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최다 호텔(국내 19개, 해외 11개)을 운영하는 롯데호텔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친환경 캠페인’Re:think’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명인 ‘Re:think’에는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과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식음과 객실, 환경관리 프로세스, 마케팅 등에도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베이커리를 포함한 모든 식음업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고, 비닐 봉투를 대체할 종이 포장재를 개발 중이다. 일회용 포크, 나이프 등도 자연 분해되는 제품으로 바꿔 플라스틱 및 비닐 폐기물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다. 착한 브랜드와 협업한 이색적인 활동도 눈에 띈다.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은 페트병에서 추출한 실로 가방을 만들어 화제가 된 ‘플리츠마마’와 함께 클러치 백을 제작했다. 환경을 생각하고 실용성까지 갖춘 클러치 백은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자 고객들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 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L7은 다양한 패키지 및 마케팅 상품으로 클러치 백을 활용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L7x플리츠마마 ‘Re:think’ 패키지는 객실 1박, 클러치 백,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과 L7의 모든 체인에서는 욕실 어메니티도 천연 재료를 주원료로 한 친환경 브랜드의 제품으로 바꿀 예정이다. 롯데호텔의 친환경 활동은 꾸준히 지속돼 왔다. 2013년부터 사단법인 미래숲과 공동 진행해 온 친환경 프로젝트 ‘띵크 네이처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황사의 주요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에 동참해 함께 나무를 심기도 하고, 객실 내 침대 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그린카드’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매년 미래숲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17년 한 해 동안 모은 4200만원을 기부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10-22 09:38:36평소 출.퇴근에 사용하는 가방을 휴일에 들고 나가려면 어딘가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대개 출퇴근용으로는 가죽 가방을 이용하는데 주말 가벼운 외출 때 쓰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더구나 평일과 주말에 가방을 바꾸다 교통카드나 자주쓰는 립스틱 등을 빠뜨려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출.퇴근용과 주말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형 가방은 없을까.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트렌드가 캐주얼과 정장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의류 뿐 아니라 가방 등 패션 소품도 '편안하고 가벼운'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화려한 멋 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른바 '휘게' 트렌드가 패션 전반에 자리잡은 것도 그 이유다. 요즘 선호되는 스타일의 가방은 대게 가벼운 원단을 사용, 출퇴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휴가지에서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멀티'형이다. 가죽보다 가격대가 낮은 원단을 사용하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금강제화의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내놓은 로사 백 3종은 원단과 가죽 콤비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살려 이같은 트렌드에 부합한다. 버킷백과 크로스백은 각각 쇼퍼백과 클러치로 연출이 가능한 이른바 '트랜스포머' 스타일로 한 가지 가방으로 2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 '가성비'도 뛰어나다. 오염에 대한 걱정으로 원단 가방을 꺼리는 이들에게도 이 가방은 만족을 준다. 쉽게 오염 되기 쉬운 핸들이나 바디 하단은 특별히 색상을 입힌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복주머니 스타일의 버킷백은 쇼퍼백으로 변형이 가능한데 출퇴근용 뿐 아니라 주말 외출, 여름 휴가지에서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짐이 늘어날 땐 쇼퍼백으로 바꿔들 수 있어 여행지에서는 더욱 실용적이다. 데일리백으로 인기가 좋은 크로스백은 접혀진 형태로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해 클러치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핸드백 정면에 포켓이 들어가 핸드폰이나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들 가방도 하나로 2가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이 주목받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라인프렌즈에서 선보인 정글 브라운 키즈 트롤리는 평소엔 백팩으로 사용하다가 무거워서 끌고 싶을 땐 캐리어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언뜻 보면 평범한 백팩 같지만 가방 윗부분 지퍼를 열면 끌 수 있는 손잡이가 나온다. 가방 밑 부분을 가리고 있는 원단을 떼어내 찍찍이에 붙이면 부드러운 재질의 바퀴도 드러난다. 여행을 갔을 때에도 짐이 적을 땐 백팩으로 메고 짐이 많아지면 캐리어로 변신시킬 수 있어 실용적이다. 어깨끈에 반사판 붙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들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한 섬세함도 돋보인다. 지난달 출시되자 마자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공룡 '다이노브라운'을 테마로 한 이 가방은 정면에 달린 다이노브라운 참 인형과 가방 안감에 그려진 '브라운'으로 귀여움을 극대화시켜 아이들 뿐 아니라 캐릭터 덕후 어른들까지도 만족시킨다. 박신영 기자
2017-08-10 20:12:59\r\r\r\r\r\r\r\r\r\r미스코리아 박샤론이 직접 제시한 스타일링 팁 ‘눈길’유한킴벌리가 외출용 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의 신규 디자인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27일 미스코리아 박샤론과 함께 ‘하기스 클러치백 스타일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마트 양재점과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선 클러치백 디자인과 매칭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박샤론이 직접 제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외출전용 물티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기스 클러치백은 금년 봄 유한킴벌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외출용 신개념 물티슈로 외출시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패션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처음 선보였던 ‘비비드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이어 해변 위석양을 표현한 ‘선셋 비치’, 화려한 붉은 색상의 꽃이 담긴 ‘스페니쉬 플라워’ 등 신규 디자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담당자는 “최근 열린 베페 베이베페어에서 현장 반응과 판매 모두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 중 하나가 하기스 클러치백이었을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라며, “휴대가 간편해 손목, 유모차, 차량 등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확대해 외출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과 완제품 모두 자체 공장에서 일괄 제조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서 국내외에 공급되고 있으며, 생산 설비의 GMP 인증을 획득했다. GMP는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엄격한 요건을 갖추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 아기물티슈의 품질과 제조환경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엄마들의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클러치백을 비롯해 피부 보습을 강화한 ‘네이처메이드’, ‘프리미어’, ‘퓨어’ 라인과 아기 감성을 고려한 ‘아트 에디션’ 등 제품력과 컨셉에서 차별화 된 제품들을 8월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 결과, 직접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 선도제품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2015-08-28 17:13:30모하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수제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수제 가죽 공방에서 시작한 여성 가방 브랜드 모하이는 소규모 공방에서 만든 정통 수제 가죽가방이 특징이다. 모하이는 제품 한 개당 996번의 타공과 498회의 헤링본 스티치, 4320분의 공정시간이 걸린다. 간결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클러치와 백팩이 대표 제품이다. 100% 천연가죽을 사용한 가방에는 손바느질로 작업한 V장 형태의 스트치 문양이 새겨졌다. 가죽을 잇는 스티치는 6개의 가닥을 꼬아 파라핀을 입힌 실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수제 가방의 견고함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우편봉투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악어, 아나콘다 등 특수피를 소재로 적용한 클러치는 소장가치가 높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탄탄한 제품력으로 제품 출시 1년 만에 홍콩, 프랑스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제품 가격대는 클러치(10만~50만원), 백팩(20만~100만원), 숄더백(10만~60만원), 토트백(30만~70만원), 쇼퍼백(10만~50만원), 크로스백(10만원), 지갑.소품(3만~10만원) 등이다. 모하이 관계자는 "간결하고 심플한 스타일과 독특한 소재, 합리적인 가격이 모하이의 최대 장점"이라며 "비슷비슷하던 기성브랜드 및 명품에 식상해진 여성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이는 현재 공식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디큐브시티점), 롯데백화점(잠실, 평촌, 서면, 광주, 광명점), 가로수길, 명동, 코엑스, 동부산 롯데몰 등을 통해 판매중이다. 올 연말에는 단독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해외전시회에도 참가하는 등 공격경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7-01 00:10:19하기스 클러치백 출시 기념, 고객 품평을 겸한 브런치 파티 열어외출 전용 아기물티슈의 휴대성과 스타일 직접 체험. 엄마들의 호평 이어져유한킴벌리의 유아전문 브랜드 하기스가클러치백 형태의 외출 전용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 출시를 기념해 지난 17일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육아맘들을 초청해 ‘브런치파티’를 열었다. 고객 품평회를 겸한 ‘하기스 클러치백 브런치 파티’는▲포토월 앞에서 포즈 취하기 ▲제품 시연 및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하기스 클러치백만의 차별화된 휴대성과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베스트 드레서 상’과 ‘포토제닉 상’을 선정하고 하기스 모델 참여 기회 등을 제공했다. 외출용으로 특화된 신개념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은 손잡이가 부착되어 외출 시 휴대가 편리한 아기물티슈. 슬림한 사이즈에 손잡이까지 갖추고 있어 가방에 휴대하거나 손목, 유모차, 차량 등에 걸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패션 소품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 형태라 전용 리필 제품(32매)으로 쉽게 리필 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담당자는 “고객 10명 중 7명이 기존에는 외출 시 집에서 사용하던 물티슈를 그대로 지니고 다녀 휴대 및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기스 클러치백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출시 전부터 외출 전용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던 제품인 만큼, 브런치 파티와 같은 품평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휴대방법과 장점들을 직접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아기물티슈가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제품 안전과 품질, 제조 환경 등이 더욱 엄격하게 관리된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펄프 베이스의 원단과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고,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ISO22716)을 획득해 세계적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생산 전 과정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과 함께 파라벤류 등의 일부 보존제, 합성향 원료, 알러지유발 향료, 불순물, 벤조페논류, 프탈레이트류 등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전문가 자문 하에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획기적인 제품 안전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2015-04-20 14:04:01유한킴벌리가 새로 출시한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 유한킴벌리의 유아 전문 브랜드 하기스는 외출용으로 특화된 신개념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클러치백 형태로 휴대성과 패션 아이템 기능을 겸비했다. 클러치백은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지갑과 핸드폰 정도를 휴대 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핸드백이다. 하기스 클러치백 아기물티슈는 얇고 손잡이까지 갖추고 있어 가방에 휴대하거나 손목, 유모차, 차량 등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 형태라 쉽게 마르지 않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올해부터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의 제품에 파라벤류, 합성향 원료, 알러지유발 향료, 벤조페논류, 프탈레이트류 등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전문가 자문 하에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5-04-13 09:49:47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각양각색 꽃들이 핀 공원으로 소풍을 가거나 야구 시즌을 맞이해 야구장을 찾는 등 야외활동이 늘어난 요즘이지만 나들이에는 어떤 스타일을 해야 할 지가 늘 고민이다. 이럴 때는 너무 화려한 치장을 하기 보다는 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백은 이러한 스타일에 정점을 찍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 가벼워진 옷차림 안성맞춤, 미니백 ▲ 브루노말리 / 스타일뉴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미니백의 열풍이 거세다. 파리와 서울의 스트리트는 이미 미니백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미니백은 복고 트렌드를 타고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앙증맞은 사이즈와 화사한 컬러감, 위트 있는 캐릭터 등이 더해져 나들이 룩에 활기를 더해준다. 무엇보다 미니백은 크로스, 숄더 등 착용 방법에 따라 캐주얼룩과 오피스룩을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인 데일리 백으로 사랑 받고 있다. ◆ 사계절 사랑받는 잇 아이템 클러치&백팩 ▲ 브루노말리 / 스타일뉴스 놈코어 트랜드가 지속됨에 따라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베이직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백에 이어 이번 시즌 잇 아이템으로 부상한 백팩과 클러치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형태로 시크함을 더하고 자수, 스터드 장식 등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시켜 준다. 우선 베이직한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가죽소재가 돋보이는 백팩은 캐주얼룩 뿐 아니라 포멀한 슈트에 매치하면 세련되고 실용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클러치 경우 모던한 디자인에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감성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드가 반영된 잇 백들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지만 매번 쇼핑 비용이 부담일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세일을 적극 활용해 합리적인 구입을 하는 것이 좋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2015-04-10 15:40:16▲ 로사케이 / 스타일뉴스 배우 황우슬혜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우슬혜는 네이비 팬츠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손에 끼워 편하게 들수 있는 백 스트랩 형태 클러치 백을 매치했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 싹튼 욕망을 그려냈다. 황우슬혜 클러치 백은 골드 컬러 디테일이 들어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제품은 로사케이 'STREET SKINNY PYTHON'으로 알려졌다. / stnews@fnnews.com 구하나 기자
2015-03-11 10:00:26▲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로사케이 / 스타일뉴스 갓세븐 뱀뱀은 지난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다. 이날 뱀뱀은 미러볼을 챙겨와 "숙소에서 자기 전에 미러볼을 틀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뱀뱀은 블루 데님 셔츠와 그레이 맨투맨을 레이어드해 편안한 훈남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뱀피 가죽 클러치 백을 매치했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독특한 디자인 클러치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뱀뱀 클러치 백은 로사케이 'K-DOCU PYTHON'으로 알려졌다. 베이지 톤 뱀피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 stnews@fnnews.com 구하나 기자
2015-03-10 12:36:53한섬이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타임(TIME)은 송치 소재의 '타임 레오파드 클러치 백(TIME Leopard Clutch Bag)'(사진)을 선보인다. '타임 레오파드 클러치 백(TIME Leopard Clutch Bag)'은 부드러운 소가죽과 송치 소재의 사각 형태로 생동감 넘치는 레오파드 패턴을 더해 디자인됐다. 시크한 블랙컬러의 미니멀한 포켓을 포인트로 만들어 슬림한 클러치백의 단점인 수납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하며, 지퍼라인에 긴 스크랩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내부에는 고급스러운 가죽소재로 만들어진 손거울과 함께 구성됐다 . 가격은 49만5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1-07 10: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