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Call of Chaos : Assemble)'가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TOP10에 입성했다. 4일 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6일 만인 29일 매출 순위 10위권에 집입. 최고 순위 8위까지 오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자유도 높은 정통 MMORPG로, 박진감 있는 전투와 타격감과 전략적 플레이할 수 있는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했다. 대규모 이용자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 대비 안정성을 확보해 전쟁에 특화된 게임인 만큼 다양한 규모의 전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경쟁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RPG 본연의 속성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어 하드웨어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주어지는 특성으로 스킬을 강화하거나 다른 패시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타 게임과의 차별점이다. 한편,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는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 달성을 기념하여, 아바타 소환 티켓을 증정하는 12월 7일까지 “잡아라! 은빛 고블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04 10:22:36[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에 정식 출시한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출시 3일 만인 26일 오전 기준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한 게 실제 성과로 연결된 셈이다. 이 작품은 과금 없이도 이용자에게 노력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능력치 아이템을 지원하고 게임 승패에 영향을 주는 유료 아이템을 최소화해 Pay-to-Win을 축소했다. 이 게임은 현재 모바일과 PC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며, 각각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 가능하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1-28 09:46:08[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 정식 출시됐다. 24일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전날 해당 게임은 정식 출시를 마쳤고, 모바일과 PC플랫폼 서비스가 지원된다. 각각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이 가능하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티어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과 본인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부터 대장전이라 불리는 3대 3 릴레이 전투 형식 ‘투기장’, 팀워크가 필요한 3:3 전투 형식의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이용자 대 이용자(PvP) 콘텐츠로 구성했다.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이용자 대 환경(PvE) 콘텐츠 또한 균형을 맞췄다. 혼자 도전할 수 있는 무한의 탑부터 3명 이상 파티원과 함께 완료하는 퀘스트 던전 등이 준비됐다. 이미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선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승훈 드래곤플라이 PD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콘텐츠를 소개하게 됐다”며 “콘텐츠를 탄탄하게 준비했고 방대한 업데이트도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1-24 09:30:51[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4일 알렸다. 올해 안에 있을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하는 사전 조치다. 이 게임은 드래곤플라이와 엔트런스가 공동개발한 작품으로, 이번에 90만건을 돌파한 사전예약 진행 이후 처음 CBT를 실시한다. 공식 사이트 사전예약 신청 완료 인원을 대상으로 일정과 참여방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일부 콘텐츠는 제한되며, CBT 종료 후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식 서비스 오픈 후 사용 가능한 재화, 아이템 및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한다. 신승훈 PD는 “처음 대중에게 공개되는 테스트로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용자들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1-14 12:08:30[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새로운 장르 게임 신작을 개발하면서 영역 확대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Call of Chaos : Assemble)’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번 공식 사전 예약을 통해 △스페셜 패스 △축복받은 이동주문서 △신속의 물약 3종 아이템 패키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누적 사전 예약 인원이 달성될 때마다 새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 세부 내용과 게임 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PVP(이용자간대전)∙PVE(몬스터와의 전투) 콘텐츠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개인전 및 팀전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고대의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빛의 신전의 예언자가 어두운 미래를 봄과 동시에 마법의 도시를 지키기 위한 강한 왕이 새롭게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언으로 시작된다. 이 게임은 예언자의 암시대로 어둠을 물리쳐 나가면서 평화를 되찾는 목표를 지녔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장르 편중을 벗어나기 위해 엔트런스와 협력해 새로운 장르로 출시 준비 중인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국내 최초로 MMORPG 중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을 없애며 모바일 게임 개발과 운영 분야의 다년간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작년 엔트런스의 첫 무과금 시즌제 'DK모바일: 디 오리진(THE ORIGIN)'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었다. 이 게임은 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 시즌제로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과금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무과금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만족도를 높여줬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게임 등록자들에게 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이벤트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누적 게임 등록자 수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했다. 또 게임뿐만 아니라 마켓 사전등록 시에도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원명수 대표는 “오랜만에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MMO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내 출시 예정인 게임을 통해 장르 다변화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엔트런스 신승훈 PD는 “3년 동안 준비한 게임을 소개하게 되어 설레면서도 기대가 된다”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05 09:27:01[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지난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흑자전환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15일 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66억 원(별도 124억 원)으로 전년도 71억 원(별도 27억 원)개선 된 134%(별도 236%)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대손충당금을 통해 그 동안의 부실을 모두 털어내면서 올해부턴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11월 출시한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COC, Call of Chaos : Assemble)’이 흥행하며 약 40여 일간 매출만으로 대폭 신장됐다. 반면, 영업손실 133억 원(별도 93억 원)은 게임과 디치털치료제 개발에 따른 대규모 투자로 손실이 증가했다. 올해는 기존에 투자된 신규 게임의 순차적 출시를 통해 영업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업이익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당기순손실 280억 원(별도 293억 원)은 영업외적인 각종 손상차손 및 평가손실, 대손충당금에 기인했다. 특히, IFRS 회계 처리에 따른 각종 자산, 부채의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손실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장부상 손실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본업인 게임 경쟁력을 강화하며 디지털치료제 사업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 다수의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장르인 서브컬처 게임을 출시한다. 하반기 선보일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A(가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능력을 지닌 미소녀 캐릭터들이 던전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성장하는 미소녀 던전 탐험 슈팅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설립자이자 스페셜포스 제작자인 박철승 본부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대형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 검증된 게임성을 가진 FPS(1인칭 슈팅) ‘스페셜포스’를 최신 그래픽 언리얼 5 엔진을 적용, 인기 맵과 무기의 최신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한 리마스터 버전 개발해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알파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드래곤플라이의 차세대 먹거리인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사업'도 박차를 가한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ADHD환아를 위한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인 '가디언즈 DTx'는 만 7세 이상 13세 미만 대상으로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탐색임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난 2월에는 동적 난이도 조절 기반 ADHD 치료용 게임 제공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올해 탐색임상 마무리 후 본격적인 확증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3년도 디지털치료기기의 신속제품화 지원을 위한 안정성 및 성능 평가방안 마련 사업’의 수혜 기업으로 선정되어 ADHD 부분의 디지털치료기기 가이드라인 참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의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 (23년~25년 총 약 17억) 연구과제에도 선정돼 활발한 연구 및 임상을 진행 중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각종 부실 자산을 털어내면서 올해에는 흑자전환을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며 "신작 출시와 더불어 디지털치료기기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질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15 08:59:26[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오는 16일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 BTB 전시관에 부스를 열고 하반기에 출시하는 신작 게임과 신사업 디지털 치료기기를 선보인다. 7일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4년만에 지스타에 출격하는 드래곤플라이는 출시 예정작 4종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신사업으로 진행중인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 DTx’를 소개한다. 장르 다변화를 꾀하는 드래곤플라이가 가장 먼저 공개하는 신작은 모바일 게임사 엔트런스와 공동개발 한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다. 현재 사전예약 7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또다른 신작 3종의 소개 영상 상영과 게임 시연을 진행한다.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방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이밖에도 방치형 디펜스 미소녀 수집 게임 ‘위치스위치’와 FPS 게임 ‘프로젝트 AX’를 소개한다. 게임과 함께 소개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도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질병을 치료·예방·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드래곤플라이는 아동 ADHD 환아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를 개발했다.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탐색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의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기존의 FPS 장르와 PC 플랫폼에 편중되었던 부분을 다양한 장르와 모바일로 확장시키며, 출시 준비중인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로 새로운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07 10:24:41[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 RPG ‘프로젝트 N’의 게임명을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으로 확정하고 서브컬처 장르에 도전한다. 10월 31일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IP로, 고도화 된 AI 프로세스를 도입한 최초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이다. 스토리텔링 기반의 고퀄리티 연출과 디테일하게 표현된 129명의 캐릭터와 1,200종 이상의 일러스트는 유저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전략적 전투와 미니게임 등을 통해 게임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흠모하다, 아주 좋아하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자 게임 속 애정 하는 캐릭터를 향한 유저의 마음을 표현한 ‘아도르(Adore)’와 혼돈의 세계에서 인간을 수호하며 빼앗긴 지구를 되찾는다는 세계관을 담아 게임명을 ‘아도르 : 수호의 여신’로 확정하고 일러스트 공개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 개발 총괄 문현수 PD는 “게임 속 캐릭터에 따른 풍부한 스토리를 기획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매료될 것”이라며, “캐릭터의 성장과 교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내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4년 만에 B2B 관으로 참가한다. 사전예약 진행 중인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서브컬쳐 수집형 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 방치형 디펜스 게임 ‘위치스위치’ 등 하반기 출시를 앞둔 게임들과 신규 먹거리 사업인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를 선보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31 10: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