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치(COACH)가 지난 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 가방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젠지(Gen Z) 세대와의 감성적 연결과 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전략이 소비자 충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코치는 2021년부터 전개한 브랜드 메시지 ‘Courage To Be Real(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중심으로,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젠지 세대의 자아 표현과 정체성에 호소하는 감성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대표 제품군인 ‘태비 컬렉션’은 1970년대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복고와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감각으로 젠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브루클린 숄더 백’, ‘참(Charm) 컬렉션’ 등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젠지 감성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노혜정 코치 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지 브랜드의 성과를 넘어, 고객과의 진정한 관계를 쌓아온 여정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자신감, 그리고 자기 표현의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 키(Brand Keys)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신뢰도, 애착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전환 의도 등 다양한 소비자 지표를 반영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2025-05-09 15:26:33[파이낸셜뉴스] 한 고등학교 태권도부 남코치가 전국대회를 하루 앞둔 여고생 선수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고등학교 3학년인 A양은 한 지방대학교의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역 숙소에 머물던 중 코치에게 폭행당했다. 당시 2층에 배정된 학생이 코치에게 '담배 냄새가 심하다'며 방을 바꿔 달라고 요청했지만, 코치는 이를 무시하고 다른 학교 코치들과 술을 마시러 나갔다고 한다. 몇 시간 뒤 술에 취한 상태로 돌아온 코치는 밤늦은 시각 A양 등 여고생들이 머물고 있는 방으로 찾아왔다. 마스터키를 이용해 문을 따고 들어온 코치는 방에 있던 3명의 여학생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A양의 어머니인 B씨에 따르면 코치는 보조배터리를 손에 쥔 채 A양을 침대에 눕히고 얼굴 등을 세게 가격했고, 보조 배터리로 가슴 쪽을 맞은 A양은 맞다가 잠시 기절했는데, 얼굴이 너무 아파서 정신을 차려보니 계속해서 코치가 때리고 있었다고 한다. 코치는 A양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그는 파우치로 주먹을 감싼 뒤 한 학생의 턱을 가격했고, 맞은 학생이 침대 위로 쓰러졌는데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 학생이 맞다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무릎을 꿇으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살려달라"고 외치는 학생들의 비명을 듣고 다른 코치들이 방에 들어와서야 가해 코치의 폭행은 멈췄다고 한다. 코치는 학생들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허락을 맡지 않고 마음대로 방을 옮겼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학생들에게 "더 때려야 한다. 안 때리면 내 위상이 낮아진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사건 다음 날, 코치는 피해 학생들에게 "맞은 게 억울하냐. 너희가 잘못해서 맞은 것"이라며 "X발, X 같으면 지금 신고해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몸이 아파서 시합을 못 뛰겠다는 학생들에게 "나도 많이 때려서 주먹이 안 쥐어진다", "시합 뛸 필요 없으니 뛰지 마라"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A양은 대학 진학을 위해 메달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 대회가 메달을 딸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였다고 한다. 그러나 코치의 폭행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돼 시합에 나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코치의 폭행으로 A양은 손목, 발목 탈골에 치아까지 부러져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으며, 또 다른 학생은 유리 소재의 하드렌즈를 착용 중이었기 때문에 실명 위기까지 겪어 시력이 저하됐다고 한다. 치아 교정기를 낀 학생은 치아가 갈리는 등 부상을 입었으며, 뇌진탕 진단까지 받은 아이들은 현재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인지한 학교는 지난달 31일 해당 코치를 직무 배제했고, 이달 3일 경찰 신고했다. 코치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 A양의 어머니인 B씨는 "(딸은) 대학 진학을 위해 메달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심한 폭행에 시합을 제대로 치르지도 못했다"며 "이번 일로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진다"고 호소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4-30 15:50:56[파이낸셜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이 같은 팀 A 코치로부터 폭행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A 코치는 지난 2월 화성 동탄 경찰서에 김 감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감독이 자신을 폭행했고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A 코치는 최근 몇 달간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A 코치의 주장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해 11월 16일 김천 구단 숙소 감독실에서 외국인 선수 니콜로바의 기량 문제를 거론하며 A 코치를 질책했다. A 코치는 "김 감독이 폭언과 함께 리모컨을 던지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고, 이후 몸싸움 과정에서 목을 조르는 등 폭력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다음 날부터 업무에서 배제되었으며, 12월 22일에는 김 감독으로부터 짐을 싸서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종민 감독은 A 코치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김 감독은 "A 코치와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목을 조르거나 멱살을 잡은 일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A 코치를 업무에서 배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함께 생활한 다른 코치와 선수들이 진실을 알 것"이라며 반박했다. 오히려 A 코치가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등 하극상을 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국도로공사 구단은 지난 2월 공인노무사를 선임하여 자체 조사를 실시했으나,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현재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10 12:47:13[파이낸셜뉴스] 유명 피겨스케이팅 코치가 과거 미성년자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4일 KBS1 '뉴스 9'에 따르면 피겨 스케이팅에서 국제대회 입상 선수까지 키워낸 피겨 코치 A씨는 2010년부터 2013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미성년자였던 B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됐다. 성인이 된 피해자는 "10년도 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여전히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어 고소를 하게 됐다"며 "코치 A를 상대로 특수폭행, 상습폭행,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2013년 캐나다 전지 훈련에서 A코치는 당시 만 11살이던 B가 과제를 수행 못 했다며 화장실로 끌고 가 입안에 가위를 넣었고, 당시 천식을 앓던 B의 목을 조르며 "네가 죽으면 천식으로 죽었다고 하면 된다"는 등의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다. 시민단체들은 지난 3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코치의 가해 행위를 규탄하며 대구빙상경기연맹 등 관련 기관에 인권침해에 관한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 방안 수립을 요구했다. 시민단체들은 "A코치가 B의 입을 양옆으로 찢어서 얼굴에 긴 상처를 남겼으며 다른 선수들에게 A를 ‘벌레’라고 부르라고 시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코치는 B의 목을 조르기도 했고, 누워있는 또다른 초등학생 선수 C의 배와 등, 어깨를 발로 밟으며 타고 넘는 등 폭력 행위를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B의 어머니는 "(아이는) 아직도 정신적 트라우마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지금도 가위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한다. 그 서늘한 느낌을. 아이가 화장실에 끌려가던 그 모습을 생각하면 손발이 덜덜덜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대구빙상경기연맹에 A코치의 폭력 사실에 관해 징계요구서를 제출했으나 이후 한 번도 관련 응답을 받지 못했다"며 "A코치는 아직도 가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관련 증거를 경찰에 제출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코치는 KBS에 "피해자 측의 신고 내용이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은 내용을 뒷받침해 줄 증인이 있다. 개인적 사정이 정리되면 반론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대구빙상경기연맹은 상위 기구인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관련 사건에 대한 입장이 없다"라고 전했으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해당 사건을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4-04 07:17:03[파이낸셜뉴스] 프로축구 유소년팀의 감독과 코치가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그들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2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유소년 축구팀 감독 A씨와 코치 B씨가 프로축구단을 상대로 낸 1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지난 12일 판결했다. 법원은 두 사람에게 각각 8400여 만원과 3500여 만원의 연차수당과 퇴직금을 지연손해금과 함께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A씨와 B씨는 HDC스포츠가 운영하는 부산아이파크의 유소년팀에서 각각 14년, 10년 동안 일했다. 그러나 축구단 측은 프리랜서인 사업소득자 형식으로 계약을 맺었기에 근로계약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법원은 이들의 근로자성을 인정하며, "두 사람이 피고의 상당한 지휘·감독 아래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연차수당에 대해서도 사용자 측이 증명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이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주휴수당 청구는 두 사람이 이미 정해진 연봉을 월별로 분할 지급받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직장갑질119는 이번 판결이 "노동자로 일을 시키면서 개인 사업자로 위장해 사용자 책임을 회피하는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23 15:29:43▲ 권영자씨 별세· 김정민씨(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 장모상=22일 충남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42)280-8181
2025-03-23 12:31:09▲ 박계용씨 별세· 권오준씨(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코치) 장인상=7일 성남 분당제생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31)708-4444
2025-03-09 10:39:44[파이낸셜뉴스]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공항에서 29일(현지시간) 추락한 소형 여객기에 전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영 언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1994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챔피언 출신인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슈슈코바와 바딤 나우모프 부부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피겨 코치로 활동해왔다. 러시아 국영 언론은 특히 이들의 아들인 막심 나우모프도 같은 여객기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막심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시에서 열린 미국 피겨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으며 이들 부부는 아들의 경기를 지켜본 뒤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피겨스케이팅연맹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연맹에 소속된 선수들, 코치들과 이들의 가족들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캔자스에서 열린 피겨 선수권 대회와 함께 열린 청소년 스케이터를 위한 캠프에 참가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이날 군용 헬리콥터와 충돌해 근처 포토맥강에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다. 미국 CBS 방송은 현장에 있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 최소 18구의 시신이 수습됐으며 생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1-30 20:31:03▲ 김영수씨 별세· 김경태씨(프로야구 LG 트윈스 코치) 부친상=12월 30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발인 1일 오전 5시. (031)630-4444
2024-12-31 08:25:32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투자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Matin Kim)과 ‘COACH Matin Kim(코치 마뗑킴) 리미티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하, 코치 마뗑킴 컬렉션)’을 한국, 일본, 홍콩에서 동시 출시한다.두 젠지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나’를 표현하는 것과 도시의 역동적인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진정성에 대한 신념과 함께 젠지(Gen. Z)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가치를 담았다. 또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컬렉션의 캠페인 모델로 참여했다. 마뗑킴 특유의 도시적 무드와 코치의 장인 정신이 만난 이번 컬렉션은 캐주얼하고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는 젠지의 관점에서 스트리트웨어를 해석했다. 컬렉션 라인은 티셔츠, 후디, 데님 팬츠, 봄버 자켓, 볼캡 등 아이코닉한 실루엣의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운, 그레이, 블랙, 블루 등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들과 코치 마뗑킴 로고를 담아 제작됐다. 코치의 본고장 뉴욕의 헤리티지를 마뗑킴 특유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카고 토트도 선보인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는 “젠지의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과 기존의 패션 코드를 마뗑킴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말하며 “코치의 장인 정신과 마뗑킴 특유의 실루엣을 젠지의 관점으로 결합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뗑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우빈 실장은 “마뗑킴은 패션이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매개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이러한 개성과 ‘나’를 표현하는 것을 소통하고자 했다”며, “마뗑킴 특유의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무드와 코치의 세련된 도시적 배경의 조화가 이번 협업의 출발점이 되었다. 두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고 도전적이었다.”고 말했다. 코치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와 함께 코치 마뗑킴 컬렉션의 핵심인 창의성과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데 영감을 받은 캠페인을 통해 컬래버레이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캠페인은 우리 모두 다양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반하며, 캣츠아이 멤버들과 함께 내향적인 ‘Loner’와 외향적인 ‘Lover’의 페르소나를 탐구하는 모습을 담아 냈다. 다양한 배경과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캣츠아이는 오늘날 세대의 에너지와 스타일을 구현하며, 코치 마뗑킴 컬렉션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코치 마뗑킴 컬렉션은 코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코치 백화점 매장, 마뗑킴 온라인 사이트 및 일부 마뗑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래버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2024-12-26 11: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