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대망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에는 파이널에 진출한 TOP5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의 마지막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파이널에는 신곡 음원 점수 3만점, 생방송 투표 점수 7만점으로, 총 10만 점이라는 파격적인 점수가 걸려 있어 5팀들의 치열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현재 크래비티가 6만 3천 점으로 누적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팀들이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신곡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더크루원의 데뷔곡이 될 'Hit The Floor'부터 에잇턴 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SPEED RUN', 뱀파이어의 우아한 분위기를 담은 원어스 'I KNOW YOU KNOW', 멤버 은상이 직접 프로듀싱한 유나이트 '신념 (信念)',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여정을 가사에 녹이면서 승리를 향한 포부를 담은 크래비티 'HISTORIA' 등이 최초 공개되는 것. 스페셜 스테이지도 놓칠 수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에이스들의 오프닝 퍼포먼스에 이어 MC 태민의 단독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MC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태민의 '본업 모먼트'에 이목이 모아진다. 여기에 더크루원 배인, 에잇턴 명호, 원어스 서호, 유나이트 은호, 크래비티 우빈의 보컬로 채워진 합동 무대도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는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1-07 11:06:4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파이널을 향한 각오가 불타올랐다. 6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파이널 경연에 진출한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가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칠전팔기 오뚜기, 더크루원 ATBO·JUST B가 연합한 팀인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평가전, 1차전 모두 7팀 중 6위를 기록하고, 2차전에서는 7위로 탈락 후보에 오르면서 위기를 맞았다. 누적 통합 랭킹 5위로 파이널에 진출, 칠전팔기 정신으로 살아남은 더크루원은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이번 파이널 신곡이 더크루원의 데뷔곡이 될 예정인 만큼 무대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더크루원은 "파이널에 오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다"며 "그만큼 더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 가장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막내의 반란, 에잇턴 지난해 데뷔한 2년차 신인 에잇턴(8TURN)은 "저희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할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팀이다.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부터 걸그룹 아이브의 곡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몽환적인 모습까지 보여준 에잇턴. 여기에 명호·재윤 등 뛰어난 에이스들의 활약도 주목 받았다. 누적 통합 랭킹 3위로 파이널에 진출한 에잇턴은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파이널까지만 가자는 목표로 임했는데 목표를 이룬 지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막내지만 파이널까지 올라온 이유를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활 건 재도전, 원어스 팀의 사활을 걸고 '로드 투 킹덤'에 4년 만에 재도전한 원어스(ONEUS)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매번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물론, 멤버 환웅이 평가전부터 1~2차전까지 '3연속 에이스 랭킹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워풀한 '반박불가'부터 한국풍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월하미인' 등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줬던 원어스는 누적 통합 랭킹 2위라는 높은 순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원어스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던 만큼 마지막까지 진심을 담아 무대로 표현할 예정"이라며 "팬분들께 1위라는 순위로 보답하고 싶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계없는 변신, 유나이트 유나이트(YOUNITE)는 에이스 은상이 작심한 듯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1차전 무대부터 뮤지컬적인 시도가 엿보인 2차전, 에스파 'Armageddon'으로 강렬한 무대를 보여준 3차전까지 매 라운드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온 팀이다. 상대 팀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뜨거운 열정을 보인 은상을 비롯해 숨겨진 실력파 래퍼 DEY, 비주얼 천재 우노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유나이트는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우리가 한계 없는 팀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유나이트가 꾸준히 해온 영화 같은 무대의 끝을 파이널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누적 랭킹 1위, 크래비티 대중선호도 1위로 시작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크래비티(CRAVITY)는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최하위를 기록, 단체 무대를 선보이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1차전에서 팀 랭킹 1위를 차지한 후 2, 3차전까지 매번 팀 랭킹 1위를 달성, 퍼포먼스 강팀의 면모를 입증하며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로드 투 킹덤'을 하면서 팀 결속력이 더 생겼고, 팬들과도 끈끈해진 것 같다"고 밝힌 크래비티는 "파이널 무대에서는 크래비티의 역사를 담아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귀띔했다. 8주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는 오는 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1-06 11:34:56태민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파이널 특별 무대에 오른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파이널 생방송이 오는 7일 밤 9시 30분 진행된다. 우승팀 탄생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MC 태민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SHINee)의 메인 댄서로 데뷔한 태민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데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과 나날이 발전하는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데뷔 17년 차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 보이그룹들을 다정하게 이끈 바. 출연팀과 대기실 첫 만남부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던 태민은 관객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풀어주는가 하면, 후배 그룹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선배미를 발산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마지막 회에서 태민은 K-POP 전 세대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퍼포머의 진가를 보여주며 8주 동안 치열하게 달려왔던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퍼포먼스 킹' 태민이 선보일 특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민의 스페셜 스테이지로 임팩트를 더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는 오는 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2024-11-01 15:17:31'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긴장감이 폭발한다. 31일 밤 9시 30분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7회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할 대망의 5팀이 가려진다. 파이널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탈락한 팀의 정체도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3차전 1라운드 '에이스 배틀'에 이어 2라운드 '팀 배틀' 나머지 무대들이 펼쳐진다. 1라운드 에이스 랭킹에서 2위를 기록, 상승세를 탄 에잇턴(8TURN)은 "가장 예상 안 가는 팀"으로 꼽히는 팀. 2라운드에서 에잇턴은 아이브 'LOVE DIVE'를 선곡, 과감한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져 또 한 번 막내의 패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받은 유나이트(YOUNITE)는 절치부심한 무대를 예고하며 설욕에 나선다. 3연속 출격하는 에이스 은상을 중심으로 유나이트는 에스파 'Armageddon'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강렬하게 풀어낸다. 탈락을 면하기 위해 독기를 품은 유나이트가 선보일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1라운드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래비티(CRAVITY)는 엑소 '중독'을 선곡해 무대를 준비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긴장이 안 된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한편 리허설 중 계속되는 실수가 발생하면서 "큰일 났다", "망했다"며 낙담하는 상황이 포착돼 크래비티가 끝까지 상위권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어스(ONEUS)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이번 무대에서 필살기를 꺼낸다. 자신들의 곡인 '월하미인'을 선곡, 한국적인 멋이 깃든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 "한계를 깨부수고 3차전 1위를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진 원어스의 무대에 상대팀은 "이게 원어스 선배님"이라며 감탄해 과연 1라운드 4위를 기록한 원어스가 팀 퍼포먼스로 반등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파이널을 앞두고 탈락할 1팀과 파이널리스트 5팀이 결정되는 가운데, 매회 예상치 못한 결과로 긴장감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31 11:11:27'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3차전이 시작된다.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6회에서는 3차전이 치러진다. 파이널리스트 5팀이 가려지는 이번 3차전은 '에이스 배틀'과 '팀 배틀' 두 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에이스 배틀이 먼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각 팀의 에이스가 'WATER'와 'FIRE' 두 개 콘셉트로 나뉘어 유닛 무대를 결성하는 것. 각 팀의 정예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레전드급 무대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치열한 파트 분배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상위권인 원어스(ONEUS) 환웅의 "현실적으로 하고 싶은 파트가 있냐"는 질문에 하위권 더크루원(ATBO·JUST B) 오준석은 "낮은 등수이기 때문에 못 고를 상황을 생각하란 뜻이냐"고 되묻는 등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높인다. 에이스들의 자존심을 건 이번 유닛 무대는 K-POP 대표 안무 디렉터 백구영, 최영준의 지원사격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쏟아져 내리는 물,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백그라운드까지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24 11:06:18'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3차전 경연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측은 21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차전 무대를 사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파이널리스트가 가려지는 3차전의 팀 배틀 풀버전 무대로 본 방송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탈락하면서 7팀 중 6팀만 살아남은 상황. 파이널로 가기까지 단 한 차례의 관문만 남아 있는 가운데, 이번 3차전은 '에이스 배틀'과 '팀 배틀'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먼저 1라운드 에이스 배틀은 'WATER'&'FIRE' 2개의 콘셉트에 맞는 신곡과 안무로 각 팀 에이스가 모여 유닛 무대를 선보일 예정.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첫 유닛 무대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2라운드는 6팀의 팀 배틀로 치러진다. 파이널을 앞둔 마지막 관문인 만큼 각 팀의 필살기를 갈아 넣은 절치부심한 무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방송 전 6팀의 무대 풀버전이 파격적으로 선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에서 더크루원(ATBO·JUST B)은 샤이니 'Sherlock'을 선곡, 레펠을 타고 내려오는 오프닝 등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로 눈길을 끈다. 에잇턴(8TURN)은 아이브 'Love Dive'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신비로운 분위기와 부드러움을 살린 퍼포먼스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원어스(ONEUS)는 자신들의 대표곡인 '월하미인'을 선곡해 한국풍의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 강력한 한방을 기대하게 한다. 유나이트(YOUNITE)는 에스파 '아마겟돈'을 선곡, 구조물을 활용한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차전 팀 랭킹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래비티(CRAVITY)는 엑소 '중독'의 강렬한 리듬에 어울리는 칼군무를 선보였고, 템페스트(TEMPEST)는 SuperM 'Jopping'에 맞춰 화려한 네온사인 속 강렬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완성한 지난 2차전 때와 상반된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무대에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6팀 무대를 다 봤는데 스케일이 장난 아니라 도파민이 터진다",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봤다", "매 경연 마다 신선한 충격을 줘서 기대하며 본다", "다인원인데 개개인 모두 잘 보인다", "파이널 갔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3차전을 앞두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22 12:35:33그룹 더뉴식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에서는 더크루원(ATBO·JUST B), 템페스트(TEMPEST), 원어스(ONEUS)가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차전 하위권을 기록한 더크루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고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연합팀의 의지를 담아 JUST B 'Get Away'와 ATBO 'ATTITUDE'를 매쉬업한 'Get A new Attitude'를 선보였다.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웅장한 무대와 더불어 에이스 오준석과 임지민의 파워풀한 댄스를 본 상대팀들은 "에이스 합이 가장 좋았던 팀" 등 극찬했다. 템페스트 역시 팀 탈락을 피하기 위한 승부를 벌였다. 청량 콘셉트를 살린 템페스트는 'Can't stop shinning'과 '폭풍의 눈'을 함께 선곡하고, 메인보컬 혁과 메인댄서 한빈이 에이스로 나섰다. 반짝이는 컨페티 등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 연말 시상식급 무대에 상대팀들은 "무대가 정말 예뻤다", "청량하고 아련한 느낌이면서 퍼포먼스까지 챙겼다", "동화 속 왕자님 같았다"며 감탄했다. 원어스 또한 사활 건 무대로 2차전 대미를 장식했다. "가장 잘 하고 싶은" 미션이라며 의욕을 드러낸 원어스는 '반박불가'를 선곡,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려한 불꽃 효과를 동원한 환웅의 기타 퍼포먼스부터 서호의 고음 라이브, 관객과 뜨겁게 호읍을 주고받는 원어스의 무대에 상대팀들은 "쉴 틈을 안 준다", "'에이스로 환웅이 또 나오네?' 했는데 또 놀라게 했다"며 리스펙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 2차전 합산 점수로 첫 번째 탈락팀이 가려지는 결과 발표가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합산 결과, 팀 랭킹 1위는 크래비티(CRAVITY)가 차지했다. 크래비티는 에이스 랭킹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2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에이스 랭킹 1위 자리는 원어스가 유지했으며, 원어스는 팀 랭킹 또한 2위로 올라서며 크래비티와 나란히 선두를 달리는 모양새로 이목을 끌었다. 탈락 후보에는 팀 랭킹 누적 7위인 더크루원과 에이스 랭킹 누적 7위인 더뉴식스 두 팀이 올랐다. 생존을 건 에이스 배틀을 위해 더크루원은 오준석·정승환, 더뉴식스는 은휘가 에이스로 나섰다. 먼저 오준석과 정승환은 한 치 물러섬 없는 기세의 파워풀한 페어 안무를 선보였고, 은휘는 'UNDERWORLD'로 공감가는 가사의 랩을 선보였으나 14대 11로 더뉴식스의 최종 탈락이 결정됐다. 은휘는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았는데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 짧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간직하고 더 빛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 먹먹함을 자아냈다. 최태훈은 "(출연을 통해) 무대에 대한 소중함, 팬분들에 대한 소중함도 배웠고 무엇보다 동료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한 번의 탈락팀이 발생하는 3차전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더해 가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18 11:20:41'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첫 탈락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에서는 더크루원(ATBO·JUST B), 템페스트(TEMPEST), 원어스(ONEUS)의 2차전 무대와 함께 첫 번째 탈락 팀이 공개된다. 1차전에서 팀 랭킹 5~6위를 차지하며 '탈락권'에 갇힌 더크루원과 템페스트는 이날 방송에서 "집에 가기 싫은" 마음을 담아 사활을 건 퍼포먼스를 펼친다. 두 팀은 "살아남고 싶다", "이 갈아서 준비했다", "낭떠러지에서 기어 올라왔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 원어스의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 1차전에서 베네핏까지 거머쥔 이들이지만, 팀 랭킹에서는 4위에 머무르며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과연 원어스가 탈락 위기 앞 절치부심한 이들을 제치고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선 공개 영상에서 이번 2차전 팀 랭킹 7위로 더크루원이 깜짝 공개다. 1, 2차전 누적 점수로 팀 랭킹 7위와 에이스 랭킹 7위 두 팀이 탈락 후보가 되고 에이스 배틀을 통해 첫 탈락 팀이 가려지는 가운데, 어떤 팀이 가장 먼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를 떠날지 주목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제공)
2024-10-17 17:38:26더크루원, 원어스, 템페스트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17일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이어진다. 지난주 막이 오른 2차전 미션은 '1차전 최하위'로 탈락 위기에 처한 에잇턴(8TURN)을 시작으로 더뉴식스(THE NEW SIX), 크래비티(CRAVITY), 유나이트(YOUNITE)까지 각 팀의 색깔을 녹여낸 화려한 퍼포먼스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잇턴은 웅장한 세트로 데뷔곡을 재창조하여 무대의 기준치를 높였고, 더뉴식스는 '백조의 호수'를 편곡하고 사다리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보여줬으며, 크래비티는 빛을 찾아내는 서사가 담긴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유나이트는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든 바. 이어 펼쳐질 3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더크루원(ATBO·JUST B)은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 짧게 공개된 무대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무대를 기대케 한다. 특히 더크루원은 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 두 팀이 새로운 시너지를 내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팀 정체성을 보여줘야 하는 이번 2차전 무대에서 어떤 합을 완성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템페스트(TEMPEST) 역시 판타지적인 무드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청량 콘셉트를 살린 템페스트는 토끼 캐릭터 등을 활용한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이야기'에 "얼굴 공격 멈춰", "플러팅 하시면 안 된다" 등 절규하는 상대팀의 모습이 포착돼 비주얼을 비롯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어스(ONEUS)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진다. 에이스 환웅의 활약으로 1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이들이지만 1차전 4위로 팀 랭킹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원어스. 이번 무대에서 화려한 불꽃 효과를 동원한 기타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차원의 강렬한 무대에 벌써부터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16 12:33:02크래비티와 더뉴식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1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4화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그려진다. 첫 탈락팀이 가려지는 이번 2차전에서 7팀은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 팀 정체성을 드러낼 'IDENTITY' 미션을 수행, 치열한 생존싸움에 돌입한다. 어느 때보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반등에 나선 '1차전 최하위' 에잇턴(8TURN)부터 청량미로 무장한 유나이트(YOUNITE), 템페스트(TEMPEST)까지 다채로운 무대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더뉴식스(THE NEW SIX)와 크래비티(CRAVITY)의 자존심을 건 대결 구도가 성사돼 눈길을 끈다. 두 팀 모두 같은 제목, 다른 노래인 'Love or Die'를 선곡한 것. 크래비티는 자신들에게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안겨줬던 'Love or Die'를 선택,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다시 한번 더 1위를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1위 아니면 죽음"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크래비티가 과연 평가전 최하위에서 1차전 팀 랭킹 1위로 오른 데 이어, 2차전에서 또 한번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크래비티에 대적하는 더뉴식스에게도 'Love or Die'는 의미가 남다른 곡일 터. K-POP 팬들에게 더뉴식스의 이름을 알린 'Love or Die'는 메인보컬 천준혁의 활동중지 시기에 발매했던 미니 2집 타이틀곡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더뉴식스는 6인 완전체로 'Love or Die'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4화는 10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024-10-10 11: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