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경기 하강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EB5 투자이민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할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기가 지속되고 주택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의 부동산 경기를 고려해 EB5 투자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샌디에이고 지역의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코타베라 2는 샌디에이고 남부 출라비스타시에 대규모 복합 주거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150명 이상의 투자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한 에스카야와 코타베라 1에 이은 홈페드사의 세 번째 EB5 프로젝트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내에서 가장 활발한 주택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이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20개 주요 도시 중 샌디에이고의 주택 가격은 연간 8.7% 상승하며 뉴욕의 9.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평균 상승률인 5.4%보다 3.3% 높은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규 주택 부족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 쾌적한 날씨, 다양한 관광 명소로 인해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재 샌디에이고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약 9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홈페드사는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복합 주거 커뮤니티 개발 전문 기업으로,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110억 달러 이상의 제프리스 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다. 특히 홈페드사는 에스카야 EB5 프로젝트의 투자금을 조기에 상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주권 취득 기준을 만족한 80명 이상의 고객에게 원금 상환을 완료한 신뢰할 수 있는 개발사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 투자 이민 전문 기업으로 코타베라 2의 글로벌 총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비씨아이 존유 미국변호사는 “이번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는 최근 미이민국으로부터 6개월 만에 I-956F 승인을 받아 투자 청원 심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특히 투자금에 대한 1순위 담보 설정, 최대 4년의 투자 기간, 40% 이상의 높은 개발사 지분 등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관리수수료(행정비) 후불제를 도입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씨아이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서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 홈페드사의 할레 리처드슨 부사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세미나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주요 이주 업체들을 통해 가능하다.
2024-09-02 11:58:45[파이낸셜뉴스] 코지마가 음성인식 안마의자 '코타'를 전자랜드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자랜드 전국 75개 매장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음성 인식을 통해 마사지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다양한 기능과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마사지 시작', '아침코스', '저녁코스', '골프코스' 등 명령어를 통해 손대지 않고도 작동을 제어할 수 있다. 롱 LS 프레임 탑재로 목부터 엉덩이까지 마사지를 할 수 있고, 발과 종아리에 부위에 롤러가 탑재돼 종아리 비빔 마사지, 발 마사지 등 섬세한 하체 마사지를 제공한다. 장신의 사용자도 편안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 15㎝까지 다리 길이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사용자를 위한 안전성도 갖췄다. 안전센서가 탑재돼 끼임 감지 시 경고음이 발생하며 작동이 정지된다. 또 리모컨의 일시정지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잠금 기능이 활성화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세련된 페일 그린 컬러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돋보인다. 코지마는 추후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해 포근한 느낌의 샌드 베이지 컬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코지마는 코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가심비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입 시 20만원 가격 할인과 '아이오' 눈마사지기를 선사하며 제품 후기 작성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3-04 13:47:34산타 아나 라 마스코타 말벡은 보데가스 산타 아나가 아르헨티나 멘도자에서 말벡 포도로 생산하는 특유의 풀바디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14.5%로 높은 편이다. 말벡은 프랑스가 주산지였지만 아르헨티나로 넘어와 더 좋은 맛을 내는 품종이다. 고산지대에 위치한 멘도자는 강한 햇살을 그대로 받아들여 껍질이 두터워 강한 탄닌과 차가운 바람을 맞아 당도와 산도도 좋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이유다. 말벡 와인은 코르크를 열때마다 늘 짙은 향을 주변으로 뿜어댄다. 병 브리딩을 한후 잔에 따르면 루비빛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말벡 와인치고는 아주 강한 색깔은 아니다. 입에 넣어보면 보기보다 찐득한 질감이 혀를 누른다. 풍부한 과실향을 기반으로 한 기분좋은 산도를 느낄수 있고 이어 부드러운 타닌이 입속을 채운다. 삼키고 난 후에도 여러가지 오크향이 제법 오래 유지된다. 15개월간 프렌치 오크 숙성을 거친 와인임을 짐작케 한다. 그래도 산타 아나 라 마스코타 말벡은 다른 말벡 와인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을 낸다. 풀바디이지만 미디엄에 살짝 가까운 와인이다. 거칠고 강한 말벡와인을 좀 부드럽게 다듬었다고나 할까. 기름기가 많은 고기류는 물론 파스타 등과도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2019-04-11 18:32:57산타 아나 라 마스코타 말벡은 보데가스 산타 아나가 아르헨티나 멘도자에서 말벡 포도로 생산하는 특유의 풀바디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14.5%로 높은 편이다. 말벡은 프랑스가 주산지였지만 아르헨티나로 넘어와 더 좋은 맛을 내는 품종이다. 고산지대에 위치한 멘도자는 강한 햇살을 그대로 받아들여 껍질이 두터워 강한 탄닌과 차가운 바람을 맞아 당도와 산도도 좋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이유다. 말벡 와인은 코르크를 열때마다 늘 짙은 향을 주변으로 뿜어댄다. 병 브리딩을 한후 잔에 따르면 루비빛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말벡 와인치고는 아주 강한 색깔은 아니다. 입에 넣어보면 보기보다 찐득한 질감이 혀를 누른다. 풍부한 과실향을 기반으로 한 기분좋은 산도를 느낄수 있고 이어 부드러운 타닌이 입속을 채운다. 삼키고 난 후에도 여러가지 오크향이 제법 오래 유지된다. 15개월간 프렌치 오크 숙성을 거친 와인임을 짐작케 한다. 그래도 산타 아나 라 마스코타 말벡은 다른 말벡 와인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을 낸다. 풀바디이지만 미디엄에 살짝 가까운 와인이다. 거칠고 강한 말벡와인을 좀 부드럽게 다듬었다고나 할까. 기름기가 많은 고기류는 물론 파스타 등과도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2019-04-11 14:14:46【자카르타(인도네시아)=정상희 기자】"지금 분양률이 75%를 넘었는데 현지 스타일을 고려할 때 상당히 높은 편이다. 기존 코타 카사블랑카 1,2 시공은 인도네시아 업체가 맡았다. 이번 카사블랑카3는 '롯데'가 지어서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지난 달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장에서 만난 롯데건설 관계자들은 한결 같이 자신감에 가득 찬 대답을 내놨다. 복잡한 시내 한복판에서 이뤄지는 공사에다가, 동남아시아 특유의 '느긋한' 문화를 생각할 때 공사 기한을 크게 넘기지 않는 것만해도 놀라운 성과다. 여기에 한 눈에 봐도 5년여 전에 지어진 코타 카사블랑카 1, 2에 비하면 롯데가 시공하고 있는 코타 카사블랑카3의 외관은 견고하면서도 화려했다. ■자카르타 대표할 고급아파트 완공 눈앞 예상보다 훨씬 많은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자카르타 중심 상업지구 골든트라이앵글 한 축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건설되고 있다. 롯데건설이 진행중인 '코타 카사블랑카3' 프로젝트다. 연면적 36만5251㎡ 규모, 최고 43층 2개 동에 1198가구 아파트와 오피스 1개동이 신축된다. 인도네시아 대표 개발사 빠꾸완(Pakuwon) 그룹이 발주했고, 공사금액은 약 약 1350억원이다. 아파트 2개동 준공일은 각각 4월과 6월이고, 오피스 1개동은 9월 1일 준공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이상 중대형 아파트로 분양가는 4억∼5억원선이다. 외국인, 중국계 상류층 등을 위한 고급주택으로 지어진다. 코타 카사블랑카1과 연결된 쇼핑몰 한켠에는 코타 카사블랑카3의 분양 상담사무실이 마련돼 있었다. 여기서 코타 카사블랑카3 현장은 바로 연결됐다. 아파트동은 외부 창호 공사와 내부 마감 작업을 하고 있다. 오피스도 외부 커튼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마무리만 남은 셈이다. 아파트 1층에 해당하는 공간은 로비, 안내데스크를 포함한 공용 공간인데 거대한 대리석으로 마감되고 있었다. 5성급 호텔 로비 못지 않은 로비가 곧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고급 주거시설임을 설명했다. 동남아시아 대부분 나라에서는 벽면 페인트까지만 마친 채로 분양하고 인테리어는 수분양자가 직접한다. 이에 완공 된 후 시세에 맞춰 분양가를 조절해서 파는 경우도 많아 분양률이 한국과 같은 의미를 갖지 않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및 오피스 실 입주는 입주자 자체 인테리어 기간을 포함해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미 75%나 팔렸다는 데서 고급아파트에 대한 현지의 '니즈'는 물론, 롯데라는 시공사에 대한 신뢰도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문화차이까지 극복할 기술력으로 외연 넓인다 현장에서 만난 전윤승 현장소장은 한시간에도 5개 이상의 서류에 사인을 해야할 정도로 바빴다. 전 소장은 "현장에서 쓰레기차 하나 외부로 나가는 것도 승인이 필요하다. 안전을 위해 모두 소홀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파견된 16명의 직원들은 준공을 앞두고 2주에 겨우 하루씩 휴무를 갖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은 초긴장 모드였다. 가장 힘든 점으로 현지 직원들과의 소통을 꼽은 전 소장은 "정해진 업무를 되도록 빠르게 처리하는 한국의 작업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기엔 가치관이 달라서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수나 GDP 등 지표로 볼때 분명 매력적인 시장이다. 역설적이지만 2억6000만명에 이르는 인구로 내수만으로도 운용할 수 있는 경제 규모와 원유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풍부한 자연환경은 경제 발전 속도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단적으로 말해 '절실함이 없다'는 것. 일례로 한국 파견 직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현지어가 '쯔빳 쯔빳(Cepat Cepat)'이다. '빨리 빨리'라는 뜻이다. 반대로 인도네이사 현지 작업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어도 '빨리 빨리'다. 전 소장은 "처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었다"면서 "래미콘 타설을 밤에만 하는 관계로 밤낮 없이 현장이 돌아가는데, 작업자들은 하루 세번 기도시간을 포함해 라마단 기간에는 한달 여 동안 작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건설사 대부분이 인도네시아를 주요 진출국으로 꼽고 있지만 자체 경쟁력이 없는 대규모 플랜트 사업을 제외하고는 진입할 틈이 넓지 않다. 아파트와 오피스 등은 로컬 건설사도 충분히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계 회사가 경쟁력을 갖기 쉽지 않은 것. 롯데건설이 철저한 '고급화 전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03-12 10:43:23롯데푸드 '판나코타' 바 롯데푸드㈜는 이탈리아풍 디저트 아이스바 '판나코타' 바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요리한 크림'이란 뜻의 판나코타는 생크림, 우유, 설탕을 뭉근히 끓이다가 젤라틴을 넣어 차게 굳혀 먹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다. 과일, 캬라멜, 초콜릿, 커피 등의 소스와 가니시(요리나 음료에 장식 또는 곁들임으로 사용되는 식재료)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19세기 초 이탈리아 북부 피에테 지방에서 시작돼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요리다. 롯데푸드 판나코타바는 치즈아이스크림과 망고아이스크림이 마블링돼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하고 풍부한 치즈 맛에 망고의 청량감을 더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블랙과 골드색상을 사용한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소비자 반응도 괜찮은 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5월 출시 후 한달 만에 판매량 250만개를 기록하며 인기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 롯데푸드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 이보다 앞서 롯데푸드는 해외 인기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아이스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빙과업계 최초로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은 프랑스의 유명 디저트 마카롱에 아이스크림을 두툼하게 넣어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빙과 시장에서 디저트를 콘셉트로 한 제품 출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5-06-29 08:42:24MS 코타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폰용 음성비서 '코타나'를 내놓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PC매거진 등 미국 IT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MS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 '빌드 2014'에서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윈도 폰 8.1'의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코타나는 애플의 '시리'나 구글의 '보이스 서치', '구글 나우' 등과 유사한 음성 비서 서비스다. 코타나는 윈도 폰 신제품에 4월 말이나 5월 초께 탑재되며 기존 윈도 폰 8 탑재 기기를 위한 코타나 업데이트는 앞으로 수 개월 안에 나올 예정이라고 MS는 밝혔다. MS는 이날 행사에서 화면 크기가 9인치 미만인 휴대전화와 태블릿에 대해서는 앞으로 운영체제(OS) 라이선스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윈도 8에서 없애 버렸던 '시작' 메뉴를 윈도 8.1 업데이트에서 부활시키겠다고 설명했다. MS의 이런 움직임은 소비자와 기업에 외면받아 온 자사 모바일 OS의 성능과 기능을 개선하고 이를 무료로 보급해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를 따라잡겠다는 시도의 일환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윈도 폰의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3.2%로, 구글 안드로이드(78.4%), 애플 iOS(15.6%)에 비해 현격히 뒤진다. 태블릿 시장에서 MS 윈도 OS의 점유율은 2.1%로, 안드로이드(61.9%), iOS(36%)와 비교하면 사실상 무시해도 좋을 정도 수준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4-03 07:23:36걸그룹 써니힐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유니클록 악스홀에서 진행된 MBC뮤직 생방송 '쇼 챔피언(쇼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쇼 챔피언에서는 아이비,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EXO(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헨리, 레드애플(광연, 영준, 규민, 효석, 한별), 써니힐(주비, 승아, 코타, 미성, 장현), VIXX(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 범키, 김예림,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 2EYES(이향숙, 김혜린, 이다솜, 정다은, 김연준), 비비드걸(손하나, 리브, 크리스틴, 난아, 이새, 류린)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_hi@starnnews.com조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26 19:51:48써니힐 코타(사진=조혜인 기자) 써니힐 코타의 실제성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새로운 앨범 ‘Young Folk’로 컴백한 써니힐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 코타는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 무대의상에 대해 “크디어 치마를 입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코타는 “처음 치마 입는다는 소리를 듣고 창피했다”라며 “내 이미지가 포스도 강하고 카리스마도 있어 처음에는 낯설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적응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성은 “사실은 코타가 요리도 제일 잘하고 멤버 중 가장 여성스럽다”라며 “원래 머리를 자르기 전에는 치마도 많이 입었다”라고 실제로는 여성스러운 성격임을 밝혔다. 미성의 말에 코타는 “앞으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하고 나도 여자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사실을 입고 싶었는데 쑥스러웠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써니힐은 19일 ‘Young Folk’의 음원을 공개했고,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19 20:32:41완리인터내셔널은 5일 자회사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가 용암시예특수출입유한공사에 13억8500만원 규모의 태라코타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홍흥홍(하문)투자집단유한공사와도 16억1500만원 규모, 하문상연무역유한공사와 9억3000만원 규모의 태라코타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2-06-05 09: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