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쿠팡이 배달비를 100% 부담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배달비 부담에서 벗어나고, 소상공인도 추가 비용 없이 매출 증대 기회를 얻게 됐다. 18일 쿠팡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쿠팡 와우 회원 대상 '배달비 0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쿠팡 와우 회원들은 쿠팡이츠에서 부담 없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무제한 무료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 부담 음식배달비는 지난해 12월 기준 통상 3000원에서 최대 7000원까지로 나타났다. 이러한 음식배달비 상승 부담이 소비자의 외식지출 감소로 작용하면서 외식업주들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배달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쿠팡이츠 무료배달 서비스는 주문 횟수, 주문 금액, 장거리 배달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별도의 쿠폰이나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음식가격 할인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음식배달 주문에 허들이었던 배달비를 아예 없애 물가 인상 고통을 덜어주고 외식업주들은 추가비용 부담 없이 매출 증대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쿠팡이츠 와우혜택은 수도권과 광역시에 이어 충청, 강원, 경상, 전라도 주요 지역과 제주도 제주시 등 적용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향후 단계적으로 적용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지난해 쿠팡 와우 회원에게 30억달러(3조9162억원)의 절약 혜택을 제공했다"며 "쿠팡이츠 와우혜택을 통해 고객은 물론 지역 입점 상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3-18 09:58:24[파이낸셜뉴스] 쿠팡이츠서비스가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투자를 늘리는 등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쿠팡이츠서비스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여름철 안전캠페인을 실시, 배달파트너들을 위해 생수쿠폰을 지원한다. 4일 쿠팡이츠서이스에 따르면 7월부터 배달파트너들에게 주1회 생수 교환권을 지원한다.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지급 생수를 늘려 추가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운송 수단에 상관없이 전주 10건 이상 꾸준히 배달을 수행한 배달파트너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생수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번 생수 지원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에 대한 안내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최근에도 장마 등 잦은 비로 여름철에는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고용부와 함께 감속운전을 비롯해 안전거리 확보, 도로상태 확인, 도보 이동시 넘어짐 주의 등 실제 운행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운행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안전 수칙에 대한 배달 파트너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퀴즈 형식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우의와 발수코팅제 등 배달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호구를 지급했다. 지난해에도 전국 배달파트너 000천명에게 KC인증 헬멧을 무상으로 제공한 것에 이어 고용노동부와 함께 헬멧, 무릎 및 팔꿈치 보호대 2천 세트를 배달파트너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달 28일 출범한 배달 서비스 공제조합에 참여해 라이더 안전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적극 나선다. 쿠팡이츠서비스 배달 파트너는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출시를 준비중인 유상운송보험상품에 시중 보험료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생수 지원과 더불어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에도 적극 참여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7-04 08:47:06[파이낸셜뉴스] 쿠팡이츠서비스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 비즈니스어슈어런스 코리아(DNV)를 통해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 이날 잠실 본사서 열린 취득 기념행사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 지명자, 이소영 DNV 대표 등이 참석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안전 사고 위험에 노출된 배달 파트너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쿠팡이츠는 관계자는 "사고 발생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관련 법규를 반드시 준수하는 문화를 조성해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안전 부문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쿠팡이츠는 태풍·폭우·폭설 등 악천후 발생시 셧다운 기준을 강화해 배달파트너들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전국 배달파트너 8000여명에게 KC 인증 헬멧을 제공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배달 파트너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10-28 14:58:45[파이낸셜뉴스] 쿠팡이츠서비스는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배달파트너들을 위해 생수 쿠폰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전주 1건 이상 배달한 모든 배달파트너에게 주 1회 생수 교환권 4매를 전달할 계획이다. 폭염에 따른 열사병 예방을 위해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물, 그늘, 휴식'을 바탕으로 폭염 안전 수칙 고지 캠페인과 병행한다. 운송수단에 상관없이 직전 주에 1회 이상만 배달하면 문자 메세지를 통해 생수 4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충분한 지급을 위해 약 100만개 생수를 준비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지난 4월 한 보험사와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업계 최저 수준 보험료)을 도입했다. 산재보험을 가입한 배달파트너는 업무 중 사고에 대해 산재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로 모든 배달파트너에게 생수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7-11 15:13:44쿠팡이츠서비스는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고 쿠팡이츠서비스가 후원하는 ‘2022 서울형 교통안전 체험 교육’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210여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현장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홍보 및 음료 후원 등을 진행했다. 쿠팡이츠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로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중 약 90% 가량(약 210명)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였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 KC 인증 헬멧과 여름용 팔토시, 라이더 장갑, 음료 등을 지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지난 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교육 이후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연 2회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교육 당시 실습장 규모가 작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면허시험장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작년 교육 대비 2배의 인원을 모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눠 총 12회로, 도로교통공단 강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진행 중이다. 안전교육은 안전운전 기본 이론 수업 후 ‘안전운전 자세‘, ‘제동법‘, ‘기초 주행’ 등 실제 지정된 코스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이론 교육 내용을 직접 체득할 수 있게 구성돼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이 실습 중간에도 따로 현장교육 담당자들에게 안전 주행과 관련된 질문을 계속 이어가는 등 능동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오토바이 운전을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들어볼 일이 없어 이렇게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들이 안전하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5-23 09:17:28[파이낸셜뉴스] 쿠팡이츠가 지난 24일 정오에 일시적으로 발생한 일부 서비스 오류 관련, 100% 보상 결정을 내렸다. 서비스 오류시간 동안 주문을 수락했으나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못하고 취소된 주문은 물론 주문자체를 수락하지 못해 취소된 주문에 대해서도 전액 보상키로 한 파격조치다. 쿠팡이츠는 “지난 24일 일요일 낮 12시경 일시적으로 발생한 이츠 서비스 오류로 인해 일부 주문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면서 “26일부터 해당주문금액 기준 정산금액 100%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즉 음식을 조리했는지 여부와 상관 없이 정상적으로 배달이 되었을 때, 해당 영업주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모두 지급한다는 입장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4-25 17:32:04쿠팡이츠서비스는 시중 보험사와 1년여간 유상운송보험 도입 방안을 논의한 결과, 이 달부터 업계 최저 수준 보험료의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은 배달파트너가 실제로 배달을 수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며, 만일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보상(대인보상)과 대물보상이 가능한 상품이다. 현재 업계에 도입된 이륜차·자동차 시간제 보험은 배달수행 시간과 관계없이 최초 1시간에 대해 보험료가 과금되거나 보험료 산정기준 단위가 10분으로 돼 있어, 배달수행 시간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문제점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여간 배달파트너의 시간제 보험 가입 기피 원인을 분석하는 동시에, 배달파트너의 배달시간을 보험사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쿠팡이츠서비스가 이번에 도입하는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은 배달수행시간을 분당 측정하고 이를 보험사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실제 배달수행시간에 대한 보험료가 산정된다. 보험사와 협의해 시간당 보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설정함으로써, 배달파트너들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유상운송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쿠팡이츠서비스는 설명했다. 또한 현재는 운전자가 가입한 의무 보험의 보험사가 제공하는 유상운송보험에만 가입할 수 있지만, 쿠팡이츠서비스가 도입하는 시간제 유상운송 보험은 의무형 보험의 보험사에 관계없이 누구든 가입할 수 있어 배달파트너의 불편이 최소화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실제 배달업무 수행 시간(분 단위)을 보험사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특징을 감안하여,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관련 법령에 따라 산재보험에 가입된 배달파트너의 경우 업무 중 사고에 대해 산재보상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 지정 안전교육 위탁기관을 통해 배달파트너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1월에는 전국 8000여명의 배달파트너에게 KC인증 헬멧을 제공하기도 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분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 1년여간 보험사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온 결과, 업계 최저 수준 보험료의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부업으로 짧은 시간 배달하는 배달파트너들도 실제 배달수행 시간에 대한 유상운송보험 가입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또한 “산재보험 적용 등 그동안 진행해 온 배달파트너의 안전 정책에 유상운송보험이 추가로 도입되면서, 배달파트너의 안전 정책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4-06 13:51:38쿠팡의 자회사인 쿠팡이츠서비스는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하며, 김명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물류정책실장을 맡으며 중장기 전략 기획, 지역투자와 일자리 창출, 서비스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 등을 담당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임 김 대표이사는 배달물류 관련자(고객과 상점주, 배달파트너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을 정착시키고,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들에 대해 대응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쿠팡이츠서비스 출범 이후 쿠팡이츠서비스를 총괄했던 장기환 대표이사는 치타배달 등 특화 서비스 강화와 사업의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 쿠팡이츠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한집배달', '치타배달'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맛집 가이드 서베이 '블루리본' 뱃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시 등과 협력하여 안전 교육을 강화하였고, 전국 배달파트너 8000여명에게 헬멧을 지급하는 등 안전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쿠팡이츠서비스가 ‘고객이 와우(Wow)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Wow the Customer)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신임 대표는 삼성카드, 네이버 대외협력실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쿠팡에 합류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1-18 15:00:14쿠팡이츠서비스는 ‘Thanks 배달파트너’ 캠페인으로 전국 배달파트너 8000여명에게 KC 인증 헬멧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12월 한 달 동안 일정 배달 건수 이상 수행한 배달파트너로, 대상자에게 헬멧 수령 주소를 받아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헬멧에는 그동안 쿠팡이츠서비스가 SNS 안전 공지 등에서 강조해온 ‘보행자 보호’, ‘교통법규 준수’의 표어도 담겼다. 쿠팡이츠와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9월 대부분 개인사업자인 배달파트너와 점주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최대 70%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11월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교통안전 체험 교육’에 대대적인 홍보를 벌여 배달파트너들과 직고용 인력인 이츠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8월 배달파트너에게 음료를 제공한 1차 ‘Thanks 배달파트너’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에는 휴식을 테마로 총 2800만원 상당의 휴식 관련 제품을 추첨해 제공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배달파트너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1-06 09:40:28[파이낸셜뉴스] 할리스가 배달앱 쿠팡이츠에 입점하며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할리스는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트렌드와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쿠팡이츠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의 약 300개 매장이 쿠팡이츠에 입점했으며 향후 배달 서비스 운영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달 가능한 매장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쿠팡이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달앱 쿠팡이츠에서는 할리스 시즌별 추천 음료부터 세트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할리스는 쿠팡이츠 입점을 기념해 배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쿠팡이츠 앱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8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5-24 10: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