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최근 열흘간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약 17만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들어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방문객이 약 5% 이상 증가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여름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무더위가 이어지며 워터파크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휴가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MZ(밀레니얼+Z)세대들에게 유행하는 바캉스 트렌드인 워터 뮤직 파티 형태의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매일 저녁 진행한다. 매주 주말에는 유명 가수 및 힙합 아티스들이 파도풀 클럽캐비 무대에 등장한다. 최근 QWER,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했다. 이번 주말에는 래퍼 pH-1과 효린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지난달 한달 간 클럽캐비 현장, 메가스톰 탑승 영상 등 에버랜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1700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오전 8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물놀이 시설을 확대 운영하는 야간 특별 개장을 진행중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8-05 11:21:03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일 열리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폭 120m, 길이 104m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 마련된 LED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글로벌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AEAO(에아오)'를 비롯해 '고백(Go Back)', '출첵'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다음 주말에는 '서머퀸', '워터퀸' 등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효린과 최근 신곡을 발표한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시원한 무대로 클럽 캐비의 열기를 이어간다. 워터 뮤직 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m 높이의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선사하는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일 저녁 즐길 수 있다. 파도풀 인근에는 초대형 조형물 힙세이돈과 대형 선글라스, 디제잉 부스 등 다채로운 포토스팟도 마련돼 있다. 순금 10돈 금메달이 걸린 '피지컬 캐비' 이벤트,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 등 이색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01 15:09:01[파이낸셜뉴스] 8월 첫 주말,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화끈한 워터 뮤직 축제를 펼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일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 다이나믹 듀오가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 마련된 LED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글로벌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AEAO(에아오)'를 비롯해 '고백(Go Back)', '출첵'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서머퀸'으로 불리는 가수 효린과 최근 신곡을 발표한 래퍼 pH-1(피에이치원)도 다음 주말 파도풀에서 시원한 무대를 예고하며 클럽 캐비의 열기를 이어간다. 올여름 힙스터들을 위한 워터 뮤직 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m 높이의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선사하는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일 저녁 즐길 수 있다. 최근 인스타그래머블 인증샷 성지로 떠오른 초대형 조형물 힙세이돈과 대형 선글라스, 디제잉 부스 등 다채로운 포토스팟도 마련된다. 순금 10돈 금메달이 걸린 3단계 체력 미션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와 불향 가득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시즌2'에서는 환상적인 워터 댄스 공연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물총 싸움을 펼치고 게임에 참여하는 등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오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키즈 패키지, 가족 패키지 등 우대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해 여름 바캉스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8-01 09:33:15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구매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매일 저녁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디제이 풀파티 '클럽 캐비'에서는 인기 아이돌부터 힙합 아티스트까지 스페셜 무대가 매주 주말 펼쳐진다. 오는 20일 가수 비오의 특별 공연에 이어 걸밴드 아이돌 그룹 큐더블유이알(QWER·28일), 다이나믹 듀오(8월 3일)의 공연이 이어진다. 26일부터는 넥센타이어와 함께 준비한 '피지컬 캐비' 이벤트를 3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연다. 밸런스보드, 철봉, 타이어 플립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에 도전한 뒤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기록 경쟁을 통해 순금 10돈 금메달에 도전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이벤트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이 내달 15일까지 이어진다. 주말에는 크러시 맥주 구매자 대상 물대포 게임 이벤트를 열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에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덜란드 노천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기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내달 25일까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4인조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포테이토 슈림프 피자, 옛날통닭과 감자튀김 등 대표 메뉴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27일부터 카니발 광장에서는 현장에서 무료 참가 가능한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시30분에 펼쳐진다. 광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DJ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며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등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워터 콘텐츠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인 7월을 맞아 진행하는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 스페셜 축제도 함께 즐기기 좋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17 07:03:02[파이낸셜뉴스] 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매일 저녁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제이 풀파티 '클럽 캐비'에서는 인기 아이돌부터 힙합 아티스트까지 스페셜 무대가 매주 주말 펼쳐지고 있다. 오는 20일 가수 비오의 특별 공연에 이어 오는 28일 걸밴드 아이돌 그룹 QWER, 7월 28일, 8월 3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등 핫한 공연 라인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8월 15일까지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자들은 오후에는 에버랜드에서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네덜란드 노천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오는 27일부터는 카니발 광장에서 신나는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다. 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에 매일 밤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며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이 펼쳐져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7-16 10:16:18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축제인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힙지컬(Hip+Physical) 캐비'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축제에는 힙한 분위기의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와 참여형 액티비티, 개성 있는 포토스팟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더 힙해진' 클럽 캐비 풀파티 '클럽 캐비'는 매일 저녁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워터 뮤직 파티다. 준코코, 반달록, 주디 등 유명 DJ들이 무대에 올라 K팝,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매주 주말에는 에이핑크, 큐더블유이알 등 인기 아이돌과 다이나믹듀오, 비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8m 높이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과 화려한 LED 특설무대도 파도풀에 설치했다. 클럽 캐비 주최자라는 스토리를 가진 힙세이돈은 근육질 몸매를 지닌 포세이돈 조형물로, 클럽 캐비를 더욱 힙하고 강렬하게 만들어준다. 클럽 캐비 공연이 진행되는 특설무대에는 대형 LED 백월이 설치돼 화려한 영상의 쇼를 선보이고, 시원하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까지 가세해 풀파티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순돈 10돈 선물 '피지컬 캐비' 오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 산후앙 지역에서는 참여형 액티비티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펼쳐진다.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코어),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머슬), 타이어 플립 넘기기(파워&스피드) 등 3단계 미션이 마련되며,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피지컬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고 방향제, 그립톡 등 넥센타이어 랜덤 굿즈를 선물한다. 행사 당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 30명이 제한 시간 내에 기록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진행한다. 헬스 유튜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1위를 기록한 참가자에는 순금 10돈 금메달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순금 5돈, 3돈 골드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도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포토존, 먹거리로 더 즐겁게 여름축제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하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파도풀 해변가 중앙에 자리잡은 힙세이돈과 클럽 테마를 살린 디제잉 부스, 모래하트 포토존이 대표 스팟이다. 파도풀 실외대여소 앞 캐비포토 부스에서는 힙세이돈, 해변, 해적 등의 테마 프레임이 입혀진 네컷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크러시와 함께하는 '메가 바비큐 앤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열린다. 또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힙세이돈 삼지창, 클럽 캐비 티셔츠, 타투 스티커 등 스페셜 굿즈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한편,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조기 가동한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축제 개막과 동시에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며 모든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한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 동안 모두 이용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02 03:58:50[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대표 콘텐츠는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을 파도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 '클럽 캐비'다.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 매일 저녁 진행되는 클럽 캐비에서는 준코코, 반달록, 주디와 같은 유명 디제이들이 등장해 K팝,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에이핑크, 큐더블유이알(QWER) 등 인기 아이돌과 다이나믹듀오, 비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져 클럽 캐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클럽 캐비를 더욱 힙하고 강렬하게 만들어주는 8미터 높이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과 화려한 LED 특설 무대도 파도풀에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여름 몸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피지컬 캐비' 현장 이벤트는 올해 넥센타이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상품으로 돌아왔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산후앙 지역에서 진행되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는 누구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 보고 피지컬을 겨룰 수 있는 참여형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코어),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머슬), 타이어 플립 넘기기(파워&스피드)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이 마련된다.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피지컬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고 방향제, 그립톡 등 넥센타이어 랜덤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행사 당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한 시간 내에 기록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가 진행된다. 1위 참가자에게는 순금 10돈 금메달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순금 5돈과 3돈의 골드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위 참가자에게는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힙세이돈의 대형 선글라스 조형물이 5미터 길이로 파도풀 해변가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클럽 테마를 살린 디제잉 부스와 모래하트 포토존도 선보인다. 파도풀 실외대여소 앞 캐비포토 부스에서는 힙세이돈, 해변, 해적 등의 테마 프레임이 입혀진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7-01 08:39:33[파이낸셜뉴스] 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들은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벤트를 통해 8월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오후권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압도적 규모의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매일 저녁에는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고, 오는 8월 4~6일에는 '후즈 더 캡틴' 이벤트에서 피지컬 미션 부스가 마련돼 신체 능력을 뽐낼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에서는 치킨,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 메뉴들과 함께 시원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오후에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워터 스텔라'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눈 앞에서 동시에 반짝반짝 빛을 내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8월 27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고 있다. 반딧불이 체험은 지난해 고객 만족도 90점을 기록한 인기 만점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홀랜드빌리지가 위치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매일 펼쳐지며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도 펼쳐진다. 밤밤클럽의 스페셜 나이트 버전으로 유명 클럽 디제이들과 함께 EDM, 락 등 음악을 즐길 수 잇는 라이브 워터 디제잉 공연으로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3-07-31 10:14:02[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오는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후권 고객들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캐리비안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압도적 규모의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파도풀에서는 매일 저녁 반달록, 준코코, 크림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고 주말에는 래퍼 식케이, 쿠기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후즈 더 캡틴(Who's The Captain)' 이벤트에서는 오래 매달리기(지구력), 빠르게 펀치하기(순발력), 바벨 들기(근력) 등 피지컬 미션 부스가 마련돼 나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 8월 15일까지 열리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에서는 치킨,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들과 함께 시원한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차가운 물이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티셔츠를 입고 워터 레인저스 또는 밤밤맨 군단이 되어 물총 대결을 펼치는 '워터 스텔라 컬러배틀' 이벤트가 8월 13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된다. 밤에는 카니발광장에서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열린다.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클럽의 스페셜 나이트 버전으로, 유명 클럽 디제이들과 함께 EDM, 락 등의 음악을 즐기는 라이브 워터 디제잉 공연으로 펼쳐진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서는 약 1만마리의 반딧불이가 눈앞에서 동시에 반짝반짝 빛을 내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8월 27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고 있다. 또한 유럽풍 노천 카페인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를, 홀랜드빌리지가 위치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를 선보인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7-31 09:55:29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 운영됐던 워터파크들이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지난달 실내 시설부터 문을 열기 시작한 전국의 워터파크들은 이번주 야외 파도풀 등 주요 시설을 대부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했다. 자, 이제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물좋은' 워터파크로 떠나보자. 캐리비안베이, 더 힙해진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슬라이드를 순차 가동해온 경기 용인 캐리비안베이가 내달 1일 워터봅슬레이와 서핑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면서 여름시즌 풀가동에 돌입한다. 캐리비안베이의 여름을 수놓을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내달 7일부터 40일간 펼쳐지는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다. 우선 초대형 야외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선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EDM, 힙합 등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캐비 풀파티'가 축제기간 매일 저녁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위해 캐리비안베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커진 자이언트 크라켄 특설무대를 야외 파도풀에 마련했다. 특설무대엔 시원한 물대포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이 설치돼 핫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해 캐리비안베이에선 최근 유행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펼쳐진다. 내달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되는 '후즈 더 캡틴(Who's the Captain)' 이벤트에선 최강 피지컬을 뽐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래 매달리기(지구력), 빠르게 스텝 밟기(순발력), 스트롱 캡틴 홀드(근력) 등 3가지 피지컬 미션을 통해 자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오션월드, 차원이 다른 어트랙션 풀가동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는 초대형 파도풀과 차원이 다른 어트랙션을 자랑한다. 오션월드는 내달 14일까지 주중의 경우 슈퍼S라이드, 카이로레이싱, 익스트림리버 등 핵심시설을 교차 운영하지만 15일부터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야외존 모든 어트렉션을 상시 운영한다. 특히 오션월드 대표 어트렉션인 서핑마운트는 파도 높이가 최대 2.4m나 되는 대형 파도풀로, 룩소르 신전을 재현한 대형 파도풀에서 거대한 파도를 기다리는 긴장감과 박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익스트림리버는 1인용 튜브 위에서 실감나는 파도를 탈 수 있는 유수풀형 물놀이 시설로, 스릴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골드시즌(7월 22일~8월 20일)에 선보이는 수상요원들의 다이빙 퍼포먼스와 댄스팀 오션걸스의 공연 이벤트도 볼거리다. 초대형 파도풀 서핑마운트에서 매일 2회(오후 1시30분, 3시30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워터파크를 찾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자차 없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14개노선, 37개 정류소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하이원 워터월드, 초록의 마운틴뷰 야외 파도풀 하이원 워터월드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내달 1일부터 야외 파도풀인 '포세이돈존'을 오픈하고 단계적으로 야외 어트랙션을 열어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나선다. 하이원리조트는 강원도 고원 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열대야가 없을 정도다. 눈으로는 워터월드를 둘러싼 백두대간의 절경을 즐기고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하다 보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사람들이 하이원 워터월드를 찾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백두대간 1급 청정수를 사용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질 덕분이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워터파크 내 모든 시설에 남한강 상류 무릉계곡에서 끌어온 청정계곡수를 사용한다. 넓고 편안한 공간도 자랑거리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실외 4만1400㎡, 실내 2만5024㎡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크고, 실내 공간만 따지면 하이원 워터월드가 가장 넓다. 또한 16가지 아찔한 어트랙션과 개성 넘치는 물놀이 시설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감을 제공한다. 스플라스 리솜, 패들보드 위에서 나이트 스파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은 물놀이 마니아들을 위한 강렬하고 신나는 공연과 이벤트를 더한 '워프 페스티벌'을 7월 중순부터 선보인다. 워프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는 '워터 댄스파티'로 DJ의 EDM쇼와 함께 댄서들의 화려한 K팝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게릴라 댄스 챌린지 등 매일 다양한 이벤트가 물 위에서 펼쳐진다. 물놀이에 지친 이들을 위한 핀란드 전통 사우나와 휴식공간이 결합된 핀란드 오크통 사우나도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다. 오크통 사우나에는 냉난방 시설이 완비돼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플라스 리솜은 2009년 정부가 국가보양온천수로 지정한 600년 역사의 '덕산 온천수'를 사용해 더 특별하다. 낮 동안 짜릿한 물놀이를 즐겼다면, 저녁엔 패들보드 위에 올라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나이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 최초로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는 패들비치가 무료로 운영된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6-29 18: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