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마트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피코크가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협업해 통곱창, 왕만두, 대용량 볶음밥 등 식품 7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대식가' 컨셉의 히밥과, '프리미엄 미식'을 내세운 피코크의 콜라보답게 넉넉한 양과 크기로 개발됐다. 히밥은 유튜브 구독자 168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든 상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 및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7월 3일까지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속이 꽉찬 고기 왕만두'와 '소시지 듬뿍 김치볶음밥'은 2000원 할인, 나머지 품목들은 20% 할인된다. 이마트앱 피코크X히밥 콜라보 상품 개발 비하인드가 담긴 '바이어's 매거진'에서는 전품목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할인 프로모션과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의 대표 상품은 2~3인분의 곱창을 만원대로 가성비 있게 기획한 '자이언트 통곱창(500g)'이다. 월계수잎 등 다양한 허브류로 자숙한 통곱창에 특제 키위소스를 버무려 잡내 없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히밥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은 소곱창을 길게 말아낸 비주얼로, 이번 콜라보 컨셉에 가장 최적화된 상품으로 꼽힌다. 피코크는 '대식가' 히밥과의 시너지를 위해 히밥이 콘텐츠에서 선보인 음식 중 대용량으로 만들 수 있는 상품을 선정해 '더 맛있고 더 푸짐한' 상품 기획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남현우 이마트 피코크 개발 카테고리 매니저는 "음식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을 위해 인기 크리에이터 히밥과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6-18 13:29:40[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이 개인 크리에이터 대상 환율 우대 이벤트인 ‘KB로 모여라 유튜브 스타(Star)’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플랫폼에서 광고비를 송금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구글, 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 회사에서 USD 통화로 5만불 이하 금액을 KB국민은행 원화 계좌로 입금 받으면, KB국민은행은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디지털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17 10:13:44[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오는 7월 13일까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할 짧은 동영상(숏폼) 클립 크리에이터 1만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하반기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정식 출시를 비롯해 창작자 지원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라 더 많은 사용자가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고 클립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미지, 텍스트 기반으로 짧은 호흡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도 클립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네이버는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자 대상 혜택도 한층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2025 하반기 클립 크리에이터는 △하반기 정식 출시되는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스마트스토어와 제휴해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쉐어하는 ‘쇼핑 커넥트’ △브랜드 제휴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랜드 커넥트’ 등 다양한 수익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스티벌, 영화제, 패션쇼 등 국내외 다양한 이벤트에 클립 크리에이터로서 참가하고, 방송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의 IP를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클립 크리에이터로 선발되지 않은 창작자도 하반기 진행되는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창작 역량을 쌓을 수 있으며, 우수 활동자는 클립 크리에이터로 추가 선발될 수 있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클립 창작자를 중심으로 장소,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풍부해지면서, 클립은 사용자가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을 기록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발견하는 플랫폼으로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더욱 폭넓은 창작자들이 클립 생태계에 참여해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부터 수익 창출, 브랜딩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6-13 10:04:28【파이낸셜뉴스 하남=김경수 기자】 경기 하남시는 ‘명예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수료한 16명의 청년을 ‘청년명예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하남시 청년메이트(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의 주민 참여 예산 제안을 통해 추진됐다. 시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 20명을 모집한 뒤 총 12회에 걸쳐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위촉된 명예크리에이터들은 오는 12월까지 청년 정책 관련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한다. 주요 정책 현장 및 행사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직접 정책 홍보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청년명예크리에이터 활동이 더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하남시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6-05 11:07:23[파이낸셜뉴스] 토스플레이스는 다음달 15일까지 가맹점주와 함께 하는 '토플크루'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스플레이스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다. 토플크루는 가맹점주가 토스플레이스의 제품 후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면 활동비 50만원을 지급하는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다. 토스플레이스의 프론트, 터미널, 포스(POS) 중 최소 1종을 실제로 사용하는 가맹점주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 중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참여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토플크루로 선정된 총 10인은 오는 8월 8일까지 약 6주 동안 총 2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가맹점주로서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토스플레이스의 장점 및 프론트·터미널·포스 내 특정 기능을 사용하는 꿀팁 등 토스플레이스와 함께 한 운영 노하우를 담으면 된다. 토스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정기적 콘텐츠 제작 가능 여부 및 브랜드 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6월 18일 개별 발표되며, 오프라인 발대식은 6월 25일에 토스플레이스 본사에서 진행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0 11:06:06[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 앰버서더 2기 경쟁률은 55대 1, 선발 인원은 50명이다. 21대 1을 기록한 지난 1기 대비 경쟁률은 2배 이상 늘었다. 연령층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4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화제성을 이끌어내는 ‘젠지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랩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접목해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기수에서는 엄지렐라, 준빵조교, 엔조이커플 등 인플루언서가 팀장을 맡아 활동을 이끈다. 지난 앰버서더 1기는 멘토로 참여,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앰버서더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콘텐츠 제작비 등을 포함해 1인당 약 18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활동 마지막 날에는 우수 활동자에게 시상과 함께 온라인 브랜드샵 멤버십 포인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4-27 08:28:53부산에 본사를 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골든블루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있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이고 긍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15일 개최된 발대식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화하며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골든블루 브랜드 스토리와 비전 소개, 숏폼 콘텐츠 관련 특강,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개성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행사에 생동감을 더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콘텐츠 전문 교육과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우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20 18:54:22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게임 크리에이터 홀릿(유성령)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홀릿은 브롤스타즈 등 모바일 게임을 주제로 다루며 현재까지 유튜브 구독자 63만명 이상을 보유 중인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다. 지난 해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위시데이(Wish Day)’에 참여해 온 홀릿은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성취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만큼 이번 공식 홍보대사 발탁은 더욱 더 뜻 깊다는 것이 샌드박스 측 설명이다. 메이크어위시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의 소원을 실현해주는 글로벌 재단으로, 1980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에서는 2002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가 공식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5700여 명의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해 왔다. 현재 전혜빈, 구자철, 오승환,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이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홀릿 역시 크리에이터 분야 홍보대사에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후원 캠페인과 난치병 아동 대상 프로그램 참여 등 활동에 직접 기여할 예정이다. 이 같은 크리에이터 홀릿의 참여는 메이크어위시의 메시지를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와 SNS를 통해 더욱 폭 넓은 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연결 고리로 작용할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 내 영향력을 활용해 난치병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대중들 참여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홀릿은 “작년 한 해 여러 차례 위시데이에 함께하며 메이크어위시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올해는 홍보대사로서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홀릿은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다음달 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베어스와 슈퍼셀 브롤스타즈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참석해 시구자로 나선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4-18 15:10:43[파이낸셜뉴스] 주류 업체 골든블루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골든블루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있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이고 긍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15일 개최된 발대식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화하며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골든블루 브랜드 스토리와 비전 소개 △숏폼 콘텐츠 관련 특강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골든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콘텐츠 전문 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우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선정된 30명의 크리에이터는 4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전이자 콘텐츠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골든블루만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4-18 14:00:02[파이낸셜뉴스] 두어스는 서비스 출시 10개월 맞은 지비지오의 월 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45%를 기록, 누적 방문자 수도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비지오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제품 판매를 지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이다. 설립 1년 만에 시리즈A 1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지비지오는 기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협업 방식의 복잡한 운영 과정을 완전 자동화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하나의 상품을 판매하고 정산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이는 판매 활성화를 이끌며 플랫폼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해 출시 이후 월평균 거래액이 45%씩 성장하고 있다. 지비지오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마이크로부터 메가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까지 규모에 맞는 판매가 가능하다. 채널별 규모별 성공 사례도 다양하다. 1000명 이하 팔로워를 보유한 A 크리에이터의 경우 지비지오를 활용해 누적 매출 5억원을 올렸다. 3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B 크리에이터는 상품 소구 능력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커뮤니티 등에서 게시물 하나로 1억~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지비지오는 500여개 브랜드와 협력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뷰티·패션 외에도 다양한 커머스 카테고리로 확장 중이며, 해외에서는 K뷰티와 K패션 등 국내 브랜드를 해외 크리에이터와 연결하기 위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업 중에 있다. 원지현 두어스 대표는 “지금은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크리에이터들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시대가 됐다”며 “크리에이터들이 팬들에게 진정성 있게 제품을 소개하고 혜택을 나눠주면서, 동시에 수익화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4-14 14: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