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이 '3대가 함께하는 과자체험키트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멋진 과자 작품을 만들며 행복한 추억도 쌓고 다양한 만들기로 어린이의 상상력도 쑥쑥 키울 수 있다. 온라인 대회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키즈뮤지엄 과자체험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삼대(三代)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찍은 사진과 작품명, 작품사진을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다음달 22일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 관계자는 "삼대가 함께하는 과자집 만들기 대회를 통해 온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과자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24 14:39:55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크라운제과(+29.99%), 해태제과식품(+29.90%), 덕산테코피아(+26.15%), 빙그레(+23.20%), 다날(+19.00%) 이었다. ▶▶ 오늘 분석한 인기 검색 종목 AI매매신호 자세히 보기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배제한,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나의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해 준다. 나만의 AI비서가 매매타이밍에 어려움이 있는 오래된 종목이나,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24시간 추적하여 실시간 매매신호를 발송한다.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어,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SBS 세기의대결 AI vs 인간 주식대결에 출연한 AI알고리즘은 라씨 매매비서 앱내에 탑재되어있다. ▶▶ TV출연 알고리즘 매매내역 바로 보기 [라씨 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SBI인베스트먼트, 고려시멘트, 와이씨, 아주IB투자, 제이시스메디칼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6-10 13:35:29[파이낸셜뉴스] 한국 전통음악 최고 명인명창들의 모임인 '양주풍류악회'가 100번째 정기공연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7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주풍류악회는 전통음악의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이 김정수(장구), 정재국(피리), 박용호(대금), 최충웅(가야금), 정대석(거문고) 등 최고 명인명창 18인과 함께 2010년 창립했다. 지난 15년간 매달 정기공연을 펼쳤고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몽골 등 해외공연으로 전 세계에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 있다. 살아 숨쉬는 문화재라 할 수 있는 당대 최고 명인명창들은 아직도 현역 같은 열정으로 수준 높은 최고 명품 공연을 만들어 전통 원형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인원 1700여명이 무대에 올라 500여 프로그램을 공연했고 1만명의 관객들이 전통음악 원류를 즐겼다. 100회를 기념해 특별무대로 꾸며질 이날 공연은 양주풍류악회 전원이 참여하는 천년만세를 시작으로 홍종진 명인의 청성곡(대금)과 김수연 명창의 벗님가, 화초장타령이 이어진다. 여기에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이 준비한 춘앵전(화동정재), 계락(정가단아리)도 함께 올라 명인명창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무대도 펼친다. 이날 특별공연의 백미는 마지막 순서인 수제천이다. 명인명창들의 100번째 정기공연을 기념해 국악인 100명이 함께하는 구음 공연이 펼친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가사를 대신해 대금, 피리, 해금의 선율을 입으로 연주하는 입타령이 떼창으로 불려진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전통음악의 원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해주신 최고 명인명창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100번째 공연"이라며 "앞으로 양주풍류악회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4 15:35:45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게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달 회장은 문화예술을 기업 경영전략으로 삼은 아트경영을 처음으로 주창한 기업인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국악, 조각, 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임직원과 함께 직접 배우고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전통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2007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재한음(국악)회'를 통해 재능 있는 국악영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조각에도 큰 애정을 갖고 서울오픈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조각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영달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메세나협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후원 기관으로 더 많이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21 09:40:09[파이낸셜뉴스] 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 어린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영재한음(국악)회'가 200회를 맞아 축하공연을 연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200회 영재한음회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1회였던 과거 정기공연과 달리 이번에는 200회를 기념해 오후 1시, 3시, 5시 등 3번 공연한다. '영재한음회'는 국내 유일의 초등학생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정기 전통음악 공연으로 8년 만에 200회를 맞았다. 매년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과 '한음(국악) 꿈나무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입상한 초등학생들이 무대의 주인공이다. 그간 총 8300여 명의 한음영재들이 무대에 올라 연인원 5만여 명의 관객들에게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영재들의 발굴과 공연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을 지원하며 한음영재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 200회 공연은 그간 공연에 참여했던 선배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어린 영재들과 함께 힘을 모은 특별공연으로 열린다. 초등학생이었던 영재들이 중, 고, 대학생으로 성장해 갈고닦은 기량으로 후배들을 응원하고 자축하는 무대로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공연에는 정가와 민요는 물론 해금과 사물놀이, 여기에 아박무와 태평무까지 악가무를 차례로 선보인다. 공연은 남산한옥마을 영재한음회 예약창과 네이버 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1시와 5시 공연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3시는 한음영재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자들을 위한 공연으로 예매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1-01 15:10:45[파이낸셜뉴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18일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라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0-18 09:43:57[파이낸셜뉴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8회 창신제(創新祭)'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국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전통음악공연이다. 이번 창신제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수제천(壽齊天)'을 새롭게 꾸며 무대에 올린다. 한국 전통음악 중 최고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의 시작과 발전과정을 천년 역사 스토리로 만든 초대형 공연으로 준비했다. 총 3부로 구성된 공연은 수제천의 효시가 된 백제가요 '정읍사'를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연희 무대로 시작한다. 2부는 고려사와 대악후보, 악학궤범을 통해 수제천의 본형을 재현해 화려한 궁중음악과 궁중무용으로 선보인다. 3부는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수제천의 감동을 담은 대규모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창신제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수제천의 학술연구 책자인 '수제천 연구'를 무료로 증정한다.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국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그 동안 학계에서 연구된 논문들을 모아 새로 발간한 전문도서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우리 전통예술의 백미인 '수제천'은 우리가 더 멋지게 즐기고 반드시 후손들에게 계승주어야 할 한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이라며 "수제천 공연 현장에서 아름다운 전통음악을 즐기고, 전문 연구서적으로 더 깊은 감동까지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0-05 15:22:21[파이낸셜뉴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한음(韓音·국악)꿈나무 경연대회'와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25일에 열린 '제14회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는 개인 경연으로 성악(판소리, 병창, 민요), 악기(해금, 피리, 가야금, 아쟁) 등 전통음악 15개 부문에서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저학년, 고학년부에서 각각 1명의 대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인 저학년에서는 성악부문(판소리)의 대구 반야월초등학교 김하린 학생이 대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학년 부문에서는 관악부문(해금)의 영주 남부초등학교 윤하원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각 부문에서 78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대상을 포함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총 3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어 26일 6인 이상의 단체경연으로 열린 '제11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는 연희(앉은반, 선반, 탈춤), 무용(궁중, 민속, 한국) 등 14개 부문의 대상팀이 참여해 종합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무용(민속)부문의 '김포시문화예술단'이 차지했다. 종합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과 지도자에게 총 7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경연대회"라며 "전통 한음이 앞으로 더 발전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7-27 14:22:28크라운해태(회장 윤영달·사진)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회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리민족 전통음악의 새 이름인 '한음'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남산 인근에 국악 공연 전문공간인 크라운해태홀을 세울 만큼 국악에 진심"이라며 "지난해 10월 민간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가 17회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아 명인명창들과 기업이 손잡고 준비한 신년음악회다. 20여년 동안 명인명창들과 전통음악을 후원해 온 크라운해태가 국악의 새로운 이름 '한음'을 알리기 위해 손을 걷어붙였다.이번 한음회의 주제는 판소리다. 민족의 희로애락을 오롯이 담은 판소리의 정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4막으로 꾸며진 공연은 판소리 다섯바탕인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 흥부가, 심청가의 핵심부가 담겼다. 판소리의 탄생부터 민족예술로 전승 발전되는 과정을 노래한다. 1막은 조선 후기 양반들의 잔치마당에서 불린 춘향가로 꾸며졌다. 2막은 역동적인 적벽가, 3막에선 전주대사습놀이가 재현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1-04 18:19:15[파이낸셜뉴스] 한국조각(K-조각)의 세계화를 향한 첫 걸음이 일본 도쿄에서 시작됐다. 22일 크라운해태제과는 26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세호 갤러리에서 “2022 K-조각 한국∙일본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규모의 야외조각전인 한강조각전시회에 이어 한국조각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한 ‘K-조각 세계화 프로젝트’의 첫 해외 현지 전시회다. 조직위원회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각 국가별로 현지 국제 조각 교류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교류전에는 염시권, 이윤복 등 한국 조각가 8명과 마사노리 오노다 등 일본 조각가 8명이 참여한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중견조각가들의 대표작품 16점이 전시되어 양국의 조각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1일 일본 현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윤영달 조직위원장(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전 세계인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한국문화와 예술의 중심에 K-조각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일 첫 조각교류전이 양국간의 미술시장과 조각의 발전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11-22 11: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