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원 영월, 충북 보은, 충남 금산 등 10개 지역이 지역활력타운으로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은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은퇴자와 귀농귀촌 청년층 등에게 주거,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는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지자체는 강원 영월, 충북 보은, 충남 금산, 전북 김제·부안, 전남 구례·곡성, 경북 영주·상주, 경남 사천이다. 영월, 금산, 구례는 대도시 은퇴자, 귀농·귀촌인을 위한 타운하우스 및 공공 임대주택, 친환경 전원주택과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갖춘 특색있고 품격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통해 총 672가구를 공급한다. 부안, 곡성, 상주에서는 농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스마트팜을 통한 소득 창출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보은에서는 지방이전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블록형 단독주택을 건립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 영주는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 등으로 유입되는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거·문화·체육·돌봄을 연계한 새로운 생활거점을 조성한다. 사천은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유입되는 청년층의 정착 지원을 위해 도심생활 인프라, 신규 일자리를 갖춘 멀티플렉스 주거단지를 구축한다. 올해부터 교육부의 참여로 총 협업부처는 8개로 늘어났다. 지원사업도 전년도 10개에서 18개로 대폭 확대됐다. 지역활력타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지자체가 자율 선택한 부처별 연계사업에 대한 통합적 국비지원과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인·허가 특례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올해 선정된 10개 사업지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우수입지이며 향후 편의시설·일자리 등이 복합된 지역대표 명품마을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8개 중앙부처가 협업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대표사례”라며 “지역활력타운이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층 등의 안정적인 지방정착과 지역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5-09 15:12:36[파이낸셜뉴스] '100세 건강시대'를 위한 골목형 시니어 복합타운 '해피케어하우스'가 전국 최초로 부산에 선보인다. 도심 주거 밀집지역인 부산시 남구 황령대로 319번가길 170에 오는 17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픈식을 갖는 '해피케어하우스'는 재활주간보호, 방문요양, 호텔형 노인주택, 1인실·2인실로 운영되는 준프라이빗 노인요양시설이 포함된 시니어케어 전문 복합타운으로 개발된 건축물이다 대지 면적 2005㎡에 지상 1~3층과 지상 1~4층 2개동을 연결시킨 이 복합타운은 연면적이 2590㎡에 달한다. 부동산 자산운용사 BS그룹(회장 박진수)이 오랜 연구 끝에 탄생시킨 이 건축물은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부터 시범 사업 형태로 도입하기로 한 '유니트케어'(Unit care) 대표적인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며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돌봄시설을 일컫는다. 이번에 그랜드 오픈하는 해피케어하우스의 경우 주거지 부근에 집과 같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주간보호재활센터를 비롯해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시니어케어 관련 전문시설로 채워져 신체 재활, 인지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별도 공간으로 운영, 한분한분 귀하게 잘 모실 수 있는 타운을 만들어가기 위한 표본시설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건축학·법학·경영학·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분야에 석ㆍ박사를 취득한 BS그룹 박회장은 오래 전부터 시니어전문시설을 준비해온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동경외대를 졸업하고 노무라증권 부동산 자산운용 담당으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살려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원룸 건축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한 박 회장은 2007년 '21세기 살아남기 위한 선택 독실·유니트케어 노인병원'이라는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이어 2009년에서는 '전원주택형 실버타운 개발 방안의 모색-실버타운에 대한 실태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부산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석사학위논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5만세대가 넘는 원룸을 지은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1인실, 2인실의 편리성과 내부공간 활용의 장점을 살려 시니어 전문시설을 준비해왔다"면서 "어르신들이 생활해왔던 주거지 가까운 곳에 이같은 복합타운을 마련, 심리적 안정성까지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신체 재활'과 치매나 파킨슨 등을 앓는 어르신들에 필요한 '인지 재활'을 구분된 공간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해피케어하우스 1층과 2층에 꾸며진 주간보호재활시설의 경우 일반건물보다 층고가 높게 지어져 특급 호텔과 같은 고급스러움과 공간이 넓어 답답함 없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을 뿐 아니라 도심 안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중앙의 기둥은 3500년 이상 자라는 '세콰이어 나무'의 형태로 디자인돼 있다. 이것은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 바램을 담아 두 그루의 '세콰이어 나무'로 표현된 것이 특히 인상적이다. 여기에 특급호텔 같은 넓은 공간은 어르신들이 내부에서만 걸어도 운동이 될 정도며, 바깥 풍경도 감상할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을 창가쪽으로 집중 배치해 놓은 것도 특징이다. 이 복합타운 옥상에는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도심 속 하늘농장'도 넓게 조성돼 있다. 825㎡ 규모의 하늘농장은 대부분 시골에서 태어난 어르신들이 그시절 농사를 지은 경험, 식물이 자라는 과정, 열매를 수확하고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정서적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해피케어하우스 3층 복도에는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는 차량을 노란색 대신 벚꽃 배경의 핑크카로 어르신들이 쉽게 차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박 회장은 "소득수준 향상과 의료기술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 '건강 100세 시대'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니어 복합타운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도심에 시도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부동산 자산운용 전문가로서 철저한 입지분석을 통해 접근성, 편리성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앞으로 이같은 복합타운을 계속해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년 전부터 독실·유니트케어 관련해서 준비해 온 일본 등 외국의 경우 노인시설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면 해피케어하우스는 주택과 같은 개념을 도입, 단점을 보완한 만큼 우리나라 노인 관련 시니어사업의 표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해피케어하우스는 노유자 시설 전용건물이지만 고령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에 일반 주택형으로 건축해 낯선 환경의 이질감이 없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 회장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해피케어하우스'의 경우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서비스 등을 개발한 운영의 노하우를 토대로 완성한 모델"이라며 "이곳에는 24시간 어르신들의 심박측정, 바이탈 체크와 수면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심 서비스 '스마트 웨어러블 밴드시스템'과 인지 장애·치매·파킨슨병 예방 등을 위한 뇌헬스케어 시스템도 도입된다"고 덧붙였다. 부산의 경우 65세 이상의 고령화 인구비중이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21%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노인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해피케어하우스'는 노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는 원룸 형태부터 1인 노인을 위한 청소나 세탁 등의 일상 도움 서비스, 개인 맞춤식 식단, 다양한 재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운동서비스 등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추는 새로운 주거 형태와 신체 재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갖춘 주간보호센터로 시니어 케어 복지사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S그룹에서 운영하는 '해피케어하우스'는 보건복지부의 유니트케어 사업 추진 방향과 최근 국회 본회의에 통과된 '의료·요양·돌봄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지침을 내포하고 있는 진정한 'AIP(Aging in Place)' 선두주자로서 부산·울산·경남을 필두로 전국 진출을 선언하고 나섰다는 점에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09 06:28:2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열악한 주거환경을 초래하는 이른바 '쪼개기 허가'를 금지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이는 소규모 주택단지인 이른바 '타운하우스' 일부가 50가구 미만의 '쪼개기 허가'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열악한 주거환경, 부실시공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투자 수요가 몰리기도 했던 '타운하우스'는 일반 공동주택단지와 달리 소규모로 주택단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으로, 50가구 미만(단독은 30가구)일 경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 대상이 된다. 문제는 일부 타운하우스 분양업자들이 입주자를 모집할 때 인접한 타운하우스들을 묶어 공동주택 같은 대단지로 홍보하고 있음에도 이들이 '쪼개기 허가'를 받았다 보니 주택법으로 관리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자에게 필요한 부대·복리시설 미비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안전 설비 누락, 품질 검수나 입주자 사전 예비 점검 등 각종 의무점검 미이행, 의무점검 미이행으로 향후 부실시공 집단민원 발생 시 행정적인 해결방안 한계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단지형 연립주택 등 소규모 주택단지 건설에 따른 문제점 근절을 위해 동일한 사업 주체가 '인접한' 여러 대지에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을 건설·공급하는 경우에 각각의 건설 예정인 대지의 가구수를 합산한 결과 일정 규모(단지형 50가구 이상)를 넘으면 주택법상 부대·복리시설 포함 등의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방안을 건의했다. 도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까지 시일이 걸릴 것을 대비해 '인접한' 여러 개의 대지에서 주택을 하나의 단지로 해 일정 가구수 이상 건설·공급하는 경우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적용 대상에 포함해 입주자 모집 내용 등 서류를 시장·군수를 통해 검증하는 (승인)절차 등도 함께 건의했다. 고용수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건의안을 계기로 소규모 주택단지 건설에 따른 편법 예방 및 허위·과대광고로부터 수 분양자를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령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3-16 09:21:49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일원에 조성될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70세대 단지 ‘PHT 서산 퍼스티어’가 브랜딩 컨설팅을 통해 고심 끝에 선정한 공간별 톤앤매너를 16일 공개했다. PHT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앞으로 나의 ‘고향’이 될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포스트 홈타운(POST HOME TOWN)의 줄임말이다. 어릴 적 뛰놀던 골목에서 느껴지는 향수, 떠올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오래도록 살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곳을 만들기 위해 단지 전체 풍경과 컨셉이 이어지도록 톤앤매너를 구성했다. PHT 서산 퍼스티어의 톤앤매너는 크게 건물 외관, 조경, 커뮤니티센터, 주거 타입별로 나누어 설정했다. 우선 건물 외관은 부드러운 화이트톤 도장 베이스에 레드톤 박공 지붕, 따뜻한 우드톤 창틀과 벽돌 소재의 조합으로 어릴 적 동화책에서 보거나 꿈꾸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경은 자연스러운 식재를 추구하며 그와 어울리는 우드데크를 설치하여 걷고 싶은 단지 내 산책로를 꾸미고자 했다. 부대복리시설인 커뮤니티센터와 피트니스센터는 입주민 전용 시설이다. 마을 중심에 위치해 자연스러운 입주민 간 소통과 만남이 가능하며, 큰 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유입하고 내부는 피콕블루 포인트로 생동감을 연출할 계획이다. 타입별로는 현재 크게 듀플렉스와 테라스하우스 유닛으로만 지정했으나, 향후 듀플렉스 차고형, 듀플렉스 마당형, 듀플렉스 스킵플로어형, 테라스하우스 A, 테라스하우스 B 등 타입별로 인테리어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듀플렉스 타입은 화이트와 오크톤 우드에 자연의 색을 담은 그린&오렌지 컬러의 조합으로 활발하고 아늑한 공간을, 테라스하우스 타입은 웜베이지와 다크한 오크톤에 어울리는 대리석, 타일 등으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15 10:10:48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에 최적화된 타운하우스 ‘공주 마리노아 타운하우스’가 오는 27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마리노아(MariNoa)는 동물의 수를 세는 ‘마리’와 히브리어로 휴식과 평안을 뜻하는 ‘Manoah’의 합성어로 ‘동물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곳’이란 뜻이다. 반려동물 특화 빌리지인 ‘공주 마리노아’는 충청남도 공주시 상왕동에 지하 1층~지상2층, 전용면적 84㎡(33평형) A•B 2개 타입, 41개동(세대)로 구성된다. 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 ‘공주 마리노아 타운하우스’는 카페, 풀빌라, 테마파크, 글램핑장, 반려동물 관련시설 등 가족과 반려동물의 휴양과 레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대규모 펫 테마파크 내 들어서는 타운하우스이다. 단지내 펫파크에는 애견수영장, 애견훈련장,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견샵, 동물병원 등이 입점 예정이며 24시간 편의점,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 편의시설로 들어선다. 단지 내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수목의 피톤치드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프라이빗한 세대별 독립 정원과 2층 테라스공간 등 특화설계와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벙커주차장이 마련됐다. 최근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용 전기차 충전기 등 편의시스템도 도입했다. 세대 내부는 반려동물 출입도어, 향균 안전 바닥재, 향균 논슬립 안전계단, 향균 타일벽지 등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빌트인시스템이 무상 제공된다. ‘공주 마리노아’는 충남권 주요 도시인 공주, 세종, 대전 사이에 위치하여 차량 20분대면 쇼핑, 문화, 놀이 등 다양한 도심의 인프라를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이다. 남공주IC, 유성JC, 남세종IC를 이용 하여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서울- 세종 고속도로 및 행복도시-공주 탄천 연결도로(공주탄천국도40호선 - KTX공주역 - 국도23호선-세종)가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 공주 옥룡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종 코스트코를 차량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효포초, 공주시청, 세계 유산인 공산성, 마곡사 등도 차량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뒷면으로 와우산이 위치하고 앞으로는 왕촌천을 품은 배산임수 입지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주 마리노아’ 홍보관은 충천남도 공주시에 위치한다.
2022-10-26 16:12:00실수요자 위주의 부동산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 해당되는 서울과 수도권 및 주요 지방 거점의 소유 문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비규제지역이 톡톡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금융 및 세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최근 인기가 좋은 대표적인 지역은 ‘한달살기’ 열풍을 일으켰던 제주 함덕이다. 규제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대출의 문턱이 낮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와 재산세, 임대소득세 등 각종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세컨하우스를 꿈만 꾸는 것이 아닌 현실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통한다. 게다가 기획재정부가 세제개편안 내 종부세 특례를 입법예고 하면서 지방 저가주택이 1세대 1주택자 주택 수에서 제외돼 매력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공시가격 3억원 이하, 특별자치시 읍•면 지역에 해당돼 종부세와 양도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 것. 특히, 함덕이 위치한 제주시 조천읍의 경우 한라산, 함덕해수욕장 등 제주의 자연풍광을 내 집 안에서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현장은 9월 신규 분양 소식을 전한 ‘함덕 해밀타운 2단지’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원에 위치한 ‘함덕 해밀타운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7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소형 평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전용 27㎡부터 47㎡까지 15개 타입 총 116세대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입지적 특성상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가까이 공항이 자리해 있고 •지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좋다. 또한, 제주 일주동로와 조천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제주시나 서귀포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우수한 정주 여건도 ‘함덕 해밀타운 2단지’를 주목하게 한다. 하나로마트, 함덕오일장이 걸어서 10분 내외 거리에 있으며, 함덕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활성화된 상가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가족 단위 세대의 장기 거주가 가능한 요건인 학세권도 확보돼 있다. 가까이 함덕초, 중, 고가 자리해 자녀 교육 여건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떠 오른 함덕에서 한달살기를 가장 선호하는 1룸, 1.5룸을 1억원 후반에서 2억원 대에 공급하기에 투자나 세컨하우스로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라며 설명했다. 한편, ‘함덕 해밀타운 2단지’는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9-21 09:43:36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주)코리아에스가 시행하는 ‘어바인’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체 주거상품 중 하나로 꼽히는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1~2층의 단독주택이 여러 가구씩 모여 정원과 담을 공유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단순히 정형화된 도심생활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지는 형태의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자기만의 마당을 소유할 수 있는 단독주택으로 사생활보호가 확실하며,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기흥호수공원 등이 조성돼 산책 및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 갑갑한 아파트 생활과는 비교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공세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차량 10분대 거리에 한일초, 나산초, 보라초•중•고, 나곡초•중, 지곡초, 루터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 키우기에 좋은 학군 프리미엄도 지녔다. 차량 5분 거리의 코스트코, 10분 거리 이내에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용인시청과 세무서 등의 공공기관과 동백 세브란스 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강남병원 등 의료시설,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이 위치하며, 동탄2신도시•동백지구•역북지구의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용인시는 삼성 기흥 산업장, SK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의 입주와 함께 산업단지, 테크노밸리 등 젊은 일자리 수요층이 풍부하다. GTX-A, 동탄~인덕원선,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과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와 용인플랫폼시티 등 대형 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기흥~공세~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서 최종 확정되어 분당선 연장 수혜도 예상된다.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걱정이 덜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아토피나 호흡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내부는 거실과 주방, 지하 주차장 등 넓은 구조와 높은 층고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운라이트 조명을 설치해 더욱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홈 IOT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냉난방기 조절과 조명 제어가 가능하고, 세대별 CCTV가 설치돼 완벽한 보안을 자랑한다. 단지 정문에 경비실이 마련되며, 정문 차단시설이 있어 외부인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성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여가,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카페도 들어선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구성을 위해 정화조를 없애고 도시가스 인입으로 공과금 부담도 줄였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7~8m의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생활 편의 시설과 교통 여건이 우수한데다 전원주택 가격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형성돼 있어 현장 방문을 문의하는 사람이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받아 가장 인기있는 세대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2022-08-08 10:13:33김광수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자 교육감직인수위원회인 ‘행동하는 제주교육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나섬에 따라 영어국제도시 일원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제주도교육청 관할부서와 각종 공약의 실현을 위한 방안들을 협의하며 새로운 제주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향후 공약과제를 명확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물론 학교와 학생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김 교육감의 행보는 비단 제주도의 교육문제뿐 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영어교육도시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김 교육감은 후보 시절부터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추가 유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온 데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국제학교 유치를 맡고 있는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영어교육도시의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상황이 이렇자, 당초 7개의 국제학교 유치를 목표했으나 현재 4개의 국제학교 유치 후 답보상태에 머물던 것을 넘어 신규 학교 유치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이 제주도교육청의 미온적 태도로 추가 진행되지 않았던 터라, 해당 건의 경우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어교육도시 일원 부동산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매물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적인 학교 유치 시 해당 학교 입학을 위한 이주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일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상한 투자수요는 물론 실제 자녀교육을 위해 제주로 이주하거나 세컨하우스를 찾는 학부모 실수요자들까지 좋은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 것. 특히 이달 영어국제도시 일원에서 분양에 나선 고급 타운하우스 ‘더 트라움11’은 영어교육도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누리는 주거시설이라는 장점이 더해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트라움11’은 지상 2층, 공급면적 365.03㎡-384.12㎡ 단독형 독립세대 개별등기로 총 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면적별로는 △365.03㎡ 3세대 △356.24㎡ 3세대 △384.12㎡ 3세대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세컨하우스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곶자왈과 모슬포, 산방산은 물론 송악산과 사계해안 등 제주의 산과 숲, 바다를 모두 누리기 좋다. 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하여 자녀교육을 위해 제주를 찾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제격이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자리해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모두 수요로 끌 수 있다. 주변으로 신화월드, 오설록,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등의 각종 관광 및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고, 대정읍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테디밸리CC, 블랙스톤CC 등도 인접해 레저인프라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중산간서로, 일주서로를 통해 공항은 물론, 서귀포와 제주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국제학교 2개교와 MOU를 체결한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미래비전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인근 신화역사공원 개발에 따른 지역가치 상승 및 수요확대도 예상된다. 단지 설계도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제주의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단독형 독립세대로 구성되어 타 세대들의 간섭 없이 독립된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총 9세대로만 구성되어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는 단연 최고다. 게다가 넓은 대지면적으로 조성되어 개방감 뛰어나며, 또한 세대마다 2m 이상의 담장을 조성해 세대 간의 사생활 침해 걱정도 없다. 전 세대 2층 구조로 1층과 2층은 침실과 주방 등의 생활공간으로 구성되며, 내외부 고급 대리석 마감은 물론이고, 실내 주방 가구의 경우 유럽형 고급자재를 사용하여 럭셔리 주택으로의 면모를 자랑한다. 또 세대 내부의 높은 층고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 및 넉넉한 공간감도 갖췄다. 최신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보안, 조명, 전원, 센서 등을 위한 Hej home 스마트홈 제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생활의 편의성과 경제성, 보안까지 겸비된 단독주택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드레스룸 천정형 제습기, 냉난방 겸용 에어컨, 천정형 건조기형 드라이기 등 각종 가전과 가구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전체 세대의 3층 옥상은 루프탑으로 조성해 4인용 월풀스파와 바베큐장 파고라를 겸비한 가든 파티장까지 설치되며, 개별 단독정원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으로 자연 보호 및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낼 수 있는 태양광패널도 설치되며, 세대별 2대의 넉넉한 개별 주차공간을 확보해 이웃간 주차 갈등 걱정도 없다. 한편, ‘더 트라움11’ 샘플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현장 일원에 위치한다.
2022-06-21 15:04:29도심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신만의 쾌적한 주택생활을 영위하려는 젊은 세대를 비롯해 층간 소음 등으로 고민하는 가구 등이 타운하우스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교통환경 및 입지조건이 뛰어난 타운하우스는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인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연장, GTX-A노선,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다수의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는 용인에 위치한 ‘어바인’타운하우스가 17일 성황리에 분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주변 풍부한 인프라뿐만 아니라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시행사는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주)코리아에스이다. 어바인은 최첨단 설계로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걱정이 덜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아토피나 호흡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7~8m의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 경비실과 관리실이 기본으로 마련되며, 정문 차단시설이 있어 외부인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성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여가•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카페도 들어선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구성을 위해 정화조를 없애고 도시가스 인입으로 공과금 부담도 줄였다. 단지 주변은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생활여건을 지녔다.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동탄신도시도 10분대로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단지 옆으로 개통되는 순환 도로를 이용하면 용인시청과 동백 세브란스 병원, 동백지구 및 역북지구를 5분내로 이동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삼성SDI본사, 아모레퍼시픽, 르노삼성, 각종 제약회사 및 동탄 산업단지가 근접해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시는 삼성 기흥 산업장, SK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의 입주와 함께 산업단지, 테크노밸리 등 젊은 일자리 수요층이 풍부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한편,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받아 가장 인기있는 세대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2022-06-17 15:23:50유명 연예인의 제주살이가 TV프로그램에서 낭만적인 모습으로 보여지면서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라는 키워드가 젊은 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외국으로 떠나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 대학생들이 제주도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등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요즘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도 애월읍은 제주도 시내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쾌적한 환경을 자랑해 제주도 이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다. 밭이나 농장 과수원 등이 많아 한적하다는 이유도 도심을 떠나 살고싶어 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제주시내 번화가와 공항과도 가까워 편리함까지 갖추어 이주민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도 낭만 있는 단독주택을 꿈꾸는 지역이다. 이에 프로방스 지방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지는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하여 여유와 감성의 주거지로 꼽히는 타운하우스 ‘메종드휴 제주’가 주목받고 있다. 메종드휴 제주는 제주도 애월읍 고성리 939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제주도 번화가 주변에 위치해 편리함과 애월읍만의 낭만, 한적함을 모두 갖춘 곳이다. 최근 추세에 맞게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A타입 (43평형) 지상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 19세대와 B타입(33평형) 10세대로 총 29세대가 들어서 있다. A타입은 1층은 방, 욕실,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고, 2층은 방2, 욕실, 테라스 구성된다. B타입은 방이 총 2개이며 나머지 구성은 A타입과 동일하다. 전체면적은 A타입 43평형으로 144㎡이며, B타입은 33평으로 111㎡이다. 실내는 천연원목과 천연도료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 느낌을 주고, 최고급 원목 주방가구, 붙박이장, 시스템옷장, 천정형 냉방시스템과 AI 스마트 홈을 설치로 생활의 편리함도 갖추었다. 또한 거주자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CCTV 녹화시스템과 외곽 경비시스템을 설치하고, 방문자 화상 조회시스템을 작동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전 세대에 넓은 테라스를 갖추어 애월읍의 뷰를 감상할 수 있게 하였고, 풀장을 설치하여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독립 가든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원, 분수, 수영장 등 원하는 대로 설치 가능해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제주도 도심과 인접하여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즐길 수 있으며, 관광지나 레저 시설이 가까운 점으로 세컨하우스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니즈도 충족했다. 제주공항과 시내, 광광단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생활의 편리함을 갖추고, 평화로가 인접해 교통환경 또한 편리하다는 점으로 최적의 위치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메종드휴 제주 타운하우스는 모델하우스 오픈하였으며, 타운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05-27 13: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