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수감된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옥중에서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병호의 소속사 FTW 인디펜던스 레코드는 1월 31일, 그의 새 싱글 '올레디(Already)‘를 발매했다. ‘올레디’는 윤병호가 구속되기 전에 작업해 둔 음원으로 제작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병호는 교도소에서 가족들에게 콜렉트콜로 전화를 걸어 자신이 쓴 벌스(Verse·도입부)를 녹음하도록 요청했고, 해당 음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원을 제작했다. 소속사 측은 "윤병호는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녹음된 음성파일은 후반 작업을 거쳐 정식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병호는 엠넷(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18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대마와 펜타닐, 필로폰 등 마약류를 매수하거나 소지· 흡연·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23년 12월 징역 7년을 확정 받고 복역 중이다. 이후에도 구치소에서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윤병호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 XIA준수 꼭 어제XIA준수 꼭 어제 XIA준수 꼭 어제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XIA준수는 김재중, 박유천의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XIA준수는 "김재중과 박유천이 군대에 가 의지할 곳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얼마전 숍에서 머리 자르는데 만났다. PC방에서도 만나서 같이 게임도 했다. 김재중은 콜렉트콜로 정말 자주 전화한다. 천생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밝다. 적응을 잘하고 있는 듯하다. 안심이 되더라. 기왕 간 거 잘하고 있으니 뿌듯하고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IA준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XIA준수 꼭 어제, 그렇군요" "XIA준수 꼭 어제, 귀엽다" "XIA준수 꼭 어제, 노래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온세텔레콤이 ‘1677’ 콜렉트콜 이용자들과 함께 원더걸스 팬미팅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부터 온세텔레콤 ‘1677 콜렉트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이날 행사에서 ‘노바디’, ‘텔미’ 등 히트곡을 선사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 참가자들은 원드걸스 멤버들의 싸인을 받고 기념촬영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1677 콜렉트콜’로 전화하고 원더걸스와 데이트하세요.” 온세텔레콤은 ‘1677 콜렉트콜’ 이용자에게 인기가수 원더걸스를 만날 수 있는 ‘원더걸스와 데이트’ 이벤트를 오는 12월7일까지 연다. 원더걸스는 온세텔레콤 ‘1677 콜렉트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1677 콜렉트콜 이용자 70명에게 오는 1월 원더걸스와 팬미팅 및 멤버들의 싸인을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5명에게는 원더걸스가 화보 촬영시 입었던 의상 5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1677 홈페이지 (www.1677.co.kr)에서 하면 된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온세텔레콤은 ‘1677 콜렉트콜’ 홈페이지(www.1677.co.kr)에서 게임에 참여하거나 댓글을 작성한 학교 학급들 중 매주 5개의 학급에 피자 10 판씩을 증정하는 ‘스쿨 오브 락(樂)’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1677 콜렉트콜 홈페이지에 학교와 학년, 학급,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게임참여나 댓글 작성 시 학급 단위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실시간으로 우리 학급의 포인트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1677 콜렉트콜을 사용한 고객을 추첨해 미니노트북, 아이팟터치, MP3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온세텔레콤은 ‘1677 콜렉트콜’ 이용자에게 인기가수 원더걸스와 데이트 기회를 주는 ‘So Hot So Cool 페스티벌’을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이벤트 기간동안 1677 콜렉트콜을 이용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원더걸스와 직접 만나 사진 촬영과 원더걸스의 새로운 안무를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이벤트 참여는 1677 홈페이지 (www.1677.co.kr)에서 하면 된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말부터 온세텔레콤 ‘1677 콜렉트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에 새 앨범 “So Hot”으로 컴백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KT는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유선전화 서비스 ‘1541 콜렉트콜’ 요금(유선에서 무선으로 거는 전화)을 5∼20% 인하했다. 이에따라 1541 콜렉트콜을 이용해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은 90초당 263원에서 250원으로 5% 저렴해지게 된다. 또 오랜 시간 자주 통화하는 이용자를 위한 가입형 상품 ‘알뜰형 요금제’를 출시해 통화시간에 따라 최대 20% 할인할 예정이다. 알뜰형 요금제를 이용하려면 전화를 거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KT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또는 KT 지사에서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가입비는 무료다. KT 마케팅본부 박윤영 상무는 “콜렉트콜 서비스 요금 인하로 약간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군 장병들과 어린 학생들이 더 자주, 그리고 더 길게 가족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KT의 가족친화경영 차원에서 요금을 내렸다”고 밝혔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온세통신은 국내 최저 요금의 국제 로밍 자동 콜렉트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에 가지고 나간 로밍폰으로 콜렉트콜 서비스를 통해 한국으로 전화를 걸 때 휴대폰 로밍 서비스보다 최대 61%까지 이용료가 저렴하다. 예를들어 캐나다(접속번호: 1866-8706-008 +5번 선택)에서 로밍 자동 콜렉트콜을 이용해 한국으로 3분간 통화하면 로밍폰에서 바로 한국 전화번호를 눌러 전화하는 방식보다 4632원이나 싸다. 또 중국(접속번호:108-827+5번 선택)에서 같은 방법으로 한국에 전화를 하면 261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로밍 서비스를 받은 휴대폰에서 온세통신 로밍 자동 콜렉트콜의 국가별 접속번호를 누르고 5번을 선택한 다음 걸고자 하는 한국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SK텔링크(대표 조민래)는 ‘콜렉트콜 1682 천사되기 캠페인’을 오는 12월15일까지 펼친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는 이 켐페인은 1682 콜렉트콜로 통화하고 싶은 번호를 등록하면 통화요금의 10%를 소외된 이웃과 공익활동을 위해 쓰여진다. 연인이나 가족 등 통화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를 SK텔링크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텔링크의 1682콜렉트콜은 휴대폰 발신 시 국내 최저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공중전화 이용 시 긴급버튼을 누른 후 1682+상대방 전화번호를, 휴대폰이나 일반전화 이용시 1682+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사진은 6일 정과부 화상에> SK텔링크(대표 조민래)는 ‘콜렉트콜 1682 천사되기 캠페인’을 오는 12월 15일까지 펼친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는 이 켐페인은 1682 콜렉트콜로 통화하고 싶은 번호를 등록하면 통화요금의 10%를 소외된 이웃과 공익활동을 위해 쓰여진다. 연인이나 가족 등 통화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를 SK텔링크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텔링크의 1682콜렉트콜은 휴대폰 발신 시 국내최저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공중전화 이용 시 긴급버튼을 누른 후 1682+상대방 전화번호를, 휴대폰이나 일반전화 이용 시 1682+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