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후장 급등종목은 소마젠(+21.47%), 앱클론(+15.06%), 코윈테크(+12.50%), 플라즈맵(+5.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4%)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3월 2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4.68%,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7.68%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이화산업, 에스엠벡셀, 한농화성, 와이투솔루션, 백광산업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4-18 10:37:52[파이낸셜뉴스] 코스닥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기업 코윈테크가 185억원 규모의 2차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윈테크는 이날 공시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사들의 북미 지역 투자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코윈테크의 2021년 연간 매출액 1063억원의 17.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 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전극공정 및 조립공정에서의 혁신적인 자동화 기술력과 턴키(Turn-key) 솔루션을 바탕으로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2월 신규 공장 취득을 완료함과 동시에 생산을 가동하고 있어 수주 물량 확대에도 안정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에 안정적인 공급을 우선으로 하고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신규 장비 개발과 자동화 기술 고도화에 힘써 배터리 공정 자동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윈테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06억원으로 역대 최대 연간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5.7% 증가한 1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내 2차전지 산업 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3-06 11:14:38[파이낸셜뉴스]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 관련주에 훈풍이 불고 있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국내외 배터리사의 투자 확대 수혜주로 언급된 바 있다.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윈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4.57%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SDI는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GM과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연간 30~50GWh로 예정된 생산 규모, 투자 방식, 공장 위치 등 세부 조항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연 50GWh 규모로 두 회사의 총 투자금액은 최대 5조원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오는 2026년부터 이 공장에서 각형, 원통형 배터리를 절반씩 생산해 GM 전기차 공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에 세 개 합작공장을 연 145GWh 규모로 가동 또는 건설 중이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합작공장(연 23GWh)을 2025년 가동하는 데 이어 GM과도 손을 잡으며 북미 공급 물량을 확대하게 됐다.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코윈테크에 장중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코윈테크는 국내 배터리 고객사들의 미국 공장 건설 초기 단계부터 시스템 설비를 맡는 등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3-06 09:17:50[파이낸셜뉴스]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의 종속회사 탑머티리얼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윈테크의 종속회사 탑머티리얼의 상장예비심사 결과에 대해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탑머티리얼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윈테크는 종속회사인 탑머티리얼의 코스닥 상장에 힘입어 2차전지 사업 다각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 소재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생산공정 설계) 전문기업이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소재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자 지난해 3월 탑머티리얼의 지분 50%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 제조기업에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차세대 양극재 및 고성능 전극 제조 등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가격 경쟁력이 있는 망간을 주 원료로 한 차세대 양극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탑머티리얼의 하이망간계 양극재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양극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탑머티리얼과의 시너지를 통해 해외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갔다”라며 “탑머티리얼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통해 2차전지 소재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양극재와 전극 소재까지 자체 생산하는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탑머티리얼은 반기 실적 검토를 마친 후 IPO를 위한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8-06 09:05:57[파이낸셜뉴스]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스마트 무인자동화 설비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75억원으로, 계약 상대방 등 자세한 내용은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에 따라 계약 만료일까지 유보된다. 앞서 코윈테크는 지난 1월 107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까지 잇달아 수주하면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전기자동차(EV) 및 배터리의 대규모 투자가 지속됨에 따라 스마트 무인 자동화설비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올해는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 등에서 대형 수주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영업활동 및 수주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향후 신규 수주 물량에 대비하여 신규 공장을 증축하고 있다”며 “최근 SLAM, 스마트 카메라, QR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신규 스마트 자동화 설비 개발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만큼 올해 수주는 전년도 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윈테크는 지난 2월 28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065억원, 영업이익은 959% 증가한 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올해 역시 대규모 수주를 통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3-03 14:10:41[파이낸셜뉴스]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가 지난해 대규모 수주 확보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실적 성장궤도에 진입했다.코윈테크는 28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8%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958.6%,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236.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방 시장인 2차전지 산업의 성장과 함께 국내 및 해외 배터리 고객사의 수주 규모 확대가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2021년에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투자한 종속회사(탑머티리얼)의 손익이 추가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차전지 공정장비사와의 컨소시엄을 통한 Turn-key 공급의 영업을 통해 글로벌 신규 고객사들을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2차전지 산업의 성장과 2차전지 제조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당사의 ‘2차전지 전·후 공정 자동화시스템 Turn-key 공급’이라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대규모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월된 코윈테크의 연결 수주잔고가 1,200억원 규모에 달하고 있고,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률도 개선되고 있어 올해는 더 큰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장비 산업군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공정 자동화 시스템뿐만 아니라 양극재, 전극 생산 등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2차전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안타증권 안주원 연구원은 “국내외 주요 거래처들의 투자 증가와 코윈테크의 해외 거래처향 수주가 확대되면서 2022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코윈테크는 소재에서부터 장비까지 2차전지 라인업을 모두 갖춘 업체로 향후 탑머티리얼의 소재 매출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차별화된 투자포인트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이다”라고 분석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2-28 14:59:58[파이낸셜뉴스]최근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글로벌 전기차 산업을 타고 급성장하면서 외국 펀드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윈테크가 강세다. 2차전지 제조공장 자동화설비 전문기업인 코스닥시장 상장사 코윈테크는 미국 전기차 기업과 지난해 12월 22일 78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윈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7.78%) 오른 3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 발굴한 외국 펀드들이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초도 계약 물량이며 앞으로 10Gwh(기가와트시) 단위 이상 공급 계약으로 이어지면 관련 매출은 10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했다. 전기차로 전환되면 내연기관용 부품이 빠지는 대신 새로운 고부가가치 부품 필요성이 높아진다. 차량 제조 가격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와 인버터(직류-교류 변환기), 급격하게 빨라지는 모터의 회전 속도를 견딜 수 있는 초고속 베어링, 600V(볼트) 이상 고전압 전류를 소화할 수 있는 릴레이(배터리와 모터 등을 연결하는 부품) 등이 대표적이다. 자동차 고무부품 생산 전문기업 동아화성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의 기밀성을 유지하는 개스킷을 개발했다. 자동차용 고무제품 생산기업 화승도 신소재를 적용한 냉각 호스를 개발해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코나용으로 납품하고 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통적인 완성차 회사 이외에 미국의 테슬라와 리비안, 중국의 니오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회사에 납품함으로써 부품사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코윈테크는 스마트 자동화 장비 등과 관련된 대규모 수주를 연달아 체결해왔으며, 올해도 수주 소식을 전하며 새해 첫 수주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올해도 2차전지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수주 수요가 계속 이어지면서 올해 역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지난해 잇따른 대규모 수주에 이어 올해도 새해 초부터 수주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맞춰나가고 있다”라며, “올해는 특히 양적인 수주 확대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확대를 위해 질적 성장을 모두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1-13 09:26:32[파이낸셜뉴스] 코윈테크가 약 87억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코윈테크는 전거래일 대비 500원(1.65%) 오른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윈테크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86억8500만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9.15%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6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코윈테크는 이번 수주건과 20억원 규모의 단건 계약을 포함해 올들어 총 107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1-06 14:22:23[파이낸셜뉴스] 코윈테크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지난해 코윈테크 매출액(연결기준 454억원)의 20~30%에 달하는 규모다. 정확한 계약금액과 계약 상대방은 기업 경영상 비밀 보호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2차전치 및 각종 산업군에서 스마트 자동화 장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코윈테크 역시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대형기업들과 연이은 수주계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올해 수주 실적은 1200억원대로 내년에도 스마트 자동화 장비에 대한 수요와 함께 대규모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당사는 2차전지 자동화 시장의 초기단계부터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전,후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2차전지 공정에 특화된 자동화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쌓아왔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배터리∙완성차 JV 및 글로벌 배터리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해 글로벌 마켓쉐어를 넓혀나가고 있어 향후 수주 및 매출의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2차전지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따라 생산공정에 특화된 스마트 자동화 장비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2차전지 공정 자동화 관련 다수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기술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윈테크는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2차전지 전체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 경험과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2차전지·스마트팩토리 부문-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12-27 11:01:12[파이낸셜뉴스]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기업 코윈테크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78억원 규모 공정 자동화 시스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7.1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22일부터 2022년 11월 12일까지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4·4분기에도 대규모 수주가 잇따르고 있고 이미 완료된 수주 금액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세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2-23 13: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