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한 달간 수익률이 약 20%를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AI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력, 서버 등 글로벌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에 시의적절하게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이 상품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9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상장 AI 산업 투자 ETF 중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AI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액티브 운용 전략의 결실로 평가된다. 최근 한 달간 이 ETF의 주요 수익 기여 종목으로는 CoreWeave(CRWV), NuScale Power(SMR), GE Vernova(GEV), Tesla(TSLA)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각각 AI 클라우드 컴퓨팅,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술, 에너지 인프라 혁신, 자율주행 및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AI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우수한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펀드매니저들이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비중을 조정하며,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선별하여 투자하며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ETF를 운용하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김남호 부장은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 관세 우려 감소 등으로 하반기 글로벌 기술주가 다시 한번 반등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며 “여전히 AI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AI 개발 비용이 하락하면서, 반도체 같은 AI 하드웨어에서 AI서비스(소프트웨어), 전력, 서버기업 등 변화하는 시장 주도주를 적극 편입하여 운용할 것이다” 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5-29 08:53:20[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13일 ‘TIMEFOLIO 차이나AI테크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ETF는 중국 본토, 홍콩, 대만에 상장된 AI 관련 대표 테크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ETF로, 중국 기술 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민간 중심의 혁신 역량에 주목해 기획된 것이다. 한때 ‘잃어버린 10년’이라 불리며 글로벌 자금의 외면을 받았던 중국 시장은 2025년 자국산 AI 챗봇 ‘DeepSeek’의 등장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실제 미국 유학 없이 국내에서 양성된 인재들이 만들어낸 고효율 AI 모델은 고비용 중심의 미국식 AI 패러다임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는 중국이 다시 ‘기술 굴기 2막’에 진입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AI는 물론,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 반도체 등 핵심 산업 전반에서 중국의 기술력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으며, 자국 중심의 공급망과 내수 기반 성장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앞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 액티브 ETF’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AI기술 트렌드 속에서도 뛰어난 운용성과를 입증해왔다. 이번 ‘TIMEFOLIO 차이나AI테크 액티브 ETF’ 역시, 방대한 리서치와 정교한 종목 선별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AI 테크 산업의 잠재력을 정밀하게 반영한 상품으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DeepSeek 사례는 고비용 구조의 AI 산업에 저비용·고성능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미국 중심의 기술 패권에 균열을 가져왔다”며 “이는 단순한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혁신과 내수 기반 성장이 결합된 구조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테크 산업은 다시 글로벌 AI 패러다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종목 선별이 핵심인 지금 시점에서 액티브 ETF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5-08 08:41:00[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29일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매월 15일 기준(영업일 기준) 꾸준한 월배당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월 0.5%(연 6%)의 분배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비교지수는 미국 대표 고배당 성장주로 구성된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SCHD와 같은 지수를 사용한다. 기존 국내 상장된 SCHD 기반 ETF들과 달리,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배당성과와 자본 이익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ETF는, 배당 시즌에는 고배당 포트폴리오(고배당주, 우선주 등) 비중을 확대해 안정적인 배당 재원을 확보하고, 상승장에서는 액티브 포트폴리오(주도주) 비중을 높여 초과성과를 추구하며, 하락장에서는 고배당주 및 비교지수 포트폴리오(SCHD 지수 기반 상위 100종목) 비중을 확대해 방어 효과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월배당을 유지하면서도 시장 흐름에 따라 추가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전략은 이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를 통해 검증된 바 있으며, 미국 고배당 성장주 투자에서도 보다 높은 총수익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는 SCHD 기반의 안정성과 타임폴리오 액티브 전략을 결합해 더 높은 배당수익률과 유연한 운용을 동시에 구현한 업그레이드된 'SCHD 2.0 ETF'”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29 08:48:36[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29일 월중 배당을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형 ‘한국판 SCHD’,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한 비교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기반으로 운용하며, 타임폴리오의 액티브 운용 전략을 더해 기존 SCHD 대비 높은 분배금과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한국판 SCHD’ ETF들이 모두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구조였다면, 이 ET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구성과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매월 15일(영업일 기준)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중 배당’ 구조도 주요 차별점이다. 말일 기준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441800)’와 함께 보유할 경우, 월 2회 배당 수령이 가능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진다. 목표 배당수익률은 연 6% 수준으로, 기존 동일 지수 기반 패시브 ETF들의 연 3% 중반 수준 대비 높은 수준이다. 즉 1000만 원 투자 기준으로 보면 동 ETF는 연 0.8%의 보수로 국내 상장 패시브 SCHD(연 0.01%)보다 7만 9000원의 비용이 더 들지만, 연 6%의 높은 배당률을 통해 평균 패시브 배당수익률인 3.5% 대비 25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보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액티브 ETF의 연간 순이익이 17만 1000원 더 높다. 이는 단순 종목 구성 차이가 아닌,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전략을 조정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 덕분이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매니저는 “실제 성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단순 저보수 ETF가 좋은 것이 아니라, 총수익이 높은 ETF를 선택해야 한다”며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형 월배당 ETF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미국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타임폴리오답게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23 08:17:40[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25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0일밝혔다. 이 ETF는 미국 테크주(최대 50% 미만)와 국내 단기채(최소 50% 이상)를 조합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 효율성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미 나스닥100 ETF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2024년 연초 대비 85% 상승하며 나스닥100 지수 대비 월등한 초과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이번 채권혼합형 ETF 역시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적극적인 비중 조절과 주도주 발굴을 통해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전략을 반영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주식형 ETF는 최대 70%까지만 편입 가능하지만, 채권혼합형 ETF는 100%까지 투자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 해외주식형 ETF와 함께 투자할 때 미국 성장주 비중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를 70% 편입하고, 이번 채권혼합형 ETF를 30% 편입하면 포트폴리오의 최대 85%까지 글로벌 테크 주도주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채권혼합형 ETF와 차별화된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2023년 말 규제 완화로 채권혼합형 ETF의 주식 비중이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되었지만, 현재 50% 비중을 적용한 ETF는 많지 않으며, 나스닥100을 비교지수로 삼은 상품은 이번 ETF가 유일하다. 또한, 액티브 전략을 활용해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시장 주도주를 선별하고,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에서 팔란티어(PLTR),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 성장주를 초기에 편입해 초과 수익을 달성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채권혼합형 ETF에서도 적극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채권 비중은 국내 단기채를 활용해 금리 변동성과 최소화하고 환율 리스크를 제거했다. 일반적으로 장기채는 금리 변동에 따라 가격이 급격히 조정될 수 있으며, 특히 미국 국채 투자 시 환율 변동성이 추가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번 ETF는 국내 단기채를 편입해 금리 및 환율 변동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도록 설계되었다. 이 상품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배현주 매니저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며, 기존 나스닥100 ETF와 조합 시, 미국 성장주에 최대 85%까지 투자할 수 있는 전략 상품”이라며, “장기 투자에 적합한 구조를 갖춘 이번 ETF를 통해 연금 투자자들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20 09:15:26[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코스피액티브 ETF(385720)가 지난 1년간 +7.4%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모든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기간 -3.8% 하락한 코스피지수의 성과를 +11.1%p 능가하는 수치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TIMEFOLIO 코스피액티브 ETF’는 지난 1년간 +7.4% 상승했다. 이 ETF는 국내 대형주와 주도주를 고르게 분산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대표적인 시가총액 상위 종목부터 HD현대일렉트릭, 삼양식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한 종목들의 비중을 적절하게 조정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 메리츠금융지주, 한화오션 등 시장 주도 테마인 AI 로봇, 밸류업, 조선 주도주들을 적극적으로 편입하여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액티브ETF와 패시브ETF의 차이를 증명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본부 김남의 본부장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은 이미 시장에서 예측한 만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 들일수 있다" 며 “지난 트럼프 1기때도 주요 동맹국 들은 무관세 쿼터제로 조정된 만큼 관련 영향은 선반영 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AI 로봇, 반도체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기업들의 투자 매력도는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이런 시장의 변화를 꾸준히 공부하여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성과로 증명하는 액티브ETF로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2-12 10:38:02[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현재 운용중인 미국 투자 대표 ETF 3종이 모두 연초 이후 수익률 60%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TIMEFOLIO S&P500액티브ETF는 +61%,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ETF는 +79%,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ETF는 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각각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지수와 테마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타임폴리오의 미국 투자 ETF들은 엔비디아(NVDA), 팔란티어(PLTR)와 같은 AI 주도주부터 가상자산 관련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까지 시의적절하게 시장 주도주를 편입하는 액티브 운용전략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레딧(RDDT)과 같은 AI 소프트웨어 기업과 양자 컴퓨터 관련주인 아이온큐(IONQ) 등을 편입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 타임폴리오 미국 투자 ETF 3종의 순자산총액(AUM)은 연초 이후 4200억 원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ETF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우수한 수익률과 포트폴리오 관리 능력임을 증명한 결과라는 평가다. 김남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은 “다수 리서치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도 미국 투자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24 08:43:42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7일 연초이후 운용중인 ETF의 순자산총액(AUM)이 230% 증가하며 상위 10개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거래소 기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총 13개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주식형 액티브ETF만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 ETF의 AUM은 연초 이후 6318억 증가했다.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들은 작년부터 이어온 AI 열풍, 트럼프 트레이딩 등이 적중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고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현재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전 ETF를 액티브ETF로만 운용하고 있는데, 연초 이후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은 패시브 대비 1.5배의 성과 나스닥100은 2배에 가까운 성과를 달성하며 주식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헤지펀드 명가의 독보적인 운용능력을 ETF시장에서도 증명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7 18:19:17[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7일 연초이후 이 회사가 운용중인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총액(AUM)이 230% 증가하며 상위 10개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거래소 기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총 13개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주식형 액티브ETF만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 ETF의 AUM은 연초 이후 6318억 증가했다.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들은 작년부터 이어온 AI 열풍, 트럼프 트레이딩 등이 적중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고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현재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전 ETF를 액티브ETF로만 운용하고 있는데, 연초 이후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은 패시브 대비 1.5배의 성과 나스닥100은 2배에 가까운 성과를 달성하며 주식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헤지펀드 명가의 독보적인 운용능력을 ETF시장에서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국내 월배당 ETF의 성장이 돋보였다. 연초이후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AUM이 1956억원 증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1882억원이 각각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국내 월배당 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의 경우 국내주식시장이 하락하는 중에도 연초이후 24%(배당 포함)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82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의 본부장은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보다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는 연금투자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7 08:32:58[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지난 5일 기준 ETF 순자산총액(AUM)이 8100억 원을 돌파하며, 연초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종목 선정에 기반한 뛰어난 성과를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총액(AUM)은 연초 2720억 원에서 1년 만에 8166억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AI 비중 확대, 트럼프 트레이딩이 적중한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연초 대비 AUM이 약 11배 성장, 전체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동 ETF는 일반적인 나스닥100 ETF 대비 2배가 넘는 수익률로 개인 및 연금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이 연초 이후 7% 이상 하락한 가운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배당금을 포함해 24% 이상 상승하며 동 기간 AUM도 약 5배 증가했다. 꾸준한 월배당과 2차례의 특별배당을 통해 11월 말 기준 연 9%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코스피200 대비 34% 초과 성과를 기록했다. 배당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연금 투자자 및 거액자산가들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타임폴리오는 국내 상장 ETF 중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권에 3개의 ETF를 올리며, 탁월한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식형 ETF만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김남의 본부장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수익률과 신뢰를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06 08:54:37