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임직원들이 강원 고성에서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플로빙은 다이빙을 하며 해양 속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 자원봉사로 지난 16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은 송지호해변 주변을 산책하며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왔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물과 자연보호 가치를 되새겼다"며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2024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경래 기자
2024-09-18 18:36:55[파이낸셜뉴스] 코웨이 임직원들이 강원 고성에서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플로빙은 다이빙을 하며 해양 속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 자원봉사로 지난 16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은 송지호해변 주변을 산책하며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왔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물과 자연보호 가치를 되새겼다"며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2024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6 09:33:14[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코디들 안전을 위해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상벨 시스템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문판매 및 점검 서비스 특성상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코디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긴급 신고 시스템이다. 비상벨 시스템은 코디가 업무용 앱 내에서 비상벨 버튼을 클릭하면 실시간 위치 정보가 담긴 문자창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해당 문자 발송 시 경찰에 즉시 신고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파트너인 코디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디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코디들의 안전과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코디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업무용 앱을 구동했을 때 15초 분량 안전보건 영상이 표출되도록 한 '안전보건 동영상 송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5 10:37:06코웨이가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을 비롯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이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코웨이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반성장·ESG 경영 실무자 교육’에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2024-09-04 10:21:16[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에 새로운 색상 '아틱 그레이'를 추가했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아틱 그레이 색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세련된 색상으로, 단순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종전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 등 기존 3종 색상에 아틱 그레이 색상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5월 출시한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작은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강화된 디자인에 안마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더해 안마 범위를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해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하단부에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더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사용자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안마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소비자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평소에는 스스로 관리하면서 소모성 부품 교체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정기 관리 서비스와 교체 서비스를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작은 크기에 하체 특화 마사지 시스템까지 갖춰 출시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하게 관찰해 실용성과 트렌디를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안마의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3 12:54:26코웨이가 국내외 렌탈 1000만 계정 시대를 열었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렌탈 계정 수를 집계한 결과, 국내 655만 및 해외 345만 계정을 넘어 렌탈 업계에서 압도적인 1위 위상을 공고히 했다. 코웨이 렌탈 계정 수는 △2000년 50만 △2004년 300만 △2011년 500만을 돌파했다. 이후 △2019년 707만 △2021년 846만 △2022년 910만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8월 기준 1000만 렌탈 계정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법인 성장 폭이 두드려졌다. 지난 2018년 101만으로 전체 16% 비중을 차지했던 해외 법인 렌탈 계정 수는 이후 연평균 성장률 27%를 기록, 지난해 327만 계정을 확보하며 비중이 34%까지 올라갔다. 코웨이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환경가전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며 소비 패러다임과 생활문화 판도를 바꿨다. 특히 2019년 말 넷마블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아이콘 정수기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가속화했다. 2019년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넘어선 코웨이는 지난해 3조966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사상 첫 연매출 4조원 돌파를 목표한다. 코웨이는 이러한 국내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렌탈 선도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체 실적 중 36%를 차지하는 해외 법인 비중도 꾸준히 늘려갈 방침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지난 35년간 이어진 높은 소비자 신뢰 덕분에 브랜드가 렌탈 비즈니스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며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26 18:04:54[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국내외 렌탈 1000만 계정 시대를 열었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렌탈 계정 수를 집계한 결과, 국내 655만 및 해외 345만 계정을 넘어 렌탈 업계에서 압도적인 1위 위상을 공고히 했다. 코웨이 렌탈 계정 수는 △2000년 50만 △2004년 300만 △2011년 500만을 돌파했다. 이후 △2019년 707만 △2021년 846만 △2022년 910만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8월 기준 1000만 렌탈 계정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법인 성장 폭이 두드려졌다. 지난 2018년 101만으로 전체 16% 비중을 차지했던 해외 법인 렌탈 계정 수는 이후 연평균 성장률 27%를 기록, 지난해 327만 계정을 확보하며 비중이 34%까지 올라갔다. 코웨이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환경가전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며 소비 패러다임과 생활문화 판도를 바꿨다. 특히 2019년 말 넷마블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아이콘 정수기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가속화했다. 넷마블 혁신 DNA 접목 후 코웨이는 해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이다. 2019년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넘어선 코웨이는 지난해 3조966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사상 첫 연매출 4조원 돌파를 목표한다. 코웨이는 이러한 국내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렌탈 선도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체 실적 중 36%를 차지하는 해외 법인 비중도 꾸준히 늘려갈 방침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지난 35년간 이어진 높은 소비자 신뢰 덕분에 브랜드가 렌탈 비즈니스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며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26 14:15:25올 여름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코웨이 인기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선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정수 성능 인증을 확보,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주력 얼음정수기 '코웨이 AIS 3.0'이 국내외 공인 기관으로부터 총 104개 항목 정수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최다 인증으로 KC인증 47개 항목, 미국수질협회(WQA) 인증 79개 항목 등이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역시 국내외 인증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등 총 97종에 달하는 항목 인증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해외 인증 획득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자사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해외 인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정수기 국제인증기관인 미국수질협회로부터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수질협회는 정수 성능을 비롯해 물이 닿는 모든 부품을 대상으로 200여가지 유해·독성물질 불검출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골드실' 마크를 부여한다. 코웨이는 미국수질협회로부터 현재까지 80개 이상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코웨이는 국내 KC인증에서도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평가받는 항목에서도 최대 41종 정수 성능 검증을 받는다. 이 관계자는 "정수기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정수기 가장 중요한 본질인 '깨끗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필터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국내외 공인기관 인증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덕분"이라며 "정수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가장 완벽한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8-20 18:14:18[파이낸셜뉴스] 올 여름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코웨이 인기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선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정수 성능 인증을 확보,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주력 얼음정수기 '코웨이 AIS 3.0'이 국내외 공인 기관으로부터 총 104개 항목 정수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최다 인증으로 KC인증 47개 항목, 미국수질협회(WQA) 인증 79개 항목 등이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역시 국내외 인증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등 총 97종에 달하는 항목 인증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해외 인증 획득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자사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해외 인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정수기 국제인증기관인 미국수질협회로부터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수질협회는 정수 성능을 비롯해 물이 닿는 모든 부품을 대상으로 200여가지 유해·독성물질 불검출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골드실' 마크를 부여한다. 코웨이는 미국수질협회로부터 현재까지 80개 이상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주요 정수기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미국수질협회 인증을 획득, 글로벌 기준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코웨이는 국내 KC인증에서도 일반 정수 성능 등 정수기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의무 항목 외에 자발적으로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평가받는 선택 정수 성능에서도 필터 방식에 따라 최대 41종 정수 성능 검증을 받는다. 이 관계자는 "정수기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정수기 가장 중요한 본질인 '깨끗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필터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국내외 공인기관 인증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덕분"이라며 "정수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가장 완벽한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20 08:47:14[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올해 2·4분기까지 5분기 연속 1조원 이상 매출액을 이어갔다. 이로써 올해 첫 연간 4조원 매출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코웨이가 올해 2·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7.6% 늘어난 1조823억원이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2112억원이었다.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 오른 2조841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4049억원이었다. 올해 2·4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매트리스·안마의자 제품군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렌탈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국내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1% 성장한 655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법인 매출액은 3822억원이었다. 주요 법인인 말레이시아 매출액은 2869억원, 태국은 287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얼음정수기와 비렉스 등 주요 제품군에서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덕분에 외형 확장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실적을 보였다"며 "올 하반기에도 기술 및 디자인 혁신을 기반으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09 16: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