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C&W) 캐피탈마켓그룹이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산업용 부동산 세일앤리스백(SLB)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LB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을 매각해 매매대금을 확보한 후 임차하는 방식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기업이나 유동성 확보를 통해 핵심사업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전에는 규제 제한으로 한국에서 산업용 SLB 거래가 제한됐고, 대부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같은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의 형태로 이뤄졌다. 하지만 지난해 개정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민간 자금으로 SLB에 투자하는 방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개정된 법안은 수도권 외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용지 및 공장을 취득할 수 있는 주체를 금융투자업자, 부동산투자회사(REITs), 공공기관으로 규정해 민간 투자자도 투자가 가능해졌다. 투자자들은 매도인(임차인)의 신용등급이 A 이상이고 15년에서 20년의 장기 임대차계약이 체결이라는 투자 조건을 만족하는 자산 매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자산을 SLB 방식으로 매각 및 임차한 기업이 희망할 경우 해당 자산을 우선 매수할 수 있도록 명시해 임차 기업이 자산 유동화로 자금을 조달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C&W는 국내외 대기업의 물류센터, 공장, 데이터센터, R&D 센터 등 다양한 산업용 부동산 매입 및 매각 경험을 바탕으 SLB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업들이 보안 문제로 SLB 거래를 쉽게 고려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해 C&W는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여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신속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캐피탈마켓그룹 손영국 전무는 "이번 법 개정은 단순히 기업들의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에 산업용 부동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관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변화에 발맞춰 SLB 서비스를 런칭해 제도적 개선을 적극 활용, 기업들의 유동성 위기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며 "국내 주요 기업의 핵심 자산에 투자를 원하는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전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서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지난해 부동산 임대, 투자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4-22 16:26:42[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인근에 위치한 A급 오피스 건물 ‘진주 아이비타워’의 매각자문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진주 아이비타워’는 연면적 6652.71㎡,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진주대로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특히 진주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국립경상대 칠암캠퍼스와 가깝다. 진주 아이비타워는 대지면적 923㎡, 전용률 약 68%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편심코어 구조를 갖추고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캐피탈마켓그룹의 이지열 이사는 “진주 아이비타워는 높은 임차 수요와 함께 우수한 건물 컨디션을 자랑하는 자산으로, 투자자와 사옥 수요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희귀해진 중대형 오피스 자산으로 약 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1-05 15:40:12[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코리아는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 상업용 부동산 우수 사례 스터디 서비스를 신설,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어 서비스’는 전 세계 우수 상업용 부동산 자산 실사를 진행하고, 글로벌 기업 사용자들과의 현지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며, 실사 보고서를 도출하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만의 독창적인 서비스다.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우수 기업들이 임차하고 있는 오피스, 물류, 공장 자산을 현장 실사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의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 자산의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유망 기업들의 오피스, 물류, 공장 자산에 대한 경험 및 평가 등을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실사와 현지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 국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들을 도출하고, 국내 사용자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들이 소유 및 운영하는 자산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 보고서도 제공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오피스 부문 총괄 최용준 상무는 “당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및 로컬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 서비스를 통해 국내 클라이언트들의 부동산 자산 전략을 지원하여 더 많은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개 지사에서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2-09 14:34:18[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 35개 도시의 포용성 성과를 경제, 사회, 공간, 환경 등 네 가지 포용성 차원에서 살펴본 '포용적 도시 바로미터'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부동산 활동이 도시 포용성과 도시의 사회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데이터 기반 대화를 촉진하는 취지다. 보고서의 35개 아시아 태평양 도시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서 추적한 아태지역 A등급 오피스 공간의 약 80%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기업 입주 포트폴리오 위치를 포함하고 있는 도시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 도시들은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포용성 발전의 성숙도를 반영해 4가지 페르소나로 분류됐다. 이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세계은행, 유엔 등 주요 글로벌 제3자 출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동료 검토 과학 자료와 내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연구 결과를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기술, 의료, 지속 가능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혁신을 주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다양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분석이다. 또 서울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 결과 시민들의 문해율이 놀라울 정도로 높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그러나 서울은 높은 주거 부동산 비용과 식료품 비용으로 인해 도시 포용성과 관련된 문제에 직면해 있고, 인구 밀도가 높은 대도시인 만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높은 편이라고 평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황점상 대표는 “서울은 비록 다른 아시아 주요 도시 대비 주거 비용이 높은 단점은 있지만, 사회 인프라가 잘 발달된 매우 안전한 도시"라며 "정부가 경제적, 공간적 포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서울은 아시아에서 가장 포용적인 도시 중의 한 곳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6-11 13:53:0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유통 물류 수요와 공급 물건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물류 부동산 개발, 매입·매각,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 부동산 설계 솔루션'(WDS)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물류 시장이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경쟁력에 따라 물류센터별 시장 가치가 큰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입지, 교통, 규모, 구조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량자산은 높은 선호도로 임대료가 지속 상승하겠지만, 노후화된 물류센터는 장기 공실로 멸실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인식이다. WDS는 개발 자산에 대해 최적의 운영 구조를 제시함으로써 개발, 매입·매각, 임대 마케팅에 도움을 준다. 또 거점 추가나 이전을 검토하는 화주에 후보 인프라에 대한 콘셉트 설계안 등을 제안한다. 김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컨설팅 이사는 "새 솔루션을 통해 투자사에는 각 자산에 대한 명확한 자산 가치 산정과 추가 가치 상승 방안을 제공하고, 화주에게는 최적의 입지, 규모, 구조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5-22 15:15:53[파이낸셜뉴스] 현진그룹이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선릉 위워크타워(옛 미타타워· 사진)’를 1470억원에 신한리츠운용으로부터 매입 완료했다. 17일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선릉 위워크타워는 신한리츠운용이 2019년 현재 우리자산운용의 전신인 동양자산운용으로부터 약 1200억원에 인수한 자산으로 5년간 운영 후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 매입 이후 5년만에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 셈이다. 선릉 위워크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27에 소재한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의 오피스 자산으로, 위워크의 100% 마스터리스 장기 임차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한 자산이다. 최근 임차인 위워크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있지만, 입지와 컨디션, 현 임차조건을 고려할 때 임대차계약을 조기 종료하는 경우도 자산가치 상승 잠재력으로 볼 수 있다. 앞서 신한리츠운용은 지난 1월 매각자문사 선정 후 본격적인 매각에 착수했으며, 지난 2월 현진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양측은 지난 3월 양해각서를 체결해 이달까지 매매계약서를 체결하고 딜을 최종 클로징하기로 했다. 현진그룹은 현학진 전 피플라이프 회장이 설립한 법인으로 2023년에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를 상업용 부동산 매입자문사로 선정해 약 1년간 다수의 우량 오피스 자산 입찰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인수를 추진해왔다. 이번 선릉 위워크타워 매입자문을 진행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캐피탈 마켓 그룹은은 매수자인 현진그룹에게 약 1년여기간 동안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 잠재매물 안내, 적정 가치 산정, 입찰 준비 등의 각종 계약서 협의, 실사 업체 선정 및 실사 지원 등 매입자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최주상 이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클라이언트의 기대를 만족시키며 본 매입자문을 성공시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매수인이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거래에 임할 수 있도록 자문사로써 노력했고, 양 매매 당사자의 노력과 산의성실로 인해 안정적인 딜 클로징이 가능했다"며 "당사는 향후에도 법인 및 개인을 위한 전문적인 매입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부동산시장의 독보적인 자문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캐피탈마켓 그룹은 선릉 위워크타워를 포함해 디타워 돈의문 매입자문, 여의도 유수홀딩스 매각 및 사옥 매입 자문, 한진중공업 서울 사옥 매각자문, KT용산빌딩 매입자문 등의 다양한 매입자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5-17 14:18:03[파이낸셜뉴스] 글로벌부동산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이하 쿠시먼 코리아)는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8일 서울시 중구 쿠시먼 코리아 사무실에서 정기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당사에서 지난 9일 진행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기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 전쟁고아 구호사업으로 시작해 1981년 민간 최초로 전국 불우아동결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5년 동안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도우며 아동 권리 옹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아동 옹호 대표 기관이다. 쿠시먼 코리아는 지난 자선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이 약 300여점의 의류, 화장품부터 골프클럽 등 다양한 소장품 기부 판매를 성황리에 마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 임직원의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앞으로 매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일정 금액을 후원키로 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황점상 대표는 “당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및 커뮤니티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전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서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6-28 14:39:4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오는 7월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미셸 맥케이를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존 포레스터 CEO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략 고문으로 재직한다. 브렛 화이트는 이사회 회장직을 유지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사장인 앤드류 맥도날드(Andrew McDonald)는 회사의 모든 서비스 라인과 지역을 총괄하는 글로벌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됐다. 맥케이 신임 CEO는 2018년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 다양한 상장 및 비상장 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를 포함해 3개의 상장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부동산 자산과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5-08 16:36:49[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임대팀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 ‘2022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2022)에서 성공적으로 부스 참여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임대팀은 이번 행사에서 물류임대컨설팅 노하우와 트렉 레코드를 소개하고 메타포트를 사용한 선진화된 물류임대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현승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임대팀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물류 배송망을 누가 더 촘촘히 확보하느냐가 이커머스의 핵심 경쟁력이 됐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창고 개발과 임대 니즈가 있는 기업고객 등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면서 향후 중요한 협업 기회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6-17 14:46:3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물류임대팀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임대팀은 이번 행사에서 물류임대컨설팅 노하우와 트렉 레코드를 소개하고 메타포트를 사용한 선진화된 물류임대 마케팅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현승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물류임대팀 이사는 "코로나19 로 인해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물류 배송망을 누가 더 촘촘히 확보하느냐가 이커머스의 핵심 경쟁력이 됐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창고를 찾고 있는 기업고객 등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면서 협업 기회를 만들어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6-10 15: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