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메가 히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애니메이션은 미국 아마존 산하의 프라임 비디오와 넷플릭스 화제작 '러브, 데스+로봇' 제작사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블러 스튜디오가 만든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시크릿 레벨'의 15개 에피소드 중 한편으로 제작된다. '시크릿 레벨'의 총괄 프로듀서는 '데드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등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맡았다. '크로스파이어'편은 원작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15분 분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2월 10일 프라임 비디오에서 론칭 예정이다. 한국 게임 IP 중에는 유일하게 '시크릿 레벨'의 에피소드로 선정된 크로스파이어는 게임에서 검증된 IP 파워를 기반으로 드라마, 테마파크, 영화, e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 IP를 확장하는 중이다. 크로스파이어는 현재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서비스되며, 10억 명의 유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텐센트 비디오에서 공개된 '크로스파이어' 기반의 드라마 '천월화선: 크로스파이어'는 20억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조윤주 기자
2024-08-21 18:03:23[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메가 히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애니메이션은 미국 아마존 산하의 프라임 비디오와 넷플릭스 화제작 ‘러브, 데스+로봇’ 제작사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블러 스튜디오가 만든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시크릿 레벨’의 15개 에피소드 중 한편으로 제작된다. ‘시크릿 레벨’의 총괄 프로듀서는 ‘데드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등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맡았다. ‘크로스파이어’편은 원작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15분 분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2월 10일 프라임 비디오에서 론칭 예정이다. 한국 게임 IP 중에는 유일하게 ‘시크릿 레벨’의 에피소드로 선정된 크로스파이어는 게임에서 검증된 IP 파워를 기반으로 드라마, 테마파크, 영화, e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 IP를 확장하는 중이다. 크로스파이어는 현재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서비스되며, 10억 명의 유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텐센트 비디오에서 공개된 ‘크로스파이어’ 기반의 드라마 ‘천월화선: 크로스파이어’는 20억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크로스파이어는 한국 게임 IP 중에는 유일하게 선정된 작품으로 게임의 이용자 및 시청자들에게 흡입력 있는 세계관과 내러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8-21 10:05:09[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스마일게이트 엔터)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차세대 콘솔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X’가 10일 전 세계에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X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크로스파이어X는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의 차세대 콘솔 기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엑스박스 원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로 텍스트를 지원하며 인게임 보이스도 7개 언어를 지원해 전 세계 이용자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편안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는 이번 크로스파이어X 정식 론칭을 통해 국내 게임사에게 불모지로 남아있는 글로벌 콘솔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콘솔 타이틀이다.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 FPS 게임 개발 노하우를 통해 현대적인 전장의 박진감을 100%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는 4K 해상도에서 60 FPS(Frame Per Second) 이상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중 로딩 시간을 크게 줄인 ‘심리스(seamless)’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크로스파이어X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기본으로,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최초로 구체화되는 싱글 캠페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엑스박스의 게임 멤버십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 장인아 대표는 “크로스파이어X 출시는 크로스파이어 IP가 가진 무한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세계적 작품들과 경쟁하며 K-게임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2-10 11:50:40[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스마일게이트 엔터)가 개발 및 서비스할 예정인 대형 콘솔 신작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X’ 온라인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스마일게이트 엔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 게임 멤버십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크로스파이어X 출시를 확정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메가 히트작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콘솔 게임이다.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호쾌한 타격감을 살려냈다. 또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축한 싱글 캠페인과 원작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 플레이 콘텐츠 등이 접목됐다. 크로스파이어X는 오는 10일 글로벌에 정식출시된다. 이에 앞서 진행되는 크로스파이어X 사전 판매 기간에는 △얼티밋 패키지 △파운더스 패키지 △오리지네이터 패키지 등 3가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X 멀티 플레이는 엑스박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F2P(Free To Play)’ 방식이다. 이에 따라 각 패키지는 정식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와 무기 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얼티밋 패키지는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콘텐츠인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와 ‘오퍼레이션 스펙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 ‘배틀패스 시즌1’과 특별한 무기스킨 ‘개틀링 건 골드 윙’ 등 화려한 구성을 자랑한다. 배틀패스 시즌1은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특정 성장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크로스파이어X 패스 시스템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멤버들은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중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출시 첫날부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2-04 19:18:36[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로 웹드라마에 이어 테마파크를 연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광저우 동부 지역의 초대형 복합몰인 ‘균명환락세계’에 크로스파이어 실내외 테마파크 ‘천월화선: 화선전장(이하, 화선전장)’가 오는 19일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서비스되는 메가 히트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가 보유한 크로스파이어 IP가 테마파크로 재창조되는 것이다. 화선전장은 총 3000평 규모의 공간을 실내 시설과 실외 시설로 구분해 조성됐다. 실내는 서바이벌 전투 체험, VR, 키즈존, F&B, MD 판매점 등으로 나뉜다. 실외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체험 존이 마련됐다. 테마파크가 위치한 복합몰의 부대 시설인 호텔의 1개 층을 크로스파이어 테마로 꾸민다. 화선전장은 단순히 크로스파이어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투 체험, VR, 키즈존, 전시와 호텔 등을 갖춘 종합 레저시설로 조성된다. 이번 테마파크는 쑤저우, 상하이에 오픈해 성황 중인 실내 체험시설의 인기 콘텐츠인 서바이벌 전투 체험 존이 크게 확장됐다. ‘블랙 위도우’, ‘알래스카’, ‘전술훈련장’, ‘크리스마스’ 등 크로스파이어 게임 내 전장이 고스란히 구현됐고, ‘무궁전경’ 등 화선전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한, VR 체험 존에서는 크로스파이어의 대표 전장인 ‘수송선’에 직접 탑승한 것과 같은 워킹 어트랙션도 마련됐다. 중국 MZ 세대들에게 인기인 ‘쥐번샤(마피아게임)’를 VR로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이 크로스파이어 콘텐츠를 체험하는 동안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키즈존,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F&B 시설 등이 갖췼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기반의 웹 드라마 ‘천월화선’의 인기에 이어, 크로스파이어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종합 테마파크를 오픈함으로써 게임 팬들에게 크로스파이어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IP 명문가로서 스마일게이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상무는 “원천 IP인 크로스파이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진화한 종합 레저시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고, 크로스파이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P로서 전세계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9-16 10:15:18[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스마일게이트 웨스트와 함께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프로리그인 ‘브라질 CFEL 2021’ 시즌1과 ‘웨스트 CFEL 2021’ 시즌1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브라질 7만2500헤알(약 1400만원), 웨스트 2만5000달러(약 2800만원)이다. 전날 개막 라운드가 진행된 브라질 CFEL은 빈시트 게이밍, 블랙 드래곤, 임페리얼 등 전통 강호를 비롯해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하는 EZ4N, 지난해 2부 리그에서 우승한 뒤 복귀한 ICE,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엑스텐지, BGS, 뉴킹스 등 총 8팀이 출전한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웨스트 CFEL은 유럽, MENA, 북미에서 초청된 8개 팀이 출전한다. 유럽에서는 골든V를 비롯해 골든V 주축 KREEDZ와 Snox 선수가 창설한 익셉셔널와 라자러스, 펜타스포츠 등 총 4팀이 출전한다. MENA에서는 스펙트럼, 아누비스 게이밍, 팀 미스 총 3팀이 출전한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규 시즌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규 시즌 결과에 따른 1위부터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패한 경우에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시합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5위부터 8위까지 팀은 2부 리그 상위팀들과 승강전에서 CFEL 시즌2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브라질 CFEL과 웨스트 CFEL는 ‘트위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4-16 07:59:31[파이낸셜뉴스] 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IP를 활용해 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그동안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으로 글로벌 최적화를 진행했다. 조이시티는 오는 10월 한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대만,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작 IP 인기가 높았던 지역에서 출시하며 각 나라별 언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시작됐다. 사전 예약 참여 시 희귀 등급 장교 조각 100개 상자 1개, 무공훈장 1개, 1만 골드, 1일 보호막 3개 등이 주어진다. 사전 예약 참여자 누적 달성 인원에 따른 혜택도 마련됐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게 되면 2티어 희귀 등급 기술자 장갑 1개, 기지 이동권 1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0-09-15 18:28:31[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브라질 크로스파이어 엘리트 리그(CFEL) 2020 시즌1’ 플레이오프에서 CFS 2018 우승팀 ‘블랙 드래곤즈( 사진)’가 우승을 차지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지난 13일에 종료된 웨스트 CFEL과 마찬가지로 두 달간 진행됐던 정규시즌의 결과에 따라 상위 4팀이 참가했고 싱글 스텝 래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규시즌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임페리얼, 빈시트 게이밍, 블랙 드래곤즈, 엑스텐지 게이밍 등은 브라질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프로게임팀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자들로 우승의 향방 역시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플레이오프에서 블랙 드래곤즈의 기적은 준플레이오프 엑스텐지 전에서부터 시작됐다. 정규 시즌 3위와 4위의 대결로 팽팽할 것만 같았지만, 경기는 블랙 드래곤즈의 ‘Goken’ 카이우 아기아르의 정확한 스나이핑과 ‘Fefej’ 펠리페 마르케스의 안정적인 마무리로 급격히 기울었다. 준플레이오프를 2대0으로 마무리 한 블랙 드래곤즈는 준결승에서 ‘맞수’ 빈시트 게이밍을 만났다. 1세트에서는 연장 마지막 라운드까지 진행되는 혈전이 펼쳐졌다. 라운드 스코어 13대12 로 1세트를 따낸 블랙 드래곤즈는 기세를 몰아 2라운드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한 끝에 10대4로 결승전 행 티켓을 확보했다. 무실세트로 결승전에 오른 블랙 드래곤즈는 피로한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규시즌 1위의 임페리얼을 상대했지만 흥이 오른 블랙 드래곤즈는 거침 없이 내달렸다. 1세트에서는 ‘Fefej’ 펠리페 마르케스가, 2세트는 ‘Goken’ 카이우 아기아르, 3세트 마무리는 ‘adrF’ 아드리아누 파리아가 맹활약 하는 등 모든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블랙 드래곤즈는 지난해 CFEL 2019 시즌2에서 빈시트 게이밍에 왕좌를 내준 뒤 불과 한 시즌 만에 우승을 되찾아오며 다시 한 번 브라질 최강임을 입증했다. 또한 우승 상금 3만 헤알(한화 약 700만원)을 차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웨스트와 브라질의 CFEL이 성공적인 온라인 대회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해 양 지역의 정규 시즌 1위 팀인 골든V와 임페리얼의 대결을 준비했다. ‘CFS 올스타즈 챌린지’로 명명된 이번 대회로 오는 27일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CF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중계 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6-22 15:38:35스마일게이트는 2002년 6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다. 대표작은 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 중국, 브라질, 미주, 유럽 등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세계 동시 접속자 800만명을 기록한 전세계 1위 온라인 FPS게임이다.스마일게이트는 국내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12년 스마일게이트 인터넷을 설립하고 MMORPG DK온라인 등을 서비스 중이다. 스마트폰 게임 사업 법인인 팜플을 설립해 모바일·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디벨로퍼 매거진 2012년 7월호에 실린 '전세계 개발사 톱 30' 중 하나로 선정됐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2014년 1월 미국 디지털게임 시장 조사기관인 슈퍼데이터 리서치에서 발표한 전세계 매출 순위(F2P) 1위를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매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이뤄냈으며, 퍼블리싱과 투자로까지 확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핵심원동력은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기업문화다.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생활자금대출지원, 선택적 복리후생비 지원, 의료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매년 9~10월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고 경력직은 수시로 채용한다. 각 모집분야에 명시된 자격 기준에 부합되는 경우 연령, 성별, 국적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하는 모집분야가 없을 경우 인재 풀(Pool)에 등록하면 향후 관련 분야 모집 발생 시 최우선으로 검토된다.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면접을 통해 결정된다. 실무면접 시에는 프로그래밍 테스트,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 직무별 면접전형이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영어 성적, 학점 같은 스펙보다는 열정적으로 몰입해 가시적인 성과를 냈거나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있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3-09 18:47:11[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메가히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영화화를 위해 미국 최고 배급사 중 하나인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영화화 프로젝트에 텐센트 픽처스는 공동 제작 및 투자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15년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작한 닐 모리츠의 오리지널 필름과의 영화 제작 계약을 성사시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2017년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13시간’ 의 시나리오를 집필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척 호건과 함께 영화의 1차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다. 그간 앵그리버드, 어세신 크리드, 툼레이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해외 유명 게임이 영화화 된 바 있다. 크로스파이어의 할리우드 진출은 게임 IP의 무한한 확장성은 물론 한국 게임 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상징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IP사업 총괄 백민정 상무는 “소니 픽쳐스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크로스파이어 IP의 힘을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입증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사랑받는 IP를 만들고 확장하는 것은 스마일게이트의 확고한 사업 방향이었고, 오랜 기간 동안 신중하게 논의하고 준비해 온 만큼 크로스파이어가 훌륭한 영화를 통해 게임 산업의 사업 다각화에 있어 좋은 선례를 만드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2-13 09: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