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립이 식빵을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제품 ‘크러스트 맥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립은 국내 대표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샌드위치의 제품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식빵 테두리를 이용한 맥주를 개발했다. 삼립은 식빵 원료 제공 및 브랜드를 개발하고, 세븐브로이는 제품 생산, 유통과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크러스트 맥주’는 우연히 물에 떨어뜨린 빵에서 탄생한 맥주의 유래에서 착안했다. 곡물, 물, 효모 등 빵의 기본 재료와 맥주의 원료가 비슷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맥주의 주요 재료인 맥아를 ‘식빵 테두리’로 일부 대체해 만들었다. 식빵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밀맥주로 구현해 고소한 향과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첫 판매하고 향후 판매처를 늘릴 예정이다. 특히 크러스트 맥주 캔에 사용되는 잉크량 사용을 최소화하고 향후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한다. 패키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크러스트 맥주는 삼립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SIPC(삼립 혁신제품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제품이다. SIPC는 맛, 제품화 가능성, 취식 편의성,구매 의향, 가격을 심사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20 09:53:03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자랑한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쫄깃한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다채로운 재료가 모여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운 맛을 중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바삭한 식감뿐 아니라 토마토 소스,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맛 조합을 자랑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3 18:37:46[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자랑한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쫄깃한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다채로운 재료가 모여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운 맛을 중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바삭한 식감뿐 아니라 토마토 소스,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맛 조합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의 목소리가 더해진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한해가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메뉴의 특징을 살린 가사와 '속속들이 놀라운 맛의 연속' 등 중독성 있는 랩을 자신있게 선보이는 영상은 맥도날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29 11:27:26[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블록체인 법인 크러스트 유니버스유한회사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123억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23일 카카오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의 과세당국 제재현황에 따르면, 크러스트 유니버스는 지난해 9월 123억1700만원의 제재금을 납부했다. 지난해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에 대한 세무조사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카카오 측은 고지세액을 납부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업무 처리 관리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크러스트 유니버스는 카카오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법인이다. 글로벌 서비스 발굴, 투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 전진기지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그라운드X가 싱가포르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자체 발행한 클레이를 암호화폐공개(ICO) 과정에서 판매수익을 누락, 직원에게 클레이를 상여금으로 지급하며 평가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원천징수한 혐의를 포착해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3-23 09:15:03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 사업을 전담하기로 한 크러스트가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결정하면서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서 향후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기존 클레이튼 개발사 그라운드X와 크러스트로 이분화 돼 있던 카카오의 블록체인 사업을 크러스트로 일원화하고, 그라운드X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에 주력하기로 전열을 정비하면서 크러스트가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크러스트는 2022년 글로벌 확장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2022년 클레이튼의 과제는 게임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블록체인이 되는 동시에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생태계와 지속적인 통합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카카오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글로벌 확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5개 핵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 글로벌 파트너십은 일본 거대 테크기업 GMO인터넷 그룹과 함께 일본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클레이튼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탐색하기로 하는 등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전세계를 포괄한다. 특히 크러스트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코코아파이낸스(Kokoa Finance),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서비스 클레임스왑(ClaimSwap) 등에 잇따라 투자를 결정하며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이설영 기자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1-17 17:46:48[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 사업을 전담하기로 한 크러스트가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결정하면서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서 향후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기존 클레이튼 개발사 그라운드X와 크러스트로 이분화 돼 있던 카카오의 블록체인 사업을 크러스트로 일원화하고, 그라운드X는 대체블가능한토큰(NFT)에 주력하기로 전열을 정비하면서 크러스트가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크러스트는 2022년 글로벌 확장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2022년 클레이튼의 과제는 게임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블록체인이 되는 동시에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생태계와 지속적인 통합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카카오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글로벌 확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5개 핵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 글로벌 파트너십은 일본 거대 테크기업 GMO인터넷 그룹과 함께 일본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클레이튼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탐색하기로 하는 등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전세계를 포괄한다. 특히 크러스는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코코아파이낸스(Kokoa Finance),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서비스 클레임스왑(ClaimSwap) 등에 잇따라 투자를 결정하며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1-17 14:09:55[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투자-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업 크러스트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이시티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적용한 가상 부동산 콘셉트를 접목한 랜드파이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Klaytn) 기반 최초의 가상부동산 NFT 프로젝트다. 앞서 홍콩 기반 유명 블록체인 게임업체 애니모카브랜즈도 클레이시티에 투자한 바 있다. 클레이시티는 오염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실제 지구상에 존재하는 28개의 유명도시를 선정해 이를 NFT화 하고 즐길 수 있다. 내년 1월 프리세일을 통해 가상 부동산 NFT를 구역 당 500KLAY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플랫폼 내 활동을 통해 세컨더리 토큰인 $LAY를 획득해, 유틸리티토큰인 ORB로 교환한 뒤 수익화 할 수도 있다. 클레이시티에 대한 크러스트의 이번 투자는 메타버스와 NFT 등 시장이 급팽창하는 국면에서 클레이튼 자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한편 크러스트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설립된 계열사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발굴하고 투자한다. 크러스트의 초기 투자 및 인큐베이팅 대상은 클레이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개발자와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이 될 예정이다. 실제 크러스트는 앞서 클레이튼 기반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프로젝트인 클레임스왑(ClaimSwap)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 클레임스왑은 탈중앙화된 환경에서 클레이튼 기반 가상자산 간 교환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2-20 14:44:00[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이 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포테이토칩 치즈크러스트 엣지'와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으로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라지 사이즈 피자는 2000원, 미디엄 사이즈 피자는 1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포테이토칩 치즈크러스트 엣지'는 치즈크러스트 엣지 위에 바삭한 포테이토칩을 얹어 재미있는 식감과 맛을 더했다.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에는 케이준 시즈닝을 뿌려 중독성 있는 매콤함을 제공한다. 피자헛은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과 함께 마니아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마산 치즈 엣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파마산 치즈 엣지'는 엣지에 파마산 치즈를 올려 더욱 풍부한 치즈맛 엣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액은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과 동일하며, 마니아 피자 주문 시에만 적용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9-07 10:22:38[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피자 에지(테두리)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크러스트 피자'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릭고르곤졸라 치즈크러스트 피자 △페페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 피자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 3종이다.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92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1·4분기 매출 243억 6500만원을 달성하며 호조세다. 이 가운데 오뚜기는 냉동피자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경쟁 브랜드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2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도우 끝에 체다 치즈, 스위트콘 크림 등을 가득 채워 피자 에지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스를 기존 대비 최대 20% 증량하고 고온으로 달군 돌판 오븐에서 굽는 '스톤베이크드' 방식을 적용해, 화덕에서 갓 구운 듯한 풍미를 담아냈다. '갈릭고르곤졸라 치즈크러스트 피자'는 푸른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바삭한 갈릭 칩을 듬뿍 토핑해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피자 에지에 체다 치즈를 넣어 고르곤 갈릭 소스와 환상의 '단짠(달고 짠)' 매력을 자랑한다. '페페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 피자'와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는 킬바사 소시지를 메인 토핑으로 활용했다. 킬바사 소시지는 씹을 때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받고 있는 식재료다. '페퍼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 피자'는 킬바사 소시지와 정통 페퍼로니에 신선한 토마토소스, 오레가노, 파슬리 가루를 더해 육류가 주는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도우 끝에는 진한 체다 치즈가 들어가 있다.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는 매콤한 킬바사 소시지와 달짝지근한 불고기에 감자채, 야채, 매콤 고소한 스리랏차 마요 소스 등을 더했다. 피자 크러스트에는 스위트 콘 크림을 채웠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개척하며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신제품 3종은 '냉동 피자 도우는 맛없다'는 편견을 깨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6-29 09:26:22[파이낸셜뉴스] 미스터피자가 씬 크러스트 피자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씬 피자는 도우가 얇아 토핑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피자 끝부분을 잘 먹지 않는 사람들도 가볍고 바삭해진 피자 도우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씬 크러스트피자 5종은 '마늘통통치킨', '톡톡콘치즈', '더블씬단호박', '찐페퍼로니', '포슬포슬감자' 등이다. 가격은 마늘통통치킨, 포슬포슬감자, 더블씬단호박은 1만7900원이며, 찐페퍼로니와 톡톡콘치즈는 1만65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씬 크러스트피자 출시 기념으로 더블씬(1+1) 특가세트를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5종 중 2종을 선택하면 되고, 동일 메뉴의 중복 선택도 가능하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0-09-03 08: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