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8일까지 총 3일간 대만 타이베이의 복합문화공간 화산1914에서 ‘2024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7월 대만 방한객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113%(82만명) 수준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 만큼, 현지 마케팅을 통해 방한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타이베이 K-관광 로드쇼는 ‘한국 어디까지 즐겨봤니?’를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경기·경상·강원권 등 6개 광역지자체와 관광업계, 민간기업 등 국내외 31개 기업이 참가해 한국의 지역관광, 뷰티·미식 등 인기 K-콘텐츠, K-컬처 무대 공연 등을 소개한다. 특히 CU, 무신사 등 민간 이종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대만 MZ세대를 겨냥했다. 행사장 방문시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메이크업을 직접 받아보고 떡볶이, 한강 라면 등 로컬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또 농심과 함께하는 라면 라이브러리와 CU 편의점 팝업 부스를 재현해 한국에 온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6일 한·대만 관광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개막식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이창섭의 한국관광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한국 화교 3세인 대만 싱어송라이터 손성희와 대만 예능 프로그램 ‘Hi, 영업중 시즌4’ 출연진의 토크콘서트, 한국 공연문화 체험을 위한 ‘국립국악원’, ‘뱀프헌터’, ‘난타’의 공연이 준비됐다. 관광공사는 올해 대만시장 대상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만은 부산·대구·청주·제주 등 지방공항과의 직항노선이 있어 수도권 외 지역 방문 수요가 큰 편이다. 이에 관광공사는 지방공항을 이용해 경상·전라권을 방문하는 대만관광객 2000명을 연내 유치할 계획으로 K-컬처 상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학주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대만은 방한객 규모로는 전체 인바운드시장에서 세 번째로, 단체와 개별여행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대만 MZ세대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고, 지방관광 맞춤형 마케팅 추진으로 대만 방한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6 12:42:30【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의회는 타이베이시의회 대표단과 만남을 갖고 양 의회 간 친선의원연맹 체결을 공식 제안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타이베이시의회 다이시친 의장, 량광중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대표 등 20여명의 대표단은 7월 31일 도의회에서 만남을 가졌다. 타이베이시의회 대표단의 경기도의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장은 "의미 있는 기회를 맞아 의장께 양 의회간 친선의원연맹 체결을 정식으로 제안한다"라며 "앞으로 교류를 정례화해 양 의회가 상생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다이시친 의장은 "빠른 시일 내 경기도의회에서 타이베이시의회를 방문해 김 의장이 제안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2024-07-31 18:03:46【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의회는 타이베이시의회 대표단과 만남을 갖고 양 의회 간 친선의원연맹 체결을 공식 제안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타이베이시의회 다이시친 의장, 량광중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대표 등 20여명의 대표단은 7월 31일 도의회에서 만남을 가졌다. 타이베이시의회 대표단의 경기도의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타이베이시의회는 공통 관심사가 많아 향후 교류협력할 가능성이 크다"며 "의원의 의정활동, 입법 분야, 의회운영, 보좌관 제도 등 서로 관심 있는 분야를 벤치마킹 하면 의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미 있는 기회를 맞아 의장께 양 의회간 친선의원연맹 체결을 정식으로 제안한다"라며 "앞으로 교류를 정례화해 양 의회가 상생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다이시친 의장은 "빠른 시일 내 경기도의회에서 타이베이시의회를 방문해 김 의장이 제안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타이베이시의회는 법규위원회와 공무위원회 등 총 7개 상설위원회와 2개 특설위원회로 이뤄진 시의회로, 현재 61명의 의원이 오는 2026년 12월 25일 만료되는 4년 임기로 재임 중이다. 도의회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에 걸쳐 타이베이시의회를 공식 방문하며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 대표단은 이날 접견에 앞서 도의회 의정체험 홍보전시관인 ‘경기마루’와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경기도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31 15:35:33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오는 4월 27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현재 매일 1회(주 7회) 운항 중이다. 이번 증편으로 오전·오후 하루 2회씩 운항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여행 일정 선택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편되는 부산~타이베이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출발해 현지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오후 3시30분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4시3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5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2011년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개설했다. 지난해 기준 탑승률이 80% 후반대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이용객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부산~가오슝 노선과 여행 일정 연계가 가능해 이용객들은 출입국 일정을 더욱 자유롭게 계획해 두 도시를 함께 여행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타이베이 노선은 전통적으로 국내 여행객과 대만 국적 관광객이 고루 이용하는 노선으로 이번 증편이 두 도시 관광객의 인적 교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교통편의 제고와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21 19:25:34[파이낸셜뉴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오는 4월 27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현재 매일 1회(주 7회) 운항 중이다. 이번 증편으로 오전·오후 하루 2회씩 운항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여행 일정 선택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편되는 부산~타이베이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출발해 현지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오후 3시 30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2011년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개설했다. 지난해 기준 탑승률이 80% 후반대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이용객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부산~가오슝 노선과 여행 일정 연계가 가능해 이용객들은 출입국 일정을 더욱 자유롭게 계획해 두 도시를 함께 여행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타이베이 노선은 전통적으로 국내 여행객과 대만 국적 관광객이 고루 이용하는 노선으로 이번 증편이 두 도시 관광객의 인적 교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교통 편의 제고와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21 09:17:38[파이낸셜뉴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25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에는 브릭스 에듀케이션, 북극곰, 다락원, 에릭양에이전시, PK에이전시 총 5개의 출판사 및 에이전시가 참여한다. 이번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문 출판 포럼에는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전혜정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그리고 최원형 한겨레 기자가 연사로 참여해 '한국 출판의 활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각 연사는 '한국 도서정가제와 구글 소송', '한국 웹툰과 웹소설의 현황과 미래', '한국 출판계의 자아실현에 대한 열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 출판계가 직면한 문제, 동향과 전망 등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이 포럼의 모더레이터는 타이베이도서전재단 이사회의 디렉터이자 로커스 출판사의 대표인 렉스 하우가 맡아 진행한다. 한국 출판계의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이번 포럼을 통해 해외 출판 시장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는 한국 출판에 대한 또 다른 주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재단법인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에서 주최하며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 주제는 '캐치 더 리딩 웨이브'(Catch the Reading Wave)다. 주빈국으로는 네덜란드가 초청돼 자국의 출판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2-20 10:26:12[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타이베이 게임쇼 2024에 참가해 '나이트 크로우'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게임 시연과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나이트 크로우' 대표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올해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 새로 합류한 TSG 호크스의 치어리더 팀 ‘윙스타즈’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진행했다. 윙스타즈는 유명 치어리더 ‘안지현’이 활동 중인 팀이다.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 이정욱 대표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 개발사 라운드원스튜디오 이건희 대표가 무대에 올라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욱 매드엔진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최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매드엔진만의 노하우가 더해져 최고 수준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건희 라운드원스튜디오 대표는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개발하며 야구의 본질을 살리고, 선수들의 얼굴과 타격폼을 리얼하게 구현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다”며 “대만 야구 리그가 시작될 때 '판타스틱4 베이스볼'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1-29 14:47:37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첫 글로벌 게임쇼인 대만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해외 이용자들과 만났다. 글로벌 10위 규모인 대만 게임 시장은 중화권 시장 테스트베드로 국내 게임사들의 주요 공략지 중 한 곳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타이베이 게임쇼 2024'는 오는 28일까지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린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다. 지난해의 경우 총 25개국에서 275곳의 업체가 참여했고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올해는 26개국 3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 업체는 위메이드, 그라비티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우선 위메이드는 3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야구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단독 전시 부스에서 공개했다. 두 게임 모두 올해 1·4분기 글로벌 출시가 예고됐다. 메드엔진과 손잡은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로, 지난해 4월 한국 출시 이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흥행작이다. 글로벌 시장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구현한 버전으로 출시한다. 11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사전 예약에선 NFT 컬렉션 'The Night is Coming' 총 341종이 당일 전량 매진되면서 흥행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라운드원스튜디오와 손잡은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조작해 즐기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위메이드의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대만 게임시장은 중화권 시장의 테스트베드로 주목받았지만, 최근 몇 년간 자체 매력도도 커졌다. 특히 한국 MMORPG에 대한 높은 선호도 등 국내 게임시장과 비슷한 성격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한국에서 성공하면 대만 시장에서도 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경우 대만에서 약 3년 만에 850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올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대만 시장에서 재미를 본 카카오게임즈도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앞둔 신작 MMORPG '롬'의 미디어쇼케이스를 한국과 대만 공동으로 열고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23일부터 시작된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 지역 10개국에도 대만이 포함됐다. 위메이드는 MMORPG인 '나이트 크로우'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출시 전 대만 관람객에게 눈도장을 찍는 한편, 현지 유저들의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미리 확인해 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비티도 대만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게임쇼에 부스를 꾸렸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는 2022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지난해 대만에 첫 선을 보인 스크린 골프 브랜드 '골프 몬스터즈' 외에도 본사 및 해외 지사에서 발굴한 PC, 콘솔 타이틀 등 총 17종을 출품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만은 한국 게임 시장과 유저들의 성향 등이 비슷해 매력적인 공략 시장"이라며 "올해 게임쇼도 관람객이 몰리는 등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1-25 18:15:18[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일 제주~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이스타항공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노선 첫 운항을 축하하는 취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탑승객들에게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제주~타이베이 노선은 20일부터 매일 왕복 1회 운항하며 오후 10시 40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1시 50분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 현지시간 오전 2시 50분에 타오위안국제공항 출발, 오전 6시 5분에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김포·인천·청주~타이베이에 이어 네번째 대만 노선에 취항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취항을 통해 제주에 거주하는 분들의 해외 여행 기회와 편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1-21 11:35:57[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타이베이 게임쇼 2024(Taipei Game Show 2024)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된 대만 최대 규모 국제 게임 전시회인 타이베이 게임쇼는 올해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린다.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단독 전시 부스에서 공개하고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게임 모두 올해 1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로, 작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에서 주요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했다.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구현했다. 오는 11일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조작해 즐기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CPBL(대만 프로야구 리그)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명 선수들로 나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 시연 버전은 싱글 플레이, 홈런 더비 등 콘텐츠로 구성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1-09 10: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