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콜로키움(colloquium)은 발표자가 발표를 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 방식이다. 강희정 서강대 교수가 ‘바다를 통한 문명의 교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해상 실크로드와 물질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탐색한다. 강 교수는 한·중·일을 넘어 아시아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자로 꾸준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강연 후 청중과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바다가 사회·문화에 미친 주요 영향을 살펴본다. 이번 콜로키움은 무료로 진행되고 해양 및 박물관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고 구체적인 내용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연간 총 4회에 걸쳐 콜로키움을 운영할 계획이며 해양 및 박물관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대중과 학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해양이 서로 다른 문명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작용해 온 역사를 살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19 11:39:39[파이낸셜뉴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2차 전국 지자체 총괄·공공건축가 콜로키움이 오는 28일 제주에서 개최된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공건축의 품격과 창의적 발전을 목표로 공공건축 설계공모제도와 민간전문가 제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총괄·공공건축가 및 관계 공무원들이 모여 대한민국 공공건축의 미래를 설계할 계획이다. 콜로키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건축 설계공모제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이 다뤄진다. 추승연 경북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며 이어 건축 전문가들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평가기준에 대해 토론한다. 공공건축 설계공모제도는 건축기본법에 근거해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디자인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선을 통해 더 큰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민간전문가 제도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백선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신창훈 전 대구 수성구 총괄건축가가 발표를 진행하며, 지자체 총괄건축가들이 민간전문가 제도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또 미래 건축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내 도시형 목조건축 활성화,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준, 미래교육 플랫폼 학교 조성 등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전국적 건축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공유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설계공모제도와 민간전문가 제도가 지자체로 더욱 확산되어 공공건축의 품격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26 10:41:35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2박3일간 충남 태안 교육시설에서 '2024 기업가정신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콜로키움은 연사가 발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방식을 뜻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2024 기업가정신 콜로키움' 행사 주제는 '우리의 삶, 기업가정신'으로, 사회 구성원 누구나 각자의 삶 속에서 창조적 파괴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경협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영 리더스 클럽(Y.L.C)과 엘리트 인텐시브 코스(E.I.C) 대학생 임원진 80여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대학생들은 각자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연사들과의 콜로키움 방식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리더와의 대화 △기업가정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문가 강연 △기업탐방 등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참가 대학생 간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11-04 18:26:55[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2박 3일간 태안 교육시설에서 '2024 기업가정신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콜로키움은 연사가 발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 방식을 뜻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2024 기업가정신 콜로키움' 행사 주제는 '우리의 삶, 기업가정신'으로, 사회 구성원 누구나 각자의 삶 속에서 창조적 파괴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경협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영 리더스 클럽(Y.L.C)과 엘리트 인텐시브 코스(E.I.C) 대학생 임원진 8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대학생들은 각자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연사들과의 콜로키움 방식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리더와의 대화 △기업가정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문가 강연 △기업탐방 등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참가 대학생 간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 세대의 도전정신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제교육의 주제와 형식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11-04 13:37:41[파이낸셜뉴스] 숭실대학교한국학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은 15일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1차 콜로키움에서는 ‘한국학의 미래와 전망-글로벌 한국학의 범위와 확장성’을 주제로 동아시아 한류 확산의 중심 국가 중 하나인 태국의 한국학 현황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숭실대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은 이번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콜로키움을 개최해 해외 각국의 한국학 현황과 과제를 순차적으로 살핀다. 또한 철학, 역사, 문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학 연구자들을 강연자로 초청해 국내 한국학의 토대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봉준 숭실대 한국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숭실대학교가 축적해 온 인문 한국학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토대로 선정된 ‘K학술확산연구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숭실 인문 한국학의 국내외 확산에 크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지난 9월 교육부와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주관하는 ‘K학술확산연구사업’에 선정되어 한국학연구소를 설립, 산하에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을 꾸려 정기적인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2-14 14:33:41[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30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비해 ‘산업규제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스케일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지역 스타트업과 부산테크노파크 우수파트너기업, 지산학 브랜치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상의 사업화에 필요한 실증, 관련법과 제도 등 규제 발굴을 위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유석 부산테크노파크 산업기획팀장이 부산의 규제자유특구 지정 현황을 중심으로 1~9차에 걸쳐 지정된 14개 비수도권의 전체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제품과 서비스의 사업화 실증에 규제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기업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부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규제 발굴을 위해 지역기업들의 사업화 애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0-31 13:43:46【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건축가 김중업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김중업건축박물관 교육관에서 4일 오후 1시30분 학술콜로키움 <김중업, 1970~1980년대 건축에 관한 이해>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콜로키움은 건축가 김중업의 1970년부터 1980년대까지 건축 활동과 작품에 대한 박물관 학술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담론을 심화시키고자 마련했다. 김태원 김중업건축박물관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중업 후기 건축에 관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이수민 목천문화재단 협력연구원은 ‘1970년대 이후 김중업건축연구소 수주방식 변화’를 발제하고 이어 △우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중업 삼일로 빌딩 건립 배경과 국제 협력’ △김태형 목천문화재단 팀장 ‘한국교육개발원의 사회적 배경과 건축적 특징’에 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이종우 명지대학교 교수는 ‘김중업의 도시주거론’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최원준 숭실대학교 교수와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김중업 후기 건축에 대한 논의를 확장시킨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반 청중 입장은 제한되며, 향후 김중업건축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중업건축박물관 학예연구사는 3일 “이번 학술콜로키움을 통해 김중업 선생의 후기 건축에 대한 연구성과를 적극 공유하고 다가오는 김중업 기획전시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8-03 22:57:23[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3일 열린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2022’에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검색으로 고도화되는 ‘에어서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에어서치는 네이버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새로운 검색 브랜드다. AiRS(에어스), AiTEMS(에이아이템즈), AiRSPACE(에어스페이스) 등 네이버의 다양한 AI 추천기술을 비롯해 지식베이스, 지식스니펫, 멀티모달 AI 등 검색기술로 사용자가 AI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검색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네이버는 AI 검색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블록’을 통해 사용자 검색의도를 세분화한 검색결과도 제공한다. 네이버 서치 사내독립기업(CIC) 최재호 책임리더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스마트블록 출시 후 성과를 공유했다. 스마트블록은 사용자들이 검색어를 막연하게 입력해도 검색 의도와 사용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제들이 자동으로 생성, 블록 형태로 제시되는 검색결과다. 최 책임리더는 “스마트블록 하루 평균 노출량은 약 2900만 건이며 일간 약 400만회 이상이 스마트블록으로 제안되는 콘텐츠로 클릭되고 있다”면서 “출시 초기 대비 검색결과 내 콘텐츠 소비량이 약 335% 증가하는 등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더 많이 소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플루언서 창작자 콘텐츠가 노출되는 블록도 약 616% 증가했다. 최 리더는 “AI가 검색어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블록을 만들기 때문에 블록이 증가할수록 창작자들의 참여 통로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연내 전체 검색 결과의 약 30%까지 스마트블록을 확대한다. △정답형 △탐색형 △반응형 △발견형 등 4가지 유형으로 더욱 세분화하여 약 300만개 이상 스마트블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향후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마다 수백만개 스마트블록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수천만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일상에서 네이버 AI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네이버가 현재 연구 중인 새로운 AI 모델 ‘오션(OCEAN)’도 소개됐다. 오션은 사용자 검색 과정에서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최적의 경로를 제안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다. 네이버 서치 US 김용범 치프 사이언티스트(Chief Scientist)는 “오션은 사용자 행동패턴을 직접 모델링하여 상황에 따라 전문화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며 “해당 기술이 서비스에 적용되면 사용자 검색 의도에 따라 지도, 쇼핑, 예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똑똑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5-03 15:13:30[파이낸셜뉴스] 광운대학교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준비하는 '한·중 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을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으로 연다고 8일 밝혔다. 모임은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의 기술집약형 자회사 그리드가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한중문화협회, 중국차하얼학회, 의정부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 등이 주관한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연결, 초지능의 디지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국제 행사다. 메타버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분야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함께 한 차원 높은 디지털 지구를 지향하는 시점에서 수교 30년을 맞은 한·중 관계도 새로운 차원의 도약이 필요하다. 이날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원 왕이저우 교수의 '중·한 관계의 과제와 전망'을 비롯한 5편의 한·중 문화 교류 관련 전문 연구발표가 진행된다. 또 메타버스 공간에서 '한·중 미술작품 전시회', '관광 홍보 영상 상영회', '한·중 무예 시연', '한·중 문화 음악회', '한·중 문화 포스터 논문 발표회', '중국인 이야기 저자 김명호 교수 좌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한·중 관계 일선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던 관련 협회장 및 단체장의 축사도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향후 한·중 관계를 열어갈 '한·중 양국 대학생 Talk Talk'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사전 등록은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을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2-08 09:29:10[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30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콜로키움 2021 '공존과 지속: 디지털 헤리티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두 기관이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추진해 온 '지능형 큐레이션 지원 기술 및 플랫폼 개발 연구'의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박물관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고 지능형 큐레이션 플랫폼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아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문화유산과 아카이브 데이터를 기초로 한국의 문화유산이라는 특화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과 활용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콜로키움은 패널발표와 데모 시연으로 진행된다. 패널 발표에서는 연구팀과 박물관이 '문화유산 애셋' 제작 과정과 필요성, 문화유산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방안, 국립중앙박물관 데이터의 지능형 큐레이션 플랫폼 적용 방법 등을 함께 논의하고 검토한다. 데모 시연에서는 디지털 문화유산 애셋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가상 전시 및 교육 서비스, 반가사유상 애셋 기반 콘텐츠 제작 과정 및 실감 콘텐츠, 지능형 큐레이션 지원 플랫폼 시범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과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 중인 지능형 큐레이션 플랫폼 기술은 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문화유산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를 지원하는 최적의 방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문화유산 기반 실감콘텐츠 제작과 최근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핵심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통해 문화유산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팀은 "이러한 지능형 큐레이션 플랫폼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박물관에서 디지털 전환의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추진하여 전통문화 기반 큐레이션 플랫폼 분야 신 시장 선점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1-11-29 15: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