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실리콘투(+29.18%), 씨씨에스(+21.46%), 클래시스(+18.20%), 엔켐(+14.34%), 에이피알(+9.93%) 이었다. ▶▶ 오늘 분석한 인기 검색 종목 AI매매신호 자세히 보기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배제한,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나의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해 준다. 나만의 AI비서가 매매타이밍에 어려움이 있는 오래된 종목이나,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24시간 추적하여 실시간 매매신호를 발송한다.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어,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SBS 세기의대결 AI vs 인간 주식대결에 출연한 AI알고리즘은 라씨 매매비서 앱내에 탑재되어있다. ▶▶ TV출연 알고리즘 매매내역 바로 보기 [라씨 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미스터블루, SDN, 신스틸, 아가방컴퍼니, 태성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09 13:21:17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클래시스에 대한 74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을 추진한다. 클래시스의 주가가 오르면서 담보대출비율(LTV)에 여유가 생긴 덕분이다. 베인캐피탈이 지난 2022년 1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당시 클래시스의 주가는 1만5100원였다. 18일 종가는 3만8950원이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클래시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주관사에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클래시스 보통주 60.84%를 6699억원에 인수한 후 2년여 만이다. 이를 통해 베인캐피탈은 인수금융 4050억원 가운데 3489억원을 상환한다. 베인캐피탈이 리파이낸싱에 나선 것은 담보가치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클래시스의 매출은 2021년 1006억원에서 2023년 1006억원에서 1801억원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541억원에서 936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2022년 1월 약 1조원에서 현재 2조43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앞으로도 주력 제품의 해외진출 가속화, 신제품 출시 효과, 장기적으로 미국·중국 정부의 승인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 2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추정한 클래시스 적정주가의 평균은 4만3429원이다. 이를 토대로 산정된 담보가치는 약 1조7114억원이다. 총 차입금 기준 LTV는 약 43.2%로,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리파이낸싱에 따른 대출은 LTV 기준으로 선순위 49.5%, 중순위 포함 55.5%를 충족해야 한다. 최대 약정금액을 인출하기 위해 기준 주가가 3만3900원을 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시스는 병원용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다. 병원용 브랜드 '클래시스'와 에스테틱샵용 브랜드 '클루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슈링크는 초음파를 이용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기기로 병·의원에 납품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18 18:09:1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클래시스에 대한 74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을 추진한다. 클래시스의 주가가 오르면서 담보대출비율(LTV)에 여유가 생긴 덕분이다. 베인캐피탈이 지난 2022년 1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당시 클래시스의 주가는 1만5100원였다. 18일 종가는 3만8950원이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클래시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주관사에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클래시스 보통주 60.84%를 6699억원에 인수한 후 2년여 만이다. 이를 통해 베인캐피탈은 인수금융 4050억원 가운데 3489억원을 상환한다. 베인캐피탈이 리파이낸싱에 나선 것은 담보가치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클래시스의 매출은 2021년 1006억원에서 2023년 1006억원에서 1801억원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541억원에서 936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2022년 1월 약 1조원에서 현재 2조43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앞으로도 주력 제품의 해외진출 가속화, 신제품 출시 효과, 장기적으로 미국·중국 정부의 승인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 2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추정한 클래시스 적정주가의 평균은 4만3429원이다. 이를 토대로 산정된 담보가치는 약 1조7114억원이다. 총 차입금 기준 LTV는 약 43.2%로, 안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리파이낸싱에 따른 대출은 LTV 기준으로 선순위 49.5%, 중순위 포함 55.5%를 충족해야 한다. 최대 약정금액을 인출하기 위해 기준 주가가 3만3900원을 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시스는 병원용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다. 병원용 브랜드 '클래시스'와 에스테틱샵용 브랜드 '클루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슈링크는 초음파를 이용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기기로 병·의원에 납품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18 09:21:0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이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클래시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9.5% 상향했다. 18일 한국투자증권 강시온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지난 5년 동안 26~28%의 판관 비율을 유지하며 이익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높은 이익 안정성과 유통망 및 브랜드 가치를 감안할 경우 미용의료기기 업체 중 가장 높은 주가 프리미엄 부여는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클래시스 타깃 멀티플(배수)을 유지한 또 다른 이유는 수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력제품인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를 통해 구축한 유통망과 브랜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강 연구원은 “HIFU 누적 설치대수가 각각 3000대, 1000대 이상으로 파악되는 브라질과 태국 중심으로 ‘볼뉴머’ 수출이 본격화된다”면서 “경쟁사 대비 용이한 고주파(RF) 미용의료기기의 시장 침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제품인 ‘슈링크유니버스’ 및 ‘볼뉴머’의 유상 소모품 전환이 빨라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4·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95억원, 24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지난해 3분기 실적 호조 및 4분기 계절성에 대한 기대감에 실적 기대치가 높아졌으나, 작년 12월 판매감소로 전분기 대비 외형 성장은 2.6%에 그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제품 홍보에 따른 광고선전비를 35억원으로 상향하고, 미국 및 중국 인허가를 위한 연구개발비를 고려해 49.8%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1-18 09:14:13[파이낸셜뉴스] 클래시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로부터 'BBB' 등급을 획득했다. 27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MSCI로부터 지난해 B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2단계 상승한 BBB 등급을 받았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회사로서 유저와 환자 모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한다"며 "전 세계 70여개국 의사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사용 경험에 이르기까지, 신뢰도 높은 ESG 경영 철학이 뒷받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 '볼뉴머' 역시 하이드라 컨택쿨링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하는 동시에 국제 기준에 맞는 품질 관리 시스템, 의료 전문가와 책임 있는 협업과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클래시스는 최근 ESG 경영 성과에 대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투자자 소통을 강화한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IR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로드맵과 ESG 경영 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ESG 활동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관계자는 "실적이 증가하면서 최근 5년 간 생산능력(캐파)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공장에 대한 설비 투자 규모를 확대해 왔다"며 "올해 들어서는 제1공장과 제2공장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소재 패키징 전환을 진행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전 세계 70여개국에 '슈링크' 등을 공급 중이다. 국가별 식약처 허가와 CE 인증 등을 통해 제품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 받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국제 표준인 GMP 인증과 의료기기 품질 경영시스템 (ISO 13485) 인증 등을 취득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0-27 08:17:46[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와 클래시스가 '한국IR대상'을 받았다. 매년 상장사 가운데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현대차 구자용 전무,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이사(왼쪽부터)가 11일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0-11 16:27:46[파이낸셜뉴스] 클래시스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의 지분 18%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이목이 쏠린다. 이번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양사는 전략적 협업 및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4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루다 지분 18%(368만918주)를 주당 1만 100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총액은 약 405억원으로, 전액 클래시스 보유 현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클래시스가 보유한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1300억원 이상으로 투자 여력은 충분하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클래시스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과 함께 지난해 구사옥을 매각하면서 마련된 현금 등을 기반으로 기술·제품·판매 전 영역에서 시너지가 확대될 수 있는 투자처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라면서 “클래시스와 이루다는 각기 다른 제품군, 다른 지역이나 국가에서 명확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인수 후에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작업에 충실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루다는 뛰어난 R&D 역량을 기반으로 고속 성장을 해온 회사로, 이루다의 강점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루다의 경영에 바로 참여하기 보다는 의미 있는 지분 확보를 통한 전략적 협업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했다”라면서 “이후 상황에 따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콜옵션 행사를 통한 최대주주가 되는 옵션도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이번 지분 인수 계약에 따라, 추가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하게 된다. 클래시스가 이 권리를 행사할 경우 이루다에 대한 지분율이 36%까지 확대될 수 있다. 한편 클래시스는 대표 제품 슈링크(Ultraformer Ⅲ),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 등 HIFU(고강도집속초음파) 및 RF(고주파) 기술을 이용한 미용의료기기를 통해 글로벌 피부 미용 시술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브라질, 태국, 러시아, 일본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실적 성장세도 뚜렷하다. 클래시스의 2023년 상반기 매출액은 849억원,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35% 증가했다. 올해도 브라질, 태국,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판매 호조가 이어졌으며 국내 시장에선 유상 소모품 판매량 증가가 지속됐다. 올해 2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슈링크 유니버스의 해외 확장 가속화와 볼뉴머(Volnewmer) 설치 대수 증대 등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이루다는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수요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5억원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04 18:29:48[파이낸셜뉴스]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제조사 클래시스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3월 22일까지다. 클래시스는 이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으로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배당금 총액은 42억7000만원이다. 올해 신규 선임된 클래시스 경영진의 주주친화 정책 및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클래시스는 지난 6월말 기준 현금성자산 68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 분기 150억원 넘는 영업이익도 실현 중이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는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주주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신제품 출시, 브라질,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의 시장 확대, 미국 및 중국 신규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지난 8월 31일 클래시스타워(구사옥) 매각 결정을 내리고 신규사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매각대금은 600억원으로 매입금액대비 약 2배 이상의 차익이 예상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9-15 17:24:4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8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키메스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의료기기 업계에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며 유저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이끈 클래시스는 올해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인 컬러와 슈링크 유니버스의 우주를 연상시키는 웅장하며 몽환적인 전시공간 디자인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에서 클래시스는 대표 품목인 슈링크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런칭한 슈링크 유니버스와 올해 출시 예정을 앞둔 볼뉴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슈링크 유니버스는 MP와 Normal(Dot) 2가지 모드의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버튼 동작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슈링크 유니버스에만 있는 Ultra Booster 펜타입 핸드피스로 기존 제품 대비 보다 섬세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이번 전시공간에서는 우주쇼를 보는 듯한 터널형 전시공간에서 슈링크 유니버스와 다양한 카트리지를 단독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시각적 재미 요소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볼뉴머는 의료기기 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및 금융 시장에서도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이다. 고주파(RF)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침습 리프팅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클래시스만의 단독 기술이 집합된 최첨단 기기이다. 통증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냉각 시스템에 수냉방식을 적용, 고주파 출력을 안전하게 안정화시킬 수 있는 팁 설계 기술로 효율을 끌어올렸다. 이번 키메스 2022 클래시스 전시장에서는 기존 제품인 슈링크, 레이저 토너브와 더불어 바디 컨투어링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알파, 변경된 카트리지가 적용된 사이저, 국내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울핏 장비도 확인할 수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3-10 15:56:42[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16일 클래시스의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내렸다. 베인캐피탈이 인수 한 후 행보다. 클래시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성재 대표와 함께 부인과 자녀 등 특수관계인 3인은 보유한 주식 3940만7057주(60.84%)를 BCPE Centur Investments, LP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가액은 1만7000원으로 총 6699억1900만원 규모다. BCPE Centur Investments, LP는 베인캐피털이 조성한 투자 조합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으로 정 대표 지분은 50.92%에서 9.93%(643만3489주), 부인 이연주씨는 9.26%에서 3.00%(194만3301주)로 줄었다. 자녀 지분은 전량 매각이다. 정 대표가 지분 매각 이후에도 2대 주주로 남아 회사 경영을 계속 이끌기 위한 지분 보유다. 김충현 연구원은 "글로벌 에스테틱 센티멘트 하락을 반영, 클래시스 목표 멀티플을 29배에서 25배로 낮춘다"며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22년 실적은 국내 장비 판매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전체 매출에서 장비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2-16 08: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