스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속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취향과 체형, 수면 자세에 맞춰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슬립셀 공기 압력을 조절해 푹신한 소프트 타입부터 탄탄한 하드 타입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슬립셀과 스마트 경도 컨트롤이 한 단계 진화했다. 고사양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제어 속도와 사용자 기능별 체감 강도를 높였다. 슬립셀 압력 범위를 기존 제품보다 40% 확대했다. 또한 수면 시간에 맞춰 매트리스 경도를 변경해 주는 수면 코스 기능을 적용했다. 잠들기 전에는 푹신한 경도에서 슬립셀이 은은하게 움직이는 웨이브 모션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자는 동안에는 매트리스 경도를 탄탄하게 높여 허리를 받쳐 준다. 사용자 수면 유도와 편안한 휴식을 돕는 힐링 기능도 강화했다. 제품 내부에 스피커를 탑재해 신체 이완을 돕는 음원을 제공한다.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선택 가능한 6가지 릴랙스 모드가 편안한 잠을 돕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면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수면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스마트 매트리스만이 가진 기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스마트 매트리스를 통해 소비자들에 슬립케어 경험을 제공하고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7 09:35:04[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서울 강동구 길동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강동 직영점'을 운영한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강동 직영점은 구로 본사와 강남, 용산, 노원에 이은 서울 내 다섯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강동점 운영으로 코웨이는 전국 총 17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강동 직영점 매장은 지상 2층에 260㎡ 규모로 조성했다. 이 곳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층은 '비렉스'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강동구는 신규 아파트 분양 및 입주가 다수 예정된 만큼 이사와 혼수에 대비한 비렉스 제품 체험 수요가 높을 것"이라며 "집안 인테리어와 신체 컨디션에 맞춰 환경가전과 매트리스, 안마의자를 직접 살펴보고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을 통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2 08:43:38[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올해 3·4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분기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올해 사상 처음 연간 매출액 4조원 달성에 있어 9부능선을 넘어섰다. 8일 코웨이가 올해 3·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2% 늘어난 1조1003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2071억원이었다. 이익률은 19%에 달했다. 코웨이가 올해 3·4분기까지 거둬들인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7.5% 늘어난 3조1844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6120억원이었다. 코웨이가 올해 3·4분기 누적 매출액이 3조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창사 이래 첫 연간 매출액 4조원 돌파에 파란불이 켜졌다. 코웨이가 올해 3·4분기에 국내 시장에서 거둬들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9% 늘어난 6608억원이었다. 코웨이는 국내 시장에서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수요가 늘어나고 여기에 비렉스 매트리스·안마의자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 3·4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이 10만2000대에 달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며 "올해 국내 렌탈 계정 누적 순증은 총 24만5000대로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증 19만3000대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해외법인 3·4분기 매출액은 3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주요 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액은 같은 기간 8.8% 늘어난 2934억원이었다. 태국 법인은 8.9% 증가한 325억원이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국내외 전반에 걸친 높은 판매 성장과 안정적인 해약 관리로 렌탈 계정수가 올해 3·4분기 기준 1000만을 돌파하는 등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제품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과 디지털화에 집중하며 강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08 14:58:57[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8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서비스 결과 품질, 서비스 상호작용 품질, 서비스 환경 품질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비스 전문성과 적극성, 이용편의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로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해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렌탈 케어 서비스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수기 위생전문가가 제공하는 토털케어서비스 운영과 정수기 살균키트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등 위생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자가관리 고객도 살균서비스를 포함한 케어서비스 전문가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일회성 코디방문 케어서비스' 선보이는 한편, 제품별 자가관리 방법을 담은 '스스로 관리팁'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손쉽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고객 입장에서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 제품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06 10:17:58코웨이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으로 생태숲 확장에 나섰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본사 지타워 3층 야외 공원에 '코웨이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 생태숲 프로젝트는 세계자연보전연맹과 산림청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을 생태숲에 식재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야생동물의 서식처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생물 다양성 보전 사업이다. 코웨이가 첫번째로 조성한 생태숲 1호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마련했다. 본사 야외공원 화단에 두메부추와 만리화, 미선나무, 부산꼬리풀 등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지정한 글로벌 멸종위기 식물과 우리나라 산림청이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식물,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식물 등 총 1750본을 식재했다. 코웨이는 생태숲에서 임직원,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생태 보호와 보전을 위한 생태교육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물다양성 가치를 확산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05 18: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