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는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와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요즘 고객들은 나의 피부 톤을 깨끗하고 맑게 만드는 데 관심이 많다. 자신만이 가진 본연의 피부 톤을 최상으로 맑고 투명하게 끌어올리고자 하는 것. 또한 ‘미백 케어’라면 피부톤 뿐만 아니라 피부의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스팟 종합 케어 부분까지 기대한다. 이와 같은 고객들 니즈와 트렌드에 맞추어 헤라에서는 피부 바탕을 맑고 균일하게 만들고 다크스팟(기미, 잡티)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는 ‘화이트 프로그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는 각질을 정돈해주는 아하(AHA)와 각질 세포를 분해하는 바하(BHA) 성분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하며 건강한 생기를 선사하는 데일리 플루이드다.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은 칙칙해진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선사하는 저자극 크림이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Melasolv™)가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트러플에서 얻은 이스트 추출물이 한 번 더 다크스팟을 케어해, 맑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만들어준다.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인 멜라솔브™(Melasolv™)는 아시아 여성의 깨끗하고 눈부신 피부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발견됐다. 이는 피부 근본부터 케어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강력한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아모레퍼시픽만의 자산이자 오로지 아모레퍼시픽만이 사용 가능하다. 2009년에는 국제 특허 등록을 통해 독자적인 미백 성분의 피부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19년 지속 연구와 수차례 임상을 통해 피부 안정성을 증명해 왔기에 믿고 쓸 수 있는 성분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6-10 09:07:54▲ 사진: 방송 캡처 류제국 김강민이 경기 중에 퇴장 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류제국과 김강민이 퇴장당했다. 이날 LG가 7-4로 앞선 5회말 김강민은 류제국의 3구째 공에 왼쪽 옆구리를 맞았고, 찡그린 표정으로 1루로 걸어가던 김강민은 갑자기 류제국을 향해 다가가 주먹을 휘둘렀고,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에 몸싸움을 하는 두 선수를 말리기 위해 양쪽 벤치와 불펜에서 선수들이 모두 뛰어 나와 경기가 중단됐고, 나광남 주심은 두 선수를 즉시 퇴장시켰다. 한편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곧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KBO 경기 규칙에 따르면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상대편 선수 또는 심판위원을 '구타'하여 퇴장 당했을 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제재금 500만원 이하, 출장정지 30경기 이하의 제재'를 받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22 08:09:25▲ 사진=방송 캡처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각각의 선수 김강민과 류제국은 모두 퇴장 당했다.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LG의 맞대결 도중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날 LG가 7-4로 앞선 5회말로 류제국의 공이 김강민의 옆구리를 맞췄고 이후 김강민이 1루로 향하는 과정에서 두 선수 사이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이내 김강민은 류제국을 향해 주먹질을 했고, 류제국도 이에 대응하면서 충돌은 과격해졌으며, 결국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 나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심판은 류제국과 김강민을 모두 퇴장시켰고, LG는 류제국 대신 봉중근 선수를 SK에서는 이명기가 대주자로 교체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6-21 21:15:58▲ 미네소타 벤치클리어링, 사진=MLB 미네소타 벤치클리어링과 관련해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대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병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라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 후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겪은 벤치클리어링이 아냐. 야구를 하는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8회초 시카고 투수 네이트 존스는 박병호를 상대로 몸쪽에 바짝 붙인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다행히 박병호는 가까스로 공을 피했다. 미네소타는 8회말 1사 후 투수 존 메이가 호세 아브레우를 맞혔다. 아브레우는 고의성이 느껴지자 메이를 향해 걸어나가면서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로빈 벤추라 화이트삭스 감독이 퇴장 당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는 시즌 첫 도루, 시즌 5호 멀티히트, 3출루로 활약했지만, 팀은 3연패에 빠졌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5-07 14:27:43▲ 사진=방송캡처서동욱 이성민 등이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5일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KIA가 8-0으로 앞서던 4회말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이성민의 공이 타석에 있는 서동욱의 발목을 쳤다. 서동욱은 빈볼로 파악하고 이성민을 향해 화를 냈다. 롯데 손용석이 서동욱을 말리기 위해 다가갔고, 서동욱이 손용석을 밀치면서 양팀 선수단 모두가 뛰쳐나왔다. 이후 KIA는 서동욱을 대신해 윤완주를 대주자로 투입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5-05 20:49:12\r\r\r\r\r\r\r\r\r\r넥센 히어로즈 서건창과 두산베어스 오재원의 날선 신경전이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져 논란이 되고있다.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벤치클리어링은 8회초 일어났다. 두산이 3-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번트를 댔다. 이에 2루수 오재원이 1루로 와 송구를 받으면서 상황은 1사 1, 2루로 변했다.그러나 서건창의 아웃이 선언된 이후 1루에 있던 오재원과 서건창 사이에 실랑이가 일었다.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이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고 시비가 붙었다.\r넥센의 정수성 1루 주루코치가 이를 말리려 했지만 중재되지 않았고, 결국 양 팀 벤치에서 선수들이 쏟아져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이후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마무리 됐다.\r한편 오재원은 ‘오식빵’이라는 별명이 있다. 과거 중계 방송 카메라가 오재원이 욕설을 하는 장면을 클로즈업해서 촬영했기 때문. 이에 오재원의 입모양이 그대로 생중계됐고 이런 모습이 팬들에게 각인되며, 욕설과 비슷한 발음의 ‘식빵’으로 불리게 됐다.\r온라인편집부
2015-10-12 14:03:38▲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이 결국 벤치클리어링까지 번져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날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던 중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이 됐고, 넥센 염경엽 감독이 라이트를 켜달라고 요청하면서 다시 경기가 지체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두산이 3:2로 앞서 있던 8회초 무사 1,2루에서 보내기 번트를 낸 서건창이 1루에서 아웃되는 과정에서 두산 1루수 오재원과 실랑이가 발생했다. 두 선수의 날선 신경전에 양 팀 덕아웃에 있던 선수들이 모두 몰려나와 벤치 클리어링으로 번졌다. 과열된 분위기에서 생긴 사소한 언쟁에 양팀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왔다.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없이 상황은 마무리됐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염 감독은 “깨끗하게 야구를 하고 싶은데 두산에서 자꾸 선수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팀 감독은 경기장 라이트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비가 그치고 갑작스럽게 해가 뜨자 두산 측에선 수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라이트를 꺼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염 감독은 “그런 상황에선 공격에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 측에서 원하면 라이트를 켜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에 누리꾼들은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깜짝 놀랐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왜 그랬지?"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0-12 10:42:07▲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이 벤치 클리어링으로 번졌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날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던 중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이 됐고, 넥센 염경엽 감독이 라이트를 켜달라고 요청하면서 다시 경기가 지체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두산이 3:2로 앞서 있던 8회초 무사 1,2루에서 보내기 번트를 낸 서건창이 1루에서 아웃되는 과정에서 두산 1루수 오재원과 실랑이가 발생했다. 두 선수의 날선 신경전에 양 팀 덕아웃에 있던 선수들이 모두 몰려나와 벤치 클리어링으로 번졌다. 과열된 분위기에서 생긴 사소한 언쟁에 양팀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왔다.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없이 상황은 마무리됐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염 감독은 “깨끗하게 야구를 하고 싶은데 두산에서 자꾸 선수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팀 감독은 경기장 라이트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비가 그치고 갑작스럽게 해가 뜨자 두산 측에선 수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라이트를 꺼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염 감독은 “그런 상황에선 공격에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 측에서 원하면 라이트를 켜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에 누리꾼들은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대박이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무섭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일촉즉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0-12 09:05:03▲ 민병헌 홍성흔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민병헌 홍성흔 두산 외야수 민병헌(28)과 베테랑 홍성흔(38)이 벤치클리어링 상황에 대한 징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서울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날(27일) 마산 경기에서 상대 NC 선수를 향해 공을 던지는 비신사적 행동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한 민병헌에게 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 출장 정지 3경기와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KBO는 "1군 엔트리 미등록 선수임에도 그라운드에 나와 몸싸움을 하는 등 구장 질서를 문란케 한 홍성흔에게도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면서 "선수단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어 두산 구단에 엄중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민병헌 홍성흔, 징계 받았구나","민병헌 홍성흔, 반성했으면","민병헌 홍성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날 심판진은 벤치클리어링 도중 공을 던진 선수를 장민석으로 파악하고 퇴장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민병헌은 28일 오전 구단을 통해 "전날 심판이 누가 공을 던졌는지 물었을 때 손을 들었지만 장민석 형이 나섰다"면서 "야구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5-28 20:32:14▲ 장민석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장민석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한 가운데 장민석 선수가 퇴장당했다. 27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두산전서 오후 8시 46분부터 8시 52분까지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벤치 클리어링은 7회초에 나왔다. NC의 선발 해커가 선두타자 오재원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신경전이 일어났다. 와이드 업 자세에서 오재원이 타석에서 빠졌고 타임이 인정됐다. 이어 와인드업 자세에 들어간 해커는 포수 뒤로 공을 던졌다. 이후 해커는 오재원에게 1루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또한 1루 커버로 오재원을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두 선수 간에 언쟁이 벌어졌고 벤치 클리어링까지 이어졌다. 한편 벤치 클리어링 중 장민석이 해커 쪽으로 공을 던졌다. 심판진은 벤치 클리어링 도중 상대에게 공을 던진 것을 비신사적 행위로 판단, 장민석에게 퇴장 조치를 내렸다. 이후 NC는 최금강을 해커 대신 마운드에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민석, 왜 공 던졌을까","장민석, 흥미진진하네","장민석,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5-27 21: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