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타이틀리스트가 경기도 시흥시 솔트베이GC에 새로운 피팅 센터(TFC)를 개장하며, 열정적인 골퍼들의 퍼포먼스 극대화를 위한 전문적인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는 클럽 피팅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각 골퍼에게 최적화된 클럽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강조하며, 투어 수준의 피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TFC 솔트베이는 서울 도산, 한남, 코엑스, 잠실, 수원, 광주, 부산, 오크밸리에 이어 국내 9번째로 개설된 피팅 전문 센터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골퍼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최고 수준의 클럽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FC 솔트베이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필드와 유사한 '필드형 피팅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드라이빙 레인지 내 실외 시타 공간, 잔디 타석, 웨지 피팅에 최적화된 숏게임장과 벙커 등을 통해, 골퍼들은 실제 필드 환경에서 구질, 탄도, 스핀량 등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전문 피터의 정밀한 분석과 함께, 골퍼는 자신의 스윙에 최적화된 클럽 구성을 보다 정확하고 정교하게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퍼마다 다른 스윙 스타일과 퍼포먼스 요구에 주목해왔다. 데이터 분석, 다양한 헤드 및 샤프트 조합, 타이틀리스트 본사에서 교육을 이수한 전문 피터의 컨설팅을 통해 정교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타이틀리스트 피팅은 국내에서 신뢰받는 클럽 피팅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으며, 골퍼 개개인의 퍼포먼스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TFC 솔트베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5-13 11:05:37[파이낸셜뉴스]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골퍼들의 퍼포먼스와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열정적인 골퍼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최고급 소재와 기술을 적용,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프리미엄한 실용 가치를 자랑한다. 이번 컬렉션은 타이틀리스트가 강조하는 세 가지 디자인 철학인 변치 않는 가치, 프리미엄, 의도를 담은 설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일시적인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정통성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 최고급 소재와 디테일을 반영해 감성적 만족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는 한국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설계로 이뤄졌다. 타이틀리스트 미국 본사는 한국 골프 시장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이번 컬렉션에 반영했으며, 이는 퍼포먼스를 넘어서 하이엔드 골프 라이프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는 2022년부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디자인 발전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진화된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시리즈'가 탄생했다. 총 29개월 동안 9023명의 골퍼가 참여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주요 제품인 '링스레전드 인피니티 스탠드백'은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8.7인치 5분할 탑커프를 적용하고 포지드 카본 레그 및 메탈 스트랩 버클 등 고성능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안정성, 내구성, 경량성 등의 모든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 또한 필드를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슬림한 실루엣의 라지 토트백과 클러치는 효율적인 수납력을 제공하며, 볼 파우치는 라운드 중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03 13:06:51[파이낸셜뉴스] 타이틀리스트가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제품군, 스카티 카메론의 '스튜디오 스타일 퍼터'를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은 블레이드 퍼터의 명성을 이어받아 뉴포트, 뉴포트 플러스, 뉴포트2 등 총 10종의 모델로 구성된다. 새로운 '스튜디오 스타일 퍼터'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혁신적으로 재탄생했다. 스카티 카메론의 장인 정신과 정교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여 복합 소재 공법과 최첨단 밀링 기법을 적용, 더욱 깊은 타구감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특히 세 가지 핵심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SCS(Studio Carbon Steel) 페이스 인서트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체인 링크 페이스 밀링 기술은 일관된 컨트롤과 정밀한 속도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완전히 재설계된 미드 말렛 디자인은 안정성과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SCS 페이스 인서트는 오리지널 GSS 인서트를 기념하며 도입되었으며, 무전해 니켈 도금 공정을 통해 내구성과 부식 방지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소재 선택은 투어 선수들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체인 링크 페이스 밀링 기술은 투어 현장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으며, 그린 위에서 이상적인 롤과 부드러운 타구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숏 퍼팅과 미드 퍼팅에서 더욱 안정적이고 공격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미드 말렛 디자인에는 '패스트백'과 '스퀘어백'이 포함되며, 이들 모델에는 링 웨이티드 설계가 적용되어 보다 정교한 스트로크와 정확한 퍼팅을 지원한다. 또한 303 스테인리스 스틸 및 6061 항공 알루미늄의 사용으로 임팩트 순간에 페이스 정렬이 개선됐다. 퍼터는 다양한 길이 옵션(33", 34", 35")으로 제공되며, 각각 다른 넥 디자인과 샤프트 구성이 특징이다. 왼손잡이를 위한 모델도 포함돼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5년형 '스튜디오 스타일 퍼터'는 3월 14일부터 전국 타이틀리스트 공식 클럽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14 12:20:34[파이낸셜뉴스] 타이틀리스트는 고급스러운 타감과 디자인의 상징으로 각인되어있는 브랜드다. 타이틀리스트가 더욱 세련된 블랙 디자인과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하는 한정판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T100, T150, T200)을 선보인다. 이 새로운 모델은 기존 2023년형 T-시리즈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최신 기술인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Titanium Carbide Vapor)’ 마감을 적용해 깊고 강렬한 외관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은 기존 대비 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를 구현하며, 표면의 지문이나 얼룩을 방지하는 ‘프리미엄 스머지 방지 마감’ 기술도 포함되었다. 이로 인해 장시간 사용에도 깨끗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여러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균일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인 카메론 스미스(Cameron Smith)는 이러한 블랙 아이언 제작을 처음 요청한 인물 중 하나다. 그는 현재 T100 블랙 아이언(6~9번)과 T150 블랙 아이언(5번)을 혼합 구성으로 사용하며 높은 탄도와 비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그는 “블랙 아이언은 날렵하고 컴팩트하게 보여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21년간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신형 2023년형 T-시리즈는 일관된 거리 컨트롤과 샷 정확성 등 3D 퍼포먼스 기술로 PGA 투어 선수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T100은 현대적인 투어 아이언으로 정밀한 컨트롤과 타구감을 제공하며 CNC 페이스 밀링 가공 및 듀얼 캐비티 공법을 적용했다. T150은 높은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며 머슬 채널 공법으로 단단한 타구감 제공한다. T200은 비거리와 관용성이 강조된 모델로 맥스 임팩트 기술을 통한 빠른 볼 스피드와 거리 컨트롤 지원한다. 모든 모델은 헤드부터 그립까지 올 블랙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샤프트와 그립 역시 블랙 톤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오는 2월 28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2-28 10:00:52[파이낸셜뉴스] 타이틀리스트의 명품 GT 시리즈가 최종 완성됐다. GT 하이브리드 2종(GT2, GT3)을 발표하며 GT 시리즈 메탈 라인을 완성했다. 이번 출시로 골퍼들은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까지 유연한 조합으로 최적의 클럽 세팅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GT2와 GT3는 각각 독특한 퍼포먼스 특징을 갖추고 있다. GT2는 정교하고 안정적인 디자인과 높은 관용성을 통해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자랑하며, GT3는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으로 아이언처럼 섬세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향상된 MOI(관성 모멘트)로 안정성과 일관성을 강화했다. 타이틀리스트 R&D 담당자인 톰 베넷은 "이번 GT 하이브리드는 스코어링 클럽으로서 관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GT2는 이전 모델인 TSR2보다 MOI가 10% 증가했으며, GT3도 TSR3 대비 15% 향상된 안정성을 보인다. 이로 인해 미스샷으로 인한 거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무게중심(CG) 조정 시스템은 힐-토에 배치된 무게추를 통해 골퍼의 스윙 특성에 맞춘 최적의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11g과 5g의 무게추가 포함되어 있으며, 피팅 과정을 통해 추가 무게조합 옵션(3g~13g)을 활용할 수 있다. 헤드 디자인 역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최적화되었다. 평평한 리딩 엣지를 채택해 잔디와 부드러운 상호작용을 유도하며 뛰어난 타구감을 선사한다. 이는 그린 공략에서 중요한 신뢰성을 높여준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대리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2-20 10:21:09골프볼 명가 타이틀리스트의 약진은 2024년에도 계속됐다. 2024시즌 PGA와 LPGA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골프 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타이틀리스트는 다시 한번 '넘버원 골프볼'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1949년 US오픈에서 첫 정상을 차지한 이후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76년간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오며 업계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PGA 및 LPGA 투어 뿐 아니라 KPGA와 KLPGA 등 주요 9개 투어에서 프로V1과 프로V1x는 이달 초 기준으로 총 2만2653번의 선택을 받으며 평균 70%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사용률(10.9%)과 비교해 무려 6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2024시즌 PGA투어에서는 70%의 사용률과 71%의 우승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또 LPGA투어에서도 75% 사용률과 41%의 우승률을 기록해 전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경쟁 속에서 타이틀리스트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 국내에서도 타이틀리스트의 활약은 눈부셨다. KPGA투어에서는 전체 사용량 중 68%를 점유하며 안병훈, 김민규 등이 이끌어낸 우승으로 강력한 입지를 증명했다. KLPGA투어에서도 67%의 사용률과 무려 81%에 달하는 우승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호하는 이유는 브랜드 신뢰도를 넘어선 실질적인 퍼포먼스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KPGA에서 5관왕을 차지한 장유빈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사용해왔다. 어렸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사용해왔다. 현재 사용하는 프로V1x는 스핀이 많이 걸려 선호한다. 특히 피치샷을 했을 때 스핀 컨트롤이 좋아서 골프볼이 원바운드 후 딱 서는 느낌이 좋다. 프로V1x는 내가 원하는 스핀 컨트롤은 물론, 뛰어난 타구감, 그리고 거리까지 완벽해 그 어떤 것에서도 빠지지 않는 골프볼이다"라며 극찬했다. 타이틀리스트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섰다. 이동식 교육 센터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운영 및 맞춤형 피팅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했다. 2025년에는 더욱 진화된 프로V1 시리즈 출시를 예고하며 또 한번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상일 기자
2024-12-11 18:18:52골프볼 명가 타이틀리스트의 약진은 2024년에도 계속됐다. 2024시즌 PGA와 LPGA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골프 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타이틀리스트는 다시 한번 '넘버원 골프볼'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1949년 US오픈에서 첫 정상을 차지한 이후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76년간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오며 업계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PGA 및 LPGA 투어 뿐 아니라 KPGA와 KLPGA 등 주요 9개 투어에서 프로V1과 프로V1x는 이달 초 기준으로 총 2만2653번의 선택을 받으며 평균 70%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사용률(10.9%)과 비교해 무려 6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2024시즌 PGA투어에서는 70%의 사용률과 71%의 우승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또 LPGA투어에서도 75% 사용률과 41%의 우승률을 기록해 전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경쟁 속에서 타이틀리스트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 국내에서도 타이틀리스트의 활약은 눈부셨다. KPGA투어에서는 전체 사용량 중 68%를 점유하며 안병훈, 김민규 등이 이끌어낸 우승으로 강력한 입지를 증명했다. KLPGA투어에서도 67%의 사용률과 무려 81%에 달하는 우승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호하는 이유는 브랜드 신뢰도를 넘어선 실질적인 퍼포먼스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KPGA에서 5관왕을 차지한 장유빈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사용해왔다. 어렸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사용해왔다. 현재 사용하는 프로V1x는 스핀이 많이 걸려 선호한다. 특히 피치샷을 했을 때 스핀 컨트롤이 좋아서 골프볼이 원바운드 후 딱 서는 느낌이 좋다. 프로V1x는 내가 원하는 스핀 컨트롤은 물론, 뛰어난 타구감, 그리고 거리까지 완벽해 그 어떤 것에서도 빠지지 않는 골프볼이다"라며 극찬했다. 타이틀리스트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섰다. 이동식 교육 센터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운영 및 맞춤형 피팅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했다. 2025년에는 더욱 진화된 프로V1 시리즈 출시를 예고하며 또 한번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2-11 14:17:09골프공 하면 생각나는 최고의 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또다시 골퍼들을 위한 퍼포먼스 볼을 내놓았다. 타이틀리스트는 '퍼포먼스 얼라인먼트'가 적용된 프로 V1, 프로 V1x, 프로 V1x 레프트 대시(Left Dash) 퍼포먼스 얼라인먼트 골프볼 3종을 출시했다.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얼라인먼트 골프볼은 '2023년형 프로 V1, 프로 V1x,프로 V1x 레프트 대시' 골프볼의 토털 프리미엄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105도 정밀 얼라인먼트 마킹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 스탬프의 맞은편에 새겨진 퍼포먼스 얼라인먼트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일반 사이드 스탬프보다 65% 길어진 디자인이 적용돼 더욱 향상된 정렬을 도와주고 플레이의 정확성을 높여준다. 이번 프로 V1 퍼포먼스 얼라인먼트 골프볼 3종은 매츄 피츠패트릭, 윈덤 클라크, 임성재, 빅토르 호블란, 윌 잘라토리스, 저스틴 토마스, 리디아 고, 다니엘 강 등 전세계 최정상급 투어 선수들이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직선 마킹'을 하는 것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투어에서 입증된 퍼포먼스 얼라인먼트 골프볼인 만큼, 골퍼가 직접 매 순간 골프볼에 별도의 표기를 하지 않아도 더욱 확실한 정렬을 도와줘 플레이의 정확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 V1 퍼포먼스 얼라인먼트 골프볼은 블랙, 블루, 그린, 레드의 4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돼 골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상적인 탄도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인 프로 V1은 블랙, 블루, 그린 컬러의 퍼포먼스 얼라인먼트가 새겨져 있으며, 높은 탄도와 스핀을 선사하는 프로 V1x, 높은 탄도에 낮은 스핀을 선사하는 프로 V1x 레프트 대시는 레드 컬러의 얼라인먼트 마킹 옵션을 선보인다. 프로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PGA 빅토르 호블란은 "긴 블랙 얼라인먼트 마킹을 사용하는데, 마킹 없이는 퍼팅이 어려울 정도다. 얼라인먼트 마킹이 있거나 없는 골프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라인이 있는 골프볼이 훨씬 결과가 좋았다. 퍼포먼스 얼라인먼트는 퍼팅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해당 제품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내비쳤다. 전상일 기자
2024-10-09 18:45:23그룹 82메이저의 두근거림이 찾아왔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X-82(엑스-82)'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혀끝(Stuck)'을 비롯해 '가시밭길도 괜찮아(Thorns)', 'Face Time(페이스 타임)', 'Gossip(가십)'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혀끝', '가시밭길도 괜찮아' 등 강렬한 분위기의 곡 제목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82메이저 멤버 전원이 수록곡 'Face Time'과 'Gossip'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X-82'는 82메이저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82메이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X-file(엑스파일)' 같은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마음껏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82메이저의 미니 2집 'X-82'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2024-10-03 13:24:34[파이낸셜뉴스] 타이틀리스트는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엑스페리멘탈 GOLO 6.2 (Xperimental GOLO 6.2)를 지난 27일부터 전세계에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슈퍼 셀렉트 GOLO 6의 말렛 헤드를 기반으로 크로매틱 브론즈 마감과 플러밍 넥, 새로운 체인 링크 페이스 밀링 기술부터 풀 컨택이 가능한 커스텀 그립까지 장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GOLO 6 말렛 퍼터는 수년간 전세계 투어 선수들에게서 꾸준히 선택을 받아온 모델이다. 스카티 카메론은 투어 선수들의 우승에서 영감 받아 선수들의 피드백과 요청에 따른 다양한 넥 구성과 마감의 여러 프로토타입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완벽한 셋업의 엑스페리멘탈 GOLO 6.2가 탄생하게 됐다. 이번 엑스페리멘탈 GOLO 6.2 퍼터에서 가장 먼저 눈의 띄는 특징은 크로매틱 브론즈 마감이다. 스카티 카메론만의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303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에 흔히 볼 수 없었던 은은한 금빛 색감의 브론즈 마감 입혀 한정판만의 중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연출했다. 브론즈 마감은 빛 반사에 의한 눈부심을 줄여 안정적인 셋업을 가능케 한다. 특히 페이스 부분과 탑라인 부분 모두 정교한 수작업으로 미스트 공정한 것은 물론, 아스팔트 컬러와 더티 화이트 컬러 엑센트의 블랙 6061 알루미늄 솔 플레이트가 함께 조화를 이뤄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투어에서 선호하는 아이빔 스타일(I-beam Style)의 플러밍 넥을 결합해 편안한 어드레스 셋업과 정렬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타구감까지 선사한다. 또 새로운 체인 밀링 기술로 투어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딥 밀링(deep-mill)과 미드 밀링(Mid-mill) 2가지의 밀링 공법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립, 커스텀 헤드 커버, 샤프트 밴드도 제공된다. 체인 링크 밀링 기술을 연상케 하는 체인 패턴과 질감의 풀 컨택 그립(Full Contact Grip)부터 모델명이 자수로 새겨진 헤드 커버, 한정판만 샤프트 밴드로 완성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9-29 15: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