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겨울철 여행객을 위해 외투 보관 서비스를 할인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들을 위해 공항에서 두꺼운 외투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이스타항공은 전문 업체 '짐제로'와 제휴를 맺고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는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보관료는 5일 보관 기준으로 외투 1벌당 정상가 9000원에서 2000원이 할인된 7000원에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짐제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한 짐제로 보관소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자세한 위치는 이스타항공 및 짐제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겨울철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코트룸 제휴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이스타항공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특히 동남아 지역 여행 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27 09:24:54[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5일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되며, 추가 보관료는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도 결제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T2 확장 공사로 인해 위탁 장소가 다르게 운영된다. 공사 완공 전에는 T2 3층 K카운터 인근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완공 후에는 3층 A카운터 인근 접수처에서 외투를 맡길 수 있다.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등 상위 클래스 승객과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은 완공 전 C36 카운터, 완공 후 A32 카운터에서 보다 빠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외투 수령은 T2 지하 1층 동편 하나은행 옆 한진택배 매장에서 보관증을 제시하면 가능하며, 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된다. 단, C36/A32 카운터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년간 겨울철 온화한 지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을 위해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여왔다. 올해도 전문 업체에 외투 관리를 위탁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26 09:36:46[파이낸셜뉴스] 진에어가 이달 1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서편 M카운터 부근에 있는 한진택배를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이티켓 또는 예매 확인 알림톡을 제시하면 외투를 맡길 수 있다. 코트룸 서비스 운영 시간은 24시간이며, 가격은 7일 기준 9000원이다. 다만 비씨카드로 결제할 경우 2000원이 할인된다. 7일 이후엔 매일 2000원씩 추가 이용료가 부과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겨울철 진에어를 타고 베트남, 필리핀, 태국, 괌 등 더운 나라로 여행하는 경우 무거운 외투를 맡기고 다녀올 수 있다"고 전했다. 진에어는 비씨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부가서비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웹 사이트에서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이 비씨카드로 사전 좌석지정 서비스를 결제하면 2000원이 할인된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2019-11-08 09:48:49대한항공이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코트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탑승수속 후 3층 동편에 위치한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외투 수령은 공항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가능하다. 김해공항의 경우 국제선 3층에 위치한 CJ 대한통운을 이용하면 된다. 1인당 한벌을 최대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5일이 경과시 하루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마일리지로도 이용 가능하다. 대한항공의 코르툼 서비스는 비닐로 포장 보관되고, 외투의 변형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재질의 견고한 옷걸이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관리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11-28 13:34:59진에어가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2019년 3월 31일까지 인천발 국제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한다. 코트룸 서비스는 동남아 및 미주 등 겨울철 여행객들을 위해 무거운 외투를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이다. 코트룸 서비스는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다. 1명당 외투 1벌을 최대 7일동안 9000원에 보관이 가능하다. BC카드 결제 고객의 경우 추가 할인된 가격인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7일이 경과하면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서편에 위치한 M카운터 앞에 위치한 한진택배 코트룸 서비스 전용 카운터를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e-Ticket 등을 제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1-12 09:49:36진에어 탑승객들은 두터운 겨울 외투를 공항에 맡기고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진에어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의 외투를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진에어의 국제선 항공편 탑승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트래블 스토어’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공항철도 일반열차 탑승구 옆에 위치해 있다. 코트룸 서비스는 2018년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코트룸 서비스 요금은 1인당 외투 1벌에 한해 최장 7일까지 대인 9000원, 소인 8000원이다. 진에어 탑승권 또는 e-티켓을 지참해야 한다. BC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2000원 청구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12-21 10:22:28이스타항공이 겨울 시즌을 맞이해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인 ‘코트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란 겨울철 선호 여행지인 동남아 등 기온이 높은 여행지로 출국 시 필요 없는 겨울 외투를 보관해주고 귀국 시 돌려주는 의류 보관 대행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겨울시즌이 시작되는 11월부터 3월까지 5개월 간 운영된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인천국제공항 지하 1층 공항철도 역 입구 트래블 스토어(Arex Travel Store) 및 공항철도 서울역과 홍대입구역 트래블 센터(Arex Travel Center)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무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인천국제공항 출발일 탑승 수속 전 또는 탑승 수속 후에 트래블 스토어를 방문하여 이스타항공 탑승권 또는 E-티켓을 제시하면 1인 1벌 7일 이내 기준 성인 9000원 요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외투 1벌 당 목도리, 장갑과 같은 방한 용품 1세트도 무료 보관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겨울철 두꺼운 외투로 인해 짐 부피가 늘어나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층 가벼운 겨울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11-08 13:22:48【파이낸셜뉴스 군포=장충식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청년들의 복합 문화 공간인 '청년공간 플라잉'을 10월 한 달 동안 청년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청년들의 창의적 활동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군포시 번영로 314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2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다. 이 공간은 대지면적 2310㎡, 연면적 6356㎡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청년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무료대관 기간동안 시민들은 청년공간 플라잉을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 예약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예약 링크는 청년공간 플라잉 블로그 및 청년공간 플라잉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1층 청년카페, 푸드코트, 라운지부터 2층 다목적홀, 세미나실, 3층 메이커스페이스, 포토 스튜디오, 미디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공간과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립형 작업실과 스터디 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공간 플라잉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 "무료 대관 기간 동안 많은 청년들이 플라잉의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15 09:32:09‘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3일간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1일(금) 문을 연 ‘대전 르에브 스위첸’ 견본주택에 오픈 주말 3일 간 약 1만 6천여명이 방문해 화제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먼저 ‘입지’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각급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실제 대흥동 일대는 교육 인프라 외에도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인 ‘으느정이 문화의거리’가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중앙로 지하상가, 중앙시장 등 각종 상업시설도 밀집해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가까이 자리한다. 특화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스위첸 브랜드 특유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다수 적용됐다. 아울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단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조경공간인 ‘하버드 스퀘어’를 필두로 각 단지별로 ‘스위첸 랜드 가든’, ‘워터풀 가든’, ‘애슬래틱 코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역시 단지별로 운동시설인 ‘스위첸 짐’, 독서와 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스위첸 라이브러리’와 더불어 G.X룸, 골프 클럽, 키즈라운지 등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1단지 440가구, 2단지 838가구) 규모다.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0㎡ 8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1단지가 △59㎡ 277가구 △84㎡ 42가구 등이며, 2단지는 △59㎡ 246가구 △84㎡ 280가구 △110㎡ 2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0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30일(수), 2단지가 29일(화)로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만큼 1,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1월 11일(월)~1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2024-10-14 11:18:27코로나 이후 단지 안에 작은 공원을 담은 조경 특화 아파트가 본격화되고 있다. 단순히 미관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3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선호 주택 특화 유형 9가지 중 조경 특화 주택(3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고급 인테리어 주택(29%) △건강주택, 스마트 주택(27%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경이 주는 힐링 때문으로 풀이된다. 첨단 시스템이나 외관 디자인 등 부가적인 기능보다, 시간이 지나도 보기 좋고 쾌적한 조경이 실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반려동물과 거주하는 세대가 늘고 있어 단지 안에서 산책을 하기에 적합한 점 역시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청약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7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단지 내에 계절별 테마조경을 조성해 사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산책코스를 마련했다. 단지는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앞선 2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서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는 다양한 특화 정원들로 이루어진 조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55.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는 10월 7일(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대구 중심 지역에 공급된 주거 단지들은 대부분 건폐율 60~70%대의 답답한 주상복합 단지로 이뤄져 있다. 이런 경우 동간 간격이 답답하고, 조경 공간이 부족해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입주민들이 산책할 공간이 적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반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건폐율이 18%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동간 간격이 넉넉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으며, 낮은 건폐율을 통해 다양한 조경 요소를 도입했다. 우선,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으로 단지 중심에 조성할 예정이다. ‘로비계절정원’은 동 출입 시 풍성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정원으로 꾸민다. ‘미스티포레’는 미스트분사시설, 휴게시설 등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어우러진 상쾌한 숲으로 조성한다. 또 어린이 놀이터인 ‘드포엠플레이’는 조합놀이대와 놀이시설물, 파고라 등 시설과 식재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복합놀이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스포츠코트, 건식사우나, 스터디룸,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차별화한 공간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 범어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4-09-30 11: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